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성경적 성교육’ 카도쉬아카데미 2기 출범

    ‘성경적 성교육’ 카도쉬아카데미 2기 출범

    기독일보,

    최근 인천 부평에 위치한 카도쉬센터에서 카도쉬아카데미 2기 출범식이 열렸다. 카도쉬아카데미는 지난 2019년 설립 이후 한국교회 내 성경적 성교육 사역의 중심 역할을 감당해 왔으며, 이번 2기 출범을 통해 새로운 비전과 사명을 가지고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출범식에서는 신임 공동대표 임명장 수여식과 함께 향후 사역 방향에 대한 발표가 이어졌다. 카도쉬아카데미 2기에선 최은정·문선애 공동대표가 선임됐으며, 설립자인 이재욱 목사(1기 공동대표)는 앞으로 이사로서 계속 기관을 섬기게 된다.

  • 베트남 기독교인, 믿음 위해 집과 땅 잃고도 기쁨 간직

    베트남 기독교인, 믿음 위해 집과 땅 잃고도 기쁨 간직

    기독일보,

    베트남에서 세 기독교 가정이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기 위해 집과 토지, 그리고 평생 모은 재산을 모두 잃는 고난을 겪었다. 이들은 눈앞에 놓인 박해와 손실에도 불구하고 믿음을 포기하지 않기로 결단했고, 그 결과 모든 것을 내려놓았지만 여전히 마음속에 깊은 기쁨과 평안을 간직하며 살아가고 있다.

  • “행복한 결혼 위해 하나님의 결혼 설계도 배워야”

    “행복한 결혼 위해 하나님의 결혼 설계도 배워야”

    기독일보,

    “여러분의 사랑이 결혼을 지탱하는 것이 아니다. 지금부터 여러분의 사랑을 지탱하는 것은 결혼이다.” 나치에 저항했던 독일 신학자 디트리히 본회퍼는 결혼에 대해 위와 같이 말했다. 이처럼 하나님이 창조하신 최초의 인류 제도인 결혼을 행복하게 영위하려면, 부부에게 배움이 필요하다. 33년간 가정 상담 사역자로 활동해 온 김향숙 하이패밀리 공동대표는 “하나님의 결혼 설계도를 배워야 한다”며 가정 전문 사역자들에게 결혼 관련 코칭을 받을 것을 조언했다. 그러면서 “하나님은 허락하신 남녀 차이는 서로를 정죄하라는 게 아닌 약점을 보완하기 위함”이라고 했다. 다음은 김향숙 공동대표와의 일문일답.

  • 샬롬나비 “트럼프 만나는 李, ‘친중’ 의구심 해소하길”

    샬롬나비 “트럼프 만나는 李, ‘친중’ 의구심 해소하길”

    기독일보,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이재명 대통령의 트럼프 대통령과 첫 정상회담에 바란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18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늦게 성사된 트럼프 대통령과의 개인적 만남, 정상 간의 신뢰 관계는 새 정부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중요하다”며

  • 달라스 큰나무교회, 4년 기도 끝에 새 성전 이전 확정

    달라스 큰나무교회, 4년 기도 끝에 새 성전 이전 확정

    기독일보,

    미주 달라스 큰나무교회(담임 김귀보 목사)가 4년에 걸친 기도와 믿음의 여정 끝에 새 성전으로 이전하며, 오는 9월 7일(현지 시간) 첫 주일 예배를 드린다. 이번 성전 이전은 단순한 공간 이동이 아닌, '여호수아 프로젝트'라 불린 믿음의 결실로, 하나님의 신실한 약속을 증거하는 감동적인 스토리가 담겨있다.

  • 월드비전, 남성그룹 파우(POW)로부터 국내가족돌봄청(소)년 위한 후원금 전달받아

    월드비전, 남성그룹 파우(POW)로부터 국내가족돌봄청(소)년 위한 후원금 전달받아

    기독일보,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남성그룹 파우(POW)로부터 국내가족돌봄청(소)년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받았다고 14일(목) 밝혔다. 이번 후원금 전달식은 지난 13일 서울시 영등포구 소재 월드비전 본부에서 남성그룹 파우(POW, 요치 현빈 정빈 동연 홍)와 김성태 월드비전 지속가능파트너십본부 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 배우 유선, 월드쉐어 친선대사로 케냐서 봉사활동 펼쳐

    배우 유선, 월드쉐어 친선대사로 케냐서 봉사활동 펼쳐

    기독일보,

    월드쉐어는 배우 유선이 ‘아이들곁에 친선대사’ 자격으로 케냐 나이로비와 마사이마라 지역에서 해외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4일(목) 밝혔다. 유선은 지난 7월 월드쉐어 친선대사로 위촉된 후 첫 공식 일정으로 8월 4일부터 12일까지 아프리카 케냐를 찾아 아동과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에 나섰다.

  • 광복·분단 80년… 북한선교 과거·현재·미래 진단

    광복·분단 80년… 북한선교 과거·현재·미래 진단

    기독일보,

    광복 80주년과 분단 80주년을 맞아 한국교회 7개 북한·통일사역 연합기관이 15일 서울 여의도순복음교회 세계선교센터에서 ‘광복80주년 기념 통일선교연합컨퍼런스’를 열고 통일선교의 과거, 현재, 미래를 조망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미래목회포럼, 기독교통일포럼, 선교통일한국협의회, 북한기독교총연합회, 북한사역목회자협의회, 한국교회통일선교교단협의회, 쥬빌리통일구국기도회가 공동 주최하고, 광복80주년 기념 통일선교연합컨퍼런스 준비위원회가 주관했다. ‘통일선교연합사역의 과거, 현재, 미래’라는 주제 아래 목회자, 평신도, 북한선교 전문가 등 200여 명이 모여 지금까지의 통일선교 사역 현장을 진단하고, 복음 통일을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하여 한국교회에 북한선교를 위한 미래 방향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 한교연 광복 80주년 기념 감사예배 드려

    한교연 광복 80주년 기념 감사예배 드려

    기독일보,

    한국교회연합(한교연)이 15일 서울 세광중앙교회에서 광복 80주년 기념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감사예배는 1부 광복 80주년 기념행사와 2부 감사예배로 나뉘어 진행됐다. 상임회장 홍정자 목사의 사회로 열린 1부 기념행사는 애국가를 제창하고 조영구 목사(공동회장)가 환영사를, 정광식 목사(서기)가 대회사를 전한 후 광복절 노래를 제창했다. 이어 김병근 목사(명예회장)의 인도로 만세삼창을 했다.

  • 교계 인사들, 서미화 의원 만나 모자보건법 개정안 철회 요구

    교계 인사들, 서미화 의원 만나 모자보건법 개정안 철회 요구

    기독일보,

    교계 관계자들이 지난 14일 국회의원회관을 방문해 서미화 의원(더불어민주당)을 만나 남인순 의원이 대표발의한 모자보건법일부개정법률안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철회를 요구했다. 이날 면담에 나선 교계 인사는 한국기독공공정책협의회(기공협) 상임대표 김철영 목사(세계성시화운동본부 사무총장), 기공협 아동돌봄정책위원장 제양규 교수(한동대), 전남교회총연합회 사무총장 박정완 장로, 전남성시화운동본부 서기 신철원 목사, 목포두레교회 장금열 목사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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