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선한목자교회, ‘다음세대 부흥 위한 금요성령집회’ 갖는다

    선한목자교회, ‘다음세대 부흥 위한 금요성령집회’ 갖는다

    기독일보,

    선한목자교회(담임 김다위 목사)가 오는 19일 오후 8시 본당에서 ‘OVERFLOW’라는 주제로 ‘다음세대 부흥을 위한 금요성령집회’를 개최한다. 이날 찬양인도는 제이어스가 하고, 김다위 목사가 말씀을 전한다. 또 선한목자교회 고등부 학생과 젊은이교회 청년이 합심기도를 선포한다.

  • “손현보 목사 징계 촉구 광고, 반성경·반총회적”

    “손현보 목사 징계 촉구 광고, 반성경·반총회적”

    기독일보,

    고신애국지도자연합(대표 이성구 목사, 이하 고애연)이 “손현보 목사 징계 촉구 신문광고를 한 자들에 대한 준엄한 규탄과 총회의 책망을 촉구한다”라는 제목의 성명을 12일 발표했다. 고애연은 이 성명에서 “최근 일부 고신 교단 소속 목사와 장로, 평신도들이 두 번에 걸쳐 손현보 목사를 징계해 달라는 광고를 국민일보에 게재했다”며 “이는 단순한 비판이 아니라, 총회의 합법적 결정을 정면으로 부정하고, 고신의 개혁신학 전통을 스스로 부인한 반(反)성경적, 반(反)역사적, 반(反)총회적 행위”라고 비판했다.

  • 교회언론회 “손현보 목사 구속, 종교·표현 자유 위축 우려”

    교회언론회 “손현보 목사 구속, 종교·표현 자유 위축 우려”

    기독일보,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 이하 언론회)가 세계로교회 손현보 목사 구속과 관련한 입장문을 12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입장문에서 “과연 구속까지 필요했는지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한다”며 “손 목사는 그동안 집회와 발언을 통해 사회적 논의를 이어왔다. 그 과정에서 정치적 색채가 담긴 부분이 있었다 하더라도, 현직 목회자를 곧바로 구속하는 조치는 불구속 상태에서 충분히 재판을 진행할 수 있었던 사안으로 보인다. 이번 결정은 불필요하게 종교적 자유와 표현의 자유를 위축시킬 수 있다는 점에서 사회적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고 했다.

  • 텍사스 라운드락장로교회, 헌당예배 드리며 새로운 도약 다짐

    텍사스 라운드락장로교회, 헌당예배 드리며 새로운 도약 다짐

    기독일보,

    1995년 12월 8일, 어른 4명과 아이 5명으로 출발한 미주 라운드락장로교회가 2025년 최근 헌당예배를 드렸다. 교회는 1999년 9월 5.5에이커의 부지를 구입해 첫 성전을 건축한 이후 꾸준히 성장해오다, 2024년 7월부터 8개월 동안 100여 만 달러 예산의 공사를 통해 성전을 증축 및 신축했다. 모든 건축비를 완납하고 드린 이번 헌당예배는 교회 설립 30주년을 앞두고 선교 비전을 재확인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 큰나무교회 새성전 입당 “미국과 달라스 섬기라고 이곳에”

    큰나무교회 새성전 입당 “미국과 달라스 섬기라고 이곳에”

    기독일보,

    미주 달라스 큰나무교회(담임 김귀보 목사)가 지난 9월 7일(현지 시간), 새성전 입당예배를 드리고, 김귀보 목사는 ‘하나님의 포도원을 맡은 자로 살아야 한다’는 주제로 마가복음 12장 1~12절 말씀을 본문 삼아 설교했다. 김 목사는 “예수님께서 예루살렘에 입성하셨을 때부터 이미 긴박한 종교적 긴장감이 고조됐다”며 당시 종교 지도자들의 부패와 탐욕, 그리고 성전의 본래 기능 상실을 지적했다. “예루살렘 성전은 하나님을 만나는 기도의 장소가 아니라, 종교 지도자들의 배를 불리는 ‘강도의 소굴’로 변질되었다”고 했다.

  • 저자 이상훈 총장 “교회여, 생명으로 유턴하라”

    <리바이브 처치> 저자 이상훈 총장 “교회여, 생명으로 유턴하라”

    기독일보,

    이상훈 총장의 신간 'Re_Vive Church 리바이브 처치 : 살아 움직이는 교회'가 올해 7월 교회성장연구소를 통해 출간됐다. ‘함께 세워 가는 선교적 교회, 일상에서 하나님 나라를 살아내는 길잡이’라는 부제에서 알 수 있듯, 그는 이 책에서 ‘선교적 교회 운동’의 실천을 다룬다. 최근 가디나에 있는 미성대학교 총장실에서 이상훈 총장을 만났다.

  • 토렌스조은교회 제3대 담임에 가명훈 목사 확정

    토렌스조은교회 제3대 담임에 가명훈 목사 확정

    기독일보,

    미주 토렌스조은교회 제3대 담임목사로 가명훈 목사가 김우준 목사의 뒤를 이어 섬기게 된다. 김우준 목사가 한국 지구촌교회 담임목사로 청빙되어 이동한 이후 공석이었던 토렌스조은교회가 지난 8월 31일(현지 시간) 전교인 임시사무총회에서 청빙 투표를 진행한 결과, 96.8%의 찬성으로 가명훈 목사를 제3대 담임목사로 청빙한다고 발표했다.

  • 새로운교회, 가든파이브 ‘구 CGV 송파점’ 매수

    새로운교회, 가든파이브 ‘구 CGV 송파점’ 매수

    기독일보,

    새로운교회(담임 한홍 목사)가 새 예배당으로 쓰기 위해 영화관이었던 ‘구 CGV 송파점’을 매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 CGV 송파점’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 복합 쇼핑몰 가든파이브 영관 10~11층에 위치한 전용면적 약 2,700평 규모의 공간이다. 5천 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규모다.

  • “‘성평등’은 제3의 성 두둔 용어… 여가부 명칭 변경 반대”

    “‘성평등’은 제3의 성 두둔 용어… 여가부 명칭 변경 반대”

    기독일보,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종혁, 이하 한교총)이 여성가족부를 성평등가족부로 변경하는 것에 반대한다는 성명을 11일 발표했다. 한교총은 “정부가 정부조직법 개편을 통해 ‘여성가족부’를 ‘성평등가족부’로 변경하는 안을 채택하고, 국회에 제출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며 “이에 대해 한국교회는 명칭 변경이 국가 정책 방향이라는 점에서 깊이 우려하며,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한다”고 했다.

  • 초록우산, 디지털 환경에서 아동‧청소년 권리 보장 정책토론회 개최

    초록우산, 디지털 환경에서 아동‧청소년 권리 보장 정책토론회 개최

    기독일보,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은 지난 8일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디지털 환경에서의 아동‧청소년 권리 보장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정책토론회는 아동‧청소년의 핵심 생활 공간으로 자리잡은 디지털 환경에서 발생하는 ▲불법촬영물 ▲딥페이크 합성물 ▲사이버폭력 등 불법 콘텐츠로 인한 장기적, 반복적 피해를 줄이기 위한 해결책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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