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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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석 감독회장 “새해, ‘더 많은 것’보다 ‘더 소중한 것’을”
기독일보,기독교대한감리회 김정석 감독회장이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신년 메시지를 발표하며 “그리스도인은 더 많은 것이 아니라 더 소중한 것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감독회장은 새해 인사에서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이 땅과 우리 민족, 북녘 동포들을 비롯해 세계에 흩어져 있는 한인 공동체 위에 충만하시기를 기도한다”고 전했다. 특히 그는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며 “개신교 한국선교 140주년 기념의 해를 맞아 하나님께서 뜻깊은 은혜를 부어주셨다”며 “이에 영광과 찬송을 올려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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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 총회장 “2026년 한국교회, 성결의 본질로 돌아가야”
기독일보,기독교대한성결교회 안성우 총회장이 2026년 신년 메시지를 통해 “한국교회는 다시 성결의 본질로 돌아가 세상의 신뢰를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 총회장은 새해 인사에서 “소망의 2026년 새해가 밝았다”며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이 이 땅의 모든 교회와 성도들의 삶 위에 충만하기를 기원한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가 가야 할 길을 스스로 정하기보다 주님 앞에 겸손히 묻고 삶을 온전히 의탁하는 믿음의 첫걸음을 내딛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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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의교회 청년부, 성탄절 맞아 거제도에서 선교
기독일보,용인 기쁨의교회(담임 정의호 목사) 청년부가 지난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거제도를 방문해 성탄절 국내 선교 사역을 진행했다. 이번 거제도 선교는 김용식 목사의 인도 아래 진행됐으며, 청년부와 사역자 가정을 포함해 총 69명이 참여했다. 기쁨의교회 청년부는 2023년부터 거제도를 찾기 시작해 성탄절마다 거제 지역 교회를 섬기며 연속 3년째 선교 사역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는 동부교회, 영월교회, 율포교회, 쌍포교회 등 4개 지역 교회에 흩어져 각 교회의 상황과 필요에 맞춘 맞춤형 사역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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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언론비전클럽 출범 “기독 신앙 수호와 기독 언론 사명 감당 기대”
선교신문,기독교 복음주의 신앙을 바탕으로 올바른 시대적 사명을 감당하기 원하는 전현직 기독 언론인들이 모인 언론 단체 ‘기독언론비전클럽’이 공식 출범했다. 기독언론비전클럽은 지난 24일 서울 광화문 모 식당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회원들은 성경의 권위와 정통신앙을 기반으로 한국교회의 신앙을 수호하는 한편, 기독 언론인으로서의 소명과 윤리의식을 확립해 복음적 가치에 입각한 언론 활동으로 하나님 나라 확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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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목회포럼 “한국교회, 영혼 구원과 사회적 책임 회복해야”
기독일보,미래목회포럼(대표 황덕영 목사, 이사장 이상대 목사)이 2026년 신년 메시지를 발표하고, 혼란과 불확실성 속에 놓인 한국 사회와 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포럼은 메시지를 통해 “정치·경제·사회 전반에 걸친 위기 속에서도 새해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찬양을 드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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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사랑의교회 설립 ‘이음플랫’, 수원시 취약계층 위해 성금 1천만 원 전달
기독일보,더사랑의교회가 설립한 사회복지법인 이음플랫이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나섰다. 수원시에 따르면 이음플랫은 26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기탁 방식으로 접수돼, 수원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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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제일교회, 48년 전통 ‘성탄 새벽송’ 이어가
기독일보,군포제일교회(권태진 담임목사)는 1978년 개척 이후 48년째 '성탄 새벽송' 전통을 이어가며 성도 가정과 지역사회를 찾아가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 소식을 전하고 있다. 올해 군포제일교회는 총 96개 조를 구성해 1,202가정을 대상으로 새벽송 심방을 진행하며 성탄의 기쁨을 나눴다. 이와 함께 지역 내 공공기관을 방문해 새벽송을 전하며 지역사회에도 성탄의 의미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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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과 기쁨”…군포제일교회, ‘2025년 성탄감사예배’ 드려
기독일보,군포제일교회(권태진 담임목사)는 지난 25일 성탄절을 맞아 전 성도가 함께 모여 성탄감사예배를 드리며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뻐하고 감사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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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하지 않는 공적 책임의 연합으로 설 것”
기독일보,대한민국광역기독교총연합회(대광기총) 총회장 심하보 목사가 2026년 새해를 맞아 한국교회와 전국 17개 광역시도 기독교총연합회 지도자들을 향한 신년 메시지를 발표하며, “2026년은 한국교회가 공적 책임을 분명히 붙들어야 할 중대한 분기점”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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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로부천교회, ‘2026 은혜와 축복 신년성회’ 개최
기독일보,세계로부천교회(담임 최선 목사)가 2026년 새해를 맞아 오는 1월 1일부터 2일까지 이틀간 ‘2026 은혜와 축복 신년성회’를 개최한다. 이번 신년성회는 “새해의 출발점에서 하나님께서 앞서 가시는 길을 믿음으로 걷는 성도들의 결단”을 주제로 마련됐다고 한다. 교회 측은 2026년을 ‘새 일을 행하시는 하나님과 함께 여는 해’로 선포하며, “광야를 지나 약속의 땅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신년 메시지의 중심에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