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김정석 감독회장 “장애인 목회자 양성 방안 보강할 것”

    김정석 감독회장 “장애인 목회자 양성 방안 보강할 것”

    기독일보,

    기독교대한감리회(기감) 김정석 감독회장이 지난 17일, 교단 내 농아인교회에서 목회하는 농아인 목회자들을 교단 본부로 초청해 간담회를 갖고 농아인교회의 자립화 방안과 장애인 목회자 양성 방안 등에 관해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김 감독회장은 “현재 장애인 선교의 문제점을 타개하는 방안 마련과 함께 미래선교의 방향에 관한 고민도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장애인 목회자 양성의 과정을 면밀히 검토해 장애인들에 맞게 개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언급했다.

  • 목회자은퇴준비연구소 설립… “은퇴 준비 도와 교회 건강성 견인”

    목회자은퇴준비연구소 설립… “은퇴 준비 도와 교회 건강성 견인”

    기독일보,

    “목회자와 선교사의 은퇴, 미리미리 준비돼야 합니다.” 한국교회 내 목회자와 선교사의 은퇴준비에 대한 무관심과 준비 부족이 지속 제기되고 있다. 목회자와 선교사의 은퇴 준비를 전문적으로 지원할 ‘목회자은퇴준비연구소’(소장 김남순)가 18일 설립됐다. ‘목회자은퇴준비연구소’ 설립 기념 예배 및 기자간담회가 18일 서울 방주교회(담임 반태효 목사)에서 열렸다. 연구소 측에 따르면 이번 설립은 고령화 시대를 맞이한 한국교회 현실 속에서, 은퇴를 앞둔 목회자와 선교사들이 겪는 주거, 연금, 의료비 등 경제적, 정서적, 사역적 어려움에 대한 깊은 통찰과 대안 제시의 필요성에 따른 것이다.

  • 새교회(New Church), 창립 8주년 감사예배 드려

    새교회(New Church), 창립 8주년 감사예배 드려

    기독일보,

    미주 LA 새교회(New Church, 담임 최순환 목사)가 지난 7월 13일(현지 시간) 창립 8주년을 맞아 기념 감사예배를 드리고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감사를 올려드렸다. 예배는 교회 찬양팀의 인도 아래 경건한 찬양으로 시작되었으며, 이어 조이수 장로(자카르타 국제대학교)가 개회 기도를 맡았다.

  • 전국기독교수연합회 임원단, 제주 성지순례 수련회 개최

    전국기독교수연합회 임원단, 제주 성지순례 수련회 개최

    기독일보,

    전국기독교수연합회(대표회장 안종배 한세대 교수, 이하 전기연)가 지난 16~17일 제주도에서 제22대 임원단이 참여한 성지순례 수련회를 개최했다. 이번 수련회는 “자연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체감하고, 성지순례를 통해 기독교수의 사명을 되새기는 시간”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 “성평등가족부로 개편, 헌법 질서 흔들 수 있는 중대 사안”

    “성평등가족부로 개편, 헌법 질서 흔들 수 있는 중대 사안”

    기독일보,

    전북기독교총연합회 등으로 구성된 ‘성평등가족부 반대 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가 18일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기자회견장에서 ‘성평등가족부 반대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대책위는 이날 발표한 성명에서 최근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의원이 대표발의한 정부조직법 일부개정법률안이 여성가족부를 ‘성평등가족청소년부’로 개편하는 내용을 담고 있는 것에 대해 “단순한 명칭 변경을 넘어, 대한민국의 헌법적 질서와 가족 개념을 근본적으로 뒤흔들 수 있는 중대한 사안”이라고 했다.

  • 오이코스대학교 AI융합학과,  2025년 봄학기 종강 및 출판 기념회 성료

    오이코스대학교 AI융합학과, 2025년 봄학기 종강 및 출판 기념회 성료

    기독일보,

    오이코스대학교 경영대학원 AI융합학과가 지난 14일, 순복음춘천교회 비전홀에서 2025년 봄학기 종강 및 출판 기념회를 성황리에 개최하며 인공지능 융합 교육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이번 행사는 AI융합학과 대학원생들이 한 학기 동안 갈고닦은 연구 성과를 개별 저서 출판으로 결실 맺은 뜻깊은 자리로, 학계와 종교계, 산업계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해 축하와 격려를 보냈다.

  • 폐교 가능성까지… 기침, ‘인증유예’ 받은 침신대 조사한다

    폐교 가능성까지… 기침, ‘인증유예’ 받은 침신대 조사한다

    기독일보,

    한국대학평가원 대학기관평가에서 ‘인증유예’를 받은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 이하 침신대)에 대해 교단 차원의 조사가 착수된다. 또 동성애와 퀴어신학 등을 지속적으로 지지하는 기침 목회자를 징계 대상에 포함하기로 했다. 기독교한국침례회(기침, 총회장 이욥 목사)는 17일 대전광역시 소재 한남대 성지관에서 114-2차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임시총회에선 지난달 24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 산하 한국대학평가원이 실시한 대학기관평가인증에서 ‘인증유예’를 받은 침신대 문제 등을 두고 논의를 이어갔다. 이와 관련 이날 상정된 안건은 ‘한국침례신학대학교의 평가인증 결과에 따른 조사의 건’과 ‘학교법인 한국침례신학원 이사장 긴급처리권 이사 징계의 건’이다.

  • “출산 지원해도 모자란데 낙태 지원? 반생명 입법 시도”

    “출산 지원해도 모자란데 낙태 지원? 반생명 입법 시도”

    기독일보,

    한국복음주의의료인협회(대표 신명섭 원장, 이하 한복의협)가 최근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 등 11명이 발의한 ‘모자보건법 일부개정법률안’에 대해 “매우 위험천만한 반(反)생명 입법 시도”라고 비판했다. 한복의협은 17일 “한 생명도 귀한 판국에, 낙태 전면 허용 법안 웬말인가?”라는 제목으로 발표한 성명에서 해당 개정안이 “낙태를 ‘인공임신중지’로 명하고, 수술과 약물로 인한 낙태를 전면 허용할 뿐 아니라 건강보험 급여까지 적용한다”며 이 같이 지적했다.

  • “성평등가족부, 생물학적 성별과 가족 해체 가져올 것”

    “성평등가족부, 생물학적 성별과 가족 해체 가져올 것”

    기독일보,

    조배숙 의원(국민의힘)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위민앤패밀리, 대안연대가 주관한 ‘여성가족부의 확대인가 젠더정치의 제도화인가? 성평등가족부 추진에 대한 헌법적·사회문화적 쟁점과 과제’라는 주제의 세미나가 17일 오후 국회의원회관 제2간담회의실에서 열렸다.

  • 2025 저출산대책컨퍼런스 열려… “저출산 극복, 교회가 해법 찾는다”

    2025 저출산대책컨퍼런스 열려… “저출산 극복, 교회가 해법 찾는다”

    기독일보,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이하 경기총)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행복한출생 든든한미래(이하 행복한미래)와 저출생대책국민운동본부(이하 출대본), CTS남부방송이 공동주관한 ‘2025 저출산대책컨퍼런스’가 17일 오전 수원명성교회(담임 유만석 목사)에서 개최됐다. ‘저출산 극복을 위한 교회의 역할과 법개정에 따른 교회형 아동돌봄 방안 제시’를 주제로 열린 이번 컨퍼런스에는 경기도 지역의 목회자와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교회의 역할과 대응 방안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다.

교회일반의 인기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