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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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비상시국 연합기도회’ 열려
기독일보,전국지역교회연합회(전지연)가 1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한국교회 비상시국 연합기도회’를 개최했다. 이날 강헌식 목사(기하성 국제총회장)가 사회를 본 가운데 김일주 장로(대한민국장로연합회 공동회장)가 기도했고, 송광섭 목사(안산지역회장)의 성경봉독과 김영실·이연란 교수(총신대)의 특송이 있은 뒤 김진홍 목사(두레공동체운동·자유민주시민연대 대표)가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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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은혁 임명 문제 먼저 다루겠다는 헌재, 공정·중립 자해행위”
기독일보,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이하 수기총)가 “이진숙 탄핵심판은 우보천리(牛步千里), 마은혁 임명처리는 일사천리(一瀉千里)?”라는 제목의 성명을 1일 발표했다. 수기총은 이 성명에서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을 심리 중인 헌법재판소가, 야당 주도로 국회를 통과해 헌재에 계류 중인 탄핵사건이 무려 9건이나 쌓여 있는 상황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 심판 등 산적한 탄핵 사건들을 뒤로 미룬 채 마은혁 헌법재판관 후보자 임명 여부를 먼저 결정하겠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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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군동성애 판결과 헌재의 편향성 논란
기독일보,헌법재판소의 일부 재판관들이 과거 군동성애 처벌 조항에 대해 위헌 의견을 냈던 사실이 다시금 논란이 되고 있다. 이들은 현재도 헌법재판관으로 재직 중이며, 이는 헌재의 정치적 편향성과 이념적 좌경화 문제와 직결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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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어있는 시민 100만 모여 침몰 직전 대한민국 살려내자”
기독일보,기독교인들이 중심이 되어 현 시국과 관련해 매주 토요일마다 전국에서 열리고 있는 ‘세이브코리아 국가비상기도회’가 오는 2월 1일에도 서울 여의도 등 각 지역에서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이번엔 특히 부산역 광장 기도회가 관심을 모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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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이라고 생각했을 때, 하나님은 “내가 준비한 해피엔딩이 있어”
기독일보,'지선아 사랑해', '꽤 괜찮은 헤피엔딩'의 저자이자 이화여대 교수인 이지선 교수 초청 간증집회가 미주 한인교회인 새생명비전교회와 남가주사랑의교회 및 베델교회에서 최근 세 차례 진행됐다. 새생명비전교회에서 진행된 간증집회에 선 이지선 교수는 2016년 UCLA 박사과정을 마친 후 9년 만에 미국을 다시 방문했다며, 23살에 교통사고로 학교를 떠나야했는데, 23 만에 교수가 되어 모교에 돌아가게 되었다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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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 끝 주님과 연결되기 위해 성경 필사 재개… 그리고 찾아온 변화
기독일보,지난 1월 25일(현지 시간) 미국 동양선교교회(담임 김지훈 목사) 본당에서 미주 기독일보 주최 제2회 성경필사 장학금 수여식이 진행됐다. 이날 기독일보 창간 21주년 감사예배에 이어 진행된 성경필사 장학금 수여식은 이시안 집사,박성호 목사(ANC 온누리교회)의 인도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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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째 ‘예배’ 한길… 장수그룹 ‘나비워십’을 만나다
기독일보,'구관이 명관'이란 말이 있다. 오랜 뚝심으로 예배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나비워십을 영화교회에서 만났다. 나비워십 미니스트리(대표 김종윤 목사)는 분당 만나교회에서 2010년부터 10년간 매주 목요일마다 예배를 드리던 찬양사역단체이다. 2022년에는 만나교회라는 터전을 떠나 '광야'를 마주하고, 코로나 시기와 맞물려 잠시 2년간 공백기를 가졌다가 지난해 돌아왔다. 지난해 하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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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OC목사회 창립 47주년, 회장 이취임식 성료
기독일보,미국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OC)목사회가 창립 47주년을 맞아 지난 26일(현지 시간)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하며 지역 교회 목회자들과 성도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이날 설교에서 김용철 목사(칼빈신학대 교수)는 ‘목회자의 사명’(행 20:24-28)을 주제로 메시지를 전했다. 김 목사는 “많은 이들이 가정, 자녀, 일 등 다양한 문제를 안고 교회에 온다. 그분들은 교회에서 위로받고 사랑받고 싶어 한다. 교회는 그런 사람들을 품어주고 보살피는 곳이 되어야 한다”라고 말하며 이민교회가 감당해야 할 역할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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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미단X프로라이프’ 참가 청소년들, 프로라이프 세대로 거듭날 것”
기독일보,서윤화 목사는 “이번 투어를 안전하고 은혜롭게 잘 마쳤다”며 “그러나 이제 끝이 아닌 시작”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이번 1기 학생들이 학교에 동아리를 설립, 학생들을 스스로 모아 가르치며 프로라이프 학생운동을 펼쳐갈 것을 다짐했다. 주최 측은 [견미단X프로라이프] 참가 청소년들이 프로라이프 세대로 거듭날 것이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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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가 하늘에 상달되어야만 자유·평화통일 가능”
기독일보,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이하 세기총)가 2025년 들어 두 번째 ‘한반도 자유·평화통일 기도회’를 멕시코에서 개최했다. 세기총은 최근 멕시코시티에 있는 멕시코한인연합교회(담임 박기억 목사)에서 ‘제52차 한반도 자유·평화통일 멕시코 멕시코시티 기도회’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