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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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부활하셨네” 뉴욕·뉴저지 한인교회들 부활절 맞아 고백
기독일보,2025년 부활절을 맞아 미국 뉴욕과 뉴저지 지역의 한인교회들이 일제히 부활절 예배를 드리며, 죽음을 이기고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념했다. 부활의 메시지는 각 교회 강단에서 선포됐고, 성도들은 찬양과 말씀, 기도 가운데 부활 신앙을 고백하며 예배에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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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신대, 음악문화역사기행과 미디어영어 등 시민무료강좌 열어
기독일보,감리교신학대학교(총장 유경동, 이하 감신대)는 서대문구청이 주관하는 ‘9개 대학 연합 행복캠퍼스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2025년에 총 3개의 시민무료강좌를 연다. 이번 사업은 주민의 평생학습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며, 감리교신학대는 ▲음악으로 떠나는 세계문화역사기행 ▲AI 기술과 미디어 활용으로 영어 주도자 되기 ▲지능 다루기: 다중지능으로 확장하는 나의 가능성으로 총 3개의 강좌를 개설한다. 이 중 음악과 영어 강좌는 5월부터 상반기 프로그램으로 먼저 운영되며, 지능 다루기 강좌는 오는 9월 하반기 강좌로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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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 홍성군에 무장애 통합놀이터 만든다
기독일보,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충청남도 홍성군에 '무장애 통합놀이터'를 조성한다고 21일(월) 밝혔다. 이번 놀이터는 오는 10월 개장을 앞두고 있으며, 장애 아동과 비장애 아동이 차별 없이 함께 놀 수 있는 공간으로 설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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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자립준비청년 지원 성과 공유 토크콘서트-함께 피다’ 성료
기독일보,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창립 75주년을 기념해 자립준비청년 지원 성과를 공유하고, 사업의 중요성을 공유하는 토크콘서트 ‘함께 피다’를 진행했다고 21일(월) 밝혔다. 지난 17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커뮤니티하우스 마실에서 자립준비청년 후원자, 국내 아동 후원자 등 정기후원자와 자립준비청년 네트워크 기관까지 총 100명이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지원 성과 공유 및 후원자 공감 프로그램에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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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신앙 회복해 연합할 때 한국교회 부흥할 것”
기독일보,‘2025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가 20일 서울 강남구 소재 광림교회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1부 예배와 2부 환영과 결단 순서로 열렸으며 1부 예배는 예장합신 총회장 박병선 목사의 인도로 시작됐다. 이어 기하성 대표총회장 이영훈 목사의 대회사, 예성 총회장 김만수 목사의 예배기도, 예장피어선 총회장 우선화 목사의 성경봉독, 광림교회연합성가대의 ‘부활영광, 감사의 찬송’ 찬양, 한교총 대표회장이자 예장합동 총회장 김종혁 목사의 ‘그가 살아나셨다’(막 16:1-11) 제하 설교, 광림교회 허진아 솔리스트의 ‘기름 부으심’ 봉헌, 그교협 총회장 이상구 목사의 봉헌기도가 있었고, 이어 특별기도 순서가 이어졌다. 특별기도는 예장호헌 총회장 김종주 목사가 ‘부활’, 예장보수개혁 총회장 김영희 목사가 ‘회복’, 예장예정 총회장 박광철 목사가 ‘창조’라는 제목으로 드렸다. 예장통합 총회장 김영걸 목사의 축도로 1부 순서가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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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하신 예수님 만나, 부활의 증인 된 삶 살아가자”
기독일보,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고경환 목사, 이하 한기총)가 부활절인 20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순복음원당교회에서 ‘십자가, 부활의 능력일세!’라는 주제로 ‘한국교회 부활절 감사예배’를 드렸다. 순복음원당교회 찬양단의 찬양인도 후 윤광모 목사(공동회장)의 인도로 시작된 예배에선 이영희 목사(공동회장)가 대표기도를 드렸고, 박홍자 장로(명예회장)의 성경봉독 후 고경환 대표회장이 ‘그가 말씀하시던 대로 살아나셨느니라’(마 28:1~9)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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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기독교 신앙의 원천이며 진리 투쟁 최후 보루”
기독일보,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025년 부활절 메시지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기독교 신앙의 원천이며 모든 진리 투쟁의 최후 보루”라며 “부활 신앙은 죽음과 고통과 혼란을 반드시 이기는 영원한 생명의 승리 사건”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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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복지재단 헬렌켈러센터, 1박2일 여행 프로그램 ‘남도로드 오감만족 여행’ 실시
기독일보,밀알복지재단 헬렌켈러센터는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시청각장애인의 여행권 보장을 위한 특별한 여행을 진행했다고 18일(금) 밝혔다. 오늘날 관광은 대중문화 현상이지만 원하는 관광활동에 참여하기 어려운 소외계층이 존재한다. 특히 시청각장애인은 장애 특성 상 양질의 관광활동을 하는 것에 어려움이 따른다. 우리나라는 관광진흥법 시행령에 근거해 관광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여행활동지원 사업을 하고 있으나, 시청각장애인은 포함되지 않아 지원을 받지 못하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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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신일, 장애인식 개선 오디오북 참여
기독일보,밀알복지재단은 배우 강신일이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제작하는 장애인식 개선 오디오북 ‘나만 몰랐던 이야기 10’에 참여했다고 18일(금) 밝혔다. ‘나만 몰랐던 이야기’는 2015년부터 진행된 스토리텔링 공모전 ‘일상 속의 장애인’ 수상작들을 오디오북으로 제작한 시리즈다. 장애 당사자와 그 가족, 친구들이 직접 경험한 이야기를 담아내며, 청취자들에게 장애인에 대한 이해와 공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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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바 기도회] 이태희 목사 설교 ‘한국교회여, 미스바로 모이자’
기독일보,하나님과 대한민국을 사랑하시는 한국교회 성도 여러분! 저는 오늘부터 7주간 진행되는, 나라와 민족을 위한 미스바 광장기도회, 리바이벌 코리아 대표를 맡은, 그안에진리교회 이태희 목사입니다. 저는 이번 한 주간, 예수님의 고난 주간을 맞아서, 마가복음 15장을 묵상했습니다. 마가복음 15장은, 여러분께서도 잘 알다시피, 예수님께서 대제사장들에 의해 결박 당하시고, 빌라도 법정에서 재판을 받으시는 장면을 기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