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모든 언어로 복음을’… 말씀 번역 위해 달려온 40년

    ‘모든 언어로 복음을’… 말씀 번역 위해 달려온 40년

    기독일보,

    성경번역선교회(이사장 이문식 목사, 이하 GBT)가 10일부터 11일까지 양재 온누리교회(담임 이재훈 목사)에서 ‘창립 40주년 기념대회’를 개최한다. 행사 첫날인 10일 오후 GBT는 온누리교회 화평홀과 기쁨홀에서 ‘함께한 40년, 동행의 축복’, ‘감사의 밤’ 순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함께한 40년, 동행의 축복’ 순서는 지난 40년 동안 GBT와 선교사의 파송과 돌봄 사역을 감당해 온 파송교회들과 감사의 시간을 나누고자 마련되었다.

  • 새들백교회 한인 목사가 말하는 ‘건강한 교회의 7가지 디테일’

    새들백교회 한인 목사가 말하는 ‘건강한 교회의 7가지 디테일’

    기독일보,

    미국의 대형교회인 새들백교회에서 부교역자로 사역하고 있는 케빈 리 목사. 그가 새들백교회에서 배운 것들을 토대로 ‘건강한 교회의 7가지 디테일’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장 최인수 목사, 기침) 총회 교육부·청소년부는 리 목사를 초청해 10일 대전광역시 한국침례신학대학교에서 ‘건강한 교회, 다음세대 사역의 디테일을 배우다’라는 주제로 ‘다음세대 사역자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 “하나님은 나, 그리고 당신을 입양하셨다”

    “하나님은 나, 그리고 당신을 입양하셨다”

    기독일보,

    2025 다니엘기도회 9일차, 멕시코의 작은 마을에서 아이들과 함께 살아가고 있는 카일 윌슨 선교사가 메시지를 전했다. 그는 "우리가 하나님의 '아들'된 자로서 아버지의 조건없는 사랑을 먼저 받아들이고 변화될 때, 새 삶을 살아갈 수 있다고 권면했다. 그는 '버림받은 자에서 부르심 받은 자: 하나님의 계획'(창50:20)이란 주제로 메시지를 전했다. 한국에서 김승석이라는 이름으로 태어난 그는 이혼한 부모에 의해 고아원에 맡겨져, 여섯 살에 미국으로 입양됐다. 그의 어린

  • 캄보디아 한인회장 정명규 선교사, 한기총 방문

    캄보디아 한인회장 정명규 선교사, 한기총 방문

    기독일보,

    캄보디아 한인회 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는 정명규 선교사가 최근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를 방문해 대표회장 고경환 목사와 환담했다. 한기총에 따르면 정 선교사가 있는 캄보디아 한인회는 지난해 200명, 올해는 4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캄보디아의 범죄 단지에서 탈출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 바 있다.

  • 침례교, 다음세대·목회자 복지·침신대·개척교회 등에 집중

    침례교, 다음세대·목회자 복지·침신대·개척교회 등에 집중

    기독일보,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총회장 최인수 목사, 기침)가 10일 대전 한국침례신학대학교에서 제115차 총회 전국 지방회장 간담회를 갖고 교단 및 신학교에 대한 공약과 정책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총회장 최인수 목사는 이날 인사말에서 “이번 간담회는 제115차 총회가 지방회와 함께 ‘희망과 변화’를 향해 새로운 걸음을 내딛는 뜻깊은 자리”라며 “이제 총회는 교단의 근간인 지방회와 더욱 긴밀히 협력하며, 함께 섬기는 총회로 변화해 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 김용대 목사, 광신대 총장직 자진 사퇴

    김용대 목사, 광신대 총장직 자진 사퇴

    기독일보,

    광신대학교 제9대 총장으로 선임됐던 김용대 목사(영광대교회)가 취임을 하루 앞두고 총장직을 내려놓았다. 김 목사는 교회의 목양 사역에 전념하기 위해 총장 임명을 최종적으로 거부하는 결단을 내렸다. 지난 10월 31일 광신학원이사회에서 총장으로 공식 선임된 김 목사는 이후 약 일주일간 고심 끝에 11월 7일 오전, 직접 서명한 사퇴서를 학교 측에 제출했다. 사퇴서는 영광대교회 오광춘 장로를 통해 학교로 전달됐으며, 함께 첨부된 교회 당회록에는 “담임목사의 광신대학교 총장직 수락은 불가하다”는 명확한 결의가 담겨 있었다.

  • 다일공동체, 11일 창립 37주년 맞아 ‘다일의 날’ 기념행사 개최

    다일공동체, 11일 창립 37주년 맞아 ‘다일의 날’ 기념행사 개최

    기독일보,

    다일공동체가 오는 11일 창립 37주년을 맞아 ‘제37회 다일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1988년 11월 11일, 서울 청량리에서 ‘나눔과 섬김’의 사역으로 첫발을 내디딘 다일공동체는 현재 국내외 11개국 22개 분원에서 ‘밥퍼’, ‘빵퍼’, ‘꿈퍼’ 사역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행사는 그동안의 나눔의 여정을 되새기고,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희망을 나누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 배우·가수·청년기업가 한뜻 모여 ‘하늘빛프로젝트’ 개최

    배우·가수·청년기업가 한뜻 모여 ‘하늘빛프로젝트’ 개최

    기독일보,

    배우와 가수, 매니지먼트 관계자, 사회적기업 청년기업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어려운 환경의 아이들을 돕기 위한 뜻깊은 자선행사를 열었다. 최근 서울 성동구 서울숲길에 위치한 심(SEAM) 오피스와 세퍼레이츠(SEPARATES) 공간에서 제9회 ‘하늘빛프로젝트’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나눔과 예술, 선한 영향력을 결합한 문화 자선축제로, 시민들의 발걸음이 하루 종일 이어지며 따뜻한 열기로 가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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