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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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진스콜라, 내달 6일 ‘2025 오리진콘퍼런스’ 개최
기독일보,기독청년 연합단체 오리진스콜라(Origin Schola)가 오는 12월 6일 서울 서대문구 합정DSM아트홀에서 ‘한 사람을 세우는 제자도(Discipleship)’를 주제로 ‘2025 오리진콘퍼런스(오리진콘)’를 연다. 이번 행사는 선교적 제자도의 회복과 청년 리더들의 영역별 사역 역량 강화를 목표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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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세군, 28일 97번째 자선냄비 시종식 개최
기독일보,구세군 한국군국(사령관 김병윤)이 올해로 97번째를 맞는 연말 자선냄비 캠페인의 시작을 알렸다. 구세군은 28일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2025 구세군 자선냄비 시종식–Light of Hope’를 열고 다음 달 31일까지 한 달여간 전국 약 300곳에서 모금 활동을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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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들이 교회 담임목사에게 가장 원하는 것은?
기독일보,성도들이 교회 담임목사에게 가장 원하는 것은 무엇일까? 목회데이터연구소(목데연)는 온라인 구독자 321명을 대상으로 지난 10일부터 23일까지 이에 대해 조사해 24일 그 결과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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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 청빙’ 윤대혁 목사가 돌아본 ‘첫 담임 사역’
기독일보,사랑의교회 제3대 담임으로 내정된 윤대혁 목사가 23일 그가 담임하는 미주 사랑의빛선교교회의 추수감사 주일예배에서 설교하며 그가 이 교회 담임이 된 후 어려웠던 지난 날을 돌아봤다. 윤 목사는 담임 경험 없이 부목사로 사역하다 지난 2013년, 39살의 나리에 사랑의빛선교교회 제3대 담임으로 부임했었다며, 당시 전임 목사의 갑작스런운 사임 등 교회가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고 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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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구천 암각화 세계유산 등재, K-컬처 원동력 될 쾌거”
기독일보,‘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4일 논평을 내고 울주 반구천 암각화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한국 선사문화의 창의성과 예술성을 입증한 역사적 성과”라고 평가했다. 반구천 암각화는 지난 7월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제47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세계유산 목록에 등재됐으며, 2010년 세계유산 잠정목록에 오른 뒤 15년 만에 최종 등재가 확정됐다. 약 6천 년 전 신석기 말부터 청동기 초에 제작된 것으로 추정되는 이 유산은 국보인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와 천전리 암각화·명문으로 구성되어 ‘반구천의 암각화’라는 명칭으로 등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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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빈대, 차세대 설교자 선발 경연대회 성료
기독일보,미래 한국교회 강단을 이끌 젊은 설교자를 찾기 위한 경연이 최근 경기도 용인 칼빈대학교에서 열렸다. 칼빈대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나는 설교자다–차세대 설교자 찾기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마련됐으며, 주요 신학대학들이 대표 학생을 보내 경쟁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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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국제중독전문연구원, 전국 순회 세미나 진행
기독일보,기독교국제중독전문연구원이 내년 열리는 제8차 국제중독컨퍼런스를 앞두고 전국을 돌며 중독 사역 전문 세미나를 연다. 연구원은 이미 경기·강릉·춘천 등지에서 1~3차 세미나를 마무리했으며, 오는 24일 대구 반월당역에서 ‘중독 없는 건강한 사회’를 주제로 네 번째 세미나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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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국가적 위기 앞에서 회개하고 깨어나야”
기독일보,그안에진리교회(담임 이태희 목사)가 23일 오후, 서울 강남역 11번 출구 앞 강남스퀘어에서 ‘리바이벌 코리아(REVIVAL KOREA) 강남광장기도회’를 개최했다. 성도들은 ‘거룩한 대한민국, 위대한 통일한국’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기도회에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 회개하고 교회의 부흥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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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제일교회, 추수감사절 맞아 ‘제24회 시와 찬미의 밤’ 개최
군포제일교회(담임 권태진 목사)는 지난 11월 16일 오후 추수감사절을 맞아 ‘제24회 시와 찬미의 밤’을 열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 드렸다. 매년 추수감사절마다 군포제일교회는 ‘시와 찬미의 밤’ 행사를 통해 한 해 동안 베푸신 은혜를 기억하며 시와 찬양으로 신앙을 고백하는 시간을 갖고 있다. 이날 행사는 저녁예배 후 2부 순서에서 교구별 시 낭송, 중창, 합창 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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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교봉, 영남 산불 피해 지역에 성탄 트리 설치
기독일보,한국교회봉사단(대표단장 김태영 목사, 한교봉)은 지난 3월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영남 지역을 지원하기 위해 7개 지역에 ‘The 따뜻한 성탄목’을 설치한다고 최근 밝혔다. 첫 점등식은 20일 경북 영양군에서 진행되며, 이후 산청·의성·청송·안동·영덕·경남 하동 등지로 확대된다. 각 점등식은 지역 기독교연합회 주관으로 마련되며, 영양 행사에는 김태영 대표단장이 참석해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