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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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80주년 맞아 기도행전 5주년·260차 기념 집회 열린다
기독일보,광복 80주년을 맞아 ‘사도행전을 이어가는 기도행전’ 5주년·260차를 기념하는 ‘민족을 위한 기도행전-영적 대각성집회’가 14일부터 16일까지 전남 장성 남경산기도원에서 열린다. 이번 집회는 역대하 7장 14절 말씀, “내 이름으로 일컫는 내 백성이 그들의 악한 길에서 떠나 스스로 낮추고 기도하여…”를 주제로, 나라와 민족의 회복과 한국교회의 부흥, 차세대와 세계 선교를 위해 전국의 성도들이 연합해 기도하는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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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무너지는 가정 세우는 사역자 양성해야”
기독일보,‘21세기 2025 노아 NCA 컨퍼런스’가 13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 목련홀에서 열렸다. 노아NCA컨퍼런스준비위원회(위원장 권요한 목사)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선 ‘기독지성:생명윤리’ 부문에서 이상원 전 총신대 교수, ‘청년선교:결혼과 가정’ 부문에서 김향숙 원장(하이패밀리 공동대표), ‘복음통일:북한 인권과 선교’ 부문에서 김중식 목사(사랑교회 원로), ‘세계선교:디아스포라 선교’ 부문에서 문창선 선교사(위디국제선교회 대표)가 강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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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참된 자유와 평화 전하는 사명 다시 새겨야”
기독일보,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고경환 목사, 이하 한기총)가 13일 오후 순복음원당교회(담임 고경환 목사)에서 광복 80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드렸다. 행사는 1부 예배, 2부 기념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예배는 윤광모 목사(공동회장)의 인도로 드려졌다. 이용운 목사(서기)가 대표기도를 드렸으며 박홍자 장로(명예회장)가 성경봉독을 했다. 이어 고경환 목사가 ‘꿈꾸는 것 같도다’(시편126편 1~3절)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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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합동 총회준비위, WEA 찬·반 토론회 개최
기독일보,예장 합동(총회장 김종혁 목사) 제110회 총회준비위원회 정책팀이 13일 서울 총회회관에서 ‘WEA(세계복음주의연맹) 찬·반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는 찬성 측에 WEA 서울총회 조직위원회, 반대 측에는 예장 합동 내 ‘2025WEA서울총회개최반대연합회’ 관계자들이 각각 참석했다. WEA 서울총회가 오는 10월 서울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에서 열리는 것으로 예고된 이후, 특히 WEA 리더들에 대한 종교다원주의, 신사도운동 등 의혹이 일면서 논란이 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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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성 인사들에 대한 광복절 특사, 합당한가?”
기독일보,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 이하 언론회)가 정부의 광복절 특별사면에 대한 논평을 13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국민주권’을 내세우는 정부가 8·15광복절을 맞아 정치인, 공직자를 포함한 사면·감형·복권·특별감면을 단행한다고 했다”며 “그중에서 ‘문제의 인물들’까지 포함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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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총회, ‘화해와평화의교회’ 헌당·창립예배 개최
기독일보,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총회가 최근 강원도 철원군 철원읍 월하리에 위치한 ‘화해와평화의교회’에서 헌당 및 창립예배를 드렸다. 기장 총회는 “하나님께서 주신 화해의 사명을 실천하며 남과 북의 화해와 통일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며 “제103회 총회(2018년)에서 민족 분단의 상처를 치유하고 한반도의 화해와 평화를 기원하며 휴전선 접경지역에 ‘화해와평화의교회’를 세우기로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어 “제109회기까지 교단 25만 교인의 기도와 후원으로 ‘화해와평화의교회’가 완공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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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대한사립학교장회와 세계시민 양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기독일보,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는 대한사립학교장회와 함께 국내 아동 및 청소년의 세계시민 의식 함양 및 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화) 밝혔다. 협약식은 지난 11일 고려대학교 운초우선교육관에서 진행됐으며, 김해관 대한사립학교장회장, 전미선 굿네이버스 부사무총장, 권민정 사업운영본부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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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병원-화산지구대, 사회적 약자 보호 위한 업무협약 체결
기독일보,예수병원(병원장 신충식)은 치매노인과 아동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화산지구대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치매노인과 아동의 실종 문제가 지역사회에서 심각한 사회적 이슈로 부각됨에 따라, 경찰과 도내 대형병원이 협력해 실종 예방부터 대응까지 아우르는 공동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를 통해 보다 체계적이고 촘촘한 공동체 치안이 실현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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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친구 기아대책, CJ온스타일과 집중호우 피해 주민 위한 긴급 물품 지원
기독일보,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최창남)은 CJ온스타일과 함께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회복을 돕기 위해 ‘행복한나눔xCJ온스타일 호우피해지역 물품지원’ 사업을 전개한다고 11일(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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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 교보생명과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 위한 ‘어울림캠프’ 진행
기독일보,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교보생명과 함께 보호대상아동의 건강한 성장 지원을 위한 ‘어울림캠프’를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어울림캠프’는 보호대상아동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관계 형성, 소통, 협력을 통해 자립 역량을 키우는 프로그램으로, 초록우산과 교보생명이 2021년부터 5년째 공동 추진 중인 ‘교보다솜이 꿈도깨비’ 사업 일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