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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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사회 약자들 위해 100억 기부한다
기독일보,사회적 약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200억 모금 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한국교회가 우선 100억 원을 기부한다. 오는 10월 27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를 개최하는 조직위원회는 오는 7일 오후 1시 30분 사랑의열매에 100억 원 기부금 전달식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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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언론회 “대통령 탄핵 주장, 속히 멈춰야”
기독일보,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대통령 탄핵 주장은 속히 멈춰야 한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9월 30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지난 9월 27일 밤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는 촛불승리전환행동(촛불행동)이 대통령 ‘탄핵의 밤’ 행사를 열었다”며 “국회에서 행사를 하려면 현역 의원의 주선이 있어야 하는데, 이날 행사는 더불어민주당의 강득구 의원(안양 만안구)이 그 역할을 하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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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 기후위기 대응 위한 ‘2024 우리 모모콘’ 체험 행사 성료
기독일보,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지난 28일부터 29일까지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열린 ‘2024 우리 모모콘’에서 기후위기 대응 캠페인과 다양한 체험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30일(월) 밝혔다. 지난 주말, 우리금융그룹이 주최하는 사회공헌 축제인 ‘우리 모모콘’에 약 2만여 명의 시민들이 참석해 아티스트의 공연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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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친구 기아대책, 보호대상아동과 자립준비청년 지원 프로그램 ‘월간식구’ 출범
기독일보,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최창남)은 지난 28일 보호대상아동과 자립준비청년의 사회적 지지체계 구축을 위한 3자 멘토링 프로젝트 ‘월간식구’의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30일(월) 밝혔다. ‘월간식구’는 보호자의 부재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는 보호대상아동 및 자립준비청년의 정서 안정과 성공적인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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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성 총회, 예성 100주년기념교회 기공식 개최
기독일보,예수교대한성결교회 총회(총회장 김만수 목사) 해외선교위원회(예성 해선위, 위원장 강명국 목사)는 제100회기 총회에서 지원받은 100주년기념교회 지원금과 총회 해선위 위원들의 성금을 모아 최근 필리핀 민다나오를 방문, 까가얀 데오로 지역에서 예성 100주년기념교회 기공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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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신대 개교 137주년 기념예배 성료
기독일보,이어서 명예교수 추대식이 진행됐고 감신대 전 총장 김득중 박사가 “가르친 제자들이 뒤를 이어 교수가 되고 또 훌륭한 목사가 되어서 감리교회의 훌륭한 지도자로 활동하고 있는 것을 바라보는 것 자체가 명예교수란 칭호 그 자체보다 훨씬 더 명예로운 일”이라고 답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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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복음화 위해 통일 미리 준비하며 기도해야”
기독일보,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총회(총회장 김종혁 목사) 통일목회개발원(원장 김찬곤 목사), 서북지역노회협의회(대표회장 장순직 목사), 북한선교위원회(위원장 설동욱 목사)가 9월 30일 서울 총회회관에서 ‘통일선교포럼과 통일기도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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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7 기도회, 백석인이 앞장서서 동성애의 물결 막아내자”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총회장:이규환 목사)가 성경적 가치관을 수호하고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저지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는 ‘10·27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기도회’에 대한 참여 열기를 모으기 위해 주요 교단 중 처음으로 출범식을 개최했다. 지난 9월 제47회기 정기총회에서 한국교회 교단 중 처음으로 ‘10·27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기도회’ 참여를 공식 결의한 바 있는 백석총회는 지난 30일 서울 방배동 백석총회관 2층 예루살렘홀에서 ‘10·27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기도회’ 백석인의 출범식을 진행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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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전 속 폭격 이어진 레바논 … 선교사들 목숨 건 피란길에 올라”
“2시간 후에 집중 폭격이 있습니다. 주민들은 빨리 1km 밖으로 대피하십시오.”이스라엘의 최후통첩이 발표된 지 2시간 만에 A선교사가 거주하는 레바논 베카 인근에서 폭격이 시작됐다. 사이렌 소리가 요란하게 울리고 도시는 아비규환이었다. 밤사이 1,300개가 넘는 곳이 폭격을 받았고 피란민들로 도로가 꽉 막혔다. 도로와 항공이 마비된 상태에서 선교사 가정의 피란길은 쉽지 않았다. “밤낮 할 것 없이 이어지는 폭격으로 제가 사는 동네마저 집이 흔들릴 정도였습니다. 선교사님들끼리 서로 괜찮은지 계속해서 안부를 물었고, 학교와 교회가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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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로 찬양도 설교도” 코로나 이후 한국교회 현상
기독일보,설문조사 데이터를 기반으로 미래 한국교회를 전망한 책 「한국교회 트렌드 2025」(규장)가 출간됐다. 목회데이터연구소(목데연)는 9월 30일 오후, 한국기독교회관에서 「한국교회 트렌드 2025」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 책은 「한국교회 트렌드」라는 이름으로 2023과 2024에 이어 세 번째로 나온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