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문제성 인사들에 대한 광복절 특사, 합당한가?”

    “문제성 인사들에 대한 광복절 특사, 합당한가?”

    기독일보,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 이하 언론회)가 정부의 광복절 특별사면에 대한 논평을 13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국민주권’을 내세우는 정부가 8·15광복절을 맞아 정치인, 공직자를 포함한 사면·감형·복권·특별감면을 단행한다고 했다”며 “그중에서 ‘문제의 인물들’까지 포함하고 있다”고 했다.

  • 기장 총회, ‘화해와평화의교회’ 헌당·창립예배 개최

    기장 총회, ‘화해와평화의교회’ 헌당·창립예배 개최

    기독일보,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총회가 최근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월하리에 위치한 ‘화해와평화의교회’에서 헌당 및 창립예배를 드렸다. 기장 총회는 “하나님께서 주신 화해의 사명을 실천하며 남과 북의 화해와 통일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며 “제103회 총회(2018년)에서 민족 분단의 상처를 치유하고 한반도의 화해와 평화를 기원하며 휴전선 접경지역에 ‘화해와평화의교회’를 세우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제109회기까지 교단 25만 교인의 기도와 후원으로 ‘화해와평화의교회’가 완공됐다”고 설명했다.

  • 굿네이버스, 대한사립학교장회와  세계시민 양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굿네이버스, 대한사립학교장회와 세계시민 양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기독일보,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는 대한사립학교장회와 함께 국내 아동 및 청소년의 세계시민 의식 함양 및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화)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11일 고려대학교 운초우선교육관에서 진행됐으며, 김해관 대한사립학교장회장, 전미선 굿네이버스 부사무총장, 권민정 사업운영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 예수병원-화산지구대, 사회적 약자 보호 위한 업무협약 체결

    예수병원-화산지구대, 사회적 약자 보호 위한 업무협약 체결

    기독일보,

    예수병원(병원장 신충식)은 치매노인과 아동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화산지구대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치매노인과 아동의 실종 문제가 지역사회에서 심각한 사회적 이슈로 부각됨에 따라, 경찰과 도내 대형병원이 협력해 실종 예방부터 대응까지 아우르는 공동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를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촘촘한 공동체 치안이 실현될 것으로 기대된다.

  • 초록우산, 교보생명과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 위한 ‘어울림캠프’ 진행

    초록우산, 교보생명과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 위한 ‘어울림캠프’ 진행

    기독일보,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교보생명과 함께 보호대상아동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한 ‘어울림캠프’를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어울림캠프’는 보호대상아동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관계 형성, 소통, 협력을 통해 자립 역량을 키우는 프로그램으로, 초록우산과 교보생명이 2021년부터 5년째 공동 추진 중인 ‘교보다솜이 꿈도깨비’ 사업 일환이다.

  • 세이브더칠드런, “가자지구 진료소 내   임신부 및 수유부 40% 영양실조 상태”

    세이브더칠드런, “가자지구 진료소 내 임신부 및 수유부 40% 영양실조 상태”

    기독일보,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가자지구 진료소에서 치료 중인 임신부와 수유부 10명 중 4명 이상이 영양실조 상태라고 최근 밝혔다. 이는 이스라엘 정부가 가자지구를 완전히 봉쇄한 3월과 비교해 3배 더 증가한 수치이다. 세이브더칠드런이 가자지구에서 운영 중인 1차 진료소 두 곳에서 임신부 및 수유부의 영양실조 진단 숫자가 4월부터 매월 증가하고 있으며, 7월 중순까지 747명 가운데 43%에 해당하는 323명이 영양실조를 진단받았다. 현재 가자지구에는 식량, 물, 연료가 대부분 고갈된 상태로, 많은 임신부와 수유부들이 위기에 처해있다.

  • “신사참배 거부운동, 종교·신앙운동만 아닌 독립운동”

    “신사참배 거부운동, 종교·신앙운동만 아닌 독립운동”

    기독일보,

    우리나라가 일제 식민지였던 당시, 기독교인들의 신사참배 거부운동이 단지 종교·신앙운동만이 아니라 이 역시 독립운동이었다는 목소리가 예장 고신 측을 중심으로 나오고 있다. 고신포럼(대표 김경헌 목사, 사무총장 이상선 목사)은 오는 21일 오후 2시 국회 헌정회 회의실에서 열리는 ‘신사참배거부운동 재조명 제4회 국회 학술세미나’를 앞두고, 12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 내 카페에서 이 세미나의 취지와 의미를 소개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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