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인천성시화운동본부, 저출생 극복에 적극 나서기로

    인천성시화운동본부, 저출생 극복에 적극 나서기로

    기독일보,

    인천성시화운동본부가 13일 오전 인천 중구 하버파크에서 임원모임을 갖고 저출생 극복운동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날 모임에는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김철영 목사, 인천성시화운동본부 상임회장 유헌형 목사(논현주안), 공동회장 노원석 목사(인천제2교회), 사무총장 김길수 목사, 사무차장 황호기 목사(예수주안교회). 인기총 증경 총회장 황규호 목사(만수중앙교회), 장로회장을 역임한 최조길 장로(인천내리교회) 등이 참석했다.

  • 교회언론회 “법치주의 무너지면 필연코 독재 국가 된다”

    교회언론회 “법치주의 무너지면 필연코 독재 국가 된다”

    기독일보,

    언론회는 "최근 우리 사회를 돌아보면, 매우 위험하고 무서운 일들이 벌어지고 있음을 어렵지 않게 발견하게 된다"면서 "지난 9일 민주노총은 서울 도심에서 윤석열 퇴진 집회를 열고, 이를 제지하는 경찰과 충돌이 있었다. 이 과정에서 경찰 105명이 부상을 당하는 등 쌍방의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전했다. 이어 "민주

  • 세이브더칠드런, “전 세계 아동 8명 중 1명 극단적 기후 피해”

    세이브더칠드런, “전 세계 아동 8명 중 1명 극단적 기후 피해”

    기독일보,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전 세계 아동 8명 중 1명이 올해 발생한 극단적 기상 현상으로 이주, 교육 중단, 국제 원조 의존 등 상당한 피해를 봤다고 13일(수)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은 오는 22일까지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리는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9)에 맞춰 해당 자료를 발표했으며, 이를 토대로 기후위기로부터 아동을 보호하기 위한 각국 리더의 행동을 촉구했다.

  • 월드비전, 크리에이터 도티와 옐언니 홍보대사 및 비전아티스트로 위촉

    월드비전, 크리에이터 도티와 옐언니 홍보대사 및 비전아티스트로 위촉

    기독일보,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크리에이터 도티(본명 나희선)와 옐언니(본명 최예린)를 각각 홍보대사와 비전아티스트로 위촉했다고 13일(수) 밝혔다. 월드비전은 지난 12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월드비전 본부에서 도티와 옐언니의 홍보대사 및 비전아티스트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번 위촉은 크리에이터 분야의 인플루언서를 홍보대사와 비전아티스트로 위촉한 첫 번째 행사다.

  • 한장총 신임 대표회장 권순웅 목사 “개혁신앙 추구”

    한장총 신임 대표회장 권순웅 목사 “개혁신앙 추구”

    기독일보,

    제42회 한장총 정기총회가 13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그레이스홀에서 총대 220명 중 출석 113명으로 개회한 가운데 이날 대표회장 선거 등 각종 회무가 처리됐다. 이날 제42대 한장총 대표회장에 권순웅 목사, 상임회장에 이선 목사(새로운중앙교회, 예장 백석)가 박수로 추대됐다. 한장총 선거규정에 따르면, 대표회장과 단독 입후보한 상임회장은 소견 발표 이후 박수로 추대할 수 있다. 권순웅 목사는 이날 소견 발표에서 “뼈대 있는 신앙을 추구하겠다. 첫째 뼈대는 개혁 신앙과 장로교 신앙이다. 이를 기초로 샬롬 부흥으로 한장총을 섬기고자 한다”며 “둘째 뼈대는 연합이다. 연합의 정신을 갖고 모두 하나로 모이는 한장총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아울러 전 세계에서 일고 있는 K-컬쳐 등 한류 붐의 흐름 가운데 한국 장로교도 K-처치로 이목을 받는 상황에서 한장총이 이러한 시류를 잘 살려 전 세계의 부흥 운동을 주도하겠다”고 했다.

  • 한국교회 부흥 원동력은 ‘제자훈련’과 ‘새벽기도’

    한국교회 부흥 원동력은 ‘제자훈련’과 ‘새벽기도’

    기독일보,

    ‘제자훈련과 성경공부’ ‘새벽기도’ 등이 한국 기독교 140년 역사에서 교회 부흥을 가능케 한 동력으로 꼽힌 설문 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장종현 목사, 한교총)은 12일 천안 백석대학교에서 열린 ‘한국기독교 140주년 기념 한국교회 비전대회’에서 목회데이터연구소와 지앤컴리서치에 의뢰해 기독교인 14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다. 한교총은 이들 140명이 “한국교회 오피니언 리더”라고 했다.

  • “목회자, 상실감 있는 이들 조심스럽게 돌보며 애도해야”

    “목회자, 상실감 있는 이들 조심스럽게 돌보며 애도해야”

    기독일보,

    애도와목회돌봄연구소(소장 윤득형 박사)가 12일 오후 감리교신학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중강당에서 제1회 애도목회포럼을 ‘목회돌봄과 좋은 애도’라는 주제로 개최했다. 행사는 예배, 포럼 순으로 진행됐다. 예배는 김인종 목사(성천교회)의 인도로 드려졌으며 한성권 목사(성산교회)가 대표기도를 드렸다. 이어 박장규 감독(연구소 이사장)이 ‘애동하는 자의 복’(마태복음 5:4)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 이틀 남은 수능, 좋은교사 ‘수험생 위한 기도문’ 발표

    이틀 남은 수능, 좋은교사 ‘수험생 위한 기도문’ 발표

    기독일보,

    2025학년도 수능을 이틀 앞둔 오늘 12일, (사)좋은교사운동(상임대표 한성준·현승호)은 수험생을 위한 기도문을 발표했다. 제목은 「이 땅의 수험생과 열아홉 인생을 위한 기도」이다. 이 기도문은 △이 땅의 고3 학생들과 N수생들, 그리고 직업 세계로 나아가는 학생들 모두를 보살펴 주시길 △기독 교사, 학생, 학부모가 경쟁의 벽을 향해 물맷돌을 던지는 자 되길 △복음으로 절망을 넘어 이 땅 교육에 하나님의 나라를 이루어 가길 등의 내용을 내포하고 있다.

  • “퀴어축제 축복식 참여한 감리교 목회자들 출교해야”

    “퀴어축제 축복식 참여한 감리교 목회자들 출교해야”

    기독일보,

    퀴어축제 축복식에 참여한 기독교대한감리회 소속 일부 목회자들에 대한 교단 재판 절차가 진행 중인 가운데, 12일 남재영 목사의 재판이 열린 대전 남부연회 본부 앞에서 남 목사 등에 대한 출교 판결을 촉구하는 집회가 열렸다. 퍼스트코리아(FIRST Korea)시민연대와 감리교바로세우기연대 및 120여 개 시민·학부모 단체들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작금에 기독교대한감리회에 속한 목사들의 행태를 보며 경악을 금할 수가 없다”며 “우리는 성경을 진리로 알고 있다. 목사는 성경의 말씀대로 가감하지 않고 가르쳐 우리의 자녀와 후세대가 창조의 질서대로 순응해 개인의 안녕된 삶과, 가문의 대를 잇도록 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다. 또한 국익에도 필요한 존재로 살기를 바라는 것은 부모로서 당연한 것이 아니겠는가”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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