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보령시, ‘연탄은행 재개식’ 열고 3만장 나눔 시작

    보령시, ‘연탄은행 재개식’ 열고 3만장 나눔 시작

    기독일보,

    충남 보령시가 올겨울을 맞아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이어가고 있다. 보령시는 최근 보령선한이웃 주관으로 김동일 보령시장과 자원봉사자, 후원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연탄은행 재개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연탄 나눔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보령선한이웃은 지난 2006년부터 지역 내 독거 어르신, 차상위계층 등 난방이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연탄을 지원하며 사랑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역시 11월부터 내년 1월 말까지 총 50가구에 약 3만 장의 연탄이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지원은 혹독한 겨울 추위 속에서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지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시민들의 정성과 연대의 결과다.

  • 소망교도소 개청 15주년… “‘신앙 통한 교화’ 새 모델 제시”

    소망교도소 개청 15주년… “‘신앙 통한 교화’ 새 모델 제시”

    기독일보,

    재단법인 아가페(이사장 김삼환 명성교회 원로목사)가 설립한 소망교도소가 개청 15주년을 맞아 5일부터 7일까지 ‘세상의 빛: 신앙 기반 회복적 교정(Light of the World: Faith-based Restorative Corrections)’을 주제로 ‘제1회 아가페 국제교정학술대회’를 진행한다. 그 첫날인 5일, 서울 강동구 글로리아커뮤니티센터에서는 개회예배와 개회식, 학술대회 등이 진행됐다.

  • 인천시, 아펜젤러·언더우드 선교 경로 복원 추진

    인천시, 아펜젤러·언더우드 선교 경로 복원 추진

    기독일보,

    인천시가 1885년 부활절 아침 인천 제물포항을 통해 입국한 개신교 선교사 헨리 아펜젤러(Henry Appenzeller)와 호레이스 언더우드(Horace Underwood)의 선교 경로를 복원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인천시는 지난 3일 시청 본관 2층 영상회의실에서 ‘선교의 길(성지순례길) 인천 기독교 선교사 입국로 역사 고증 및 복원 추진 제안서’ 전달식을 열었다고 5일 밝혔다.

  • “한 번의 태그로 나눔이 시작됩니다”

    “한 번의 태그로 나눔이 시작됩니다”

    기독일보,

    구세군이 97년 전통의 자선냄비에 첨단 기술을 결합하며 ‘디지털 나눔 시대’의 문을 열었다. 구세군한국군국(사령관 김병윤)은 최근 서울 충정로 구세군빌딩에서 ‘2025 자선냄비 캠페인 NFC 모금 도입 기념행사’를 열고, 근거리무선통신(NFC) 기반의 ‘원태그(One-Tag) 스마트기부 시스템’을 공식 발표했다.

  • 한국해비타트, 대한적십자사 창립 120주년 기념식서 박애장 금장 수상

    한국해비타트, 대한적십자사 창립 120주년 기념식서 박애장 금장 수상

    기독일보,

    국제 주거복지 비영리단체 한국해비타트가 대한적십자사 창립 120주년을 맞아 ‘적십자 박애장 금장’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최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렸으며, 이번 수상은 한국해비타트가 지난 30여 년간 국내외에서 이어온 인도주의적 활동과 주거복지 향상 노력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 ‘오직 성령 충만을’ 부산에서 ‘어게인 심령대부흥회’ 열린다

    ‘오직 성령 충만을’ 부산에서 ‘어게인 심령대부흥회’ 열린다

    기독일보,

    사단법인 민족복음화운동본부 부울경본부(대표본부장 김문훈 목사)가 오는 11월 13~14일 오후 7시 30분, 부산 가야교회(담임 박남규 목사)에서 ‘어게인 심령대부흥회’를 개최한다.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엡 5:18)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부흥회는 2027년 8천만 민족복음화대성회를 향한 첫 걸음으로, 한국교회의 영적 회복과 부흥의 불길을 다시금 일으키고자 마련됐다고 주최 측은 설명했다.

  • ‘세계 최고 IQ’ 김영훈 씨 “성경 진리 억압… 미국에 망명 신청”

    ‘세계 최고 IQ’ 김영훈 씨 “성경 진리 억압… 미국에 망명 신청”

    기독일보,

    짧지만 단호한 이 문장으로, 세계 최고 IQ 보유자로 알려진 김영훈(YoungHoon Kim) 씨는 자신의 망명을 선언했다. 그는 10월 30일(현지시간) SNS에 올린 1분 35초 분량의 영어 영상에서 ‘기독교 신앙의 자유를 억압받고 있다’며 미국 정부에 정치적 망명을 공식 요청했다. 영상 속 김씨는 차분한 목소리로 “대한민국은 성경적 진리를 억압하고, 기독교인의 목소리를 침묵시키는 친북좌파 정권 아래 있다”고 주장했다.

  • 성암교회 5주년 “주께 가는 길이 참된 생명의 길”

    성암교회 5주년 “주께 가는 길이 참된 생명의 길”

    기독일보,

    미주 성암교회(담임 김요한 목사)는 현지 시간 지난 2일 교회 본당에서 설립 5주년 감사예배를 드리고 영광을 올려 드렸다. 이날 예배는 5주년 기념을 비롯해 새신자 전도 축제 및 두 명의 권사 임직식도 겸해 거행됐다. 김요한 목사는 요한복음 10장 11~18절을 본문으로 ‘진짜 다이아몬드를 찾은 사람’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 “유튜브 ‘관종’, 사랑에 목마른 현대인의 자화상”

    “유튜브 ‘관종’, 사랑에 목마른 현대인의 자화상”

    기독일보,

    유튜브와 SNS에서 관심을 얻기 위해 무리한 행동도 서슴지 않는 이른바 ‘관종(관심종자)’ 현상. 미국 LA백송교회가 이러한 현대인의 뒤틀린 욕구의 뿌리를 ‘사랑의 결핍’에서 진단하며, 영적 치유와 회복의 메시지를 던졌다. “사랑을 받지 못하면 사람은 끊임없이 인정과 관심을 갈망하게 됩니다. 그러나 그 어떤 관심으로도 영혼의 공허는 채워지지 않습니다.”

  • 라이트이너스, 필리핀 3개 도시서 치유 대성회 ‘The Name of Jesus Crusade’ 개최

    라이트이너스, 필리핀 3개 도시서 치유 대성회 ‘The Name of Jesus Crusade’ 개최

    기독일보,

    라이트이너스(대표 정재유)가 지난 10월 26일부터 31일까지 필리핀 나익(Naic), 바공푹(Bagong Pook), 케손시티(Quezon City) 지역을 순회하며 치유 대성회 ‘The Name of Jesus Crusade’를 개최했다. 이번 성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 안에 있는 치유와 구원의 능력을 선포하며, 현지 교회와 성도들에게 깊은 영적 감동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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