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한국교회 갱신과제, ‘요한복음 6장’에서 찾는다

    아이굿뉴스,

    종교개혁 507주년을 맞아 과천소망교회(담임:장현승 목사)가 예즈덤 말씀사경회를 개최한다.오는 25일 오후 2시 과천소망교회 로고스홀에서 열리는 ‘제5회 예즈덤 말씀사경회’는 목회자와 신학자 5인이 강사로 나서 교회갱신을 위한 한국교회의 과제를 모색한다.과천소망교회가 종교개혁을 기념하면서 말씀사경회를 여는 것은 개혁은 말씀을 통해 일어난다는 확신에 근거한다. 1517년 일어난 종교개혁이 루터와 칼빈 등 종교개혁자들에 의해 시작됐지만 그 배경에는 말씀에 충만한 ‘그들을’ 사용하셨다는 것. 과천소망교회 장현승 목사는 “말씀을 자기 생명

  • “이주민 사역도 타문화권 선교, 지역교회 적극 참여해야”

    “이주민 사역도 타문화권 선교, 지역교회 적극 참여해야”

    아이굿뉴스,

    한국 선교의 미래를 ‘이주민 선교’에서 찾아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국세계선교협의회(사무총장:강대흥 선교사, KWMA)는 지난 14~16일 가평 필그림하우스에서 ‘이주민 선교’를 주제로 ‘제22회 한국선교지도자포럼’을 개최했다.단연 눈에 띄는 것은 ‘이주민 선교’라는 주제다. 최근 몇 년 사이 한국선교지도자포럼(한선지포)의 주제는 ‘교회와 같이 가는 선교’, ‘새로운 세상, 새로운 선교’ 등 다양한 선교 사역을 아우르는 포괄적인 문장이 선정돼왔다. 그랬던 KWMA가 이번엔 ‘이주민 선교’라는 특정 사역 형태를 단독 주연으로 내

  • 김양재 목사 “10월 27일 연합예배에 나가 기도하자”

    김양재 목사 “10월 27일 연합예배에 나가 기도하자”

    기독일보,

    김 목사는 “여로보암은 삼손과 다윗과 달리 히브리서 11장 믿음 장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여로보암은 이들과 함께 자신들의 손으로 이스라엘을 구원한 구약 3대 인물 중 하나인데도 말이다. 이유는 여로보암이 회개하지 않았기 때문”이라며 “그는 특별한 고난을 겪지 않았기에 자신을 돌아보고 회개할 기회를 얻지 못했다”고 했다.

  • 초록우산, 대국민 참여형 캠페인 ‘대한민국 N년차’ 진행

    초록우산, 대국민 참여형 캠페인 ‘대한민국 N년차’ 진행

    기독일보,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이 이주배경아동 인식개선을 위한 ‘대한민국 N년차’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1일(월) 밝혔다. 대한민국 N년차 캠페인은 출생 배경이나 국적, 국제 이주 경험과 관계없이 현재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은 ‘대한민국 N년차’라는 쉽고 직관적인 메시지로 이주배경아동을 향한 우리 사회의 심리적 거리감을 해소하기 위해 기획된 대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이주배경아동은 부모 또는 본인이 국제 이주 경험을 가지고 있는 아동을 뜻한다.

  • 신앙과생활, 창간 7주년 기념 세미나 개최

    신앙과생활, 창간 7주년 기념 세미나 개최

    아이굿뉴스,

    신앙과생활이 21일 장충교회(담임:장재찬 목사)에서 ‘한국교회와 박형룡 박사 신학’을 주제로 창간 7주년 세미나를 개최하고 한국 초창기 신학자인 박형룡 박사의 사상과 공헌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이날 ‘박형룡 박사의 신학과 현대교회론 비판’을 주제로 발표한 김길성 교수(총신대학교 명예교수)는 박형룡 박사를 한국교회의 ‘큰 스승’이자 ‘교회의 박사’로 부르기에 손색이 없다 주장했다. 김 교수는 “박형룡 박사는 한국에 바른 성경 해석이 자리 잡고 올바른 교회를 세우기 위해 사도적 신학, 정통 신학을 전수했다”며 “그의 건강한 사상이

  • 카이캄, 105명에 목사안수… “포도나무 가지 되어”

    카이캄, 105명에 목사안수… “포도나무 가지 되어”

    기독일보,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연합회장 송용필 목사, 카이캄)가 21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 할렐루야교회(담임 김승욱 목사)에서 제50회 목사안수식을 개최했다. 총 105명이 안수를 받고 목사의 길로 들어섰다. 이날 행사는 1부 예배와 2부 안수식 순서로 진행됐다. 먼저 예배에선 김윤희 목사(횃불트리니티신학대학원대학교 전 총장)가 대표기도를 드렸고, 전옥표 목사(충만한교회 담임)의 성경봉독과 김선정 메조소프라노(한국예술종합학교 외래교수)의 축가 후 김상복 목사(할렐루야교회 원로)가 설교했다.

  • 교회, 기후위기 심각성 체감해도 대안 마련은 부족

    교회, 기후위기 심각성 체감해도 대안 마련은 부족

    아이굿뉴스,

    교회학교 목회자와 학생 대다수는 오늘날 지구촌 문제로 떠오른 ‘기후위기’ 심각성을 직접 체감하고 ‘주일학교에서 관련 교육이 꼭 필요하다’고 생각했지만, 여러 애로사항으로 인해 실천에는 어려움이 적잖은 것으로 나타났다.목회데이터연구소(대표:지용근)는 지난 15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교회학교 기후환경 인식과 행동’ 보고서를 발간했다.목데연은 기독교환경교육센터 살림과 함께 지난 4~6월 전국 교회학교 담당 목회자와 교사 500여명을 대상으로 ‘교회학교 기후환경 교육을 위한 조사’를 실시했다.그 결과 먼저 목회자·교사(97%)와 학생(

  • “기독교인들, 반려동물과 모든 생명 존중·보호해야”

    “기독교인들, 반려동물과 모든 생명 존중·보호해야”

    기독일보,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동물권 보호와 생명의 가치’에 대한 논평을 21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모든 생명의 가치는 하나님의 주권 아래 있고, 생명 그 자체에는 궁극적인 본래적 가치가 있음을 기억해야 할 것”이라며 “자연 속에 있는 모든 생명은 서로 공생하면서 살아가는 존재들이다. 생명 그 자체는 존엄하고 가치가 있으며 하나님의 창조물로서의 경외심을 가지고 대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 연동교회, 창립 130주년 기념예배 드려

    연동교회, 창립 130주년 기념예배 드려

    기독일보,

    연동교회(담임 김주용 목사)가 20일 오후 본당에서 교회창립 130주년 기념예배를 드렸다. 행사는 예배, 음악회, 시상 및 헌정식, 인사 및 나눔 순으로 진행됐으며 예배는 김주용 목사의 인도로 드려졌다. 참석자들은 찬송가 391장 ‘오 놀라운 구세주’를 부르며 이어 류관식 장로(창립 130주년 준비위원장)가 대표기도를 드렸다.

  • 이찬수 목사의 ‘10.27 앞두고 드리는 부탁의 말씀’

    이찬수 목사의 ‘10.27 앞두고 드리는 부탁의 말씀’

    기독일보,

    분당우리교회 이찬수 목사가 ‘10월 27일 연합집회를 앞두고 드리는 부탁의 말씀’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최근 온라인에 게시했다. 이 목사는 이 영상에서 “지난 7월에 대법원이 동성커플을 사실상의 부부와 동일한 지위에서 건강보험 혜택을 받게 하는 결정을 내렸다”며 “이것이 그 사실상 동성혼의 인정을 알리는 신호탄이라고 많은 분들이 우려하고 있는 현실”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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