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김정석 감독회장, 대천서지방회 섬교회 교역자들 격려

    김정석 감독회장, 대천서지방회 섬교회 교역자들 격려

    기독일보,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김정석 감독회장이 12일 충청연회 대천서지방회(박형배 감리사) 교역자회의가 열린 구치교회(송성호 목사)를 방문해 교역자들을 격려했다고 기감 측이 13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8개 섬에 세워진 10개 교회 목회자와 사모들이 참석했다.

  • 충남민족복음화운동본부, 창립 2주년 감사예배 및 정기총회 성료

    충남민족복음화운동본부, 창립 2주년 감사예배 및 정기총회 성료

    기독일보,

    (사)충남민족복음화운동본부가 12일 공주시 금강공원길 ‘알밤에 반한한우(리버스컨벤션)’에서 창립 2주년 감사예배 및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총회에는 지역 교계 지도자들과 목회자, 성도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들은 지난 2년간의 사역을 돌아보고 향후 민족복음화 운동의 비전을 재확인했다.

  • 이창용 한은 총재 “연명의료 문제, 더 이상 외면할 수 없어”

    이창용 한은 총재 “연명의료 문제, 더 이상 외면할 수 없어”

    기독일보,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고령화로 인해 우리 사회가 마주하게 된 연명의료 문제를 더 이상 회피할 수 없다고 강조하며, 한국은행이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공동으로 구조개혁 연구를 진행한 배경을 설명했다. 이 총재는 11일 오후 한국은행 컨퍼런스홀에서 열린 ‘한은·국민건강보험공단 심포지엄’ 환영사에서

  • 여의도순복음교회·구세군, 서울 명동서 ‘스페셜 자선냄비’

    여의도순복음교회·구세군, 서울 명동서 ‘스페셜 자선냄비’

    기독일보,

    구세군 한국군국(사령관 김병윤)과 여의도순복음교회(당회장 이영훈 목사)가 오는 17일 오후 2시, 서울 명동 밀리오레 앞에서 ‘스페셜 자선냄비’ 행사를 진행한다. 구세군 자선냄비 100주년을 앞두고 마련된 이번 특별 행사는 명동 중심가에서 시민 참여형 모금 활동을 펼치며 연말 소외계층 돕기 캠페인을 확산하겠다는 취지로 준비됐다.

  • 한기총 “사무총장 면직 관련 사안 일단락”

    한기총 “사무총장 면직 관련 사안 일단락”

    기독일보,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고경환 목사, 이하 한기총)가 “(김정환) 사무총장 면직과 관련한 사안은 일단락됐다”고 11일 밝혔다. 한기총에 따르면 서울지방노동위원회는 김정환 목사의 ‘부당해고등 구제신청’ 사건에 대해 각하 판정을 내렸다. 한기총은 지난 8일 제36-11차 임원회(긴급)를 열고 이 보고 건을 처리했다고 한다.

  • 광주시 이주민 위한 ‘제5회 희망 찬양 공연’ 열려

    광주시 이주민 위한 ‘제5회 희망 찬양 공연’ 열려

    기독일보,

    한국다문화희망협회(이사장 장윤제 목사)가 지난 7일 오후 경기도 광주시 청림교회에서 ‘제5회 이주민과 다문화 가정을 위한 위로와 희망의 찬양 공연’을 개최했다. 주일 저녁에 진행된 이번 공연은 연말을 앞두고 지역 사회 이주민들에게 쉼과 위로를 전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약 250여 명이 참석해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나눴다.

  • 위기임신 보호출산제 1년, 생명 살린 정책의 현장

    위기임신 보호출산제 1년, 생명 살린 정책의 현장

    기독일보,

    태아여성보호국민연합(이사장 이재훈 목사, 이하 태여연)이 지난 8일 국회에서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태여연은 김 의원이 ‘보호출산제 법안’과 ‘출생통보제 법안’을 대표발의해 가장 취약한 생명과 위기 임산부를 지키는 데 크게 기여했다며 감사의 뜻을 밝혔다.

  • 한국어 교육 선교, 한류 확산 속 새로운 사역 전략으로 부상

    한국어 교육 선교, 한류 확산 속 새로운 사역 전략으로 부상

    기독일보,

    전 세계에서 지속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한류 열풍이 한국어 교육 사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K-팝과 K-드라마, K-영화 등 한국 대중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자연스럽게 한국어 학습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했고, 이를 활용한 선교 전략 역시 구체적인 모습으로 자리잡고 있다. 문화적 호감이 언어 학습으로 이어지고, 언어 학습이 다시 복음 전파의 통로가 되는 선순환 구조가 만들어지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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