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한기총 “낮아짐으로 오신 사랑, 삶으로 실천해야”

    한기총 “낮아짐으로 오신 사랑, 삶으로 실천해야”

    기독일보,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고경환 목사, 이하 한기총)가 19일 ‘2025년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하고, 성탄의 의미를 “낮아짐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제시하며 한국교회와 사회가 말이 아닌 행동으로 사랑을 실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기총은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마 1:23)는 말씀을 인용하며

  • 세기총 “성탄절,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가 임하길”

    세기총 “성탄절,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가 임하길”

    기독일보,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이하 세기총)가 19일 ‘2025년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하고, “하늘에는 영광이요 땅에는 평화로다”(눅 2:14)라는 성경 말씀을 인용하며 성탄의 참된 의미를 되새길 것을 호소했다. 세기총은 메시지에서 성탄절을 “온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참 소망의 길을 열어 주신 은혜와 축복이 넘치는 기쁨의 날”이라고 규정하며, “예수님이 이 땅에 탄생하신 이 기쁜 성탄절에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평강이 한국교회와 전 세계 한민족 위에 함께 하시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 2025 샌안토니오 ‘예수 찬양제’ 성황리 개최

    2025 샌안토니오 ‘예수 찬양제’ 성황리 개최

    기독일보,

    미국 샌안토니오 지역 한인 교회들이 함께하는 2025 샌안토니오 예수 찬양제(United Christmas Festival of Praise)가 최근 샌안토니오 글로벌한인감리교회(담임 배혁 목사)에서 은혜 가운데 열렸다. 이번 예수 찬양제는 샌안토니오 교회협의회 주최로 열렸으며, 제일한인장로교회, 한인침례교회, 한인글로벌감리교회, 새누리교회, 한마음침례교회, 순복음사랑의교회, 겨자씨감리교회, 형제침례교회, 임마누엘나사렛교회, 한인은혜침례교회, 기쁨의장로교회, 휄로십커뮤니티교회 등 지역 여러 교회들이 연합해 성탄의 기쁨을 나눴다.

  • 교회언론회, 광주교육청의 기독 대안학교 등록취소 검토 우려

    교회언론회, 광주교육청의 기독 대안학교 등록취소 검토 우려

    기독일보,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 이하 언론회)가 18일 논평을 통해 광주광역시 소재 기독교 대안학교인 ‘겨자씨크리스챤스쿨’에 대한 시민단체의 문제 제기와 광주교육청 대응에 대해 우려를 나타냈다. 언론회는 최근 일부 시민단체가 이 학교를 ‘극우학교’, ‘편향적 교육기관’으로 규정하며 비판했고, 이에 따라 광주교육청이 등록취소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절차를 밟고 있다고 전했다.

  • 예수병원 주니어 임상과장회, 연말 맞아 지역사회 연탄 나눔 이어가

    예수병원 주니어 임상과장회, 연말 맞아 지역사회 연탄 나눔 이어가

    기독일보,

    예수병원(병원장 신충식) 주니어 임상과장회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를 위한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예수병원 주니어 임상과장회는 지난 12월 13일 전주시 완산구 낙수정1길 20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치며 겨울철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

  • 생명보험재단, 생명 구한 사회적 의인 14명에게 시상

    생명보험재단, 생명 구한 사회적 의인 14명에게 시상

    기독일보,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하 생명보험재단)은 17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 호텔에서 ‘2025 생명존중대상’ 시상식 통해 사회적 의인 14명과 문화예술 부문 및 특별상 9명 등 총 23명 시상을 시상했다고 밝혔다. 생명존중대상은 2009년부터 17년째 일반시민·경찰소방·해양경찰 등 각 분야에서 위험을 무릅쓰고 생명을 구한 의인과 문화 활동을 통해 생명존중 가치를 확산한 공로자를 선정해 매년 시상하고 있다.

  • 다일공동체, 제38회 거리성탄예배 연다

    다일공동체, 제38회 거리성탄예배 연다

    기독일보,

    다일공동체 ‘밥퍼나눔운동본부’가 2025년 성탄절을 맞아 소외계층과 독거 어르신, 거리의 형제들과 함께하는 제38회 거리성탄예배를 준비했다. 이번 거리성탄예배는 12월 24일 수요일 오전 11시에 열릴 예정이며, 밥퍼 실내와 마당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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