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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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80년, ‘절반의 광복’이 ‘온전한 광복’ 되도록”
기독일보,“광복 80년, ‘절반의 광복’이 ‘온전한 광복’이 되도록!”이라는 주제의 ‘8·15 국가기도회’가 광복절인 15일, 서울 금란교회(담임 김정민 목사)에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기도회가 진행된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금식하며, 한국교회와 대한민국, 특별히 북한의 해방과 복음통일을 위해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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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수 목사 “절망 속 쓰레기통 뒤지던 저였지만…”
기독일보,미주 한인교회인 사랑의빛선교교회(담임 윤대혁 목사)가 최근 부흥회를 개최한 가운데 지난 10일(현지 시간) 3부 주일예배에서 설교한 이찬수 목사(분당우리교회)는 “신앙생활은 하나님과의 거래가 아니라 인격적인 관계이며, 그 핵심은 하나님과의 친밀감 회복”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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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동포가 자유 누리고 신앙 회복하는 것이 ‘제2의 해방’”
기독일보,한국군목회(이사장 김종순 목사)가 14일 서울 서초동 사랑의교회(담임 오정현 목사)에서 ‘광복 80주년 및 건국 77주년 기념예배 및 경축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예배, 경축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예배는 윤병국 목사(예장합동군목회 대표회장)의 인도로 드려졌다. 황성준 목사(전 해군군종감)가 대표기도를 드렸으며 이해연 목사(본회이사)가 성경봉독을 했다. 이어 박성규 목사(총신대학교 총장)가 ‘해방의 기쁨과 과제’(시편 126:1-6)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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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 때, 성령 안에서 진정한 회복 일어나길”
기독일보,‘2025 청년 성령 컨퍼런스’가 14일부터 16일까지 신길교회(담임 이기용 목사)에서 ‘청년도 성령을 받아야 합니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신길교회가 주최한 이번 컨퍼런스의 첫날, 제주를 비롯한 전국 각지와 해외 교회에서 청년들 약 1,500명이 참여해 열정적으로 찬양하고 기도하며 성령의 임재를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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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 이사회, 이번엔 김희헌 목사 신대원장 인준
기독일보,한신대학교가 제8대 신학대학원장에 김희헌 목사(전 향린교회 담임)를 재추천·인준하자,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박상규 목사, 기장) ‘동성애·동성혼 반대 대책위원회’(위원장 김창환 목사, 이하 기장 동반대)가 강하게 반발하며 법적 문제를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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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협 “청소년 음란물 이용률 감소… 여전히 4명 중 1명 시청 경험”
기독일보,한국가족보건협회 관계자는 “이용률이 감소한 것은 긍정적이지만, 여전히 청소년 4명 중 1명이 성인용 영상물을 본 경험이 있고, 10명 중 1명은 성인용 간행물을 본 적이 있다”며 “매체 환경이 다양해지면서 음란물 접근 경로가 넓어지고 있는 점은 심각한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어 “학교와 지역사회가 협력해 실천 가능하고 효과적인 예방 교육을 확대해야 한다”며 “단발성 강의보다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교육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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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80년, ‘내 백성을 보내라’ 하신 말씀 붙들고 통일 향해”
기독일보,사단법인 세계복음화중앙협의회(총재 엄기호 목사, 대표회장 김영신 목사, 이하 세복협)가 14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광복 80주년 기념예배를 드렸다. 대표회장 김영신 목사가 사회를 본 1부 예배에선 전태규 목사(부총재)가 기도했고, 사회자인 김영신 목사의 성경봉독과 참석자들의 찬송 후 총재 엄기호 목사가 ‘내 백성을 보내라’(출 5:1)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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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감, 감리회미래정책연구소 설립
기독일보,기독교대한감리회(김정석 감독회장, 기감)가 감리회미래정책연구소(이하 정책연구소)를 설립했다. 기감은 지난 3월 27일 개최한 제2차 총회실행부위원회에서 장단기발전위윈회(위원장 김성복 서울연회 감독) 산하에 정책연구소를 설립하기로 의결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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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단의 장벽도 복음의 능력 앞에서 무너질 것”
기독일보,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이 13일 오후, 연세중앙교회(담임 윤석전 목사)에서 ‘한국기독교 140주년, 대한민국 광복 80주년 한국교회 기념예배’를 드렸다. 예배에는 김민석 국무총리와 일본복음동맹(JEA) 대표단이 참석해 축사와 인사말을 전했으며, 교단 총회장과 총무 및 사무총장을 비롯해 한국교회 지도자들과 교인 1만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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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목사 “조선 독립 통해 본 교회 공동체가 나아갈 길은…”
기독일보,미주 한인교회인 동양선교교회 담임 김지훈 목사가 지난 10일 주일예배에서 ‘조선 독립의 힘’(누가복음 10:38-42)이란 제목으로 설교하며, “교회 공동체를 어떻게 건강하고 세워갈 것인가”에 대해 나누었다. 김 목사는 누가복음 2장 41절-52절에 기록된, 예수님의 가족들이 예수님을 잃어버리게 된 배경에 대해 설명하며, 이 모습이 오늘날 교회의 모습과 유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