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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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홍 목사 “한국교회, 야인정신 회복해야”
기독일보,김진홍 목사(두레공동체운동본부 대표)가 “한국교회는 야인정신(野人精神)을 회복해야 한다”고 밝혔다. 김 목사는 28일 이런 제목의 ‘아침묵상’에서 “보수 신앙인들이 빠지기 쉬운 함정이 있다. 신앙이 보수적이고 복음적인 것은 좋은 일인데 그 신앙이 교회 안에 머물러 세상을 변화시키겠다는 선한 의지가 결여되기 쉬운 점”이라며 “다른 말로 표현하자면 공격정신과 야인근성(野人根性)이 약하여지기 쉽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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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시민의 역할에 달렸다
기독일보,27일, 대한민국기독교연합기관협의회, (사)한국기독교보수교단총연합회, (사)한국기독교총연합회, (사)전국17개광역시도ㆍ226개시군구 기독교총연합회 및 전국기독교총연합회, 자유한국교육원 등은 공동 성명을 발표하며, 현 정치 상황에 대한 깊은 우려와 시민 행동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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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21주년, 진리 고수하며 거룩한 도전 감당”
기독일보,‘성령께서 이끄시는 화해의 신문’이란 표어 아래 미주 교계의 연합과 화합에 힘써온 미주 기독일보(대표 이인규 목사)가 25일(현지 시간) 동양선교교회(담임 김지훈 목사) 본당에서 창간 21주년 감사예배를 드리며, 이 역사를 이끌어오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기독일보를 향한 하나님의 비전을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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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민주주의 위기… 어떤 대가 지불하더라도 지켜야”
기독일보,나라와 민족을 위해 기도하는 모임인 세이브코리아 국가비상기도회 세 번째 집회가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로에서 열렸다. 설 연휴를 앞두고 진행된 이날 기도회에서도 수만 명의 성도와 시민들이 동참해 함께 기도했다. 그레이스선교교회 예배팀의 찬양과 세이브코리아 공동준비위원장 주요셉 목사의 시작기도로 시작된 기도회에선 먼저, 금란교회 김정민 목사가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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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연회, 남재영 목사 사회법 소송 적극 대응하라”
기독일보,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동성애대책통합위원회(동대위)는 23일 ‘기감 남부연회는 각성하라’는 제목으로 성명서를 발표했다. 기감 동대위는 “2024년 12월 5일, 기감 남부연회 재판위원회는 감리회 교리와 장정에 동성애를 찬성하거나 동조하는 행위를 명시적으로 금지하고 있는 조항을 근거로 남재영 목사에게 출교를 선고했다”며 “재판위원회는 ‘출교는 면직을 포함하는 것이므로 목사직을 박탈하고 기독교대한감리회에서 추방을 뜻한다’며 재판 비용도 남재영 목사가 부담하라고 판결했다. 이는 성경적이며 감리회 교리와 장정에 의한 공정한 판결이라고 말할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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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다윗·김유민 목사 등 8명, 제24차 세복협 국민대상 수상
기독일보,제24차 재미재단법인 세계복음화협의회(이하 세복협) 국민대상 시상식이 24일 오후 서울 구로구 소재 서울한영대학교 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예장(한영글로벌)총회·서울한영대학교·미주선교회·한국기독교대연감·서울한영대학교회·서서울중앙교회·새역사창조교회가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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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자 3명 중 2명 “노후 준비 못하고 있어”
기독일보,현재 시무 중인 목회자 3명 중 2명 ‘노후 준비 아직 못하고 있다’고 나타났다. 목회데이터연구소(목데연)은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연동교회에서 ‘목회자의 노후 준비 실태와 제안’을 주제로 목회데이터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조사는 목회데이터연구소(대표 지용근)가 기독교 조사 전문기관 ㈜지앤컴리서치에 의뢰해 조사를 진행했으며, 지난해 8월 20일부터 8월 23일까지 총 4일간 전국의 목회자 500명(담임목사 250명, 부목사 250명)을 상대로 실시했다. 이날 포럼에는 백광훈 원장(문화선교연구원)의 주요 결과 발표 및 김남순 소장(미래희망가정경제연구소)의 목회자 은퇴 준비를 위한 실제 적용 및 제안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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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친구 기아대책, 금융권 5개사와 ‘2025 설맞이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 실시
기독일보,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최창남)은 설 명절을 맞아 서울 영등포전통시장에서 ‘금융권이 함께하는 2025 설맞이 전통시장 사랑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23일(목) 밝혔다. 행사에는 금융감독원과 KB국민은행, BC카드, 신한라이프, 하나증권 등 금융권 5개사가 참석해 사회공헌실천에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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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필그림선교교회 신년특새 “일어나 함께 가자”
기독일보,미국 뉴저지 필그림선교교회(담임 양춘길 목사)가 2025년 신년 특별 새벽기도회를 통해 성도들과 깊은 말씀 묵상을 나누며 새해를 시작했다. KM과 EM이 함께 한 이번 기도회는 현지 시간 지난 6일부터 11일까지 진행됐으며, 양춘길 목사는 성도들에게 새로운 시작과 부르심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는 감동적인 설교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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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총, 과테말라에서 하례예배 및 무안 여객기 참사 애도
기독일보,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이하 세기총)가 지난 1월 15일(현지 시간) 과테말라 과테말라시티 소재 과테말라한인교회(담임 김디모데 목사)에서 ‘2025년 신년하례 및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애도 예배’와 함께 ‘제51차 한반도 자유·평화통일 과테말라시티기도회’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