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은항교회 교회 설립 50주년 기념 장기기증 서약식 진행

    은항교회 교회 설립 50주년 기념 장기기증 서약식 진행

    기독일보,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부산울산지부(본부장 이광연)가 지난 9일 ‘장기기증의 날’을 앞두고 7일 부산시 사하구에 위치한 은항교회(담임 서영형 목사)에서 ‘장기기증 서약식’을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장기부전 환자들에게 희망을 전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서약식에서 성도 265명이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참여했다.

  • “자유는 거저 주어지지 않는다” 인천상륙작전 전승 75주년 기념식 열려

    “자유는 거저 주어지지 않는다” 인천상륙작전 전승 75주년 기념식 열려

    기독일보,

    한미맥아더장군기념사업회가 지난 15일 오전 인천자유공원 맥아더 동상 앞 광장에서 ‘인천상륙작전 전승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부 예배, 2부 전승기념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예배는 이흥노 목사(진행위원장)의 인도로 드려졌다. 김정희 장로(서기)가 대표기도를 드렸으며 호승순 목사(감사)가 성경봉독을 했다. 이어 이선목 목사(인천 숭의교회)가 ‘하나님의 은혜가 이 땅을 구하였다’(역대하 7:14)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 세계등대교회 창립 42주년 “사람을 세우는 교회 되길”

    세계등대교회 창립 42주년 “사람을 세우는 교회 되길”

    기독일보,

    미주 세계등대교회(담임 김도일 목사)가 지난 14일(현지 시간), 창립 42주년 기념 임직식 및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갓스윌연합교회 담임 이희철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교회의 일꾼이 된다는 것은 주님의 일꾼이 되는 것을 의미한다”며 “주님께 쓰임받는 사람은 늘 ‘나에게 주시는 말씀’으로 듣고, 말씀에 순종하는 사람”이라고 했다. 그는 "실패 속에서도 말씀에 의지해 순종했을 때 놀라운 기적을 경험한 베드로처럼 성도들도 주님의 음성을 개인적으로 듣고 순종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고 했다.

  • 10월 임진각에서 ‘2025 감사의 날 민통선 통일 걷기’ 개최

    10월 임진각에서 ‘2025 감사의 날 민통선 통일 걷기’ 개최

    기독일보,

    (사)브링업 인터내셔널(대표 신승철 목사)은 오는 10월 18일 토요일 ‘2025 감사의 날 민통선 통일 걷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주차장에서 오전 9시 집합을 시작으로 대형버스를 이용해 이동한 뒤, 민통선 일대를 직접 걸으며 진행된다.

  • 부평제일교회, 서울신대에 대학발전기금 1천만 원 전달

    부평제일교회, 서울신대에 대학발전기금 1천만 원 전달

    기독일보,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가 지난 9일(화) 총장실에서 부평제일교회(담임 류래신 목사) 대학발전기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서 부평제일교회는 서울신학대학교에 대학발전기금 1천만원을 전달했으며, 이는 대학 교육환경 개선과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뜻깊은 후원으로, 대학과 교회 간의 신뢰와 깊은 유대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자리였다.

  • “알파와 오메가, 처음과 마지막이신 주님 앞에”

    “알파와 오메가, 처음과 마지막이신 주님 앞에”

    기독일보,

    제205회 연세조찬기도회가 인천부천동문회 주관으로 최근 서울 연세대 루스채플에서,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인천부천동문회 강국창(61·전기) 고문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에선 인천부천동문회 한원일(81·신학) 회장이 대표기도를 드렸고, 유영균(81·경영) 부회장의 성경봉독과 홀리씨즈교회 히즈레소넌스 찬양단의 특별찬양후 서대천 목사(홀리씨즈교회 담임)가 설교했다.

  • 한남교회 권사수련회, 풍성한 은혜 가운데 성황리 마쳐

    한남교회 권사수련회, 풍성한 은혜 가운데 성황리 마쳐

    기독일보,

    서울 영등포 한남교회(정태엽 목사)가 14일 오후 본당에서 시무권사 및 구역장과 권찰 직분을 맡은 권사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권사수련회를 하나님의 풍성한 은혜 속에서 진행했다. 이번 수련회는 권사들이 서로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하나님의 사명을 실천해 나가기 위해 상호 이해와 존중, 공감을 이끌어 내는 취지로 마련됐다. 1부 찬양 및 예배는 권사회장 한정실 권사의 사회로 정태엽 담임목사가 ‘일곱 촛대를 거닐며’라는 설교에서 권사로서의 사명과 역할을 강조했다. 이어 4층 하늘홀에서 시무장로와 부교

  • [백석④] 담임목사 정년 완화… 교회가 결정하면 계속 시무

    [백석④] 담임목사 정년 완화… 교회가 결정하면 계속 시무

    기독일보,

    예장 백석총회가 담임목사의 정년을 완화하는 내용으로 규칙을 개정했다. 교회가 결정하면 정년의 제한을 받지 않고 계속 시무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백석 측은 제48회 정기총회 이튿날인 16일 오후 회무에서 충남노회가 헌의한 총회규칙 개정안을 심의하고, 개정안 중 일부를 가결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담임목사 정년에 대한 것이다.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한교총·NCCK 연달아 방문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한교총·NCCK 연달아 방문

    기독일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6일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과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를 잇달아 찾아 정국 현안에 대한 교계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먼저 한교총을 방문한 자리에는 국민의힘 김기현·조배숙 의원과 최보윤 수석대변인이 동행했으며, 교계에서는 김종혁 한교총 대표회장, 박병선 공동대표회장, 신평식 사무총장 등이 배석했다.

교회일반의 인기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