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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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빙플러스, 지구 이상화 시대 뉴 패러다임 ‘2024 ESG 컨퍼런스’ 개최
기독일보,기빙플러스와 밀알복지재단이 오는 11월 7일 서울 강남구 파르나스타워(39층 렉처홀)에서 ‘2024 ESG 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6일(수) 밝혔다. 법무법인 율촌과 사단법인 온율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이번 컨퍼런스는 ‘지구 이상화(Global Weirding) 시대 뉴 패러다임 2025, 지속가능한 ESG 전략’을 주제로, 다양한 산업의 ESG 경영 실무자 및 관련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ESG 경영 고도화 및 혁신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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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 빨간염소로 아프리카 식량문제 해결 나서
기독일보,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16일 세계 식량의 날과 오는 17일 세계 빈곤 퇴치의 날을 맞아 전 세계 식량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는 한편, ‘아프리카에 빨간염소 보내기’ 사업의 성과를 공유했다고 16일(수)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 세계 5세 미만 아동의 7%에 해당하는 4,500만 명이 굶주림으로 인한 급성 영양실조 상태로, 이들은 충분한 영양을 섭취한 아동과 비교해 일반적인 질병 사망률이 11배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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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 확산에 기독인이 무분별하게 동참해선 안 돼”
기독일보,한국교회언론회(대표 이억주 목사, 이하 언론회)가 “동성애 확산에 기독인이 무분별하게 동참해서는 안 된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16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지난 7월 대법원에서의 동성 파트너에 대한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을 인정한 아주 잘못된 판결이 결국 동성애와 이를 지지하는 세력들에게 큰 힘을 실어줄 것이라는 우려는 현실이 되고 있다”며 “일부 진보 진영의 시민단체와 이를 지원하는 변호사 모임 등이 지난 10일부터 나서서 동성 커플 22명에 대하여 ‘동성결혼 법제화 소송’에 나선다고 발표했다. 우리나라에서는 헌법에서 동성 간 결혼은 허용하지 않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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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 사회의 갈등 치유·예방·완화해야”
기독일보,한국 사회의 주요 이슈를 분석해 해법을 제시해 온 ‘나부터 캠페인’(대표 류영모 목사)이 15일 서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갈등에서 통합으로, 건강한 사회로 가는 마중물’이란 주제로 한국 사회갈등 해소를 위한 포럼을 열었다. 지난 4월 ‘축소 시대가 달려온다’라는 주제로 첫 번째 포럼을 마련한 이후, ‘갈등 해소’를 내 걸고 두 번째 포럼을 개최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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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개혁 주일에 100만 모여 교회와 나라 살리자”
기독일보,‘10.27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를 위한 교계 지도자 조찬기도회’가 16일 아침 서울 조선호텔 오키드룸에서 열렸다. 교계 지도자들을 초청해 10.27 연합예배의 취지와 목적 등을 설명하는 자리였다. 10.27 연합예배 조직위원회 사무총장 홍호수 목사가 사회를 본 기도회에선 먼저 연합예배 공동대회장인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 담임)가 인사했다. 오 목사는 “다음세대가 사느냐 죽느냐의 기로에 있다. 우리가 이 골든타임을 놓치지 말아야 한다”며 “한국교회의 기도와 헌신, 그리고 하나님의 말씀이 다음세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10.27 연합예배를 사용해 주실 줄 믿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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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성령이여 오소서!’ 주제 예수학교 3기, 성황리에 마쳐
기독일보,예수말씀연구소(소장 소기천 교수)가 9월 24일부터 매주 회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개척교회인 서울장신교회(담임 안우현 목사 부교역자 최윤정 목사 부부)에서 다둥이 목회자를 강사로 초청해 성령의 은사와 열매를 체험하며 예수님의 사랑을 나누는 모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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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동성애 반대’ 목사·장로들, 10.27 연합예배 참여 결의
기독일보,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박상규 목사, 이하 기장) 소속 목사와 장로들이 결성한 동성애·동성혼 반대 대책위원회(위원장 김창환 목사, 이하 동반대)는 오는 27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열리는 ‘10.27 한국교회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10.27연합예배)에 공식 참여하기로 했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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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쉐어, 전 세계 그룹홈에서 아동과 청소년 자립 지원 확대
기독일보,사단법인 월드쉐어(이사장 최순자)가 전 세계 그룹홈에서 아동과 청소년 자립 지원을 확대한다고 15일(화) 밝혔다. 월드쉐어가 운영하는 키르기스스탄 자립준비청소년센터는 보육원을 졸업한 여성 청소년들이 안전하게 보호받으며, 학업을 지속하고 사회의 일원으로 잘 적응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8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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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금지법 막기 위해 에스더와 같은 심정으로 ‘10.27 연합예배’ 모이자”
“에스더가 ‘죽으면 죽으리라’라는 심정으로 하만의 유대인 말살정책에 맞서 대항한 것처럼, 모든 그리스도인이 ‘10.27 연합예배’에 참석해 기독교의 가치를 말살시키려는 차별금지법을 막아내야 합니다.”동성애를 옹호하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의 악법을 막기 위한 ‘10.27연합예배’를 일주일 앞두고 전국적으로 참여 열기가 확산되고 있다.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김선규 목사, 수기총)가 ‘10.27연합예배’에 대한 지지·참여 결의를 하고, 서울과 인천, 경기도 지역의 교회와 전 교인의 동참을 이끌겠다고 선언했다지난 15일 오전 군포제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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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종교개혁 일어나야… 10.27 통해 다시 성경으로”
기독일보,10월 27일 광화문 일대에서 열리는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에 대한 교계의 지지 및 참여 결의가 잇따르고 있다. 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선규 목사, 사무총장 박종호 목사, 이하 수기총)는 15일 군포제일교회(담임 권태진 목사) 예루살렘예배당에서 ‘10.27 악법 저지를 위한 한국교회 2백만 연합예배 지지·참여 결의 및 기도회’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