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광림교회, ‘사랑의 동전 모으기 캠페인’ 실시

    광림교회, ‘사랑의 동전 모으기 캠페인’ 실시

    기독일보,

    광림교회(담임 김정석 목사) 사회사업위원회(위원장 장재관 장로)는 지난 6일부터 내달 24일까지 매주 주일 오전 6시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본당 1층 로비에서 ‘사랑의 동전 모으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광림교회는 “대부분 동전을 가정이나 사무실의 책상 서랍 속 또는 저금통에 넣어 두고 잘 사용하지 않는데, 동전 액면가 보다 제작비가 더 들어가는 상황(10원 동전 원가는 77원)”이라며 “한국은행은 폐기 주화를 비철금속 원자재로 재활용하고 있어 동전이 유통되도록 하는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했다.

  • 한가협, ‘마약 없는 대한민국’ 캠페인 대장정 마무리

    한가협, ‘마약 없는 대한민국’ 캠페인 대장정 마무리

    기독일보,

    5차에 걸친 ‘마약 없는 대한민국’ 캠페인의 주강사였던 김지연 대표는 “2023년의 10대 마약사범이 약 1500명으로, 전년도 대비 3배 가까이 증가했고 2~30대의 마약중독도 날로 심각해지고 있다. 다음세대가 마약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에서 자라도록 하기 위해서는 가정, 학교, 교회 등 곳곳에서 ‘마약방역’이 이뤄져야한다. 이를 위해서는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해야한다”라며 마약중독 예방의 중요성과 절박함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 백석대 백석문화예술관 등 지역 문화·관광 명소로 부상

    백석대 백석문화예술관 등 지역 문화·관광 명소로 부상

    기독일보,

    충남 천안에 위치한 백석대학교(총장 장종현)와 백석문화대가 건립한 백석역사박물관과 백석문화예술관이 지역의 새로운 문화·관광 명소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백석대는 수시모집 기간 동안 방문한 수험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백석문화예술관 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 20대 탈북민을 딸로 입양한 어느 신학 교수의 이야기

    20대 탈북민을 딸로 입양한 어느 신학 교수의 이야기

    기독일보,

    백석대 기독교대학원장 김윤태 교수(64)의 첫딸은 탈북민 박하진(44) 씨다. 성씨가 다른 이들의 부녀관계는 2008년 김 교수와 박 씨가 ‘가족 결연’을 맺으면서 시작됐다. 2006년, 박 씨는 탈북 이후 남한에 입국하자마자 건강 문제로 천안의 한 병원에 입원해 있었다. 당시 박 씨를 구출한 탈북민 구출 사역 단체에서 이사로 활동하던 김 교수는 박 씨 소식을 듣고 아내와 함께 병원으로 찾아가 그녀를 돌보기 시작했다. 이후 그는 20대 중반이었던 박 씨를 자신의 첫째 딸로 받아들이기로 결심했고, 실질적인 가족으로 관계를 맺게 됐다.

  • “139년 전 기독교 정신의 연세대를 세우시고…”

    “139년 전 기독교 정신의 연세대를 세우시고…”

    기독일보,

    제198회 연세조찬기도회가 최근 서울 연세대 루스채플에서 연합신학대학원동창회 주관으로 열렸다. 증경회장 함덕기 목사(여의도순복음큰기적교회 담임)의 인도로 진행된 예배에선 김현숙 교수(신과대학장 겸 연합신학대학원장)가 대표기도를 드렸다. 김 교수는 “139년 전 기독교의 정신에 기반을 둔 연세대학교를 세우시고 이를 통해 한국 사회와 세계를 향한 선구자적 역할을 수행하게 하심을 감사드린다”고 기도했다.

  • 배우 윤현민, 장애인식 개선 오디오북에 목소리 기부

    배우 윤현민, 장애인식 개선 오디오북에 목소리 기부

    기독일보,

    밀알복지재단은 배우 윤현민이 밀알복지재단과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서 제작하는 장애인식 개선 오디오북 ‘나만 몰랐던 이야기 7’에 목소리를 기부했다고 18일(금) 밝혔다. ‘나만 몰랐던 이야기’는 밀알복지재단이 2015년부터 진행중인 스토리텔링 공모전 ‘일상 속의 장애인’ 수상작들을 편당 10분 내외의 오디오북으로 제작한 것이다. 장애 당사자 또는 장애인의 가족과 친구, 지인으로서 겪은 다양한 장애 수기들로 이뤄졌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2023년부터 함께하고 있다.

  • 배우 김지원, 생일 맞아 타이완 팬클럽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

    배우 김지원, 생일 맞아 타이완 팬클럽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

    기독일보,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배우 김지원의 타이완 팬클럽(KimJiWon Taiwan)이 오는 19일 김지원의 생일을 기념해 1천19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18일(금) 밝혔다. 해당 후원금은 세이브더칠드런의 ‘좋아서하는기념일’을 통해 저소득가정 혹한기 난방용품 지원사업에 사용된다.

  • CGN 다큐영화 ‘서서평, 천천히 평온하게’ 퐁당 단독 공개

    CGN 다큐영화 ‘서서평, 천천히 평온하게’ 퐁당 단독 공개

    아이굿뉴스,

    CGN 제작 다큐영화 ‘서서평, 천천히 평온하게’를 오는 19일 기독 OTT ‘퐁당’에서 단독 공개한다.지난 2017년 개봉한 ‘서서평, 천천히 평온하게’(이하 서서평)는 조선의 작은 예수라 불리는 서서평 선교사(본명: 엘리자베스 요한나 쉐핑, 1880~1934)의 일대기를 재조명한 영화다. 감동을 넘어 ‘섬김’의 삶을 도전하는 ‘서서평’은 찾아가는 상영회를 통해 국내·외에서 꾸준히 상영해왔다.독일에서 태어나 미국에서 간호교육을 마친 서서평 선교사는 1912년 2월 간호선교사로 한국에 들어왔다. 100년 전 가난하고 억압받던 조선

  • 세계성시화운동본부, 11월 28~29일 대구대회 개최

    세계성시화운동본부, 11월 28~29일 대구대회 개최

    기독일보,

    세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김상복 목사·전용태 장로)가 17일 오후 서울역 4층 회의실에서 전국 시도, 시군 대표자 회의를 갖고 오는 11월 28일과 29일 ‘세계성시화운동본부 대구대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전국 시도, 시군 지도자들과 대구성시화운동본부 목회자와 성도들이 참여하는 대구대회는 11월 28일 오후 2시부터 대구내당교회에서 ‘세계성시화 지도자 예배’와 ‘사역 전략 세미나’, ‘환영만찬’을 진행한다. 저녁에는 대구교회 전체와 함께 드리는 ‘세계성시화 대구예배’를 드린다. 다음날인 29일 오전에는 대구기독교문화유적 탐방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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