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
정서영 목사, 예장 합동개혁 총회장직 유임돼
기독일보,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개혁 측이 9일 경기도 이천시 기쁜우리교회에서 제110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총회는 93개 노회에서 총회 대의원 335명의 참석으로 개회했다. 이날 임원선거에서 정서영 목사가 총회장직에 유임됐다. 나머지 임원 선임은 총회장에게 위임했다. 유임된 정서영 총회장은 “부족한 자에게 귀한 직분을 다시 허락하신 주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고, 저를 다시 믿어주신 총대 여러분에게도 감사를 드린다”고 했다.
-
리바이벌 여의도 광장기도회, 9월 매주 토요일 여의도서 열려
기독일보,리바이벌 여의도 광장기도회(대표 이태희 목사)와 국민광장학교가 9월에도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역 인근 한국산업은행 본점 앞에서 집회를 이어가고 있다. 1주차인 9월 6일 집회에서는 김요환 목사(성혈감리교회)가 설교를 전했고, 이태희 목사(그안에진리교회)가 ‘성경적 세계관: 문화전쟁’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
관현맹인, 경복궁 야간 개장 맞아 특별 전통 공연 선보여
기독일보,관현맹인전통예술단(단장 최동익)은 오는 9월 11일 오후 7시 30분, 경복궁 야간 개장에 맞춰 강녕전에서 특별 공연을 개최한다고 8일(월) 밝혔다. 이번 공연은 60분 동안 진행되며, 고즈넉한 궁궐 분위기 속에서 시민들에게 특별한 문화 예술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
기아대책·한국공항공사, 공항 소음 지역 청소년 대상 ‘런웨이 스쿨’ 수료식 개최
기독일보,국내 최초 국제구호개발 NGO인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최창남)은 한국공항공사와 함께 지난 3일과 4일 서울과 전남 무안에서 ‘런웨이 스쿨(Learnway School) 지역공부방’ 수료식을 열고, 지난 7월부터 3개월간 이어온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고 8일(월) 밝혔다.
-
손현보 목사 구속영장 발부돼 “도주 우려”
기독일보,손현보 목사(부산 세계로교회 담임)에 대한 구속영장이 결국 발부됐다. 앞서 검찰은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손 목사 구속영장을 청구했고, 부산지법이 8일 구속 전 피의자신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 “도주의 염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다.
-
엄기호 목사, 한국원로목사총연합회 대표회장 취임
기독일보,엄기호 목사가 한국원로목사총연합회(대표총재 김호일 목사) 대표회장에 취임했다. 한국원로목사총연합회는 8일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제4대 대표회장 이·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박장옥 목사가 대표회장직을 이임했다.
-
고광석 목사 후보 탈락 후폭풍… 합동 정견발표회 파행
기독일보,8일 서울 대치동 총회회관에서 열린 예장 합동 제110회 총회 임원 후보 정견발표회가 파행했다. 앞서 총회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오정호 목사)의 고광석 목사(동광주노회 광주서광교회) 부총회장 후보 탈락 결정 때문이다. 선관위원장인 오정호 목사가 설교한 예배를 드린 후 곧바로 정견발표가 이어질 예정이었다. 이때 다수가 손을 들어 진행발언을 요청했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자 동광주노회원들을 중심으로 여러 명이 “선거 공정” “선관위원장 사퇴” 등을 외치며 단상을 둘러쌌다.
-
찰리 커크 “교회 압수수색은 잘못… 美 정부 지켜보고 있어”
기독일보,빌드업코리아(대표 김민아)가 지난 5~6일 이틀간 일산 킨텍스에서 ‘빌드업코리아 2025’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Born to Lead, Build the Nation(리더로 타고나, 국가를 세우다)’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주최 측에 따르면 이는 자유민주주의와 자유시장경제를 핵심 가치로 삼아 차세대 리더를 양성하자는 취지다.
-
고애연·부기총 등 “손현보 목사 구속영장 청구, 정치보복적 폭거”
기독일보,고신애국지도자연합(고애연), 부산기독교총연합회(부기총) 등 단체들이 8일 부산지방검찰청 앞에서 ‘손현보 목사 구속영장 청구 규탄대회’를 개최했다. 고애연 등 단체들은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우리는 지금 손현보 목사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와 영장실질심사라는 충격적인 사법 폭거 앞에 서 있다”며 “이는 단순한 법 집행이 아니라, 자유대한민국을 무너뜨리려는 정치보복적 폭거요, 사법 쿠데타”라고 했다.
-
WEA 서울총회 조직위 측, 반대 측 빠진 자리서 의혹 해명
기독일보,WEA(세계복음주의연맹) 서울총회와 관련해 조직위원회 측이 각종 의혹과 논란에 해명하는 자리가 8일 오후 서울 한국기독교회관에서 마련됐다. 이날 조직위에서 기획을 담당하는 주연종 목사(사랑의교회 부목사)가 참석해 이런 주장에 반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