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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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소그룹목회연구원, 11월 12일 ‘소그룹 목회 준비세미나’ 개최
기독일보,‘건강한 소그룹, 건강한 교회!’를 목적으로 1994에 설립되어 30년간 꾸준히 소그룹 양육체계와 자료를 개발하고 리더를 훈련해 온 소그룹 전문사역기관인 한국소그룹목회연구원(대표 이상화 목사)이 내달 12일 오후 1시 30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서현교회에서 2025년 새해를 준비하는 ‘소그룹 목회(사역) 준비세미나)’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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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에 대한 파주 평화누리공원 대관 허가 취소하라”
기독일보,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신천지, 교주 이만희)이 오는 30일 파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자칭 ‘10만 수료식’을 개최할 예정인으로 알려졌다. 22일 신천지 피해자들의 모임인 전국신천지피해자연대(전피연, 대표 신강식) 등에 따르면 평화누리공원 대관 업무를 관장하는 경기관광공사 측에 ‘종교행사’ 명목의 시설 대관 신청이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로 접수된 상태다. 전피연 측은 이 행사를 신천지 측이 신청한 것으로 추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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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대한민국이 위기 앞에 놓여있습니다
대한민국은 지금 중대한 위기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남녀의 고유한 성별이 하나님의 창조질서에 기초해 존재한다는 성경의 가르침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젠더 이데올로기가 사회 전반에 퍼지고 있으며, 동성애와 동성혼이 당연시되는 시대가 열리고 있습니다. 이 문제는 진보나 보수, 혹은 이념의 문제를 넘어선, 대한민국 모든 국민이 직면한 현실적이고 긴급한 문제입니다. 동성애 입법화와 포괄적 차별금지법의 통과는 국가의 도덕적, 사회적 기초를 심각하게 위협하는 만큼, 교회와 모든 국민이 함께 일어나 이를 막아야 합니다.반성경적 성향과 사회적 해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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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창조물 동물, 모두 소중한 존재”
샬롬을꿈꾸는나비행동(상임대표:김영한 교수, 이하 샬롬나비)는 지난 21일 동물권 보호와 생명의 가치 논평을 발표하고 지난 1월 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을 환영한다는 뜻을 밝혔다.성명서는 “우리 사회는 반려동물 1,200만 시대를 맞이하고 있다. 반려동물은 이미 우리 삶 가운데 깊숙이 들어와 있다”면서 “개 식용 금지 법안에 대해 국민의 먹을 자유 권리 훼손이라는 의견과 동물권을 보호해야 한다는 의견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다. 이에 샬롬나비는 동물권을 인정하는 시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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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의 능력으로 우리는 무엇이든 해낼 수 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회복과 부흥의 소망을 나누기 위해 사랑의교회(담임:오정현 목사) 한국교회 주요 교단 목회자들을 초청해 섬기고 있는 ‘한국교회 섬김의 날’이 올해로 3회째를 맞은 가운데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개최됐다.사랑의교회 안아주심 예배당에서 진행된 제3회 한국교회 섬김의 날은 ‘목양진심, 사명전심’을 주제로 전국 목회자와 사모, 신학생 8천여 명이 참석할 정도로 열기를 띠었다. 사전 접수기간에는 홈페이지를 연 지 17시간 만에 마감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얻었다. 올해는 약 1천여명 신학생들도 참석하기도 했다.첫날 개회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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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혁 총회장 “10.27, 함께 모여 나라 새롭게 하자”
기독일보,예장 합동 총회장 김종혁 목사가 “10월 27일, 함께 모여 나라를 새롭게 합시다”라는 제목의 총회장 서신을 최근 발표했다. 김 총회장은 이 서신에서 “지금 우리나라는 ‘머리에는 핵폭탄을 이고, 등에는 수천조의 빚을 지고 있으며 허리가 되는 후손은 끊어져 가는 소멸국가’가 되고 있다(겔 37:1-2)”며 “사회에 만연한 이데올로기 바이러스, 분열 바이러스, 거짓말 바이러스, 동성애 악법 바이러스, 마약 바이러스로 ‘머리에서 발끝까지 병들어가고 있다’(사 1:6)”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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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에서 드려진 ‘엑스플로 74’ 50주년 기념예배
기독일보,'엑스플로 74' 50주년 기념예배가 Soon Movement Global(KCCC 나사렛형제들) 주관으로 지난 20일(현지 시간) 오후 4시에 미주평안교회(임승진 목사)에서 열렸다. 엑스플로 74는 1974년 8월 13일부터 18일까지 5.16광장(현 여의도공원)에서 개최된 한국 기독교의 부흥 대성회로 한국 기독교의 역사상 손꼽히는 규모의 부흥 대성회로 기록되고 있다. 엑스플로 74는 한국 CCC 창립자 김준곤 목사에 의해 열린 민족 복음화를 위한 대형 전도 집회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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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위대한 계획, 아기 예수 탄생의 기적을 노래하다”
“모든 일이 예정되었다면, 우리 계획이 필요 없잖아요?”“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은 우리의 생각보다 훨씬 크단다. 그러니 믿음이 너를 인도하게 해라.”하나님의 아들 ‘예수’를 낳을 것이란 계시를 받은 처녀 마리아의 심정은 어땠을까. 아기 예수의 잉태를 알리는 천사의 메시지는, 어쩌면 처녀인 마리아에게 기쁨보다는 두렵고 떨리며 감당하기 힘든 현실로 다가왔을지도 모른다. 당혹스러워하는 마리아 앞에 천사 가브리엘은 구세주 왕의 어머니가 될 것이니, 누구 앞에서도 당당하라는 메시지를 남긴다.처녀의 몸으로 천사의 계시를 받고 하나님의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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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의 구원과 경건은 오직 성경으로”
칼빈학회(회장:장훈태)는 21일 백석대학교에서 ‘칼빈의 성경론’을 주제로 제4차 정례발표회를 개최했다.이날 ‘개혁신학의 종교개혁적 성경관: 칼빈의 성경 이해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발표한 총신대학교 김요섭 박사는 수많은 공격과 시험이 몰려오는 오늘날 교회와 그리스도인을 지킬 수단으로 ‘칼빈의 성경론’을 지목했다. 그는 “오늘날에는 포스트모더니즘에 따라 성경의 권위를 위협하고 교회를 공격하는 이들이 있다. 또한 개인적 욕구나 교회의 필요에 따른 자의적 해석과 비성경적 신비주의 등으로부터 교회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성경의 권위를 존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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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을 따라 섬김의 종으로 살아가는 기쁨 누릴 것”
하나님의 말씀에 따라 평생 순종의 삶을 살아가기로 결단한 105명의 목회자가 배출됐다. 사단법인 한국독립교회선교단체연합회(연합회장 송용필 목사, 이하 카이캄) 제50회 목사안수식이 지난 21일 분당 할렐루야교회에서 축복 속에서 거행됐다.이날 105명의 안수자들은 “신구약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요, 신앙과 행위에 대하여 정확무오한 유일한 법으로 믿는다”면서 “하나님께서 보내시고 세워주신 사역의 자리에서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소명에 순종하겠다”고 서약했다.카이캄은 1997년 7월에 창립됐으며 1998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