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월드비전, 남성그룹 파우(POW)로부터 국내가족돌봄청(소)년 위한 후원금 전달받아

    월드비전, 남성그룹 파우(POW)로부터 국내가족돌봄청(소)년 위한 후원금 전달받아

    기독일보,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남성그룹 파우(POW)로부터 국내가족돌봄청(소)년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받았다고 14일(목) 밝혔다. 이번 후원금 전달식은 지난 13일 서울시 영등포구 소재 월드비전 본부에서 남성그룹 파우(POW, 요치 현빈 정빈 동연 홍)와 김성태 월드비전 지속가능파트너십본부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 배우 유선, 월드쉐어 친선대사로 케냐서 봉사활동 펼쳐

    배우 유선, 월드쉐어 친선대사로 케냐서 봉사활동 펼쳐

    기독일보,

    월드쉐어는 배우 유선이 ‘아이들곁에 친선대사’ 자격으로 케냐 나이로비와 마사이마라 지역에서 해외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4일(목) 밝혔다. 유선은 지난 7월 월드쉐어 친선대사로 위촉된 후 첫 공식 일정으로 8월 4일부터 12일까지 아프리카 케냐를 찾아 아동과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에 나섰다.

  • 광복·분단 80년… 북한선교 과거·현재·미래 진단

    광복·분단 80년… 북한선교 과거·현재·미래 진단

    기독일보,

    광복 80주년과 분단 80주년을 맞아 한국교회 7개 북한·통일사역 연합기관이 15일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 세계선교센터에서 ‘광복80주년 기념 통일선교연합컨퍼런스’를 열고 통일선교의 과거, 현재, 미래를 조망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미래목회포럼, 기독교통일포럼, 선교통일한국협의회, 북한기독교총연합회, 북한사역목회자협의회, 한국교회통일선교교단협의회, 쥬빌리통일구국기도회가 공동 주최하고, 광복80주년 기념 통일선교연합컨퍼런스 준비위원회가 주관했다. ‘통일선교연합사역의 과거, 현재, 미래’라는 주제 아래 목회자, 평신도, 북한선교 전문가 등 200여 명이 모여 지금까지의 통일선교 사역 현장을 진단하고, 복음 통일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여 한국교회에 북한선교를 위한 미래 방향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 한교연 광복 80주년 기념 감사예배 드려

    한교연 광복 80주년 기념 감사예배 드려

    기독일보,

    한국교회연합(한교연)이 15일 서울 세광중앙교회에서 광복 80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감사예배는 1부 광복 80주년 기념행사와 2부 감사예배로 나뉘어 진행됐다. 상임회장 홍정자 목사의 사회로 열린 1부 기념행사는 애국가를 제창하고 조영구 목사(공동회장)가 환영사를, 정광식 목사(서기)가 대회사를 전한 후 광복절 노래를 제창했다. 이어 김병근 목사(명예회장)의 인도로 만세삼창을 했다.

  • 교계 인사들, 서미화 의원 만나 모자보건법 개정안 철회 요구

    교계 인사들, 서미화 의원 만나 모자보건법 개정안 철회 요구

    기독일보,

    교계 관계자들이 지난 14일 국회의원회관을 방문해 서미화 의원(더불어민주당)을 만나 남인순 의원이 대표발의한 모자보건법일부개정법률안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철회를 요구했다. 이날 면담에 나선 교계 인사는 한국기독공공정책협의회(기공협) 상임대표 김철영 목사(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기공협 아동돌봄정책위원장 제양규 교수(한동대), 전남교회총연합회 사무총장 박정완 장로, 전남성시화운동본부 서기 신철원 목사, 목포두레교회 장금열 목사 등이다.

  • “광복 80년, ‘절반의 광복’이 ‘온전한 광복’ 되도록”

    “광복 80년, ‘절반의 광복’이 ‘온전한 광복’ 되도록”

    기독일보,

    “광복 80년, ‘절반의 광복’이 ‘온전한 광복’이 되도록!”이라는 주제의 ‘8·15 국가기도회’가 광복절인 15일, 서울 금란교회(담임 김정민 목사)에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기도회가 진행된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금식하며, 한국교회와 대한민국, 특별히 북한의 해방과 복음통일을 위해 기도했다.

  • 이찬수 목사 “절망 속 쓰레기통 뒤지던 저였지만…”

    이찬수 목사 “절망 속 쓰레기통 뒤지던 저였지만…”

    기독일보,

    미주 한인교회인 사랑의빛선교교회(담임 윤대혁 목사)가 최근 부흥회를 개최한 가운데 지난 10일(현지 시간) 3부 주일예배에서 설교한 이찬수 목사(분당우리교회)는 “신앙생활은 하나님과의 거래가 아니라 인격적인 관계이며, 그 핵심은 하나님과의 친밀감 회복”이라고 강조했다.

  • “북한 동포가 자유 누리고 신앙 회복하는 것이 ‘제2의 해방’”

    “북한 동포가 자유 누리고 신앙 회복하는 것이 ‘제2의 해방’”

    기독일보,

    한국군목회(이사장 김종순 목사)가 14일 서울 서초동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에서 ‘광복 80주년 및 건국 77주년 기념예배 및 경축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예배, 경축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예배는 윤병국 목사(예장합동군목회 대표회장)의 인도로 드려졌다. 황성준 목사(전 해군군종감)가 대표기도를 드렸으며 이해연 목사(본회이사)가 성경봉독을 했다. 이어 박성규 목사(총신대학교 총장)가 ‘해방의 기쁨과 과제’(시편 126:1-6)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 “청년의 때, 성령 안에서 진정한 회복 일어나길”

    “청년의 때, 성령 안에서 진정한 회복 일어나길”

    기독일보,

    ‘2025 청년 성령 컨퍼런스’가 14일부터 16일까지 신길교회(담임 이기용 목사)에서 ‘청년도 성령을 받아야 합니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신길교회가 주최한 이번 컨퍼런스의 첫날, 제주를 비롯한 전국 각지와 해외 교회에서 청년들 약 1,500명이 참여해 열정적으로 찬양하고 기도하며 성령의 임재를 구했다.

  • 한신대 이사회, 이번엔 김희헌 목사 신대원장 인준

    한신대 이사회, 이번엔 김희헌 목사 신대원장 인준

    기독일보,

    한신대학교가 제8대 신학대학원장에 김희헌 목사(전 향린교회 담임)를 재추천·인준하자,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박상규 목사, 기장) ‘동성애·동성혼 반대 대책위원회’(위원장 김창환 목사, 이하 기장 동반대)가 강하게 반발하며 법적 문제를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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