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
“성시화운동, 복음전도로 주님 지상명령 성취에 헌신”
기독일보,전남성시화운동본부와 전북성시화운동본부가 16일 우리목포교회(담임 이정태 목사)에서 임역원 공동수련회를 개최했다. 이날 수련회는 전남성시화운동본부 주관으로 전북성시화운동본부 임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예배와 신년인사, 성시화 특강, 홀리시티투어 등으로 진행됐다.
-
“자유, 기독교에 뿌리… 그 가치 되새겨야”
기독일보,13일부터 경기도 파주시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시작된 에스더기도운동(대표 이용희 교수) 제33차 복음통일 컨퍼런스(북한구원 금식성회)가 16일 넷째날 일정을 진행했다. 이날 첫 강사인 이명진 원장(전 성산생명윤리연구소 소장)은 ‘복음통일을 위해 알아야 할 성과 생명윤리’라는 주제로 강의를 했다. 이 원장은 성경이 알려주는 성관계에 대한 4가지 질서를 언급했다. △결혼은 한 남자와 한 여자 사이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모든 성관계는 결혼한 부부 사이에서 허락된다 △성관계는 남자와 여자 사이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자녀 생산은 남편과 아내의 성관계를 통해 이루어져야 한다는 것이다.
-
“WEA 지도자, 무슬림과 협력… 서울총회 반대”
기독일보,예장 합동 측 목사와 장로 등 1,300명이 참여하고 있는 ‘2025 WEA 서울총회 유치를 반대하는 교회지도자 협의회’(이하 협의회)가 ‘2025 WEA 서울총회에 관한 우리의 입장’을 16일 발표했다. 협의회는 “WEA는 신학과 구성원과 활동에 심각한 문제가 있으므로 일절 교류, 협력, 가입을 금해야 한다”고 했다.
-
감신대 평생교육원, 법무부 이민자 운영기관에 선정돼
기독일보,감리교신학대학교(이하 감신대) 평생교육원이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 법무부의 ‘이민자 사회통합프로그램 운영 기관’으로 선정됐다. 앞으로 감신대는 법무부와 함께 이민자들이 한국 사회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교육과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
한기총 실행위, 신규회원 가입 및 징계안 의결
기독일보,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는 16일 오전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제35차-2차 실행위원회를 열고, 신규회원 가입과 징계 관련 안건 등을 의결했다. 이날 실행위원회에서는 (재)충만한사랑나눔(대표이사 임다윗 목사)의 단체 가입 신청 건을 심의한 결과, 실사위원회와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의 검토 결과를 그대로 수용해 가입을 승인하기로 결정했다.
-
‘평양대부흥’ 일어났던 그날, 주님께 드린 복음통일을 위한 기도
기독일보,13일부터 경기도 파주시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시작된 에스더기도운동(대표 이용희 교수) 제33차 복음통일 컨퍼런스(북한구원 금식성회)가 15일 둘째날 일정을 진행했다. 특별히 이날은 1907년 장대현교회에서 ‘평양대부흥’이 일어난 날이라고 한다.
-
“기도는 흔들리는 대한민국이 안정화되는 시작점”
기독일보,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대표총회장 윤호균 목사, 이하 경기총)가 16일 아침 경기도 용인시 화광교회에서 김동연 경기도지사,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 경기도 지도자 초청 신년 조찬기도회’를 개최했다. 이성화 목사(준비위원장, 제1수석상임회장, 부천서문교회)가 사회를 본 1부 예배에선 권혁주 목사(상임회장, 포천제일교회)가 대표기도를 드렸고, 장영미 집사(경기도청기독선교회 회장)의 성경봉독(창 22:1~5)과 서문교회 중창단의 찬양 후 황건영 목사(칼빈대 총장)가 말씀을 전했다.
-
충남기총 “법과 질서 무너져… 한국교회 분연히 일어나야”
기독일보,충남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박귀환 목사, 이하 충남기총)가 15일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이 집행된 것과 관련해 이날 성명을 발표했다. 충남기총은 “윤석열 대통령은 불미스러운 유혈 사태를 막기 위해서 일단 불법 수사이기는 하지만 공수처 출석에 응하기로 했다고 말했다”며 “또한 대한민국의 헌법과 법체계를 수호해야 하는 대통령으로서 이렇게 불법적이고 무효인 이런 절차에 응하는 것은 이것을 인정하는 것이 아니라 불미스러운 유혈사태를 막기 위한 마음일 뿐이라고 강조했다”고 했다.
-
LA 대형 산불… “무엇이 영원하며, 무엇을 의지해야 하는가”
기독일보,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서 대형 산불이 발생한 가운데 현지 한인교회인 사랑의빛선교교회와 ANC온누리교회가 이번 화재와 관련된 메시지를 전했다. 교인 두 가정이 이번 캘리포니아 화재로 집이 전소되었다는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던 사랑의빛선교교회의 담임 윤대혁 목사는 12일(현지 시간) 주일예배에서, 시편 23편 1~2절 본문, ‘여호와 라아, 나의 목자되신 하나님’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
“수사권 없는 공수처의 불법… 적법한 절차로 재수사하라”
기독일보,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이하 한기총)는 1월 15일 성명을 발표하며,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대통령에 대한 체포영장을 발부하고 집행한 행위를 강력히 비판했다. 한기총은 해당 행위가 법적 근거 없이 정치적 논리에 의해 이루어진 불법적 조치라고 주장하며,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