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세기총, 6월 3일 대통령 선거 투표 참여 촉구

    세기총, 6월 3일 대통령 선거 투표 참여 촉구

    기독일보,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이하 세기총)가 오는 6월 3일 실시될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투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선거 참여를 촉구했다. 세기총은 5월 30일 발표한 성명에서 이번 선거가 한국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요한 기회라고 강조하며, 하나님께서 주신 귀한 권리인 투표는 우리에게 주어진 소중한 책임임을 강조하고 투표를 통해 우리의 목소리를 내고, 미래를 선택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고 피력했다.

  • 한기총 “유시민 작가, 즉각 사죄하고 말에 책임지라”

    한기총 “유시민 작가, 즉각 사죄하고 말에 책임지라”

    기독일보,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고경환 목사, 이하 한기총)가 최근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부인인 설난영 여사에 대한 유시민 작가의 발언을 비판하는 성명을 5월 30일 발표했다. 한기총은 “상대를 존중하는 언어 사용을 요청한다. 유시민 작가는 즉각 사죄하고, 본인이 내뱉은 말에 책임지라”라는 제목으로 발표한 성명에서 “실언이라고 치부하기에는 심각한 수준의 말이다. 유시민 작가가 모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설난영 여사에 대해 한 말은 차마 그 표현을 옮기기에도 부적절하게 느껴진다. 선거판에는 늘 상대를 향한 비방, 비난이 있었다고는 하지만 이 정도로 밑바닥을 드러내지는 않았다. 유시민 작가는 즉각 사죄하고, 그에 상응하는 책임을 질 것을 촉구한다”고 했다.

  • 시니어 63.8% 사역에 열의… “나이 들었다고 열정도 늙진 않아"

    시니어 63.8% 사역에 열의… “나이 들었다고 열정도 늙진 않아”

    기독일보,

    미국 캘리포니아 프레스티지대학교(전 미주장신) 평생교육원(원장 이성희 목사, 프로젝트 매니저 황성만 목사)이 지난 5월 28일(현지 시간) LA 한인타운에 위치한 홍연(구 용궁)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3개월간 진행한 ‘미주한인교회 시니어 성도 및 사역현황’ 설문조사에 대한 결과를 보고했다.

  • 감리회, 기독사학 자율성 위해 사학법 재개정 운동 박차

    감리회, 기독사학 자율성 위해 사학법 재개정 운동 박차

    기독일보,

    기독교대한감리회(김정석 감독회장) 제36회 총회 사학특별대책위원회(이하 사학특위)가 최근 첫 모임을 갖고 가독사학의 자율성을 위한 사학법 재개정 운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학특위는 지난 제35회 총회에서 조직됐으며 현행 사립학교법의 문제점을 찾아 보완, 개선하는 제도적인 해결책을 강구하기 위해 제36회 총회에서도 지난 3월 27일 열린 제2차 실행부위원회에서 재구성됐다.

  • “세계선교, ‘서구-비서구’ ‘남-북반구’ 협력 시대”

    “세계선교, ‘서구-비서구’ ‘남-북반구’ 협력 시대”

    기독일보,

    (사)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가 29일 오후 서울 KWMA 사무실에서 ‘KWMA 한국 선교 대표단 영국과 유럽 방문 및 3차 COALA 대회에 관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앞서 강대흥 사무총장(KWMA), 한철호 선교사(미션파트너스) 등은 지난 5월 16–20일 폴란드 비스와에서 열린 European Leadership Forum(ELF)에 참석해 유럽 교회와 선교 협력을 논의했다. ELF는 유럽 복음주의자들의 재복음화와 다음세대 리더 양성을 목표로 한 대규모 포럼으로, 약 900명의 교회 및 선교 지도자들이 참여했다.

  • [기성 총회] ‘유신진화론의 이단성에 관한 연구위’ 설치 부결

    [기성 총회] ‘유신진화론의 이단성에 관한 연구위’ 설치 부결

    기독일보,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 제119년차 총회가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신대에서 열린 가운데, 총회 마지막 날 ‘유신진화론의 이단성에 관한 연구위원회’ 설치의 건에 관한 긴급동의안이 부결됐다. 이는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이대위) 위원장 한선호 목사의 제안에 따라 긴급안건으로 상정됐다. 그러나 대의원 표결 끝에 재석 302명 중 183명 동의로, 안건 통과 조건인 재석 인원 3분의 2 이상(203명)을 넘기지 못해 결국 부결됐다.

  • 한국한성장로회연합회 창립 60주년… “기도·섬김의 좁은 길”

    한국한성장로회연합회 창립 60주년… “기도·섬김의 좁은 길”

    기독일보,

    한국한성장로회연합회(회장 홍완근 장로, 이하 한장연) 창립 제60주년 기념 감사예배가 29일 오전 한국기독교연합회관에서 진행됐다. 행사는 방주교회(김두형 목사)가 주최, (사)한국한센총연합회(회장 이길용 장로)·한국IDEA협회(회장 정상권 장로)가 후원한다. 1부 개회예배는 수석 부회장 권성식 장로의 인도로, 정책협의회위원 김정명 장로의 기도, 부회장 김종규 장로의 성경봉독, 방주교회 정수민 집사의 특송, 증경총회장 수원명성교회 안명환 목사의 설교, 홍성수 장로의 광고, 방주교회 김두형 목사의 축도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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