교회일반

  • 손현보 목사 압수수색 파장… “정교분리 위반한 종교 탄압”

    손현보 목사 압수수색 파장… “정교분리 위반한 종교 탄압”

    기독일보,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에 대한 경찰의 압수수색이 교계에 파장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교계 단체들이 이를 “정교분리 원칙을 위반한 종교 탄압”으로 규정했다.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수기총), 예배회복을위한자유시민연대(예자연), 한국교회수호결사대(한수대)는 14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번 경찰의 압수수색을 강력 규탄했다.

  • “뇌종양 사라지지 않았지만… ‘오늘 하루’라는 매일의 기적 경험”

    “뇌종양 사라지지 않았지만… ‘오늘 하루’라는 매일의 기적 경험”

    기독일보,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 김종혁 목사, 이하 예장합동)가 13일부터 15일까지 부산 수영로교회(담임 이규현 목사)에서 ‘십자가, 다시 복음 앞에’(로마서 1:16)라는 주제로 제62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를 개최한다. 둘째 날인 14일 오전에는 유은성 전도사(CCM 가수) & 김정화 사모(배우)가 ‘결국’이라는 주제로 간증했다. 김정화 사모는 “우연히 길거리 캐스팅을 통해 배우로서 활동하게 되었고, 무명 생활 없이 연예계 생활을 이어갔다. 원래 배우가 꿈은 아니었다. 그러다보니 연예계 생활이 쉽지만은 않았다”며 “저는 모태신앙을 했다. 어렸을 때부터 주일에는 교회에 있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연예계 데뷔 이후엔 예배의 자리로 나갈 수 없었다. 항상 촬영장에만 있어야 했고, 하나님과의 어떠한 교제도 없었다. 자기 전에 기도하는 정도가 저의 신앙생활의 전부였다”고 고백했다.

  • 한교연, 산불 피해 입은 농촌교회 지원

    한교연, 산불 피해 입은 농촌교회 지원

    기독일보,

    한국교회연합(대표회장 김노아 목사, 이하 한교연)이 지난 13일, 최근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경북 안동 장사리교회를 방문해 교회 복구 성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 성금은 회원 교단과 단체, 임직원들이 십시일반 헌금해 마련한 것이다.

  • 교회언론회 “목회자에 대한 경찰 압수수색, 지나쳐”

    교회언론회 “목회자에 대한 경찰 압수수색, 지나쳐”

    기독일보,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 이하 언론회)가 경찰이 최근 부산 세계로교회에서 이 교회 담임 손현보 목사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인 것을 비판하는 논평을 14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예배 회복을 위한 자유시민연대’가 배포한 보도자료에 의하면, 교회 예배 시간에 확성장치를 사용하여 직무상 행위를 이용한 사전선거 운동을 했다는 (손 목사) 혐의에 대하여, 특정 (교육감) 후보가 교회를 방문하였기에, 교인들에게 투표에 꼭 참석하기를 바란다는 말은 했으나, 특정 후보를 지지하지는 않았다고 한다”고 했다.

  • 한국기독교보수교단총연합회, 선거 공정성 확보 위한 시정 촉구

    한국기독교보수교단총연합회, 선거 공정성 확보 위한 시정 촉구

    기독일보,

    연합회는 발표문에서 "우리는 오늘, 자유대한민국의 헌법 질서와 선거의 신뢰를 회복하고자 이 자리에 모였다"고 밝히며, 오는 6월 3일 대통령 선거는 단순한 정권 교체를 넘어 "국민의 주권이 제대로 행사되고 있는가, 선거의 공정성과 투명성이 충분히 확보되고 있는가를 확인받는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 ‘국가 3일 연합금식성회’ 마무리 “대선 위해 끝까지 기도를”

    ‘국가 3일 연합금식성회’ 마무리 “대선 위해 끝까지 기도를”

    기독일보,

    11일부터 서울 금란교회(담임 김정민 목사)에서 시작된 ‘국가 3일 연합금식성회’가 13일 일정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성회에 참석한 수천 명의 성도들은 금식을 하며 한국교회와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했다. 이날 강사로 나선 이희천 전 국가정보대학원 교수는 “6.25 전쟁의 가장 큰 피해자는 교회”라며 “1952년 남한에서 973개, 북한에서는 1천여 개 이상의 교회가 파괴되고 기독교 목회자는 540명이 피살당했으며, 신자 75,000여 명이 피살 또는 납북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했다.

  • 한교총 “하나님 두려워하는 대통령 세워지도록 기도를”

    한교총 “하나님 두려워하는 대통령 세워지도록 기도를”

    기독일보,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종혁 목사, 이하 한교총)이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맞이하며’라는 제목의 목회서신을 14일 발표했다. 한교총은 이 서신에서 “제21대 대통령선거가 6월 3일에 실시된다. 대통령 직접선거는 민주공화국 체제를 선택한 대한민국이 이룩한 위대한 성과이며, 국민 각자가 동등하게 한 표를 행사함으로써 국가의 미래를 함께 결정하는 소중한 기회”라고 했다.

  • 예장 합동 목사·장로 한자리 “십자가, 다시 복음 앞에”

    예장 합동 목사·장로 한자리 “십자가, 다시 복음 앞에”

    기독일보,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 김종혁 목사, 이하 예장합동)가 13일부터 15일까지 부산 수영로교회(담임 이규현 목사)에서 제62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를 개최한다. ‘십자가, 다시 복음 앞에’(로마서 1:16)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기도회는 목회자와 장로들이 함께 교단의 영적 회복과 교회 부흥을 위해 뜻을 모으는 자리로 마련됐다.

  • 세계로교회 성도들 “압수수색, 군사정권 때도 못 들어본 종교 탄압”

    세계로교회 성도들 “압수수색, 군사정권 때도 못 들어본 종교 탄압”

    기독일보,

    세계로교회 성도들이 13일 성명을 내고, 경찰이 이 교회 손현보 담임목사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인 것을 규탄했다. 성도들은 성명에서 “군사정권 시절에도 들어보지 못했던 종교 탄압을 자행하여 교회 당회장의 휴대전화와 교회 서류들을 압수수색한 공권력을 강력하게 규탄한다”고 했다.

  • “교회 들어와 압수수색, 종교의 자유·정교분리 위반”

    “교회 들어와 압수수색, 종교의 자유·정교분리 위반”

    기독일보,

    ‘예배 회복을 위한 자유시민연대’(대표 김진홍 목사·김승규 장로, 이하 예자연)가 13일 부산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전날 경찰이 세계로교회에서 손현보 목사를 상대로 압수수색을 진행한 것을 규탄했다. 예자연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헌법 제20조 정교분리의 원칙을 명백히 위반한 엄중한 사안”이라며 “이는 일제 강점기와 같은 강압적 폭거로써 종교시설에 대한 명백한 탄압이며 자유민주주의의 심각한 위협이기에 결코 용납할 수 없는 만행”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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