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대한민국 체제 위기… 하나님만 경외하며 기도하자”

    “대한민국 체제 위기… 하나님만 경외하며 기도하자”

    기독일보,

    ‘리바이벌코리아 미스바 광장 기도회’가 2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인근에서 진행됐다. 대한민국의 위기 가운데 기독교인들이 죄를 회개하고 교회와 나라를 위해 기도하자는 취지의 이 기도회는 지난주 토요일 처음 시작돼 오는 6월 3일 열리는 대통령 선거 직전 주간까지 매주 토요일 진행될 예정이다.

  • [미스바 기도회 설교] 여호와께서 대대로 싸우시리라

    [미스바 기도회 설교] 여호와께서 대대로 싸우시리라

    기독일보,

    사람들은 흔히 인생을 “바다”에 비유한다. 바다를 항해하는 사람이 크고 작은 폭풍우를 피할 수 없듯이, 인생이라는 바다를 항해할 때, 우리는 우리의 삶을 위협하는 크고 작은 폭풍우를 피할 수 없게 됩니다. 인생이라고 하는 바다를 항해하면서 폭풍우가 없기를 바라는 것은, 마치 바다에 빠진 사람이, 자신의 몸에 물이 묻지 않기를 바라는 것과 같은, 부질없는 생각입니다.

  • [미스바 기도회 설교] 환난의 때 가져야 할 신앙

    [미스바 기도회 설교] 환난의 때 가져야 할 신앙

    기독일보,

    지금이 환난의 때라는 것은 분명합니다. 오늘 본문에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선 것을 보거든’이라고 나옵니다. 서울시에서 개최될 퀴어문화축제 발표가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한 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왜 하필 교회일까요? 퀴어축제 발표를 왜 교회에서 하죠?

  • 가정협, 창립 70주년 기념 감사예배 및 시상식 개최

    가정협, 창립 70주년 기념 감사예배 및 시상식 개최

    기독일보,

    한국기독교가정생활협회(회장 허정강 목사, 이하 가정협)가 창립 70주년을 맞아 25일 오후 한국기독교회관 조에홀에서 제70회 가정주일 연합예배 및 가정평화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1부 예배, 2부 축하의 시간 및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조주희 목사(가정협 부회장)의 인도로 드려진 예배는 입례송, 죄의 고백, 용서의 선언, 영광 찬송순으로 진행됐다.

  • 교회언론회 “정치의 사법화·사법의 정치화 사라져야”

    교회언론회 “정치의 사법화·사법의 정치화 사라져야”

    기독일보,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 이하 언론회)가 25일 논평을 내고 “사법 정의가 살아나야 우리나라가 산다”며 “정치의 사법화, 사법의 정치화가 사라져야 한다”고 했다.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최근 대법원(대법원장 조희대)이 공직선거법 관련 사건에 대해 빠른 판결을 위한 속도를 내는 것으로 일려진다. 본래 공직선거법 재판은 3.3.6으로 끝나야 한다. 즉 1심에서 3개월, 2심에서 3개월, 그리고 불복하여 3심까지 갈 경우에도 6개월 내 끝내야 한다는 원칙”이라고 했다.

  • 1907 대부흥·1977 민족복음화의 역사를 다시 한 번

    1907 대부흥·1977 민족복음화의 역사를 다시 한 번

    기독일보,

    2027년에 민족복음화대성회가 열린다. 1907년 평양대부흥 120주년과 1977년 민족복음화대성회 5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 민족복음화를 위해 열리는 대성회다. ‘2027 8천만 민족복음화대성회 준비위원회’(총재 이태희 목사, 대표대회장 이영훈 목사)는 25일 오전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2027 8천만 민족복음화대성회 강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부 예배와 2부 강사단 선포식 순서로 열렸다.

  • 사순절 맞아 전국 교회에서 생명나눔예배 확산

    사순절 맞아 전국 교회에서 생명나눔예배 확산

    기독일보,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이사장 박진탁 목사)는 사순절과 부활절을 맞아 지난 3월부터 4월 중순까지 전국 20개 교회에서 생명나눔예배를 진행했으며, 총 889명의 성도가 장기기증 희망등록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생명나눔예배는 고통받는 이웃에게 생명의 희망을 전하고, 말씀을 삶으로 실천하는 한국교회의 신앙을 드러내는 장으로 마련됐다.

  • 세이브더칠드런, 세계 예방 접종 주간 맞아 필리핀 영유아 감염병 대응 강화

    세이브더칠드런, 세계 예방 접종 주간 맞아 필리핀 영유아 감염병 대응 강화

    기독일보,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세계 예방 접종 주간(4월 24일~30일)을 맞아 필리핀 퀘손 주에서 진행 중인 감염병 대응 역량 강화 사업의 주요 성과를 발표했다고 24일(목) 밝혔다. 세계 예방 접종 주간은 유엔이 예방 접종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정한 기념 주간이다. 1974년부터 전 세계 영유아를 대상으로 예방 접종을 확대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해왔고, 이에 따라 영아 사망률이 약 4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밀알복지재단, 한국 딜로이트 그룹 장애인식개선 위한 전시·공연 개최

    밀알복지재단, 한국 딜로이트 그룹 장애인식개선 위한 전시·공연 개최

    기독일보,

    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한국 딜로이트 그룹(총괄대표 홍종성)과 21일부터 오는 25일까지 ‘아트 임팩트(Art Impact)’ 주간을 운영하며 발달장애인 예술인과 함께하는 장애인식개선 활동을 펼친다고 24일(목)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장애예술 생태계 조성과 장애인식개선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행사는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ONE IFC 로비와 한국 딜로이트 그룹 라운지에서 개최됐으며, 발달장애 예술인의 작품 전시와 클래식 앙상블 공연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 대전 침신대서 ‘제2회 기독교 이단 자료 전시회’ 열려

    대전 침신대서 ‘제2회 기독교 이단 자료 전시회’ 열려

    기독일보,

    지난 4월 22일, 대전 한국침례신학대학교(총장 피영민)에서 ‘제2회 기독교 이단 자료 전시회’가 개최됐다. 이 행사는 침례신학대 ‘기독교와 이단’ 과목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수강생을 비롯해 교수진, 직원, 졸업생 등 약 100명이 관람에 참여했다. 전시 자료는 김주원 겸임교수가 직접 수집해온 이단 단체들의 문서와 교재들로, 신천지, 구원파, 하나님의교회, 통일교, 안식교, 영생교, 여호와의증인, 몰몬교, 신사도 운동 등 다양한 단체들의 내용이 포함됐다. 이 외에도 관련 도서와 논문 등이 함께 전시되어, 이단의 실체를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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