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평신도에게 사역 기회 열어주자 초대교회와 같은 일들이…”

    “평신도에게 사역 기회 열어주자 초대교회와 같은 일들이…”

    기독일보,

    하늘숲교회(담임 김기성 목사)가 지난 8월 7~9일 경기도 파주시 오산리금식기도원 대성전에서 ‘번성의 비밀: 언약’(창 17:2)이라는 주제로 ‘2025 비전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하늘숲교회 김기성 담임목사는 26일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교회에서 이번 컨퍼런스에 대해 설명하는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 기쁨의교회, 창립 29주년 감사예배와 뮤지컬 공연 성료

    기쁨의교회, 창립 29주년 감사예배와 뮤지컬 공연 성료

    기독일보,

    용인 기쁨의교회(담임 정의호 목사)가 올해 창립 29주년을 맞아 25일, 감사예배와 함께 창작 뮤지컬 <하나님이 이기게 하시는 교회>를 선보이며 기념행사를 마무리했다. 이번 창립주일, 정의호 담임목사는 디모데후서 3장 1~17절을 본문으로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정 목사는 “지금 이 시대는 마지막 때의 징조들이 드러나는 때이며, 세상이 점점 악해지는 고통의 시대”라며 “이런 때일수록 성도는 자신을 구원으로 이끈 말씀 위에 굳건히 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 “가정, 창조의 기본 질서… 대한민국 미래도 건강한 가정에”

    “가정, 창조의 기본 질서… 대한민국 미래도 건강한 가정에”

    기독일보,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025년 가정의 달’ 논평을 26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우리는 가정이 창조의 기본 질서이자 사회 유지의 기본적 요소라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며 “비록 현대 사회가 개인주의화되고 파편화되었다 해도 한 개인은 가정으로부터 자신의 생명과 안정을 회득할 수밖에 없고, 한 사회는 가정으로부터 시작될 수밖에 없기에 우리는 가정의 소중함을 반드시 기억하고 그 질서를 지켜내야 한다”고 했다.

  • ‘담임 취임’ 지구촌교회 김우준 목사 “주님 앞에 엎드려 목회할 것”

    ‘담임 취임’ 지구촌교회 김우준 목사 “주님 앞에 엎드려 목회할 것”

    기독일보,

    지구촌교회 제4대 김우준 담임목사 취임 및 임직 감사예배가 25일 저녁 경기도 성남시 분당에 있는 지구촌교회에서 진행됐다. 김우준 목사는 이날 취임사에서 “너무나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서 있다. 제가 얼마나 부족한 사람인지 너무나 잘 알고 있기 때문”이라며 “제 부족함을 아는 만큼 철저하게 주님 앞에 납작 엎드리는 목회를 하겠다. 무엇이든 주님께 물어보고 주님께 기도하며 주님께서 주시는 지혜로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겠다”고 했다.

  • 통합 총회연금재단, 배임 혐의 기소된 최칠선 씨 돕는 탄원서 ‘이사회 결의 없이’ 제출

    통합 총회연금재단, 배임 혐의 기소된 최칠선 씨 돕는 탄원서 ‘이사회 결의 없이’ 제출

    기독일보,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총회연금재단(이사장 박웅섭)이 회생절차가 진행 중인 이래CS 주식회사의 공동관리인 최칠선 씨를 지원하는 탄원서를 법원에 제출했지만, 이 과정에서 재단 이사회의 공식 결의를 거치지 않았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더욱이 최 씨가 이미 배임 혐의로 기소된 인물이라는 점이 알려지면서, 재단 측의 행정 처리 및 절차적 정당성에 대한 비판이 커지는 분위기다.

  • ‘제4대 담임’ 김우준 목사, 지구촌교회 31주년 주일예배서 첫 설교

    ‘제4대 담임’ 김우준 목사, 지구촌교회 31주년 주일예배서 첫 설교

    기독일보,

    지구촌교회 제4대 담임으로 청빙된 김우준 목사가 25일 이 교회 ‘창립 31주년 주일예배’에서 처음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이날 설교에서 창립 31주년을 맞은 지구촌교회의 성도들이 교회에서만이 아닌, 일상 속에서도 믿음의 삶을 살아갈 것을 권면했다. 그는 “일상생활이 신앙생활이 되어야 한다”며 “우리의 모든 일상이 하나님 앞에 드려지는 온전한 예배가 되기를 원한다”고 했다.

  • “결혼,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는 믿음의 선택”

    “결혼,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는 믿음의 선택”

    기독일보,

    성경적 가치관 회복을 지향하는 청년 플랫폼 ‘오리진 스콜라(Origin Schola)’와 성경을 바탕으로 페미니즘을 연구하는 단체 ‘슈브(Shub)’가 공동 주최한 네트워킹 프로그램 ‘오리진스클럽(Origin’s Club)’이 지난 17일 서울 신촌 코너스톤에서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오리진스클럽’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의 강연 및 멘토링을 통해 크리스천 청년들이 신앙 안에서 비전과 경험을 공유하도록 돕는 취지로 기획됐다. 지난해 5월 ‘칼빈주의 강연’으로 시작된 이래 기독교 세계관에 기반한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다.

  • ‘제19회 세이레평화기도회’, 6월 5일부터 21일간 국내외 52개 교회서 진행

    ‘제19회 세이레평화기도회’, 6월 5일부터 21일간 국내외 52개 교회서 진행

    기독일보,

    ‘제19회 세이레평화기도회’가 오는 6월 5일부터 25일까지 21일간 국내외 52개 교회 및 단체에서 순회 방식으로 열린다. 개회예배는 6월 1일 서울 한국중앙교회에서 드려진다. 세이레평화기도회는 구약의 다니엘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 21일간 기도한 세이레 기간을 본받아, 복음통일과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한국교회가 연합해 기도하는 운동으로 2007년 시작됐다. 올해 기도회는 독일, 러시아, 프랑스, 미국, 인도네시아 등 해외교회를 포함한 국내외 교회와 기독교 단체가 함께 참여한다. 주관교회 담임목사들은 직접 ‘세이레기도집 큐티’를 집필하고 기도회를 인도하며, 협력교회들은 해당 기도집과 자체 기도회를 통해 동참한다.

  • “주님께서 주신 자유와 행복 지키기 위해 투표해야”

    “주님께서 주신 자유와 행복 지키기 위해 투표해야”

    기독일보,

    제6차 ‘리바이벌코리아 미스바 광장 기도회’가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인근에서 진행됐다. 대한민국의 위기 가운데 기독교인들이 죄를 회개하고 교회와 나라를 위해 기도하자는 취지의 이 기도회는 오는 6월 3일 열리는 대통령 선거 직전 주간까지 매주 토요일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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