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믿음은 행동으로 나타나야… 한국교회 선교 살려야”

    “믿음은 행동으로 나타나야… 한국교회 선교 살려야”

    기독일보,

    지난달 30일 경기도 파주시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시작된 제34차 복음통일 컨퍼런스가 3일 넷째 날 일정을 이어갔다. 문창욱 목사(큰터교회 담임)는 이날 오전 ‘선교를 살리는 한국교회’를 주제로 강연하며 말씀에 따른 ‘행함의 믿음’을 강조했다.

  • ‘기독사학’ 호서대·나사렛대, 사립대 첫 통합 추진 결국 철회

    ‘기독사학’ 호서대·나사렛대, 사립대 첫 통합 추진 결국 철회

    기독일보,

    중부권 기독교 사립대학인 호서대학교와 나사렛대학교가 충남지역 4년제 사립대학 가운데 처음으로 학교 통합을 추진했지만, 교단과 내부 구성원의 반발로 결국 계획을 철회했다. 학교법인 나사렛학원과 나사렛대학교는 지난 6월 23일 공식 사과문을 발표하고 “글로컬대학30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교단 구성원들과 충분한 소통이 부족해 많은 오해와 불편이 있었다”며 “이에 대해 사과드리며, 앞으로는 보다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신뢰를 회복하겠다”고 밝혔다.

  • “성경비평 허용한 서구교회, 차별금지법 저지 못해”

    “성경비평 허용한 서구교회, 차별금지법 저지 못해”

    기독일보,

    지난달 30일 경기도 파주시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시작된 제34차 복음통일 컨퍼런스가 2일 셋째 날 일정을 이어갔다. 이날 오전 강연자로 나선 조영길 변호사(법무법인 아이앤에스)는 ‘성경으로 성혁명이론을 무너뜨려라!’는 제목으로 강연했다. 조 변호사는 “올해 퀴어축제를 반대하는 집회인 ‘거룩한 방파제 통합국민대회’에 30만 명이 모였다. 이 행사는 단순 반대 집회가 아닌 예배”라며 “하나님의 말씀을 전파하는 이 예배에 한국교회 성도들이 모여 전 세계 교회를 깨우고 있다”고 했다.

  • “비전 50, 미라클 교회 통해 이뤄지는 선교의 기적”

    “비전 50, 미라클 교회 통해 이뤄지는 선교의 기적”

    기독일보,

    미주 미라클LA교회(담임 신병옥 목사)가 창립 2주년 감사예배를 현지 시간 지난 6월 29일 개최했다. 윤일흠 목사(로스펠리즈연합감리교회 4대 담임)는 '자라나는 어린 가지의 꿈'(로마서 11:17-20절)을 제목으로 한 설교에서 “하나님이 직접 세우신 교회”임을 거듭 강조하며, ‘비전 50’을 통해 선교적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로 성장해갈 것을 당부했다.

  • AI 등 급변하는 사회… “미래 위한 교회론 정립 필요”

    AI 등 급변하는 사회… “미래 위한 교회론 정립 필요”

    기독일보,

    미래 교회의 모습을 고찰하는 ‘2025 미래교회 컨퍼런스’가 오는 7월 10~11일 서울 아현동 서울제일침례교회에서 열린다. ‘미래교회’라는 주제로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컨퍼런스는 뉴미니스트리가 주최하고 큐브처치플랫폼과 국제미래교회연구소가 주관한다.

  • “침례교인 정체성 갖고 복음으로 교회 세워나가길”

    “침례교인 정체성 갖고 복음으로 교회 세워나가길”

    기독일보,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총회장 이욥 목사, 기침)가 지난 6월 30일과 7월 1일 양일간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에서 124명의 예비 목회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115차 정기총회 목사인준대상자 교육을 진행했다. 개회예배에선 총회 교육부장 김성렬 목사(만남의교회)의 사회로 한국침신대 피영민 총장이 대표로 기도한 뒤, 이욥 총회장이 ‘베드로가 스카웃 받은 비결’(눅 5:3~11)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 한국교회 연합과 각성을 위한 ‘714연합기도대성회’ 열린다

    한국교회 연합과 각성을 위한 ‘714연합기도대성회’ 열린다

    기독일보,

    지난해 제4차 서울-인천 로잔대회를 통해 한국교회에 기도의 불길을 지폈던 714연합기도운동본부가 이번에는 한국교회의 연합과 영적 회복을 위한 대규모 기도성회를 준비한다. 714연합기도운동본부는 한국로잔위원회와 함께 오는 7월 14일 한양대학교 서울캠퍼스 올림픽체육관에서 ‘714연합기도대성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오후 2시부터 밤 9시까지 이어지는 이번 대성회는 단순한 행사가 아니라 지난 수년간 이어진 기도운동의 연장선으로, 한국교회가 다시 한마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서울 정동에 한국 장로교 첫 선교 터 기념 표지석 세운다

    서울 정동에 한국 장로교 첫 선교 터 기념 표지석 세운다

    기독일보,

    140년 전 한국 땅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 들어온 언더우드 선교사와 미국 북장로회 선교사들이 서울 정동 일대에 처음 자리 잡았던 역사가 표지석으로 되살아난다.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총회(총회장 김영걸 목사)는 서울 중구 예원학교 인근 옛 미국 북장로회 스테이션 터에 장로교 발상지 표지석을 설치하기로 하고 최근 행정 절차를 본격화했다.

  • 남서울교회, 설립 50주년 맞아 역대 담임목회자 초청 설교

    남서울교회, 설립 50주년 맞아 역대 담임목회자 초청 설교

    기독일보,

    올해로 설립 50주년을 맞은 남서울교회(담임 화종부 목사)가 교회의 뿌리를 돌아보며 신앙의 유산을 잇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교회는 역대 담임목회자들을 강단에 다시 초청해 교회 정체성을 재확인하며, 50주년의 의미를 온 교인이 함께 되새기고 있다.

  • 가정에서 시작된 작은 예배, 세상 변화시키는 복음의 시작점

    가정에서 시작된 작은 예배, 세상 변화시키는 복음의 시작점

    기독일보,

    월드미션대학교(총장 임성진) 주최, 미주복음방송(사장 이영선) 주관으로 열린 ‘2025 우리 집 가정예배 이야기’ 공모전이 지난 6월 27일(현지 시간), 미주복음방송 공개홀에서 시상식을 끝으로 마무리됐다.이번 공모전은 이민 가정의 다양한 형태 속에서 드려지는 예배의 이야기를 통해 가정예배의 감동을 회복하고, 다음세대 신앙 계승의 발판을 마련하고자 기획되었으며, 총 12가정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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