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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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A 총회 조직위 출범… “리더십 우려 검증할 것”
기독일보,2025 WEA 서울총회 조직위원회(공동위원장 오정현·이영훈 목사, 이하 조직위)가 15일 출범했다. 이날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임석순 목사(한국복음주의협의회 회장)의 사회로 열린 출범 감사예배에선 김상식 목사(성결대 총장)가 대표기도를 했고, 사랑 솔리스트 중창단의 특별찬양 후 조직위 공동위원장인 이영훈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담임)가 ‘성경의 절대 권위’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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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장 못 뽑았던 기침, 조성완·이욥 목사 후보 토론회
기독일보,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총회장·1부총회장 직무대행 총무 김일엽 목사, 이하 기침) 선거 후보자 공개토론회 및 출정예배가 14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소재 기침총회 13층 대예배실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114차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김의철 목사, 서기 김온유 목사, 선관위)의 주관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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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 강자인 예수님, 가장 낮은 곳으로 오셔”
기독일보,제199회 연세조찬기도회가 최근 서울 연세대학교 루스채플에서 140여 명의 동문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연세동문장로회 김무원 회장의 인도로 시작된 이날 예배에선 김병모 수석부회장이 대표기도를 드렸고, 정종섭 서기의 성경봉독과, 연세장로찬양단의 특별찬양 후 김흥규 목사(인천내리감리교회 담임)가 ‘약한 자 Vs. 강한 자’(로마서 14:1~4)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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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x김성호 감독, 오리지널 필름 ‘이세계소년’에 아동을 택한 이유
기독일보,"〈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을 연출하면서 아동 서사 영화를 제작했고, 그 이후로 소외된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에 더욱 관심을 갖게 되었다. 세이브더칠드런 오리지널 필름 프로젝트의 의도와 제가 생각하는 아동 서사 영화가 나아가야할 방향성이 크게 다르지 않을 것 같다는 믿음이 있었다.”라고 김성호 감독은 프로젝트 참여 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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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재단 기부문화연구소, ‘2024 기획연구 발표회’ 개최
기독일보,아름다운재단 기부문화연구소가 오는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2024 기획연구 발표회'를 온라인 개최한다고 14일(목) 밝혔다. 건강한 기부문화가 우리사회에 뿌리내리는 데 필요한 조사 및 연구 결과가 발표되는 이번 행사는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모여 사회복지학·경영학·법학 등 다채로운 관점에서 비영리 생태계를 조망하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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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한양대학교 ‘컬렉티브 임팩트’ 포럼 성료
기독일보,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컬렉티브 임팩트(Collective Impact)’ 포럼을 성료했다고 14일(목) 밝혔다. 월드비전과 한양대학교가 공동주최했으며, 다양한 파트너십이 참여해 사회문제 해결을 모색하는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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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세종청사 기독선교연합회, 추수감사연합에배 성료
기독일보,정부세종청사기독선교연합회(회장 최은희)와 공정거래위원회 기독선교회(회장 김동명)는 지난 13일 세종특별자치시 정부세종청사 6동 대강당에서 2024년 추수감사절을 맞아 연합예배를 함께 드렸다. 이 자리에는 기독교 공무원 및 청사 내 근무자 약 200여 명이 참석해 감사와 찬양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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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영접하고 성령 충만하면, 지금 천국 누릴 수 있어”
기독일보,샬롬나비(상임대표 김영한 박사)는 최근 과천소망교회(장현승 담임목사)에서 ‘성령이 답이다’라는 주제로 제57회 월례포럼을 개최했다. 주제 발표는 샬롬나비 자문위원이신 박봉규 목사(기독교학술원 사무총장)가 맡았다. 이번 월례포럼은 과천소망교회의 성도들이 수요 예배로 함께 참여했다. 샬롬나비 사무총장인 김윤태 박사(백석대 기독교전문대학원장)의 사회로 진행됐고, 기도는 섭외이사인 이관표 박사(한세대 교수)가 ‘한국교회와 복음화를 위하여’, 구제이사인 이은희 집사(덩키앤트리 대표)가 ‘한국사회와 안정을 위하여’, 음악이사이인 방선이 선교사(GMS 협력선교사)가 ‘세계선교와 난민을 위하여’라는 주제로 드렸다. 이어 박봉규 목사의 발표 이후 샬롬나비 총무인 최선 목사(세계로부천교회 담임)가 샬롬나비 강령를 제창한 후 육호기 목사(GMS 원로선교사)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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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복 목사 “임기 동안 WCC, 가톨릭과의 교회 일치사업에 주력하고 싶다”는 과거 발언, 광신 측 강하게 비판
기독일보,WEA 총회 한국 유치를 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와 주도해 왔고 15일 조직위원회 출범예배에서 축도를 맡은 것으로 알려진 김상복 목사(카이캄 고문)의 과거 발언이 종교 다원주의·혼합주의적이라는 비판이 강하게 일어나고 있다. 김 목사는 과거 WEA 의장으로 선출된 후 한 교계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임기 동안 WCC, 가톨릭과의 교회 일치사업에 주력하고 싶다”,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는다’, ‘예수 그리스도의 완전한 신성과 완전한 인성을 믿는다’는 두 가지 대전제에 동의한다면 기독교로 인정해야 한다”, “WEA와 WCC, 그리고 가톨릭까지 일치돼서 기독교의 전통과 복음을 전하려는 노력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발언한 사실이 최근 교계에 확산되면서 논란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그의 이런 발언이 종교 다원주의와 혼합주의적이라는 지적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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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WEA 최고위층에 제기된 이단성 의혹 해명하라”
기독일보,‘2025 WEA 서울총회 조직위’가 출범을 예고하면서 WEA(World Evangelical Alliance)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한기총)가 13일 성명을 통해 “WEA 최고위층에 제기된 이단성 의혹 해명하라”고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