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세기총, 목회자은퇴준비연구소와 업무협약 체결

    세기총, 목회자은퇴준비연구소와 업무협약 체결

    기독일보,

    사단법인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이하 세기총)와 목회자은퇴준비연구소(소장 김남순)가 25일 서울시 종로구 소재 세기총 본부 회의실에서, 소속 목회자들의 건강한 노후와 재정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 “기독교인들, ‘2025년 인구주택총조사’ 적극 참여를”

    “기독교인들, ‘2025년 인구주택총조사’ 적극 참여를”

    기독일보,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 이하 언론회)가 오는 10월 22일부터 11월 18일까지 실시되는 ‘2025년 인구주택총조사’에 기독교인들이 적극 참여해줄 것을 당부했다. 언론회는 26일 발표한 논평에서 “이 자료는 국가의 다양한 정책 수립의 기초 자료가 되는데, 출산 장려, 고령화 대응, 연금 제도 설계 등을 위해 주택 공급과 교통망 구축과 같은 생활 기반 정책, 고용 실태, 실업률, 소득 수준 등을 분석하는 경제 정책, 그리고 교육, 복지, 지역 개발 등 행정 서비스 전반에 걸쳐 기초 자료가 된다”고 했다.

  • 한기총, WEA 이단성 여부 조사하기로

    한기총, WEA 이단성 여부 조사하기로

    기독일보,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고경환 목사, 이하 한기총) 임원회가 회원 교단에서 청원한 WEA(세계복음주의연맹) 이단성 여부에 대한 조사를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이하 이대위)에 이첩해 진행하도록 했다. 한기총은 25일 제36-4차 임원회를 열고 주요 안건들을 처리했다. WEA 조사에 대해선 찬성 25명, 반대 5명으로 가결해 이대위로 이첩했다. 또 S교회 김모·고모 목사에 대한 이단성 조사 역시 28명 찬성, 1명 반대로 가결해 이대위로 이첩했다.

  • 세복협, ‘부흥사를 위한 부흥성회’ 9월 11~12일 갖는다

    세복협, ‘부흥사를 위한 부흥성회’ 9월 11~12일 갖는다

    기독일보,

    (사)세계복음화중앙협의회(이사장 이규학 감독, 총재 엄기호 목사, 대표회장 김영신 목사, 이하 세복협)가 부흥사를 위한 부흥성회를 개최한다. 매년 이 성회를 개최해 한국교회의 부흥과 세계복음화를 위한 목회자들의 영력 재무장을 도모한 세복협은 올해는 9월 11일 오후 2시부터 12일 오전 10시까지 목포주안교회와 신안비치호텔에서 성회를 갖는다.

  • “청계천의 할아버지, 노무라 모토유키를 기억하다”

    “청계천의 할아버지, 노무라 모토유키를 기억하다”

    기독일보,

    서울역사박물관 분관 청계천박물관은 그의 별세 1주기를 맞아, 내년 하반기 ‘추모 특별전’을 마련한다. 전시에는 노무라 목사가 2006년 직접 기증한 자료와 사진이 포함된다. 판자촌 사람들의 삶을 기록한 이 자료들은, 서울의 산업화와 개발의 그늘을 보여주는 귀중한 기록이기도 하다.

  • 기독교 세계관으로 분석하는

    기독교 세계관으로 분석하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

    기독일보,

    CTC는 세미나를 소개하며 “케이팝 데몬 헌터스, 전세계 사람들이 열광하는 이 애니메이션 속에는 어떤 메시지와 세계관이 담겨 있을까? 이번 특강에서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를 기독교 세계관으로 바라보며, 그 안에 담긴 정체성, 상처, 구원 등의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자 한다”라고 했다.

  • 전주 예수병원 의료봉사단, 신안군 섬마을에서 무료 진료 진행

    전주 예수병원 의료봉사단, 신안군 섬마을에서 무료 진료 진행

    기독일보,

    전주 예수병원(병원장 신충식)이 최근 국내의료선교부와 국제의료협력단(PMCI)과 협력해 전라남도 신안군 신의면 복지회관에서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봉사에는 예수병원 의사 3명과 전주누가외과연합의원 이석재 원장을 비롯해 총 28명의 의료진과 봉사단이 동참했다.

  • 기장 ‘제11회 전국 어린이 찬양제’ 성료

    기장 ‘제11회 전국 어린이 찬양제’ 성료

    기독일보,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총회장 박상규 목사)가 주최하는 제11회 전국 어린이 찬양제가 최근 경기도 오산 한신대학교 채플실에서 열렸다. 이번 찬양제에서는 찬양시 부문(주제: 사랑)이 새롭게 신설되었으며, 서울노회 소속 한일교회와 용산제일교회가 참가해 수상했다. 합창·중창 부문에는 강남교회, 거암교회, 남곡교회, 남성교회, 농천교회, 한신교회(서울남노회), 한신교회(경기노회), 새길교회, 서귀포중앙교회, 서울호서교회, 양천교회, 예닮교회 등 총 12개 교회가 참여했다. 작년도 사랑상을 수상한 동수원교회와 한국오페라연구회는 축하찬양을 선보였다.

  • “디지털 혁명의 도전 앞에 선 교회, 본질로 돌아가야 할 때”

    “디지털 혁명의 도전 앞에 선 교회, 본질로 돌아가야 할 때”

    기독일보,

    한국기독교윤리연구원(원장 신원하, 이하 한기윤)이 25일 오후 서울 삼일교회(담임 송태근 목사)에서 ‘제2회 컨퍼런스’를 ‘디지털 혁명의 도전 앞에 선 교회와 목회’라는 주제로 개최했다. 강연에 앞서 이춘성 박사가 개회 선언을 했으며 신원하 원장이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 장영하 교수(미국 서식스대)가 ’디지털 전환과 우리의 시대‘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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