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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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대, 교계 대표적 성가치관 강사 교체 논란
기독일보,일부 학생들이 채플에서 동성애 등을 상징하는 무지개 깃발을 들고 사진을 찍어 논란이 됐던 장로회신학대학교가 이번엔 교계의 대표적 성경적 성가치관 교육 강사 초청을 갑자기 취소해 논란이 되고 있다. 매학기 한 차례, 일정 기간 신학대학원 신앙사경회를 개최하는 장신대는 오는 26~28일 봄신앙사경회를 앞두고 김지연 약사(한국가족보건협회 대표)를 27일에 있을 선택특강 강사로 초청했다. 그런데 특강을 불과 얼마 남겨두지 않은 시점에서 돌연 강사를 정혜민 목사(록원교회)로 교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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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 자료로 보는 한국교회의 예배·교육·친교·봉사·선교
기독일보,목회데이터연구소(대표 지용근, 이하 목데연)가 20일 오후 양재 온누리교회 기쁨홀에서 ‘목회 데이터의 전략적 분석 세미나’를 개최했다. 목데연은 ‘예배, 교육, 친교, 봉사, 선교목회’라는 5가지 핵심 사역별 통계 자료를 통해 한국교회의 현주소를 진단하고 가장 시급한 과제를 점검하며 <한국교회 진단 리포트>(두란노)를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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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세 철학자 김형석 교수 “인격자, 모든 행복 가질 수 있어”
기독일보,도산 안창호 선생 제87주기 추모 강연으로 ‘김형석 교수와 함께하는 인문학 강좌’가 20일 서울 강남구 소재 도산안창호기념관 강당에서 열렸다. (사)도산안창호선생기념사업회에서 주최했다. 김형석 연세대 철학과 명예교수는 중학교 시절 독립운동가 도산 안창호 선생(1878-1938)을 직접 만나 교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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팻머스문화선교회, ‘고난주간 미디어회복’ 캠페인 시작
기독일보,팻머스문화선교회는 ‘고난주간 미디어회복’을 위한 캠페인 영상을 20일 공개했다. 이번 영상은 세로 형식의 숏폼으로 제작돼 모바일 기기에서 시청하고 공유하기에 최적화됐다. 영상 속 주인공은 스마트폰에 중독돼 일상의 소중한 것들을 놓치고 불안해하지만, 성령의 따스한 손길로 다시 십자가 앞에 나아가 성경을 선택하며 빛의 삶을 살아가는 여정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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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세계 물의 날’ 맞아 글로벌 6K 캠페인 동참 촉구
기독일보,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이 오는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아시아 각국에 깨끗한 식수 지원을 위한 ‘글로벌 6K’ 캠페인 참여를 독려했다고 20일(목) 밝혔다. ‘글로벌 6K’ 캠페인은 깨끗한 물을 얻기 위해 매일 평균 6km를 걷는 아이들의 현실을 알리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된 글로벌 기부 캠페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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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카카오같이가치와 ‘가치상점 시즌2’ 봉사활동 전개
기독일보,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카카오같이가치, 카카오메이커스와 함께 국내 식생활취약아동 식사 지원을 위한 ‘가치상점 시즌2’ 캠페인의 일환으로 후원자 참여 도시락 제작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20일(목)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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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신대 전도사 “많은 교회, 탄핵정국 마치 경기 보듯”
기독일보,최근 장로회신학대학교 학생들의 ‘탄핵 반대’ 시국선언을 이끌었던 장신대 신학대학원 119기 김현구 전도사가 지난 18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시국선언을 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김현구 전도사는 “현재 우리나라의 많은 분들은 작금의 사태를 통해 대한민국의 위기를 인지하고 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교회들이, 그것도 꽤 많은 교회가 그러한 위기 상황을 체감하지 못하고 마치 관중석에서 경기를 보고있는 관중들같은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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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갈소망교회, 제3차 업드림 성령축제 성황리 개최
기독일보,상갈소망교회(공동담임 고강은·송송희 목사)가 지난 2월 10일부터 13일까지 3박 4일간 ‘제3차 업드림 성령축제’를 개최했다. 이 행사는 전국 청소년·청년을 대상으로 한 연합 수련회로, 교단과 관계없이 희망하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는 초교파적 성령 집회다. 2024년 2월 처음 시작된 이후 매년 여름과 겨울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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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대신 증경총회장단 “尹 대통령 탄핵, 즉각 각하 촉구”
기독일보,대한예수교장로회(대신) 증경총회장단(회장 김재규 목사)이 최근 대통령 탄핵 반대 시국선언을 발표했다. 증경총회장단은 대통령 탄핵 반대 시국선언문에서 “지금 우리나라는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두고 국가 존립의 심각한 위기상황에 직면해 있다”며 “이에 우리 대신 증경총회장단은 매우 위중한 현 시국을 크게 우려하며 인류 역사의 주관자이신 하나님의 공의로운 관점에서 다음과 같이 입장을 천명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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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 HD현대1%나눔재단과 아동 지원 사업 다각화 나서
기독일보,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HD현대1%나눔재단이 함께 추진하는 ‘드림플레이스(Dream Place)’ 사업이 올해로 3년 차를 맞았다고 19일(수) 밝혔다. 이 사업은 보호대상아동 양육시설의 노후 환경을 개선하고, 아동이 자립을 준비하며 정서적으로 안정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