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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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밀알복지재단·파라다이스복지재단, 발달장애인 예술인과 함께한 ‘런치콘서트’ 성료
기독일보,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LG유플러스(대표이사 홍범식), 파라다이스복지재단(이사장 최윤정)과 함께 9월 4일과 9일 LG유플러스 용산·마곡 사옥에서 발달장애인 예술인과 함께하는 ‘런치콘서트’를 열고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특별한 시간을 마련했다고 8일(월)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직장 내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문화예술 체험과 접목해 임직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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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365mc, 위기영아 및 임산부 지원 위한 ‘핏땀런’ 개최
기독일보,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어린이재단(회장 황영기)은 지방흡입 특화 의료기관 365mc와 함께 위기영아 및 위기임산부 지원을 위한 달리기대회 ‘핏땀런(FIT-땀-RUN)’을 연다고 8일(월) 밝혔다. 두 기관은 지난 3일 서울 서초구 서울성모병원 대강당에서 ‘달리기를 통한 국민 건강 증진 및 나눔 확산 협약’을 체결하고, 대회를 공동 주최하며 국민 건강 증진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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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안수 길막기” 총신신대원 여동문회, 예장합동에 공개 반발
기독일보,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장 김종혁 목사, 이하 예장합동)의 헌법 개정 움직임을 둘러싸고 총신신대원여동문회(회장 박경순 전도사)가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쟁점은 ‘여성 안수 금지의 명문화’다. 여동문회는 최근 발표한 성명에서, 총회 여성강도사관련헌법개정위원회가 지난 6월 제시한 헌법 개정안을 문제 삼았다. 개정안은 목사 자격 요건을 “만 29세 이상 남자”로 한정한다는 내용이다. 여동문회는 이를 두고 “여성에게 강도권은 허용하면서도, 안수의 문은 끝내 열어주지 않겠다는 총회의 태도”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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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언론회 “기독교 핍박보다 바른 정치 힘쓰길”
기독일보,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 이하 언론회)가 ‘교회를 적으로 돌려 정권에 유익이 되나? 기독교에 대한 핍박보다 바른 정치에 힘쓰라’는 제목으로 최근 목회자들에 대한 압수수색과 구속영장 청구를 규탄하는 논평을 8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최근 이재명 정부가 교회에 대한 핍박의 강도를 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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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자연 “손현보 목사 구속영장 청구, 종교 자유 위협”
기독일보,‘예배회복을 위한 자유시민연대’(대표 김진홍 목사·김승규 장로, 이하 예자연)이 최근 검찰의 손현보 목사(세계로교회 담임)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를 규탄하는 성명을 지난 8일 발표했다. 예자연은 이 성명에서 “오늘 진행되는 손현보 담임목사님에 대한 구속영장 심사는 저희 모두에게 깊은 충격과 우려를 안겨주었다”며 “이는 단순한 법적 절차를 넘어, 대한민국의 헌법이 보장하는 종교의 자유와 신앙 양심 표현의 자유를 심각하게 위협하는 중대한 문제”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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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탐방] 거룩한 희망품고 예배하는 우리주님교회
기독일보,부천시 괴안동에 있는 우리주님교회는 여러 가지로 특별한 교회다. 우리주님교회는 그룹홈 사역을 하는 김에스더 목사와 동역하는 정규애 사모 그룹홈 행정 실무를 주관하는 김광황 성도가 중심이 되어 그룹홈 아이들과 함께 예배를 드린다. 우리주님교회는 그룹홈 사역자, 그룹홈 학생들 그리고 그룹홈에서 독립한 젊은이들로 구성된 작은 교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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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목회자들, 주다산교회 ‘샬롬부흥세미나’ 참석
기독일보,주다산교회(담임 권순웅 목사)가 지난 1일부터 4일까지 필리핀 나사렛교단 소속 목회자들과 각 지역 감독들을 초청해 샬롬부흥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필리핀 미크로네시아 필드 나사렛교단 목회자들이 참석했으며, 샬롬부흥세계선교회와 주다산교회가 공동으로 주최했고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권순웅 목사)가 협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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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나비, 첫 한미 정상회담 평가 논평 발표
기독일보,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얼마 전 있었던 이재명 대통령과 미국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첫 한미 정상회담에 대한 논평을 8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8월 25일 백악관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가진 첫 정상회담은 당초 우려와 달리 우호적인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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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 여성 안수, 연금… 장로교단 정기총회 이슈는?
기독일보,국내 장로교단들이 9월 정기총회를 앞두고 있다. 이에 주요 교단별 이슈와 쟁점들을 짚어본다. 우선 예장합동(총회장 김종혁 목사) 제110회 총회는 오는 22일부터 닷새 동안 서울 충현교회(담임 한규삼 목사)에서 열린다. 총회장 후보에는 현 부총회장 장봉생 목사(서대문교회)가 단독 입후보했으며, 이번 총회에서 별 무리 없이 신임 총회장으로 추대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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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기독교협회 회장 만난 한교총 행보, 오해 소지”
기독일보,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대표회장단이 얼마 전 중국을 방문해 우웨이 중국기독교협회 회장과 만난 것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교계에서 나왔다. 지난 2023년부터 2년간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대표회장으로 있다 올초 그 직에서 물러나 한기총 통합추진위원장으로 있는 정서영 목사는 3일, 한교총 측의 이 같은 행보가 자칫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