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굿피플, 애경산업 국군의 날 맞아 국가유공자에 ‘무궁화 선물함’ 지원

    굿피플, 애경산업 국군의 날 맞아 국가유공자에 ‘무궁화 선물함’ 지원

    기독일보,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이용기)은 ‘사랑(愛)과 존경(敬)’의 기업 애경산업과 함께 국군의 날을 맞아 전국 국가유공자 가정에 생필품을 담은 ‘무궁화 선물함’을 지원한다고 1일(수) 밝혔다. 이날 서울 마포구 굿피플 사옥에서 진행된 무궁화 선물함 전달식에는 굿피플 이용기 회장, 애경산업 박진우 상무 등이 참석했다.

  • 월드쉐어, 한글날 맞아 태국 대학에 ‘이주용 장학금’ 전달

    월드쉐어, 한글날 맞아 태국 대학에 ‘이주용 장학금’ 전달

    기독일보,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는 지난 9월 22일 태국 방콕 쭐라롱껀 대학교에서 한글날을 기념해 ‘이주용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1일(수) 밝혔다. ‘이주용 장학금’은 故 이주용 후원자의 뜻을 이어 그의 딸 이혜영 후원자의 지원으로 조성된 장학 제도로, 학업 지속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매년 등록금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한글날을 기념해 쭐라롱껀 대학교 한국어학과 학생들에게 장학금이 전달되고 있으며, 올해도 6명의 학생이 1년 치 등록금 전액을 지원받았다.

  • “의롭다 함 얻은 것, 행위 아닌 은혜와 사랑 때문”

    “의롭다 함 얻은 것, 행위 아닌 은혜와 사랑 때문”

    기독일보,

    미주 마운틴뷰 새누리교회(담임목사 손경일)가 지난 9월 28일(현지 시간)부터 10월 1일까지 4일간 ‘Spiritual Authority’ 시리즈의 세 번째 시간으로 이지웅 목사(더 바이블 미니스트리 대표)를 강사로 초청하여 로마서 말씀사경회를 개최했다.

  • 수영로교회, 50주년 기념 전국 청년사역컨퍼런스 개최

    수영로교회, 50주년 기념 전국 청년사역컨퍼런스 개최

    기독일보,

    부산 수영로교회(담임 이규현 목사)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전국 청년들을 위한 대규모 사역 컨퍼런스를 연다. 오는 11월 15일 토요일 낮 12시부터 교회 은혜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컨퍼런스의 주제는 ‘청년 <가치> 걷기’다. 행사의 취지는 분명하다. 불확실한 시대, 흔들리는 가치관 속에서 복음의 본질을 붙들고 믿음의 청년으로 살아가기 위한 해답을 모색하자는 것이다. 이 목사는 “포스트모더니즘의 거센 물결 앞에서 신앙을 지키는 것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며 “그러나 반드시 답은 있다. 청년들이 복음의 가치를 발견하고 굳게 붙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초록우산, 미래세대교육 콘텐츠 리뉴얼 오픈

    초록우산, 미래세대교육 콘텐츠 리뉴얼 오픈

    기독일보,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아동이 권리 주체자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미래세대교육’ 콘텐츠를 리뉴얼해 오픈한다고 1일(수) 밝혔다. 미래세대교육은 초록우산의 교육지원사업으로 ▲아동권리교육 ▲인성나눔교육 ▲디지털시민성교육 ▲기후환경교육으로 구성됐다. 2021년 시작한 이후 2025년 9월까지 전국 초‧중‧고등학생 약 59만명이 교육에 참여했다.

  • 희망친구 기아대책, ‘한국교회 트렌드 2026’ 출판기념회 개최

    희망친구 기아대책, ‘한국교회 트렌드 2026’ 출판기념회 개최

    기독일보,

    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최창남)은 목회데이터연구소와 함께 지난 29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한국교회 트렌드 2026'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고 30일(화) 밝혔다. ‘한국교회 트렌드'는 2022년부터 기아대책과 목회데이터연구소가 공동으로 매년 발간해 온 한국교회 대표 트렌드 리포트다. “한국교회와 함께, 한국교회를 통해, 한국교회와 미래세대를 위해 진정한 사역의 파트너로 하나님 나라를 세워간다”는 사역 비전을 토대로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한국교회가 직면한 과제와 미래 목회의 방향을 모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 [오늘의말씀] 하나님의 진노와 구원으로의 초청

    [오늘의말씀] 하나님의 진노와 구원으로의 초청

    기독일보,

    사도 바울은 로마서 1장 18절에서 복음의 본론을 열며, 하나님의 진노를 강조한다. 그는 인간이 하나님을 알면서도 그분을 영화롭게 하지 않고, 감사하지 않으며, 불경건과 불의 가운데 살아가는 현실을 지적한다. 그 결과 하나님의 진노가 하늘로부터 드러난다고 선언한다. 불경건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나타나는 죄이며, 불의는 사람과의 관계에서 드러나는 죄다.

  • 국제총회 목사 안수식 “주께서 쓰시겠다”

    국제총회 목사 안수식 “주께서 쓰시겠다”

    기독일보,

    미주 국제총회가 지난 9월 29일(현지 시간), 은혜한인교회 비전센터에서 2025년도 국제총회 목사 안수예배 및 안수식을 거행했다. 이날 예식은 총회 주관으로 은혜한인교회 담임 한기홍 목사의 사회 아래 진행되었으며, 총 5명의 목회자가 안수를 받고 정식 목사로 세움을 받았다.

  • “예장 합동, 결국 ‘여성 안수 금지’ 헌법에 못 박아”

    “예장 합동, 결국 ‘여성 안수 금지’ 헌법에 못 박아”

    기독일보,

    여성안수추진공동행동(이하 여안추)이 지난달 예장 합동 제110회 정기총회에서 있었던 ‘여성 사역자’ 관련 결의에 대한 입장문을 2일 발표했다. 여안추는 이 입장문에서 “예장 합동은 올해 제110회 정기총회에서 결국 여성 안수 금지를 교단 헌법에 못 박으며 끝냈다”며 “이것으로 여성강도사관련헌법개정위원회(헌법개정위·이상학 위원장), 여성사역자특별위원회(여사위·유홍선 위원장) 등을 세워가며 ‘동역사’니 ‘강도권 허용’이니 설왕설래 해가며 여성 사역자 지위 향상을 위해 노력한다던 명분과 실상은 어찌하든 ‘여성 안수’만은 줄 수 없다는 고집을 위한 핑계였음이 확인되었다”고 했다.

  • 전주기독교근대역사기념관, 신정호 목사 제2대 관장 취임

    전주기독교근대역사기념관, 신정호 목사 제2대 관장 취임

    기독일보,

    전주기독교근대역사기념관이 새로운 지도자를 맞으며 미래 도약을 준비한다. (사)전북기독교성지화협의회는 지난 9월 30일 열린 임시이사회에서 전주동신교회 담임목사이자 예장통합 증경 총회장을 지낸 신정호 목사를 제2대 관장으로 선출했다. 신 관장의 임기는 오는 2025년 10월 1일부터 2028년 9월 30일까지 3년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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