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이철·정훈·장봉생, CTS 제29대 공동대표이사 취임

    이철·정훈·장봉생, CTS 제29대 공동대표이사 취임

    기독일보,

    CTS기독교TV(이하 CTS)가 지난 13일 서울 노량진 CTS아트홀에서 제29대 공동대표이사 취임 감사예배를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예배에서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이철 직전 감독회장,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정훈 총회장,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장봉생 총회장이 신임 공동대표이사로 취임했다. CTS 제27대 공동대표이사이자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전 총회장인 오정호 목사는 예배에서 “멈추지 않는 심장처럼 복음 전파를 위해 쉬지 않는 CTS를 응원한다”며 “은혜와 진리가 충만한 방송으로 열방의 소망이 되는 CTS가 되도록 한국교회가 늘 함께할 것”이라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 사랑의교회, 수능 맞아 학부모 기도회 및 ‘더 라이트’ 집회 개최

    사랑의교회, 수능 맞아 학부모 기도회 및 ‘더 라이트’ 집회 개최

    기독일보,

    서울 서초구 소재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는 13일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들을 위해 학부모 기도회를 진행했다. 기도회는 고사장으로 자녀를 보낸 학부모들의 일정에 맞춰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이어졌으며, 약 500여 명의 학부모가 참여해 자녀들을 위해 한마음으로 기도했다.

  • 묵은 상처를 치유하는 회복의 여정, 달란트TV 강의 열린다

    묵은 상처를 치유하는 회복의 여정, 달란트TV 강의 열린다

    기독일보,

    삶 속에 쌓인 상처는 시간이 지나도 자연히 사라지지 않는다. 그러나 그 상처를 제대로 바라보고 다루기 시작할 때, 비로소 치유와 회복의 변화가 일어난다. 오는 11월 18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서울 용산 달란트TV 스튜디오에서 ‘내 마음속, 묵은 상처 치유하기’ 강의가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된다. 이번 강의는 신앙과 심리를 결합한 치유 프로그램 ‘달란트 아카데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 선교사로 헌신한 여성, 뇌사 장기기증으로 다섯 생명 살리고 떠나다

    선교사로 헌신한 여성, 뇌사 장기기증으로 다섯 생명 살리고 떠나다

    기독일보,

    10여 년간 국내외에서 선교사로 활동하며 어려운 이웃을 섬겨온 한 여성이 뇌사 장기기증을 통해 다섯 명에게 새 생명을 선물하고 세상을 떠났다. 한국장기조직기증원은 지난 10월 3일 중앙보훈병원에서 김축복(59) 씨가 뇌사 장기기증을 통해 간과 양쪽 신장, 양쪽 안구를 기증해 총 다섯 명의 생명을 살렸다고 최근 밝혔다.

  • 국내 최초 ‘메가 컨퍼런스(MEGA Conference)’ 개최

    국내 최초 ‘메가 컨퍼런스(MEGA Conference)’ 개최

    기독일보,

    국내 최초로 ‘제1회 메가 컨퍼런스(MEGA Conference)’가 오는 11월 15일 경기도 광명시 아델포이교회(담임 임동현 목사)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Make Everyone Gospel Again(모든 사람이 다시 복음으로)’이라는 슬로건 아래, 한국교회가 잃어버린 복음의 생명력을 회복하고 세대와 문화를 넘어 복음으로 다시 서자는 비전을 담고 있다.

  • 가정협, 창립 70주년 맞아 『통합적인 가정사역을 위한 가이드 북』 발간

    가정협, 창립 70주년 맞아 『통합적인 가정사역을 위한 가이드 북』 발간

    기독일보,

    한국기독교가정생활협회(이하 가정협)가 창립 70주년을 맞아 『통합적인 가정사역을 위한 가이드 북』을 출간하며 한국교회 가정사역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했다. 가정협은 1955년 에큐메니컬 정신 아래 예장통합·기감·기장·구세군·성공회·기하성·복음교회 등 7개 회원교단으로부터 가정사역을 위임받아, 가정생활신앙운동과 문서선교를 중심으로 사역을 감당해 온 연합기관이다. 협회는 그동안 가정평화캠페인과 교육·연구 사업을 통해 한국교회 안에 건강한 가정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힘써왔다.

  • 제2회 애도목회포럼, 20일 감신대서 개최

    제2회 애도목회포럼, 20일 감신대서 개최

    기독일보,

    애도와목회돌봄연구소는 오는 20일 오후 2시, 서울 서대문구 감리교신학대학교 백주년기념관 중강당에서 ‘자살 유가족과 목회돌봄’을 주제로 제2회 애도목회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연구소가 주최하고 한국애도심리상담협회가 후원한다.

  • 학원복음화 인큐베이팅, 스쿨처치 사역자 양성 과정 개최

    학원복음화 인큐베이팅, 스쿨처치 사역자 양성 과정 개최

    기독일보,

    학원복음화 인큐베이팅(대표 최새롬 목사)이 오는 24일과 12월 1일, 두 차례에 걸쳐 ‘제7기 학원복음화 인큐베이팅 사역자 양성 과정’을 평촌 새중앙교회(담임 황덕영 목사)에서 진행한다. 최근 전국에서 학교기도모임 운동이 확산되고 있다. 학교기도불씨운동, G2A, wake up 등 다양한 집회와 캠프가 이어지며 많은 청소년과 교회가 학교 안에서의 기도모임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모임 이후 현장에서 합법적인 방식으로 기도모임을 개척·정착시키는 실질적인 방법에 대한 갈증도 커져 왔다.

  • 성남시 기독교 역사와 도시 발전의 연계성 조명

    성남시 기독교 역사와 도시 발전의 연계성 조명

    기독일보,

    성남시의 발전 과정 속에서 기독교의 역할을 객관적으로 살펴보는 포럼이 최근 성남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성남 기독교 역사와 성남시 발전의 기여와 연계성’을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나라사랑성남기도회(회장 양영수)가 주최하고 성남기독교총연합회, 성남시장로회총연합회, 한국CBMC경기동부연합회가 공동 주관했다.

  • 대구동신교회, 지역과 함께한 ‘제1회 만촌 페스티벌’ 성황리에 개최

    대구동신교회, 지역과 함께한 ‘제1회 만촌 페스티벌’ 성황리에 개최

    기독일보,

    대구 수성구에 위치한 대구동신교회(담임 문대원 목사)가 얼마 전 교회 마당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제1회 만촌 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소식을 전해왔다. 이번 행사는 교회의 문턱을 낮추고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으며, 약 2,000여 명의 주민이 함께해 지역과 교회가 하나로 어우러지는 화합의 축제가 됐다. 이번 만촌 페스티벌은 상업적 목적이 아닌 ‘사회선교 실천’에 중점을 둔 행사로,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나눔을 목표로 기획됐다. 교회는 소상공인과 농어촌교회, 청년창업팀, 복지기관 등 50여 개 팀이 참여하는 플리마켓과 공연, 먹거리 장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지역 주민들이 자연스럽게 참여할 수 있는 열린 장을 만들었다. 가족 단위로 참여한 주민들은 도서와 생활용품을 직접 판매하며, 이웃 간 교류를 나누는 따뜻한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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