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위기 속 기적 행하신 주님 편에 서서 민족복음화를”

    “위기 속 기적 행하신 주님 편에 서서 민족복음화를”

    기독일보,

    사단법인 민족복음화운동본부(총재 이태희 목사, 대표회장 김유민 목사)가 24일 경기도 안산시 여의도순복음안산교회(담임 김유민 목사)에서 2025 신년감사예배 및 취임식을 개최했다. 신 석 목사(운영부총재)가 인도한 1부 예배에선 김종수 목사(기획본부장)가 대표기도를 했고, 이길자 목사(부총재)의 성경봉독 후 장순직 목사(상임부총재)가 ‘비상’(빌립보서 3:12~14)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 “신앙 자유 위해 자유민주주의 번영하도록 힘써야”

    “신앙 자유 위해 자유민주주의 번영하도록 힘써야”

    기독일보,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025년 설날 맞이하여 민족 공동체 새롭게 세우자”고 제안하는 논평을 24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어려운 시기에 개인과 가족과 나라를 화합으로 새롭게 세우고 새출발 다짐하는 계기로 삼자”며 “기독교 정신에 따라 건국된 자유민주 대한민국의 정체성과 공동체성을 굳건히 하자”고 했다.

  • 수기총 등 “헌재 탄핵심판, ‘신속’보다 ‘신중’하게”

    수기총 등 “헌재 탄핵심판, ‘신속’보다 ‘신중’하게”

    기독일보,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수기총)와 세이브코리아준비위원회 등 1,200개 단체들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심판을 맡고 있는 헌법재판소가 바른 판결을 내릴 것을 촉구하는 성명을 24일 발표했다. 수기총 등 단체들은 이 성명에서 “헌재는 겉으로는 대통령 탄핵심판 절차에 있어서 ‘공정하고 신속한 심리’ 원칙을 강조하고 있다. 그러나 거대 야당 이재명 대표가 관련된 여러 가지 재판이 끝없이 지체되는 것과 비교하면 윤 대통령의 탄핵심판은 처음부터 무엇에 쫓기는지 속도에만 치우치고 있다”고 했다.

  • “종교박해로 수용소행·처형… 미래에 北 선교? 현실 알려야”

    “종교박해로 수용소행·처형… 미래에 北 선교? 현실 알려야”

    기독일보,

    북한인권정보센터(NKDB, 이사장 신영호)가 23일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회관 211호실에서 2024 북한종교자유백서 및 북한인권 국민인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북한인권 인식 개선과 탈북민 구출 활동에 30여 년 헌신해 온 김스데반 목사(여리고미션)가 자리해 대북 선교 현황과 방향을 전했다.

  • 유춘봉 장로, 예장 통합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신임 회장 추대돼

    유춘봉 장로, 예장 통합 남선교회전국연합회 신임 회장 추대돼

    기독일보,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총회장 김영걸 목사) 남선교회전국연합회(회장 정성철 장로)가 23일 오후 서울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대강당에서 제84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개회예배, 축하, 정기총회, 회장 취임 감사예식 순으로 진행됐다. 개회예배는 유춘봉 장로(수석부회장)의 인도로 드려졌으며 김영창 장로(직전회장)가 대표기도를 드렸다. 이어 김종학 장로(서기)가 성경봉독을 했으며 김영걸 목사가 ‘마귀를 대적하는 싸움’(에베소서 6:18-20)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김태영 장로(회계)가 봉헌기도를 드렸으며 정훈 목사(부총회장)의 축도로 예배 순서가 마무리 됐다.

  • NCCK, 올해 첫 실행위서 위원회 조직 인준 등 안건 결의

    NCCK, 올해 첫 실행위서 위원회 조직 인준 등 안건 결의

    기독일보,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종생 목사, NCCK)가 23일 오후 서울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73회기 1차 정기실행위원회(실행위)를 열고 주요 안건을 의결했다. 주요 안건은 △73~74회기에 활동할 위원회 조직에 대한 인준 △한국기독교연합사업유지재단 이사 변경의 건이었고 이를 원안대로 결의했다.

  • 사랑의장기기증운동 34주년 기념식 개최

    사랑의장기기증운동 34주년 기념식 개최

    기독일보,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하 본부, 이사장 박진탁 목사)는 지난 21일 서울 YMCA 2층 대강당에서 '생명나눔 34년, 사랑으로 잇는 새로운 시작'이란 주제로 창립 3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1부는 감사예배로 연동교회 원로이자 본부 제12대 이사장을 역임한 이성희 목사가 '장기기증은 참 성찬예식입니다'(마 26:26~29)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했다. 이 목사는 "성찬은 예수님께서 자신의 몸과 피를 나누

  • 남서울교회 4대 담임목사 청빙 공고

    남서울교회 4대 담임목사 청빙 공고

    기독일보,

    남서울교회 청빙위원회 최근 교회 홈페이지를 통해 1대 홍정길 목사, 2대 이 철 목사, 3대 화종부 목사에 이은 4대 담임목사 청빙 공고를 냈다. 남서울교회 청빙위원회는 남서울교회가 바라는 4대 담임목사로 복음주의 말씀 선포로 성도들의 영혼을 일깨우는 목자 성도들의 삶을 살피며 소통하고 경청하는 목자

  • 한교총 김종혁 대표회장 “정치적 혼란, 빨리 해결돼 국민 피해 없길”

    한교총 김종혁 대표회장 “정치적 혼란, 빨리 해결돼 국민 피해 없길”

    기독일보,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 대표회장 김종혁 목사(예장 합동 총회장)가 현 시국과 관련해 “법적·정치적 빠른 해결을 바라며, 더 이상의 국민적 피해가 없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김 대표회장은 23일 오후 서울 대치동 예장 합동 총회회관에서 가진 신년 교계 기자간담회에서 “지난해 12월 3일 대통령의 비상계엄으로 촉발된 정치적 혼란은 이제 여야가 극단적으로 나뉘어 극렬한 정쟁 속에 있다. 참으로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이 같이 말했다.

교회일반의 인기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