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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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블백신센터, JMS 교리비교·반증 상담 세미나 개최
기독일보,바이블백신센터(원장 양형주 목사)는 한국교회 주요 교단이 이단 및 사이비로 결의한 기독교복음선교회(JMS)를 주제로 한 ‘기독교복음선교회(JMS) 교리비교·반증 상담 세미나’를 오는 2026년 1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대전도안교회 비전센터에서 개최한다. 센터 측은 “JMS는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 등을 통해 한국교회 역사상 전례를 찾기 어려운 악질적 사이비 종교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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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언론협회, 제21회 정기총회 개최
기독일보,한국기독언론협회(회장 노곤채 목사)가 22일 서울 은평구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광화문총회 회의실에서 제21회 정기총회를 열고 2026년 사역 방향과 과제를 확정했다. 개회예배 후 열린 이날 총회에선 회원 점명, 회순 채택, 전 회의록과 감사·회계 보고 등 정기 안건을 처리하며 지난 회기 사역을 점검했다. 이어 기독종합신문(대표 장정일)을 신규회원으로 받아들이기로 했고, 법무법인 한중의 장보식 변호사를 고문으로 위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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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총, 성탄절 맞아 국내 이주민 가족들 격려
기독일보,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이하 세기총)가 지난 20일 세기총 본부 사무실에서 ‘2025 대한민국 이주민 가족 초청 성탄누림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이주민 가족들을 초청해 그들의 삶을 격려하고, 성탄의 기쁨을 나누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세기총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가 사회를 맡아 진행된 이날 예배에선 공동회장 김기태 목사의 기도에 이어 제8대 대표회장 조일래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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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사 앞 밝힌 크리스마스트리의 빛… 종교 연대와 평화의 의미 되새겨
기독일보,성탄절을 맞아 대한불교조계종 조계사 앞에 종교 간 연대와 평화를 상징하는 크리스마스트리의 불이 켜졌다. 대한불교조계종은 최근 서울 종로구 조계사 일주문 앞에서 이웃 종교 지도자들을 초청해 ‘크리스마스트리 등 점등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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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선교협회, 20년째 전국 노숙인·독거노인에 김장김치 나눔
기독일보,전국 노숙인 무료배식 사역을 365일 이어오고 있는 예수선교협회(대표 최영주 목사)가 올해도 김장 나눔을 진행했다. 협회는 매년 공주와 제주에서 총 16톤가량의 김치를 담가 노숙인은 물론,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에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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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안복지재단, 연말 이웃돕기 성금 5000만원 기탁…인천 지역 취약계층 지원
기독일보,사회복지법인 주안복지재단(이사장 주승중 목사)이 연말을 맞아 인천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활동에 힘을 보탰다. 재단은 최근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조상범)에 성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인천 남동구를 비롯해 미추홀구, 부평구 등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생계·복지 지원사업에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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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복음병원, 장기려 박사 서거 30주기 기념행사 거행
기독일보,고신대학교복음병원(병원장 최종순)은 최근 병원 내 장기려기념암센터 대강당에서 장기려 박사 서거 30주기를 맞아 기념예배와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기려기념사업회, 학교법인 고려학원, 고신대병원, 고신의대·간호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그의 삶과 유산을 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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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제일교회, 12월 28일 고훈 원로목사 1주기 추모예식
기독일보,안산제일교회(담임 허요환 목사)가 오는 28일 오후 4시 30분, 경기도 안산 단원구 교회 본당에서 고훈(1946~2024) 원로목사 1주기 추모예식을 거행한다. 예식에서 김운용 전 장로회신학대학교 총장이 말씀을 선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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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복지재단, 서울역쪽방 주민들과 함께한 따뜻한 성탄 나눔
기독일보,온누리복지재단 서울역쪽방상담소가 성탄절을 앞두고 지역 주민들과 따뜻한 교제를 나누는 시간을 마련했다. 상담소는 20일, 온누리교회 영어예배부 성도들과 함께 서울역 쪽방촌을 찾아 주민들에게 캐럴송과 떡을 전하며 성탄의 기쁨을 나눴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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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안복지재단, 서울역 쪽방 주민에 사랑의 쌀 400포 전달
기독일보,서울 동안교회(담임 김형준 목사)가 설립한 동안복지재단(상임이사 조병욱)이 성탄절을 앞두고 서울역 쪽방 지역 주민들을 위해 쌀을 전달했다. 재단은 20일 서울 용산구 서울역쪽방상담소에서 ‘사랑의 쌀 전달식’을 열고, 쪽방 주민들에게 총 400포의 쌀을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