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거룩한빛광성교회, 장신대 외국인학생 지원 위한 미션펀드 약정

    거룩한빛광성교회, 장신대 외국인학생 지원 위한 미션펀드 약정

    기독일보,

    거룩한빛광성교회(곽승현 목사)가 장신대 외국인학생 지원을 위한 미션펀드 약정을 지난 15일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약정식은 장로회신학대학교(총장 김운용) 본관에서 진행되었으며,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과 장학 수혜자인 외국인 학생들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이날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는 김운용 총장, 신형섭 대외협력처장, 배정훈 신학대학원장, 박보경 대학원장, 박경수 기획정보처장, 하경택 학생지원처장이 참석했으며, 장학 수혜자인 가나 출신의 Victor Kwaku Adebi와 외국인학생 대표 Matthias Aduafo Tswasam도 함께 자리했다. 거룩한빛광성교회에서는 곽승현 위임목사, 이미경 사모, 방성빈 교육총괄 목사, 이재광 목회비서 전도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국가 바른 방향으로 이끄는 것이 교회의 책임이자 사명”

    “국가 바른 방향으로 이끄는 것이 교회의 책임이자 사명”

    기독일보,

    한국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대표회장 양기성 목사, 이하 웨협)가 21일 오전 인천광역시 숭의교회(담임 이선목 목사)에서 제18차 웨슬리언 교회지도자 신년하례회 및 포럼을 개최했다. 손문수 목사(공동회장, 동탄순복음교회 담임)가 사회를 본 1부 예배에선 먼저 대표회장 양기성 목사(청주우리교회 원로)가 개회사를 전했다. 양 대표호장은 “현재 국가가 혼란한 가운데 있다”며 “웨슬리의 후예인 우리는 이 나라의 안정과 평화를 위해 합심해 기도하려고 이 자리에 모였다”고 했다.

  • 김길수 목사, 기아대책 인천중앙후원이사회 신임 회장 취임

    김길수 목사, 기아대책 인천중앙후원이사회 신임 회장 취임

    기독일보,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최창남) 인천중앙후원이사회가 20일 오후 인천 카리스호텔에서 ‘2025 기아대책 인천중앙후원이사회 신년하례회, 회장 6·7대 이취임식’을 개최했다.행사는 감사예배, 이취임식, 신년하례회 순으로 진행됐으며 예배는 박상철 목사(인천중앙후원이사회 직전회장)의 사회로 드려졌다.

  • 고신총회선교 70주년 기념대회, 오는 6월 10일부터

    고신총회선교 70주년 기념대회, 오는 6월 10일부터

    기독일보,

    오는 6월 10일부터 12일까지, 경주 THE-K 호텔에서 2박 3일간 고신총회선교 70주년 기념대회가 열린다. 이번 대회는 2015년 60주년 기념대회 이후 10년 만에 개최되는 뜻깊은 행사다. 지난 70년 동안 하나님의 은혜 속에서 선교를 위해 헌신해 온 고신 교회와 선교사들을 돌아보고 미래를 향한 새로운 다짐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 월드비전, 가자지구 휴전 환영 성명서 발표

    월드비전, 가자지구 휴전 환영 성명서 발표

    기독일보,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은 가자지구에서의 휴전을 환영하며, 이번 휴전이 수많은 어린이와 가족의 생명을 앗아간 폭력을 멈추고 지속 가능한 평화로 나아가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길 희망한다는 성명서를 발표했다고 20일(월) 밝혔다.

  • 오준 이사장, 세이브더칠드런 국제 연맹 이사 진출

    오준 이사장, 세이브더칠드런 국제 연맹 이사 진출

    기독일보,

    국제아동권리단체 세이브더칠드런 코리아은 오준 이사장이 3년 임기의 국제 연맹 이사로 선출되었다고 20일(월) 밝혔다. 새 임기는 올해 1월 1일부터 2027년 12월 31일까지 3년이다. 국제 세이브더칠드런 연맹은 한국을 포함한 30개 회원국과 전 세계 114개 국가에 분포한 세이브더칠드런 사업장으로 구성돼 있다.

  • 인기총, 2025년 신년감사예배 및 기도회 개최

    인기총, 2025년 신년감사예배 및 기도회 개최

    기독일보,

    인천광역시 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정일량 목사, 이하 인기총)가 18일 아침 인천제일장로교회(류헌조 목사 담임)에서 제44회 인천광역시조찬기도회 2025년 신년감사예배 및 기도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예배, 축하순으로 진행됐으며 손신철 목사가 환영사를 전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신앙고백, 찬송가 550장 ‘시온의 영광이 빛나는 아침’을 제창했다.

  • ‘독일→한국→일본’ 하나님 부르심에 순종한 목사의 여정

    ‘독일→한국→일본’ 하나님 부르심에 순종한 목사의 여정

    기독일보,

    예장통합 소속 함께하는교회예수마을(예수마을교회) 2대 담임 장승익 목사(62)는 지난해 12월 15일 교회 담임목사 이·취임식을 치르고 새롭게 출발한다. 올해 2월부터 복음의 불모지로 불리는 일본 선교사로 파송된다. 장 목사는 일본 오키나와섬 우루마시 소재 조이채플교회 협동 목사로 선교사역을 이어갈 계획이다. 그는 “지난 2022년 예수마을교회의 한 일본 파송 선교사가 담임하는 교회 방문 일정 중 묵던 호텔 주변을 산책하면서, 하나님이 일본과 일본 영혼에 대한 긍휼의 마음을 주셨다”며 “너무 뜨거워 그 자리에서 무릎 꿇고 할렐루야를 외치고 싶을 정도였다”고 했다.

  • “한국교회, 국가 최고 지도자 불법적 구속에 항의해야”

    “한국교회, 국가 최고 지도자 불법적 구속에 항의해야”

    기독일보,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통치권 행사한 윤석열 대통령의 불법 체포 구금은 선진국 대한민국의 국격을 떨어뜨리는 행위”라며 “사법부는 대통령을 석방하여 헌재에서 통치권 행사에 대한 정당한 변호를 허용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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