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故 박만 명예교수 유가족 부산장신대에 발전기금 2천만 원 기부

    故 박만 명예교수 유가족 부산장신대에 발전기금 2천만 원 기부

    기독일보,

    부산장신대 신학과 명예교수 고(故) 박만 교수의 유가족(최복순 교수)이 대학 발전기금 2천만 원을 기부헸다. 부산장신대는 고(故) 박만 명예교수는 오랜 기간 교육과 연구에 헌신하며 학생들을 사랑으로 지도했으며, 지난 3월 11일 소천했다고 전했다. 생전에도 학교와 제자들에 대한 깊은 애정으로 꾸준히 기부해 왔고, 이번 유가족의 기부를 통해 그 뜻이 다시 이어졌다고 밝혔다.

  • 월드쉐어, 추석 맞아 6000만원 상당 ‘사랑의 선물세트’ 지원

    월드쉐어, 추석 맞아 6000만원 상당 ‘사랑의 선물세트’ 지원

    기독일보,

    월드쉐어는 지난 9월 26일 전국 16개 지자체를 통해 총 6000만원 상당의 ‘사랑의 선물세트’ 2400세트를 전달했다고 1일(수) 밝혔다. 이번 지원은 지자체별로 150세트씩 배분됐으며, △서울 구로구청·김포시청·시흥시청·포천시청 △강원 홍천군청·홍천읍사무소·인제군청·양구군청·춘천동면사무소 △대전 중구청·서구청·논산시청·영동읍행정복지센터 △경남 울산삼호동·울산온산읍 행정복지센터·부산 기장군청 등 총 16곳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 굿피플, 애경산업 국군의 날 맞아 국가유공자에 ‘무궁화 선물함’ 지원

    굿피플, 애경산업 국군의 날 맞아 국가유공자에 ‘무궁화 선물함’ 지원

    기독일보,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이용기)은 ‘사랑(愛)과 존경(敬)’의 기업 애경산업과 함께 국군의 날을 맞아 전국 국가유공자 가정에 생필품을 담은 ‘무궁화 선물함’을 지원한다고 1일(수) 밝혔다. 이날 서울 마포구 굿피플 사옥에서 진행된 무궁화 선물함 전달식에는 굿피플 이용기 회장, 애경산업 박진우 상무 등이 참석했다.

  • 월드쉐어, 한글날 맞아 태국 대학에 ‘이주용 장학금’ 전달

    월드쉐어, 한글날 맞아 태국 대학에 ‘이주용 장학금’ 전달

    기독일보,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쉐어는 지난 9월 22일 태국 방콕 쭐라롱껀 대학교에서 한글날을 기념해 ‘이주용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1일(수) 밝혔다. ‘이주용 장학금’은 故 이주용 후원자의 뜻을 이어 그의 딸 이혜영 후원자의 지원으로 조성된 장학 제도로, 학업 지속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매년 등록금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한글날을 기념해 쭐라롱껀 대학교 한국어학과 학생들에게 장학금이 전달되고 있으며, 올해도 6명의 학생이 1년 치 등록금 전액을 지원받았다.

  • “의롭다 함 얻은 것, 행위 아닌 은혜와 사랑 때문”

    “의롭다 함 얻은 것, 행위 아닌 은혜와 사랑 때문”

    기독일보,

    미주 마운틴뷰 새누리교회(담임목사 손경일)가 지난 9월 28일(현지 시간)부터 10월 1일까지 4일간 ‘Spiritual Authority’ 시리즈의 세 번째 시간으로 이지웅 목사(더 바이블 미니스트리 대표)를 강사로 초청하여 로마서 말씀사경회를 개최했다.

  • 수영로교회, 50주년 기념 전국 청년사역컨퍼런스 개최

    수영로교회, 50주년 기념 전국 청년사역컨퍼런스 개최

    기독일보,

    부산 수영로교회(담임 이규현 목사)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전국 청년들을 위한 대규모 사역 컨퍼런스를 연다. 오는 11월 15일 토요일 낮 12시부터 교회 은혜홀에서 진행되는 이번 컨퍼런스의 주제는 ‘청년 <가치> 걷기’다. 행사의 취지는 분명하다. 불확실한 시대, 흔들리는 가치관 속에서 복음의 본질을 붙들고 믿음의 청년으로 살아가기 위한 해답을 모색하자는 것이다. 이 목사는 “포스트모더니즘의 거센 물결 앞에서 신앙을 지키는 것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며 “그러나 반드시 답은 있다. 청년들이 복음의 가치를 발견하고 굳게 붙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초록우산, 미래세대교육 콘텐츠 리뉴얼 오픈

    초록우산, 미래세대교육 콘텐츠 리뉴얼 오픈

    기독일보,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아동이 권리 주체자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미래세대교육’ 콘텐츠를 리뉴얼해 오픈한다고 1일(수) 밝혔다. 미래세대교육은 초록우산의 교육지원사업으로 ▲아동권리교육 ▲인성나눔교육 ▲디지털시민성교육 ▲기후환경교육으로 구성됐다. 2021년 시작한 이후 2025년 9월까지 전국 초‧중‧고등학생 약 59만명이 교육에 참여했다.

  • 희망친구 기아대책, ‘한국교회 트렌드 2026’ 출판기념회 개최

    희망친구 기아대책, ‘한국교회 트렌드 2026’ 출판기념회 개최

    기독일보,

    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최창남)은 목회데이터연구소와 함께 지난 29일, 한국기독교회관에서 '한국교회 트렌드 2026'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고 30일(화) 밝혔다. ‘한국교회 트렌드'는 2022년부터 기아대책과 목회데이터연구소가 공동으로 매년 발간해 온 한국교회 대표 트렌드 리포트다. “한국교회와 함께, 한국교회를 통해, 한국교회와 미래세대를 위해 진정한 사역의 파트너로 하나님 나라를 세워간다”는 사역 비전을 토대로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한국교회가 직면한 과제와 미래 목회의 방향을 모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 [오늘의말씀] 하나님의 진노와 구원으로의 초청

    [오늘의말씀] 하나님의 진노와 구원으로의 초청

    기독일보,

    사도 바울은 로마서 1장 18절에서 복음의 본론을 열며, 하나님의 진노를 강조한다. 그는 인간이 하나님을 알면서도 그분을 영화롭게 하지 않고, 감사하지 않으며, 불경건과 불의 가운데 살아가는 현실을 지적한다. 그 결과 하나님의 진노가 하늘로부터 드러난다고 선언한다. 불경건은 하나님과의 관계에서 나타나는 죄이며, 불의는 사람과의 관계에서 드러나는 죄다.

  • 국제총회 목사 안수식 “주께서 쓰시겠다”

    국제총회 목사 안수식 “주께서 쓰시겠다”

    기독일보,

    미주 국제총회가 지난 9월 29일(현지 시간), 은혜한인교회 비전센터에서 2025년도 국제총회 목사 안수예배 및 안수식을 거행했다. 이날 예식은 총회 주관으로 은혜한인교회 담임 한기홍 목사의 사회 아래 진행되었으며, 총 5명의 목회자가 안수를 받고 정식 목사로 세움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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