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예수 부정하는 사상에 ‘아니오’ 외치지 못하면 교회 아냐”

    “예수 부정하는 사상에 ‘아니오’ 외치지 못하면 교회 아냐”

    기독일보,

    ‘리바이벌코리아 아카데미’가 ‘그리스도인으로 대한민국 살아가기’라는 주제로 5일 서울 여의도 한국산업은행본점 앞에서 시작됐다. 앞으로 7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 같은 시간과 장소에서 계속 이어질 예정이다. 리바이벌코리아(대표 이태희 목사)는 그 동안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이 장소에서 ‘여의도광장기도회’를 진행해 왔다. 이는 나라와 민족, 교회와 다음세대를 위한 기도회로 지난 5월 시작됐다. 7월부터는 ‘리바이벌코리아 아카데미’라는 이름으로 열린다. “기도로 깨어 있는 성도들의 성경적 지식을 배양하는 프로그램”이라고 한다.

  • “신앙과 삶 일치하는 기독 변호사 사명 감당해 나갈 것”

    “신앙과 삶 일치하는 기독 변호사 사명 감당해 나갈 것”

    기독일보,

    사회적 약자와 억울한 국민을 위해 따뜻한 법률 서비스를 실천하는 변호사가 있다. 바로 법무법인 ‘인의로’의 김경은 대표 변호사가 그 주인공이다. 법률 사무소 ‘인의’를 운영하던 김 변호사는 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법무법인을 설립하게 되었으며 그 결과 법무법인 ‘인의로’를 설립하게 되었고 ‘인의로’라는 이름처럼 사람 중심, 정의 중심의 길을 걸으며, 법률을 실현하겠다는 다짐으로 사회적 약자와 어려운 사람들에게 법률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 소망교도소, 간미연·황바울 부부 홍보대사 위촉

    소망교도소, 간미연·황바울 부부 홍보대사 위촉

    저도 하나님 만나 삶 새로워져 수용자 분들도 변화 경험하길 소망교도소는 지난 7월 3일(목) 가수 베이비복스 간미연 씨와 뮤지컬 배우 황바울 씨 부부를 홍보대사에 위촉했다. 두 사람은 2024년 6월과 2025년 5월 두 차례에 걸쳐 본 교도소에서 열린 문화행사를 통해 간증과 찬양으로 수용자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하며 인연을 이어왔다. 이날 위촉식은 소망교도소 김영식 소장, 김…

  • 교회언론회 “방송3법, 방송 영구 장악 시도로 보여”

    교회언론회 “방송3법, 방송 영구 장악 시도로 보여”

    기독일보,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 이하 언론회)가 2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소위원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소위 ‘방송3법’(방송법, 방송문화진흥회법, 한국교육방송공사법)이 통과된 것을 비판하는 논평을 3일 발표했다.

  • 기장 총회, 안동·영덕 산불피해 이재민에 기금 전달

    기장 총회, 안동·영덕 산불피해 이재민에 기금 전달

    기독일보,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기장, 총회장 박상규 목사)는 3일 안동과 영덕 지역에서 산불피해 이재민을 위한 지원금 전달식을 진행하고 피해 주민들의 빠른 회복과 일상 복귀를 위해 마음을 모았다. 이번 전달식은 올해 3월 영남권에 발생한 대형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총회가 긴급 모금을 실시한 결과로, 기장 소속 380여 교회와 5개 단체, 교인 3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약 1억5천만 원의 지원금을 모았다.

  • 구세군-희망브리지, 재난·재해 구호 협력 MOU 체결…“신속하고 촘촘한 구호망 구축”

    구세군-희망브리지, 재난·재해 구호 협력 MOU 체결…“신속하고 촘촘한 구호망 구축”

    기독일보,

    구세군 한국군국(사령관 김병윤)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사무총장 신훈)와 손잡고 국내 재난·재해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섰다. 양 기관은 3일 서울 중구 구세군 100주년 기념빌딩에서 ‘재난 및 재해 구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위기 상황에서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인 구호 활동을 약속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병윤 구세군 사령관과 신훈 희망브리지 사무총장을 비롯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재난으로 고통받는 이재민에게 신속한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양 기관의 역량과 자원을 효과적으로 결합하고자 추진됐다.

  • 월드쉐어, 필리핀 화재 이재민에 새집 10채 지원

    월드쉐어, 필리핀 화재 이재민에 새집 10채 지원

    기독일보,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는 갑작스러운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필리핀 민다나오섬 다바오 두하마을 피해 가정 10가구에 새 보금자리를 지원했다고 1일(화) 밝혔다. 약 5개월에 걸쳐 진행된 이번 사업은 화재로 전소된 주택을 복구하고, 거주 환경을 회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 굿피플, hy와 국내외 취약계층 아동 위한 캠페인 진행… 2275만원 지원

    굿피플, hy와 국내외 취약계층 아동 위한 캠페인 진행… 2275만원 지원

    기독일보,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김천수)은 hy(대표이사 변경구)가 ‘착한 소비, 착한 브랜드’ 캠페인의 일환으로 국내외 취약계층 아동을 돕기 위해 2275만원을 기부했다고 3일(목) 밝혔다. 지난 2일 서울 마포구 굿피플 본사에서 진행된 ‘착한 소비, 착한 브랜드 캠페인 기부금 전달식’에는 굿피플 구영모 상임이사, hy 김일곤 마케팅부문장 등이 참석했다.

  • 세이브더칠드런, 현대차 & 인니서 아동과 폐플라스틱 19톤 수거

    세이브더칠드런, 현대차 & 인니서 아동과 폐플라스틱 19톤 수거

    기독일보,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이 세계 일회용 비닐봉지 없는 날(7월 3일)을 맞아 현대자동차와 함께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진행한 순환경제사업의 주요 성과를 공개했다고 3일(목) 밝혔다. 이번 사업은 현대자동차의 글로벌 CSV(공유가치창출) 이니셔티브 ‘현대 컨티뉴(Hyundai Continue)’의 일환으로, 자카르타에서 나오는 폐플라스틱을 수거하고 이를 자원으로 다시 활용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아동과 지역주민이 중심이 돼 폐기물 배출량을 줄이고 환경 보호에 참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 침신대, 대학기관평가서 ‘인증유예’ 판정...일부 행정·재정 지원 불이익 예상

    침신대, 대학기관평가서 ‘인증유예’ 판정…일부 행정·재정 지원 불이익 예상

    기독일보,

    한국침례신학대학교(침신대, 총장 피영민 목사)가 최근 대학기관평가인증에서 ‘인증유예’ 판정을 받으면서 교단 내부에서 학교 운영 전반에 대한 책임 논의가 본격화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산하 한국대학평가원은 지난달 말 2025년 대학기관평가인증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평가에는 7개 대학이 참여했으며, 이 가운데 3곳은 조건부인증, 2곳은 인증유예, 나머지 2곳은 불인증 판정을 받았다. 조건부인증을 받은 곳은 서울기독대, 서울장신대, 칼빈대다. 침신대는 신입생과 재학생 충원율, 교원 확보율 등이 기준에 미달해 인증유예에 선정된 2곳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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