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신반포교회, 총신대에 기숙사 건축기금 1억 원 전달

    신반포교회, 총신대에 기숙사 건축기금 1억 원 전달

    기독일보,

    총신대학교(총장 박성규)는 지난달 25일, 신반포교회(담임 홍문수 목사)가 기숙사 건립을 위한 건축기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기금은 신반포교회 여전도회가 주관한 바자회 수익금 전액으로 마련됐다. 총신대는 성도들의 자발적인 봉사와 헌신으로 모아진 이번 기금이 학생들의 주거 환경 개선에 의미 있게 사용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달식에서 홍문수 목사는 “이번 후원금은 성도들이 바자회를 통해 직접 참여하고 모은 마음을 전달하는 것이라 더욱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기숙사 신축을 통해 우리 믿음의 자녀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학업과 신앙 훈련을 모두 잘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한교총, 신임 대표회장에 김정석 감독회장 추대

    한교총, 신임 대표회장에 김정석 감독회장 추대

    기독일보,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정석 목사, 이하 한교총)이 4일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개최한 제9회 정기총회에서 신임 대표회장에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감독회장 김정석 목사를 추대했다. 신임 공동대표회장은 김동기 목사(예장백석 총회장)·홍사진 목사(예성 총회장)·정정인 목사(예장대신 총회장)가 선출됐다. 신임 사무총장은 김철훈 목사(예장통합)가 선임됐고, 법인 사무총장은 정찬수 목사(기하성)가 연임됐다.

  • 교자연 “종교재단 정치개입 언급, 정교분리 취지와 달라”

    교자연 “종교재단 정치개입 언급, 정교분리 취지와 달라”

    기독일보,

    교회자유시민연대(대표 남궁현우, 이하 교자연)가 최근 이재명 대통령의 국무회의 발언을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4일 성명을 발표했다. 이 대통령은 앞서 국무회의에서 “종교재단이 조직적·체계적으로 정치에 개입하는 것은 정교분리 원칙 위반이며, 일본의 종교재단 해산 사례를 참고할 필요가 있다”라는 취지로 언급한 바 있다.

  • 한교연, 천환 목사 신임 대표회장 추대

    한교연, 천환 목사 신임 대표회장 추대

    기독일보,

    사단법인 한국교회연합(한교연)이 4일 서울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대강당에서 제15회 총회를 열고 천환 목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 전 대표회장, 예장 고신 증경총회장)를 신임 대표회장으로 추대했다. 천 신임 대표회장은 “부족한 부분이 많은데 대표회장으로 뽑아주셔서 감사드린다. 제게 주어진 책임과 사명이 어느 때보다 무겁다. 저를 이 자리에 세우신 하나님의 섭리가 있으리라 믿는다”며 “밀알과 같이 죽고자 하는 마음으로 사명을 감당하려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 갓스윌연합교회, 이희철 원로목사 추대 및 강현규 담임목사 취임

    갓스윌연합교회, 이희철 원로목사 추대 및 강현규 담임목사 취임

    기독일보,

    미주 갓스윌연합교회(God’s Will Alliance Church)가 현지 시간 지난 11월 30일, 리더십 교체를 알리는 ‘원로목사 추대 및 담임목사 취임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서 지난 20년간 교회를 든든히 세워온 이희철 목사의 40여 년 목회여정을 기리고, 제7대 담임으로 부임한 강현규 목사의 새로운 출발을 축복했다.

  • “위정자들에게 복음이, 한국에 하나님 나라가” 2025 홀리위크 시작

    “위정자들에게 복음이, 한국에 하나님 나라가” 2025 홀리위크 시작

    기독일보,

    서울기독청년연합회(대표 최상일 목사, 이하 서기청)가 주관하는 2025 홀리위크(Holy Week)가 “’God-vernment‘ 위정자들에게 복음이, 대한민국에 하나님 나라가”라는 주제로 서울 용산 시티미션교회(이규 담임목사)에서 시작됐다. 지난 2일 목회자 기도회에 이어 3일에도 500명 이상 참석한 가운데 예배가 이어졌다. 앞으로 토요일 새벽까지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할 예정이다.

  • 예장 통합, ‘계엄 1주년 담화문’ 발표

    예장 통합, ‘계엄 1주년 담화문’ 발표

    기독일보,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총회장 정훈 목사)가 3일 ‘계엄 1주년 담화문’을 발표했다. 총회는 “12.3 계엄이 선포된 지 1년을 맞이하여, 한국 사회가 경험한 불안과 갈등을 깊이 인식하며, 교회의 공적 책임을 다하고자” 이번 담화문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 GMC 한미연회, 20~40세대를 위한 커넥트 컨퍼런스 개최

    GMC 한미연회, 20~40세대를 위한 커넥트 컨퍼런스 개최

    기독일보,

    GMC 한미연회가 주최하고, 연회 교육위원회가 주관한 커넥트 컨퍼런스가 미국 현지 시간 지난 11월 26일부터 29일까지 달라스 중앙감리교회에서 열렸다. 이번 컨퍼런스는 글로벌감리교회(GMC)가 추구하는 ‘성서적 거룩함’과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화’ 비전 아래, 말씀과 기도로 세워지는 건강한 교회와 성도, 가정을 회복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최상훈 목사(화양감리교회)가 주강사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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