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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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브, ‘교회언니가 말해주는 페미니즘’ 주제 세미나 개최
기독일보,캠퍼스 연합 스터디 모임 ‘슈브(SHUB)’가 최근 이화여자대학교에서 ‘교회언니가 말해주는 페미니즘’ 주제로 크리스천 이대생을 위한 성경적 여성관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선 기독교적 관점으로 여성의 역할과 페미니즘을 조망했다. 강연은 이화여대 학·석사를 졸업하고 현재 정책과학대학원에 재학 중인 안유진 대표가 진행했다. 안 대표는 크리스천이 페미니즘을 어떻게 바라봐야 하는지, 성경이 말하는 여성의 역할은 무엇인지에 대해 심도 있는 강의를 펼쳤다. 주요 내용은 ▲성경적 여성관 ▲신본주의와 인본주의 ▲페미니즘의 역사와 흐름 등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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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 NGO들, 영남권 대형 산불에 긴급 구호활동
기독일보,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경남·경북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아동과 이재민을 돕기 위해 총 5억 원 규모의 긴급구호 활동을 실시한다. 지난 21일 월드비전 경남울산사업본부와 대구경북사업본부는 경남 산청과 경북 의성 지역 이재민들을 위해 담요 1,000장을 긴급 전달했으며 식생활 및 위생 지원을 위해 12만 원 상당의 긴급구호키트 1,000개를 제작해 오는 31일까지 배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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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연 “최악 산불, 고난당한 이들 위해 기도하자”
기독일보,한국교회연합(이하 한교연)이 “최악의 산불 재난, 고난당한 이들을 위해 기도하자”라는 제목의 긴급 담화문을 27일 발표했다. 한교연은 “지난 주말 경북지역에서 시작된 산불이 걷잡을 수 없이 확산하며 인근 마을 주민과 불을 끄던 소방대원이 희생되는 등 최악의 사태로 번지고 있다”며 “이번 산불로 안타깝게 희생된 모든 분들과 그 유가족에게 하나님의 긍휼하심과 위로를 빌며, 집과 삶의 터전을 잃고 망연자실한 모든 이들이 조속히 아픔을 털고 일어나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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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계 “산불로 고통 받는 이웃들 위해 기도”
기독일보,영남권을 중심으로 대형 산불이 이어져 피해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교단들이 특별담화 등을 통해 산불이 조속히 진화되기를 기도하고, 피해를 입은 이들에게 하나님의 위로를 전했다. 예장 합동 총회장 김종혁 목사는 특별담화에서 “이번 산불로 인해 고통을 겪고 있는 모든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 특히, 산불 진화 과정에서 순직한 진화대원과 공무원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며, 유가족 여러분께 하나님의 위로와 평강이 함께하시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또한 피해를 입은 모든 이재민 여러분이 하루속히 일상을 회복하시기를 마음 모아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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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자유와 번영, 이승만 대통령 헌신의 결실”
기독일보,(사)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회장 김남수)가 26일 오후 정동제일교회(담임 천영태 목사)에서 이승만 건국대통령 탄신 150주년 기념예배가 열렸다. 이번 예배는 미국 뉴욕에선 회장단, 한국에선 부회장단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문무일 사무총장(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의 사회로 진행된 1부 개회식은 조보현 부회장(배재학당 이사장)의 개회선언, 김남수 회장의 기념사, 축사, 공로패 증정 순서로 진행됐다. 먼저, 김남수 회장의 기념사를 김유광 부회장이 대독했다. 김 회장은 “청년 이승만은 미국의 자유민주주의를 토대로 한반도에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심겠다는 불굴의 의지를 지니고 있었다”며 “해방정국 3년간 민주공화정 헌법제정으로 대한민국을 건국해 낸 이승만 대통령의 리더십은 혜안으로 가득하다. 그의 선견지명으로 대한민국 80년의 역사가 몰라보게 달라졌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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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2025 브랜드파워 NGO부문 5년 연속 1위 수상
기독일보,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제27차 2025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조사(K-BPI)’에서 NGO브랜드 부문 5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26일(수) 밝혔다. 총점 614.6점을 받은 월드비전은 종합 평가 항목 중 브랜드 신뢰도는 물론, 인지도와 충성도에서 모두 1위를 받으며 투명성과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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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목회 리더십으로 새 챕터 여는 LA비전교회
기독일보,김대준 목사의 리더십 아래 첫 챕터를 써온 미주 LA비전교회가 고주열 목사의 새로운 리더십 아래 새로운 챕터를 시작한다. 3월 23일(현지 시간) 담임목사 이·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 2부 이임식, 3부 취임식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서종학 목사(SBC 한인 남가주 지방회장, 파세데나 주님의교회)의 인도로 시작해, 비전 찬양팀의 찬양에 이어, 기원, ‘208 내 주의 나라와’를 찬송하고, 김옥자 전도사가 대표기도하고, 김영하 목사(SBC 한인총회장, 샬롬선교침례교회)가 “힘써 행하소서”(스 10:1-5)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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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픔’을 나눔으로써… ‘남성사역’은 시작한다
기독일보,'남성사역의 대상자는 교회 안의 모든 남자입니다'라고 말하는 이병일 목사(Man in the Mirror Korea 대표)가, 미주 기독일보가 24일(현지 시간) LA사랑의교회에서 개최한 남성사역 세미나를 이끌었다. 이 목사는 남성사역의 중요성을 언급하면서, "하나님께서는 남자를 끝까지 지키기 위해 애를 쓰는데 이유는 여성들이 할수 있는 일과 남성들이 할수 있는 일의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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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쉐어, 한생명복지재단과 태양열 가로등 설치 봉사활동 나서
기독일보,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이사장 최순자)는 한생명복지재단(대표 이효천), 디도(대표 이정호), 안산 호산나교회(담임 정오성)와 협력해 태국 상클라부리 지역 난민촌 3곳에 태양열 가로등을 설치하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5일(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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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약할 그 때에 곧 강함’ 바울의 가르침 본받아야”
기독일보,대한기독교여자절제회(회장 김영주)가 25일 오전 서울역 인근 소재 대한기독교여자절제회관에서 3월 이사회를 갖고, 나눔 및 특강을 진행했다. 특강에는 권주혁 장로가 ‘사도 바울과 영광의 전도여행’이라는 주제로 특강했다. 권주혁 장로는 사도 바울의 신앙과 생애를 심층적으로 탐구한 저서 「사도 바울의 발자취를 따라서」의 저자로, 1994년부터 2019년까지 바울이 복음을 전한 10개국 중 9개국을 직접 방문하며 현장 조사를 진행했다. 특히 사도 바울이 출생한 터키 다소의 생가에서부터 마지막에 순교를 한 이탈리아 로마의 처형 장소까지 샅샅이 넓고 깊게 조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