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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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친구들이 걱정 없이 꿈꿨으면 좋겠어요”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최창남)은 10월 16일 ‘세계 식량의 날’과 10월 17일 ‘세계 빈곤 퇴치의 날’을 맞아 식량난을 겪고 있는 전 세계 빈곤 아동과 빈민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5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한 달간 ‘2024 스톱헝거 캠페인 해피투게더(HAPPY TOGETHER)’를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에는 키즈 인플루언서 차노을 군과 그의 아버지 차성진 목사가 캠페인 앰버서더로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특히 차노을 군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다양한 패러디를 탄생시킨 노래 ‘해피(HAP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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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회장 당선자, 열린 생각과 미래 관점으로 이끌어가길”
기독일보,바른감리교회협의회(회장 문병하 목사)가 17일 서울 하나교회(담임 정영구 목사)에서 제36회 총회 감독회장 및 감독선거 평가 집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집담회에는 정영구 목사, 성남 새소망교회 성모 목사, 문병하 목사, 감리교미래정책연구원 이상윤 목사, 금성교회 하관철 목사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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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지도자들이 ‘전쟁 멈춰야 한다’는 메시지 전달하고 싶다”
기독일보,세계 여러 교회 관계자들이 오는 26일부터 4일간 한국에 모여 교회 성장 방안을 논의한다. 이번 행사는 ‘제30차 세계교회성장대회’와 ‘세계 평화 및 교회 부흥을 위한 기도대성회’로, 여의도순복음교회와 국제교회성장연구원(CG)이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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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이해하고 위로하는 소그룹, 노년 목회의 핵심”
2025년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교회의 노년목회 돌파구로 ‘소그룹’이 제시됐다.유바디교육목회연구소(소장:박상진)는 17일 영락교회(담임:김운성 목사)에서 ‘초고령사회를 준비하는 2025 노년목회 정책세미나’를 개최하고 한국교회의 현실을 진단하고 전략을 수립했다.이날 ‘초고령사회 노년교육목회의 새로운 방향’이라는 제목의 주제 강의를 한 박상진 교수는 우리 사회보다 더 빠른 속도로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는 교회의 현실과 목회전략의 허점을 지적했다. 그는 “많은 교회가 다음세대 사역에 전념하고 있다. 그러나 고령화에 대해서는 소홀히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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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누리교회도 10.27 연합예배 참여… “비상시국”
기독일보,온누리교회가 오는 27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열리는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에 참여하기로 17일 당회를 통해 결의했다. 앞서 이 교회 담임인 이재훈 목사는 관련 영상에서 “젠더 이데올로기는 성혁명의 중요한 무기로 사용되어왔으며 이미 사회 곳곳에 스며들어 있다. 이러한 이데올로기가 법제화될 경우에 사회는 돌이킬 수 없는 국면에 접어들게 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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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보 목사 “10.27 통해 하나님께서 세상 변화시키실 것”
기독일보,10월 27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개최되는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기도회’를 앞두고 14일부터 16일까지 ‘연합 금식기도회’가 일산 제자광성교회(담임 박한수 목사)에서 진행된 가운데 마지막 16일 저녁 손현보 목사(세계로교회 담임)가 ‘세상이 바뀐다! 두 가지로!’(출애굽기 10:9-11)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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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사회문제 해결 위한 ‘컬렉티브 임팩트’ 포럼 개최
기독일보,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오는 11월 13일 ‘우리가 소셜임팩트를 만드는 방식’이라는 주제로 다양한 파트너십과 함께 사회문제 해결 위한 ‘컬렉티브 임팩트(Collective Impact)’ 관련 포럼을 개최한다고 17일(목) 밝혔다. 월드비전과 한양대학교가 공동 개최하는 이번 ‘컬렉티브 임팩트’ 포럼에서는 다양한 주체의 협력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회문제 해결 프로젝트 소개 및 인사이트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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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 ‘씨네 아동권리 토크’ 사전 예약 시작
기독일보,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이 내달 1일 개막하는 제 10회 아동권리영화제(CRFF, Child Rights Film Festival with Save the Children)의 오프라인 행사 ‘씨네 아동권리 토크’와 ‘지역 상영회’ 참여 관객을 모집한다고 17일(목) 밝혔다. 아동권리영화제는 ‘아이와 어른은 함께 자란다’는 슬로건 아래, 영화를 통해 아동과 성인이 아동권리에 대해 함께 목소리를 내는 국내 최초의 아동권리영화제로 올해 10주년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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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백석총회, 제47회기 전국노회 권역별 순방 시작
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가 교단의 정책 방향과 사업계획, 연금제도 등을 알리기 위한 제47회기 ‘전국노회 권역별 순방’을 시작했습니다.지난 11일 한국중앙교회에서 열린 첫 순방에는 서울권 12개 노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목회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교회 성장을 위한 세미나’도 마련됐습니다.평생 성경 중심의 ‘교육 목회’에 주력해온 백석총회 이규환 총회장은 취임 당시 지난 40년간 목회 현장에 적용한 ‘성경교육’과 ‘전도교육’을 전국 교회들과 나누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이번 세미나에서 이규환 총회장은 모든 참가자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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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그루터기 남아있는 북한기독교, 복음통일은 한국교회의 사명”
이념이 갈라놓은 한반도. 그러나 통일은 우리 민족의 남은 과제요, 계속해서 꿈꿔야 할 미래이다. 갈라진 조국을 하나로 만들고, 헤어진 민족이 다시 만나야 하는 것. 이것은 단 한시도 포기할 수 없는 기도의 제목이요 시대적 사명이다. 고려대학교에서 북한학을 전공하고 사단법인 동북아한민족협의회를 설립해 지난 수십년간 복음적 평화통일과 북한교회 재건에 대해 연구해온 영안교회 양병희 목사가 『북한 기독교 어제와 오늘 그리고 내일』이라는 책을 펴냈다.남북관계 단절 이후 통일에 대해 “어렵다”, “안 된다” 냉소적인 태도를 보일 때, 양병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