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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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신 4신]“바른 신학의 토대 위에 바른 합신교회 세울 것”
“말씀 중심의 개혁주의 신학 위에 세워진 합신 교단의 3대 이념을 따라 ‘바른 신학, 바른 교회, 바른 생활’을 이뤄나가겠습니다.”예장 합신이 제109회 총회를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강원도 정선 하이원 팰리스호텔에서 개최한 가운데, 신임 총회장에 박병선 목사를 선출했다.이날 박병선 총회장은 취임소감으로 “바른 신학이 없이는 바른 교회가 세워질 수 없고 성도들의 바른 생활이 불가능하다”면서 무엇보다 바른 신학의 토대 위에 합신총회와 교회를 세워나가겠다고 밝혔다.특히 그는 영적으로 혼탁한 이 시대에 말씀 중심의 개혁주의 신학 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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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총, 키르기스스탄에서 ‘한반도 자유·평화통일 기도회’
기독일보,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이하 세기총)가 지난 22일(현지 시간)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에 위치한 비쉬켁 하나님의사랑교회에서 ‘제48차 한반도 자유⸱평화통일 키르기스스탄 비슈케크 기도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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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⑩] ‘10.27 한국교회 연합예배’ 참여 결의
기독일보,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제109회 정기총회가 ‘성령의 능력으로 부흥하는 교회(겔 37:14, 행 9:31)’라는 주제로 창원 양곡교회(담임 장형록 목사)에서 24~26일 열리는 가운데 총회 둘째 날인 25일 오후 회무서 예장합동 소속 사랑의교회 담임 오정현 목사가 총대들에게 ‘10.27 한국교회 2백만 연합예배’ 참석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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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⑩] 총신 법인이사 전체 15명 중 8명 총회 추천 받는다
기독일보,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 제109회 정기총회가 23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울산 북구 소재 우정교회(담임 예동열 목사)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25일 셋째 날 회무에서 합동교단 신학대학교의 보고가 있었다. 먼저, 총신대 법인이사장 화종부 목사가 총신대학교 법인 이사 임기 종료 및 신임 이사 선임건에 관해 2025년 4월 8일 이사 임기 종료를 앞두고 총신이 총회직할대학임을 분명히 하기 위해 법인이사 15명 중 총회 추천으로 이사 8명을 파송할 것을 청원했고, 결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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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⑨] ‘목회 대물림 방지법’ 삭제 청원 부결
기독일보,‘목회 대물림 방지법’으로 불리는 예장 통합 헌법 제28조 6항 삭제 청원의 건이 부결됐다. 통합 측 제109회 정기총회가 ‘성령의 능력으로 부흥하는 교회(겔 37:14, 행 9:31)’라는 주제로 창원 양곡교회(담임 장형록 목사)에서 24~26일 열리는 가운데 총회 둘째 날인 25일 오후 회무에서 헌법위원회가 헌법개정안 청원의 건을 보고했다. 여기엔 소위 ‘목회 대물림 방지법’으로 불리는 헌법 2편 정치 제28조 6항 삭제 청원의 건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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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예장 백석총회 이규환 총회장 취임 감사예배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 제47회기 총회장에 부천 목양교회 이규환 목사가 취임했습니다.백석총회는 지난 22일 경기도 부천 목양교회에서 ‘총회장 취임 감사예배’를 드리고, 새로운 리더십으로 한국교회에 선한 영향력을 미칠 백석 공동체를 이끌 것을 다짐했습니다.예배에서 설교를 맡은 백석총회 설립자 장종현 목사는 “이규환 총회장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맡은 일을 충실히 감당할 ‘영적 지도자’”라며, 총회장을 배출한 목양교회 성도들과 백석총회 신임원들을 향해 축하와 권면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녹취] 장종현 목사 / 백석총회 설립자·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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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복지재단, 제10회 스토리텔링 공모전 ‘일상 속의 장애인’ 시상식 개최
기독일보,밀알복지재단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지난 24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밀알복지재단에서 ‘제10회 스토리텔링 공모전 – 일상 속의 장애인’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5일(수) 밝혔다. 스토리텔링 공모전은 장애 관련 실제 경험담을 갖고있는 장애인, 비장애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수필 공모전이다. 밀알복지재단이 장애인식개선을 위해 2015년부터 시작했으며,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2023년부터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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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방’ 캠페인 진행
기독일보,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아동이 안전한 디지털 환경 조성을 위해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방’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5일(수) 밝혔다. 초록우산 온라인 세이프티 캠페인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방’은 온라인 상에서 아동과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 도박, 마약, 사이버 폭력 실태를 알리고, 이에 대한 국민들의 경각심을 높여 아동을 보호할 수 있는 안전한 디지털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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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근 목사님, 천국으로 이민을 가셨습니다”
기독일보,제9대 기독교 미주성결교회 총회장을 역임한 故 이정근 목사의 장례예배가 현지 시간 지난 9월 21일 산샘교회(담임 윤석형 목사)에서 거행됐다. 고인의 마지막 길을 배웅하는 자리에는 고인을 추모하는 남가주 교계 목회자들과 성도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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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법률가회 “로잔 선언문, ‘차별금지법 반대’ 표명하길”
기독일보,복음법률가회가 25일 “국제로잔은 한국교회와 동일하게 포괄적차별금지법의 반성경성과 신앙자유 침해성을 근거로 이를 반대하는 입장을 표명하라”는 제목의 ‘차별금지법에 관한 로잔선언문의 침묵에 대한 입장’을 발표했다. 복음법률가회는 이 입장문에서 “국제로잔 제4차 서울대회에서 채택될 서울선언문(로잔서울선언문)이 국제로잔 홈페이지에 공개되었다”며 “그런데 선언문 내의 젠더와 동성애 관련 진술문들과 선언문이 차별금지법에 대하여 일체 언급이 없는 것을 두고 한국의 복음주의적 교회 내에서 논란이 거세게 일어나고 있다. 큰 논란이 일자 로잔서울선언문의 영문과 번역문의 표현들을 약간씩 수정하고 있으나 그 기본적인 방향은 정해진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