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미주 한인교회 ‘2025 국가기도의 날’ 열린다

    미주 한인교회 ‘2025 국가기도의 날’ 열린다

    기독일보,

    미주 한인교회들을 중심으로 한 ‘제74회 국가기도의 날’이 5월 1일(현지 시간) 오후 7시, 충현선교교회(담임 국윤권 목사)에서 개최된다. 이번 국가기도회는 "소망의 하나님께 부르짖어 기도하라!'(롬15:13)라는 주제로 미 전역 4만 7천여 곳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행사가 개최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한반도평화연구원과 필름포럼, 영화 ‘본회퍼’ 시네토크 개최

    한반도평화연구원과 필름포럼, 영화 ‘본회퍼’ 시네토크 개최

    기독일보,

    한반도평화연구원(KPI)과 필름포럼이 공동 주최하는 영화 ‘본회퍼: 목사, 스파이, 암살자’ 시네토크가 오는 4월 24일 오후 7시, 서울 서대문구 필름포럼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독일의 신학자이자 반나치 운동가였던 디트리히 본회퍼의 삶을 조명하며, 현대 기독교인의 사회적 책임과 신앙의 본질에 대해 성찰하는 시간을 제공한다.

  • 기장 향린교회서 ‘퀴어축제  기자회견’… “교단에 큰 피해 입힐 것”

    기장 향린교회서 ‘퀴어축제 기자회견’… “교단에 큰 피해 입힐 것”

    기독일보,

    서울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지난 15일 서울 종로구 소재 향린교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025 제26회 서울퀴어문화축제’(서울퀴어)를 오는 6월 1일부터 22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그런 가운데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박상규 목사, 기장) 일각에선 교단 소속 향린교회에서 이 기자회견이 열린 것을 비판하고 있다.

  • 세이브더칠드런 어셈블, “아동을 고려하지 않는 ‘지속가능경영’, 그 미래는 누구의 것인가?” 성명 발표

    세이브더칠드런 어셈블, “아동을 고려하지 않는 ‘지속가능경영’, 그 미래는 누구의 것인가?” 성명 발표

    기독일보,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 어셈블은 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아 16일 대한상공회의소 앞에서 성명서 발표와 퍼포먼스를 진행했다고 16일(수) 밝혔다. 어셈블은 기업의 지속가능경영이 미래세대, 특히 아동의 권리를 충분히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명서는 기후위기가 아동권리에 미치는 영향을 강조하며, 기업과 정부에 대해 구체적인 실천 대안을 촉구하는 내용이 담겼다.

  • 한기총 “부활의 증인 된 삶 사는 그리스도인 되길”

    한기총 “부활의 증인 된 삶 사는 그리스도인 되길”

    기독일보,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고경환 목사, 이하 한기총)가 ‘사랑과 섬김의 그리스도인의 삶’이라는 제목으로 2025년 부활절 메시지를 발표했다. 한기총은 “죄와 사망의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 승천하신 우리 구주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하며, 부활의 기쁘고 복된 소식이 대한민국을 넘어, 온 세계에 충만하기를 기도한다. 이 복음이 선포되는 곳곳마다 자유가 회복되며, 소망의 기쁨이 가득하기를 원한다”고 했다.

  • 진주 기독교 전래 120주년 기념 역사문화관 조성 제안

    진주 기독교 전래 120주년 기념 역사문화관 조성 제안

    기독일보,

    경남 진주시의회 서정인 의원이 진주 지역에 뿌리내린 기독교 문화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기독교 역사문화관' 조성을 제안하고 나섰다. 진주 기독교 전래 120주년을 기념한 이번 제안은 기독교의 교육·의료·사회 개혁 기여를 보존하고 계승하기 위한 취지에서 이루어졌다. 서 의원은 4월 14일 열린 제264회 진주시의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에서 “진주가 교육과 의료 도시로 발전한 데에는

  • 한국전쟁 시기 기독교인 희생자 533명 진실규명

    한국전쟁 시기 기독교인 희생자 533명 진실규명

    기독일보,

    한국전쟁 전후 적대세력에 의해 기독교인을 포함한 종교인들이 집단 희생당한 사실이 공식 확인됐다.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위원장 박선영, 이하 진실화해위)는 15일 서울 중구 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경기·강원 지역을 끝으로 종교인 희생사건에 대한 직권조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2025년 첫 ‘생명사랑나눔운동’ 교육 실시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2025년 첫 ‘생명사랑나눔운동’ 교육 실시

    기독일보,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목사, 이하 본부)는 최근 서울 양천구 한가람고등학교에서 2025년 첫 번째 '생명사랑나눔운동'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2학년 학생 3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청소년들에게 자존감 향상과 생명 존중의 가치를 전하고 장기기증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심어주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 “힘의 논리를 넘는 협력 안보 체제 구축 필요성 강조”

    “힘의 논리를 넘는 협력 안보 체제 구축 필요성 강조”

    기독일보,

    한국YMCA전국연맹이 주최하고 M서울YMCA가 주관한 '동북아시아 평화체제 구상 대토론회'가 4월 11일부터 12일까지 서울 마포구 김대중도서관에서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한반도평화경제특별위원회, 자주통일평화연대, 시민평화포럼,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더불어민주당 이재강 의원실, 조국혁신당 김준형 의원실 등이 공동 주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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