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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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의 운명이 우리에게… 10.27은 골든타임”
기독일보,“10월 27일 200만 연합예배에 다른 누구를 위해서 나가는 것이 아니다. 나와 우리 가족, 그리고 우리의 후대를 위해 나가는 것이다. 지금 우리가 땀 흘리지 않으면 우리의 후손들은 피를 흘릴 것이다.” 10월 27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열리는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를 앞두고 14일부터 16일까지 3일 동안 ‘연합 금식기도성회’가 일산 제자광성교회(담임 박한수 목사)에서 진행되는 가운데, 첫날 박한수 목사는 이렇게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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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백석총회, 제47회기 첫 ‘기도백석’ 성료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의 ‘기도백석’이 제47회기를 맞아 ‘기도하는 총회’를 다짐하며 새롭게 출발했습니다.지난 10일 열린 기도백석에선 서울 방배동 총회관을 가득 메운 총회원들이 2시간에 걸쳐 뜨겁게 기도하고 찬양했습니다.설교를 맡은 예장 백석총회 이규환 총회장은 “기도할 때 하나님의 기적이 임한다”며 “백석총회가 기도하는 총회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녹취] 이규환 총회장 /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 지금 이 한국교회에 많은 교단들이 있습니다. 우리 백석총회의 특징이라면 ‘기도하는 우리 백석총회’가 되어야 합니다.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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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과 전문성 갖춘 시니어는 최고의 선교 자원
은퇴 이후에 조용히 노후를 준비하던 시대는 지났다. 100세 시대를 맞은 지금은 은퇴 이후 제2의 인생이 펼쳐진다. 이에 수십년 동안 현장에서 쌓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선교적 삶에 헌신하려는 이른바 ‘시니어 선교사’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는 추세다.(사)글로벌연합선교훈련원과 시니어선교한국이 지난 10일 사랑의교회에서 ‘2024 시니어 선교대회’를 개최했다. ‘액티브 시니어들이여 일어나라!’는 주제로 열린 대회에서는 그리스도인의 후반전 삶을 조망하면서 시니어 선교사로 헌신할 수 있는 길을 안내했다.시니어 선교사가 주목받게 된 이유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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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회 감리회 농도한마당’ 오는 11월 7일 개최
기독일보,제12회 감리회 농도한마당이 오는 11월 7일 오전 10시 경기도 광주 소재 광주감리교회(담임 최종호 목사)에서 ‘친환경 김장나눔축제’로 열린다. 행사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선교국이 주최하고 서로살림농도생협·농촌선교목회자회가 주관한다. 농도한마당은 기독교대한감리회의 브랜드로, 하나님의 창조질서 보존, 기후위기 시대의 탄소중립, 도시교회와 농촌교회의 상생과 협력, 사회적 약자 돌봄, 농촌-도시 교회의 연대·배려·후원으로 어우러진 친환경 김장 나눔 축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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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복지재단, 성동구청·무신사와 함께 취약계층 지원 위한 3자 협약 체결
기독일보,밀알복지재단(상임대표 정형석)이 무신사, 성동구청과 함께 성동구 내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월) 밝혔다. 지난 11일 성동구청에서 진행된 업무협약식에는 밀알복지재단 정형석 상임대표, 정원오 성동구청장, 무신사 박준모 대표가 참석하여 사회공헌 협약의 의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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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2024 글로벌 6K 포 워터 러닝’ 오프라인 행사 성료
기독일보,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개발도상국 식수사업 위한 ‘2024 글로벌 6K 포 워터 러닝(Global 6K for Water Running, 이하 G6K 러닝)’ 캠페인의 오프라인 행사를 성료했다고 14일(월) 밝혔다. 지난 12일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일산호수공원에서 열린 G6K 러닝 캠페인은 오프라인 행사에만 5,000여명이 참가했으며 버추얼러닝 포함 총 7,000여명이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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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농교회의 협력으로 1만kg 김장김치 나눈다”
‘친환경 김장김치’로 농촌에는 희망을 도시교회에는 평화를 전하는 김장 나눔축제의 장이 마련된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선교국(국장:태동화 목사) 주최로 ‘제12회 감리회 농도한마당’이 오는 11월 7일 경기도 광주감리교회에서 열린다.이번 행사는 도농교회가 함께 모여 김장김치를 담그고, 이를 사회적 약자에게 나누는 감리교회의 대표적 추수감사절 행사다. 2011년 시작해 올해로 12회차를 맞이한 ‘농도한마당’은 감리회의 사회적 위상을 높이는 대표적인 브랜드로 자리를 잡았다.특히 올해 여름은 기록적인 폭염으로 농사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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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두되는 선교지 기후 위기와 이단 문제, 기민하게 대응해야”
이주민 선교와 다음세대 동원, 비서구 중심의 선교 운동 등 당면한 선교 현안들을 놓고 한국 선교를 이끄는 지도자들이 모여 머리를 맞댔다.한국세계선교협의회(사무총장:강대흥 선교사, KWMA)와 기독교한인세계선교협의회(사무총장:조용중 선교사, KWMC), 한인세계선교사회(대표회장:어성호 선교사, KWMF)는 지난 2일부터 3일까지 부산 수영로교회에 집결해 지난해 발표된 공동선언문을 바탕으로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현장에는 KWMA에서 법인이사장 이규현 목사(수영로교회), 운영이사장 여주봉 목사(포도나무교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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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전쟁 위협·기후 위기 심각한데 정부는 방관”
“한반도가 전쟁 위협으로 심각한 위기에 처해있다. 전 지구적 기후 위기 현실 속에서도 반생태적 길을 가고 있다. 대화가 협의가 실종됐고 더 이상 대한민국이 안전하지 않다고 느껴진다.”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총무:김종생 목사, NCCK)가 한반도 평화 실현과 기후 위기 극복, 민주주의의 회복을 위한 시국회의 구성을 선포하고 지난 10일 한국기독교회관 2층 조에홀에서 발족 기도회를 드렸다.‘그 뜻을 하늘에서 이루심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 주십시오’라는 주기도문의 한 구절을 주제로 드려진 기도회는 인영남 목사(NCCK 생명문화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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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적 가치관 구현할 수 있는 교육감 후보 선택을”
기독일보,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오는 10월 16일 치러지는 서울시 교육감 보궐선거와 관련, 한국교회에 “성경적 가치관을 구현할 수 있는 올바른 교육감 후보자를 잘 선별해 투표하자”고 했다. 샬롬나비는 14일 발표한 논평에서 “교육현장에 정치적 이념이 침범하지 못하도록 막아야 한다”며 “새로 선출되는 교육감은 학생들을 균형잡힌 시각으로 객관적 입장에서 사유하고 분석하는 선진국형 자유민주주의 시민 지성으로 무장시켜야 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