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세계예수교장로회, 신임 정·부총회장에 고귀남·김기섭 목사 선출

    세계예수교장로회, 신임 정·부총회장에 고귀남·김기섭 목사 선출

    기독일보,

    세계예수교장로회(이하 GAWPC) 제49회 정기총회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현지 시간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LA 멜리데교회(담임 고귀남 목사)와 더블트리 힐튼 LA에서 ‘하나님의 시간-God’s Timing(전 3:1)’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GAWPC는 37개 노회 산하, 전세계에 흩어져 있는 500여 한인디아스포라교회와 목사 1000여 명이 소속돼 있다.

  • HD 은혜교회, 창립 6주년 및 김의구 목사 취임 감사예배 드려

    HD 은혜교회, 창립 6주년 및 김의구 목사 취임 감사예배 드려

    기독일보,

    미주 한인교회인 HD 은혜교회가 창립 6주년을 맞아 최근교회 본당에서 창립 6주년 기념 및 김의구 목사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에는 국제총회 교단 목회자들과 지역 교계 인사들, 은혜한인교회와 ANC 온누리교회 성도들이 함께 참석해 지난 6년간 함께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돌아보고, 새로운 리더십 아래 HD 은혜교회가 믿음의 공동체로 나아갈 것을 함께 다짐했다.

  • “손정도 목사의 화해와 용서, 갈등 사회에 시사점 던져”

    “손정도 목사의 화해와 용서, 갈등 사회에 시사점 던져”

    기독일보,

    주빌리통일구국기도회가 ‘광복 80년, 한국교회의 과거와 미래를 잇다’라는 주제로 6일 숭실대 한경직기념관에서 통일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주제 발제자로 나선 이덕주 박사(감신대 명예교수, 한국기독교역사연구소 이사장)는 ‘통일 이후 한반도 신학 모색: 손정도 목사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 강화 창리교회, 창립 107주년 맞아 장학금 1천만 원 기탁

    강화 창리교회, 창립 107주년 맞아 장학금 1천만 원 기탁

    기독일보,

    올해로 창립 107주년을 맞은 강화군의 창리감리교회(담임 원영관 목사)가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강화군에 사회복지기금을 출연한 데 이어 기독교대한감리회 장학재단에 장학금을 후원했다. 창리교회 원영관 목사와 원로장로 2명은 지난 4일 오후 감리회 본부를 방문해 김정석 감독회장을 만나 감리회 인재 양성에 사용해 달라며 1천만 원을 기탁했다. 이는 감리회 본부 교육국 산하 장학재단에 귀속돼 향후 미자립교회 목회자의 자녀들 중 신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 “자유민주 대한민국 지킨 순국선열 희생 기억해야”

    “자유민주 대한민국 지킨 순국선열 희생 기억해야”

    기독일보,

    교계 기관들이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들을 기억하고, 바른 국가 정체성과 애국심을 가질 것을 요청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아래는 각 기관들의 성명 주요 내용. 한기총은 “70주년 현충일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와 국민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들을 기억하며, 그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긴다”며 ”그리고 그들의 희생 위에 살아가고 있는 지금, 우리는 어떠한 대한민국을 만들어가고 있는지를 자문한다”고 했다.

  • 단련하신 후에 사용하시는 하나님, 욥의 고난과 신앙의 의미

    단련하신 후에 사용하시는 하나님, 욥의 고난과 신앙의 의미

    기독일보,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총회장 이욥 목사)가 지난 1일부터 오는 13일까지 ‘2025 전국 침례교회 연합기도회’를 ‘RISE UP BAPTIST’라는 주제로 개최한다. 둘째 날인 지난 2일에는 함께하는교회(담임 김인환 목사)에서 개최되었으며 이욥 총회장이 ‘단련 후 사용하시는 하나님’(욥기 23:8-10)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 한기총 “통일은 안보의 완성이자 민족의 방향성”

    한기총 “통일은 안보의 완성이자 민족의 방향성”

    기독일보,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고경환 목사, 이하 한기총)가 ‘국가 안보를 되새기며, 통일의 미래를 꿈꾼다’라는 제목으로 제70회 현충일 성명을 5일 발표했다. 한기총은 “70주년 현충일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나라와 국민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들을 기억하며, 그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긴다”며 ”그리고 그들의 희생 위에 살아가고 있는 지금, 우리는 어떠한 대한민국을 만들어가고 있는지를 자문한다”고 했다.

  • 세기총, 李 대통령에 재외동포 지원 정책 강화 요청

    세기총, 李 대통령에 재외동포 지원 정책 강화 요청

    기독일보,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전기현 장로, 사무총장 신광수 목사, 이하 세기총)가 이재명 대통령에게 700만 한국인 디아스포라를 위한 정책 마련 등을 요청했다. 세기총은 5일 ‘제21대 대통령에게 바란다’는 글에서 “해외에 거주하는 700만 한국인 디아스포라는 대한민국의 중요한 자산이며, 그들의 목소리와 권리가 존중받아야 한다”며 “디아스포라가 한국 사회와의 연결을 강화하고, 모국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이 마련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 “제70회 현충일… 자유민주주의 국가 정체성 확립을”

    “제70회 현충일… 자유민주주의 국가 정체성 확립을”

    기독일보,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5일, 2025년 제70회 현충일 논평을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국가는 사회, 경제, 안보, 문화 등 우리의 삶 전반에 매우 중요한 영향을 미치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그러므로 국가의 체제와 질서와 안정은 우리의 안정되고 질서있고 행복한 삶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며 “국가가 불안하고 혼란스러우면 우리의 삶 또한 불행해질 수밖에 없다. 안정되고 질서있는 국가가 세워지고 유지되기 위해서는 국민들의 국가에 대한 의식, 국가관이 매우 중요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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