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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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주의 신학, 예장 합동 교단의 정체성·사역의 뿌리”
기독일보,예장 합동총회(총회장 장봉생 목사)가 25~26일 서울 강남구 소재 삼정호텔에서 ‘개혁주의와 함께 하는 세계교회’라는 주제로 세계 개혁주의 교단 및 아시아 교회 지도자 대회를 진행한다. 둘째날인 26일에는 세계 개혁주의 교단 및 아시아 교회 지도자 대회 포럼이 진행됐다. 포럼은 준비위 총무 이국진 목사의 사회로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가 ‘한국교회에 내려주신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 ▲안인섭 교수(총신대)가 ‘개혁주의 유산과 미래: 글로벌 연대를 향한 서울 개혁주의 네트워크의 신학적 제언’ ▲신종철 목사(예인교회, 준비위원장)가 ‘개혁주의와 함께하는 세계교회’라는 주제로 각각 발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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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선 ‘삼권분립’ 해체 시도, 국제사회선 공감 못 얻는 외교”
기독일보,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 이하 언론회)가 ‘국제사회에서 시험대에 오른 한국 외교’라는 제목의 논평을 26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지난 23일(미국 현지 시각) 미국 뉴욕의 유엔총회에서 우리나라의 대통령이 약 20분간 기조연설을 했다. 그런데 공감대보다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며 “대북 관계에 관한 것에서, ‘엔드’(E-Exchange-교류, N-Normalization-관계 정상화, D-Denuclearization-비핵화)를 주장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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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CK 인선위, 신임 총무 후보에 박승렬 목사 선정
기독일보,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가 신임 총무 후보로 박승렬 한우리교회 목사를 최종 선정했다. NCCK 인선위원회는 26일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회의를 열고 박 목사를 후보자로 확정했다. 인선위는 오는 10월 30일 NCCK 제4차 실행위원회에 박 목사를 총무 후보로 추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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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숙 신임 총회장 “복음 본질 붙들고 도약하는 총회 될 것”
기독일보,대한예수교장로회 중앙총회 제56회기 총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25일 오후 서울 노원구 소재 중앙총회 임마누엘성전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감사예배와 총회장 이·취임식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총회장 이·취임식은 행정부총회장 김영명 목사의 사회로, 직전 총회장 이영희 목사의 이임사, 총회장 신혜숙 목사의 취임사, 윤하이디 외 열방선교찬양단의 특송, 이·취임패 증정, 선물 증정, 축사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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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환대·포용’ 목회자들, 동성애 반대 세력에 극우 낙인”
기독일보,한국기독교장로회 제110회 총회를 앞두고, 이른바 ‘환대와 온전한 포용 목회자 일동’(목사 343명·장로 879명)이 총대 1,222명에게 발송한 문자 메시지가 교단 안팎에서 논란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들은 “동성애를 명분으로 교단 분란을 조장하는 세력이 있다”며 일부 인사들을 ‘극우’, ‘가짜뉴스 진원지’로 몰아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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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세계여성지도자선교협의회 단합대회, 제주서 성황리 개최
기독일보,기독여성들의 신앙 성장을 돕고 지도자를 양성하는 데 헌신해온 기독여성신문(발행인 김화숙 목사)의 후원과 세계여성지도자협의회의 주관으로 제1회 세계여성지도자선교협의회 회원 단합대회 및 영성수련회가 9월 22일부터 24일까지 제주 비라카미신학교와 제주국제순복음신학교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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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이 만든 부흥… 2025 뉴욕 할렐루야대회가 남긴 교훈
기독일보,2025 할렐루야 뉴욕복음화대회가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대회는 최근 수년간 위축돼 있던 할렐루야대회가 다시 부흥의 궤도로 올라섰다는 평가를 받으며 뉴욕교계 안팎에 신선한 울림을 남겼다. 목회자들과 성도들 사이에서는 “근래 보기 드문 최대 성황”이었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으며, 준비 관계자들은 “하나님의 은혜로 꺼져가던 불씨를 되살린 자리였다”는 고백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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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가주사랑의교회 당회, 차기 담임에 이원준 목사 청빙
기독일보,미주 최대 한인교회인 남가주사랑의교회(담임 노창수 목사) 당회가 차기 담임으로 이원준 목사를 청빙했다. 교회 측은 공동의회에 청빙안을 상정할 예정이다. 지난 2008년부터 2013년까지 남가주사랑의교회 부교역자로 사역했던 이원준 목사는 서울 사랑의교회에서도 청년부 등에서 사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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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현 목사 “11월 말에는 사랑의교회 후임 결정”
기독일보,사랑의교회 오정현 목사가 “오는 11월 말에는 후임 담임목사가 결정된다”고 밝혔다. 오 목사는 25일 서울 중구의 한 식당에서 언론간담회에서 이 같이 말하며 “저는 후임목사와 함께 내년 동사(同事)목회를 하고 2027년 초에 위임식을 열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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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 합동, ‘세계 개혁주의 교단 및 아시아 교회 지도자대회’ 개막
기독일보,예장 합동총회(총회장 장봉생 목사)가 25~26일 서울 강남구 소재 삼정호텔에서 ‘개혁주의와 함께 하는 세계교회’라는 주제로 세계 개혁주의 교단 및 아시아 교회 지도자 대회를 진행한다. 대회는 세계 각국의 개혁주의 교단과 아시아 지역의 교단 대표들이 모여 서로 교제하면서 연대를 강화하고, 이 시대가 제기하는 도전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