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남가주 어노인팅교회, 성전 이전 감사예배 드려

    남가주 어노인팅교회, 성전 이전 감사예배 드려

    기독일보,

    지난 8월 17일(현지 시간) 미국 남가주 어노인팅교회(담임 남상권 목사)는 토렌스에서 하버시티로 성전을 이전하고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에는 국제총회 교단 관계자와 성도들이 함께해 본당을 가득 채웠다. 예배는 곽기태 장로의 기도, 한기홍 목사(은혜한인교회 담임·국제총회 증경총회장)의 말씀, 남상권 목사의 통성기도, 헌금, 어노인팅 EM 찬양팀의 특송, 최홍주 목사(에브리데이교회 원로·국제총회 증경총회장)의 축사, 김재문 목사(사랑의빛선교교회 원로)의 축도로 이어졌다.

  • 온누리교회장학재단, 제20차 장학금 전달식 개최

    온누리교회장학재단, 제20차 장학금 전달식 개최

    기독일보,

    미주 온누리교회 장학재단(ANCSF)이 지난 8월 16일(현지 시간) 제20차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올해 장학금에는 총 228명이 지원했으며, 11명의 심사위원이 4차에 걸친 심사를 통해 최종 85명의 장학생을 선정했다. 선정된 장학생들에게는 총 $146,500의 장학금이 지급되었으며, 구체적으로는 대학부 51명에게 1인당 $1,500, 대학원생 34명에게 1인당 $2,000씩 전달되었다.

  • 실로암, 고령 시각장애인 위한 한국형 통합돌봄 모형 구축 착수

    실로암, 고령 시각장애인 위한 한국형 통합돌봄 모형 구축 착수

    기독일보,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관장 김미경)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을 받아 2025년부터 3년간 진행되는 ‘고령 장애인의 유형 및 지역에 맞는 한국형 통합돌봄 모형(ADRC) 구축’ 사업에 컨소시엄 공동수행 기관으로 참여한다. 이번 사업을 통해 고령 시각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돌봄 체계 마련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 희망친구 기아대책, 명절 소외된 고려인 가정에 지원 나서

    희망친구 기아대책, 명절 소외된 고려인 가정에 지원 나서

    기독일보,

    국내 최초 국제구호개발 NGO인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최창남)은 추석을 맞아 외로움과 고립감을 겪는 고려인 가정을 돕기 위한 ‘고려인 추석맞이 캠페인’을 시작했다고 19일(화) 밝혔다. 고려인은 1937년 스탈린의 강제 이주 정책으로 러시아 연해주에서 중앙아시아로 이주한 한인 후손들이다. 이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등지에 정착했으며, 현재는 약 11만 명이 한국에 거주하고 있다. 그러나 언어와 문화 차이, 제한적인 고용 기회, 불안정한 체류 신분 등으로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특히 추석과 같은 명절에는 지역사회와 단절된 상황 속에서 소속감 부족과 사회적 고립감이 더욱 두드러지고 있다.

  • 굿네이버스, 국회에 아동 디지털 권리 보장 정책 제안

    굿네이버스, 국회에 아동 디지털 권리 보장 정책 제안

    기독일보,

    글로벌 아동권리 전문 NGO 굿네이버스가 아동 대표들과 함께 국회를 찾아 ‘디지털 환경 속 아동권리 보장’을 위한 정책을 제안했다. 굿네이버스는 최근 국회에서 아동 대표 5명이 직접 참여해 백선희 조국혁신당 의원에게 관련 정책을 전달했다고 최근 밝혔다.

  • 세이브더칠드런 “2000년 이후 매일 구호 활동가 공격당해”

    세이브더칠드런 “2000년 이후 매일 구호 활동가 공격당해”

    기독일보,

    국제아동권리 단체 세이브더칠드런은 세계 인도주의의 날(8월 19일)을 맞아 발표한 보고서에서, 2000년 이후 하루 평균 한 명꼴로 국제 구호 활동가가 살해되거나 부상, 납치, 구금 등의 공격을 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9일(화) 밝혔다. 단체는 특히 올해 2025년이 역대 최악의 해로 기록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 “지역사회 돌봄, 한국교회 위기 극복 방안으로 주목”

    “지역사회 돌봄, 한국교회 위기 극복 방안으로 주목”

    기독일보,

    한국교회 위기 극복 방안으로 ‘예배’를 강화하는 것과 함께, ‘지역사회 돌봄 강화’가 꼽혔다. 목회데이터연구소(목데연)는 국민일보 의뢰로 올해 2~3월, 만 19세 이상 일반 성도 1천 명과 담임목사 5백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교회 돌봄사역 조사’의 주요 결과를 19일 소개했다.

  • 오정호 목사, 교회갱신협의회 신임 대표회장 취임

    오정호 목사, 교회갱신협의회 신임 대표회장 취임

    기독일보,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교단 목회자들의 모임인 교회갱신협의회(교갱협)가 새로운 대표회장을 맞이했다. 교갱협은 18일 경기도 안성 사랑의교회안성수양관에서 제6대 대표회장 김성원 목사의 이임식과 함께 제7대 대표회장으로 오정호 새로남교회 목사의 취임식을 열었다.

  •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울산지방회, 제18회 연합부흥성회 개최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울산지방회, 제18회 연합부흥성회 개최

    기독일보,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울산지방회(회장 김광목 목사)가 오는 8월 24일부터 26일까지 울산성광교회에서 ‘제18회 연합부흥성회’를 연다. 올해 성회의 주제는 시편 51편 10절을 갖고 ‘잃어버린 영성을 회복합시다’다. 울산지방회는 이번 집회를 통해 성도들의 신앙을 새롭게 하고, 지역 교회가 본질로 돌아가는 계기를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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