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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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호헌 제109회 총회… 조명숙 목사, 총회장 연임
기독일보,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호헌 제109회 총회가 30일 오전 서울 양천구 소재 목동인지교회(당회장 조명숙 목사)에서 ‘예수님이 가신 길, 자신을 내어주신 길’(마 20:28)라는 주제로 개회했다. 이날 제109회 총회장으로 조명숙 목사가 연임했다. 인사말을 전한 조명숙 총회장은 “하나님께 쓰임 받는 길은 ‘예수님의 종으로 사는 길 밖에는 없다’는 것”이라며 “예수 그리스도를 믿으며, 예수님의 말씀을 우리의 삶 속에서 순종하며 살아갈 때에 예수님은 그 사람을 사용하신다. 그 사람을 통해 하나님은 일하신다. 우리는 예수님 없이는 아무것도 아니요, 주의 일도 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목회자뿐만 아니라 모든 성도들은 포도나무 되시는 예수님과 늘 함께 해야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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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범죄로 상처받은 아이들의 내일’ 주제로 공동학술대회 개최
기독일보,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범죄로 상처받은 아이들의 내일’이라는 주제로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30일(월) 밝혔다. 이번 공동학술대회는 지난 27일 서울 영등포구 월드비전 본부에서 열렸으며 한국형사정책학회와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과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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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로잔대회 성료, “온전한 복음 들고 다시 세계로!”
제4차 서울-인천 로잔대회가 지난 22~28일 약 일주일에 걸친 대장정을 마무리했다.직전 대회인 케이프타운대회 이후 14년 만에 열린 이번 대회는 ‘교회여, 함께 그리스도를 선포하고 나타내자’를 주제로 복음전파와 사회적 책임을 동시에 강조했던 로잔운동의 정신을 계승하면서 달라진 선교 환경에 필요한 전략과 방향성을 모색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개회예배가 드려진 첫날을 제외한 23~28일엔 일일 주제가 선정돼 날마다 주제에 맞는 성경 강해와 발제가 진행됐다.‘성령강림’이라는 주제가 붙은 23일엔 선교는 결국 성령의 능력에 달려 있음이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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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 ‘2024 글로벌 리더 특별 사경회’ 마쳐
기독일보,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가 지난 9월 21일부터 29일까지 ‘2024 글로벌 리더 특별 사경회’를 개최했다. 교회 측은 ”이번 사경회는 목자의 심정으로 한국교회를 섬기고 있는 제3회 ‘10.21 한국교회 섬김의 날’을 앞두고 새들백교회를 설립한 릭 워렌 목사를 비롯한 설교자 10인의 말씀을 통해 찬란한 교회의 영광을 회복하는 귀한 시간으로 헌신하는 현장이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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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의 방법론보다 중요한 건 기도”
기독일보,서울 수복 74주년 기념 제3차 북한과 열방을 위한 기도회가 ‘칼을 쳐서 보습으로’(미가 4:3)라는 주제로 9월 28일 서울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열렸다. (사)우리민족교류협회, DMZ선교협회, 이-한통일선교회가 주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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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교에 맞는 올바른 인공지능 활용 방안은?
기독일보,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 김종생 목사, 이하 NCCK)는 한국정교회대교구, 한국천주교주교회의와 27일 오후 명동 대성당 꼬스타홀에서 ‘인공지능에 대한 그리스도교적 관점’이라는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세미나에서 바르톨로메오스 총대주교(정교회 세계 총대주교)가 축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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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들, 잇따른 10.27 집회 동참 “제2의 종교개혁 될 것”
기독일보,최근 진행된 장로교단 정기총회에서 잇따라 참여 결의가 나오면서 오는 10월 27일 광화문 일대에서 열리는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이하 10.27 연합예배)가 다시 주목받고 있다. 교단 정기총회에서 이 집회에 참여하기로 결의한 곳은 예장 합동과 통합을 비롯해 고신, 백석, 대신 등이다. 10.27 연합예배를 앞장서 준비하고 있는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와 손현보 목사(세계로교회)가 각 교단 총회에 직접 참석해 동참을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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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적 건학이념은 기독교학교 존립 목적 그 자체”
사학법 개정 이후 어려움을 겪는 기독교계 대안학교들을 위한 돌파구가 제시됐다.사학법인미션네트워크(이사장:이재훈 목사, 사학미션)는 지난 23일 명지대학교(총장:유병진) 교육미션센터 설립을 기념해 ‘지속 가능한 교육의 비전과 해결 과제’를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은 명지대, 사학미션, 글로벌선진학교가 공동 주최했으며 사학미션 관계자들과 함께 국회 교육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는 조정훈 국민의힘 국회의원 등 교육계 주요 인사들과 500여명의 학부모들이 참석했다.이날 포럼에서 ‘지속 가능한 교육을 위한 5가지 핵심과제’를 주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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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차 로잔대회서 국내외 프로라이프 단체 대표들 만나 논의
기독일보,9월 22~28일 동안 송도에서 국제 복음주의 운동인 로잔대회가 서울에서 제4차 로잔대회로 열리는 가운데, 최근 이곳에서 해외 프로라이프 단체 리더들과 국내 프로라이프 단체 리더들의 조우가 이뤄졌다. 국내 프로라이프 단체로는 ‘행동하는 프로라이프’ 이봉화상임 대표와 ‘성산생명윤리연구소’홍순철 교수, ‘생명운동연합’ 김길수 목사, 여성소망센터’ 김정주 대표, ‘전국입양가족연대’ 오창화 대표, ‘러브라이프’ 이예진 간사, ‘아름다운피켓’ 서윤화 목사, ‘(사단법인)프로라이프’ 함수연 회장이 함께 했으며, 해외 인사로는 싱가포르 ‘Safe Place’, 제니퍼 헝 목사(Jennifer Heng), ‘Life International’ 일본 대표, 켄 코야마 목사(Ken Koyama), ‘United 4 Africa’ 설립자, 오콩고 샘슨 박사(Okongo Samson)가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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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닥터스, 11일간의 케냐 의료봉사 활동 마치고 귀국
기독일보,국제의료봉사단체 그린닥터스재단이 추석 연휴를 맞아 11일간의 의료봉사 활동을 마치고 지난 23일 오후 인천공항으로 귀국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봉사단은 아프리카 케냐에서 총 7천 건의 무료진료를 통해 4천여 명의 주민들에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그린닥터스 케냐의료봉사단(단장 정근·그린닥터스재단 이사장)은 의사 5명을 포함한 15명으로 구성되어, 12일부터 케냐의 나이로비와 마사이마라 지역에서 총 7차례에 걸쳐 의료봉사를 진행했다. 주요 진료 활동은 △나이로비 빈민지역에서 1,000건, △나이로비 지역 주민 2,500명에 대한 진료 등으로, 지역 주민들의 건강 문제 해결에 크게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