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숭실대, 17일 ‘AX 시대 AI 네이티브 크리스천’ 주제 학술대회 연다

    숭실대, 17일 ‘AX 시대 AI 네이티브 크리스천’ 주제 학술대회 연다

    기독일보,

    숭실대학교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원장 박삼열)은 오는 17일 오후 3시, 한경직기념관 김덕윤예배실에서 ‘AX 시대, AI 네이티브 크리스천과 한국 기독교’를 주제로 제19차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대회는 숭실대가 지난 10월 ‘AX 비전 선포식’을 통해 ‘AI Native Soongsil’로의 전환을 선언한 이후, AI 시대의 기독교 교육과 신앙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 미국 성인 3명 중 2명 “혼자 또는 가족예배, 교회 참석 대체할 수 있다”

    미국 성인 3명 중 2명 “혼자 또는 가족예배, 교회 참석 대체할 수 있다”

    기독일보,

    미국 성인 3명 중 2명은 ‘교회 가지 않고 혼자 또는 가족과 함께 예배하는 것이 정기적인 교회 참석을 대체할 수 있다’고 생각해 신앙의 개인화 현상이 두드러졌다. 목회데이터연구소(목데연)는 미국 복음주의 단체 리고니어 미니스트리(Ligonier Ministries)가 목회 전문 조사기관 라이프웨이리서치를 통해 미국 성인의 신학적 신념과 인식을 분석한 ‘리고니어 신학 현황 연구 2025’ 조사 보고서를 소개했다. 이번 조사는 미국 성인 3,001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통해 진행됐다.

  • “믿음으로 약속의 땅 향해”… 국민의힘 기독인회, 추수감사예배 드려

    “믿음으로 약속의 땅 향해”… 국민의힘 기독인회, 추수감사예배 드려

    기독일보,

    국민의힘 기독인회(회장 윤상현 의원)가 12일 아침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조찬기도회 추수 감사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김미애 의원(국민의힘)의 인도로 드려졌으며 조배숙 의원(국민의힘)이 대표기도를 드렸다. 이어 이은주 권사가 성경봉독을 했으며 박조준 목사(갈보리교회 원로)가 '약속의 땅을 향해'(여호수아 1:1-8)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 “나의 정체성 찾을 때 환경에 지배받지 않아”

    “나의 정체성 찾을 때 환경에 지배받지 않아”

    기독일보,

    미주 갈릴리선교교회(한천영 목사)가 지난 9일(현지 시간) 예배에 새신자들을 초청해 ‘1일 말씀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하프타임코리아 대표 박호근 목사가 ‘인생의 3가지 질문’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인생의 목적과 방향을 새롭게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세기총, 한인 선교사 건강 위한 의료지원 본격화

    세기총, 한인 선교사 건강 위한 의료지원 본격화

    기독일보,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이하 세기총)가 지난 10일 서울 종로구 세기총 본부에서 사단법인 소울러브피플(이사장 이분화 목사, 이하 SLP)이 기증한 의약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 교회언론회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광고물에 적용?”

    교회언론회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광고물에 적용?”

    기독일보,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 이하 언론회)는 12일 발표한 논평에서 최근 국회에 발의된 ‘옥외광고물 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강하게 비판하며 “입법 만능주의와 처벌주의에 빠진 정치권의 행태”라고 지적했다. 언론회는 “우리나라에는 아직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존재하지 않지만, 진보 정치권에서는 오래전부터 이를 추진해 왔다”며 “국민적 반대 여론으로 제정되지 못하자 이를 우회하는 수많은 조례를 만들어, 다수의 자유를 억압하는 결과를 초래했다”고 밝혔다.

  • CTS, 2025 대한민국 성탄축제 성탄트리 점등식 연다

    CTS, 2025 대한민국 성탄축제 성탄트리 점등식 연다

    기독일보,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 이하 CTS)가 오는 17일 오후 6시 서울광장에서 2025 대한민국 성탄축제 성탄트리 점등식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성탄 메시지와 점등식, 그리고 기념 음악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점등식에는 여의도침례교회 국명호 목사가 성탄 메시지를 전하며, 오세훈 서울시장 등이 참여한다. 그리고 이어지는 기념음악회에선 배우 남보라가 MC를 맡고, 멜로망스와 루시 등 유명 아티스트들이 무대에 오른다.

  • 성락성결교회 지형은 목사 “내년 여름 조기 은퇴”

    성락성결교회 지형은 목사 “내년 여름 조기 은퇴”

    기독일보,

    성락성결교회 지형은 담임목사가 내년 여름에 은퇴한다고 최근 밝혔다. 교단(기독교대한성결교회)이 정한 정년보다 3년 반 정도 일찍 은퇴하는 것이라고 한다. 지 목사는 조기 은퇴 배경에 대해 “몇 년이라도 일찍 훌륭한 젊은 목회자가 와서 (성락성결교회) 60주년을 지난 지금부터 100년을 향해 다시금 도약하게 하려는 것”이라고 밝혔다.

  • 민족복음화 인천 본부 발대식 및 대표본부장 취임식 열린다

    민족복음화 인천 본부 발대식 및 대표본부장 취임식 열린다

    기독일보,

    (사)민족복음화운동본부(총재 이태희 목사)가 오는 17일 오전 11시, 인천광역시 서구 316교회(담임 박용배 목사)에서 ‘인천광역시 본부 발대식 및 대표본부장 취임감사예배’를 개최한다. 이번 발대식은 2027년에 예정된 ‘8천만 민족복음화대성회’를 향한 전국 조직 확립의 일환으로, 인천 지역 복음화운동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인천본부의 공식 출범과 신임 대표본부장으로 박용배 목사가 취임하는 자리이다.

  • “北 인권 개선과 통일 성취 위해 기도하고 행동해야”

    “北 인권 개선과 통일 성취 위해 기도하고 행동해야”

    기독일보,

    한국교회법연구원(원장 김영훈 박사)이 11일 오후 서울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하나님의 법과 남북통일의 당위적 소명’이라는 주제로 제21회 교회법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 발표자로는 지성호 함경북도지사(전 국회의원)와 김영훈 박사(한국교회법연구원장, 숭실대 전 대학원장)가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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