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김제노회, 한일장신대에 발전기금 550만원 전달

    김제노회, 한일장신대에 발전기금 550만원 전달

    기독일보,

    김제노회(노회장 양재현)가 한일장신대학교(총장 황세형)에 발전기금 550만원을 전달했다고 최근 밝혔다. 김제노회장 양재현 목사(송산교회)를 비롯한 임원 5명은 지난 2일 한일장신대를 방문해 황세형 총장에게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학교의 발전을 기원했다. 양재현 노회장은 “전북지역의 유일한 신학교인 한일장신대가 하나님의 종들을 양성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황세형 총장을 중심으로 학교 구성원들이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학교가 부흥하고, 여러 노회와 교회들이 협력하는 역할을 감당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주님쳐치 JTD, 성령의 공동체 회복 운동 시작점”

    “주님쳐치 JTD, 성령의 공동체 회복 운동 시작점”

    기독일보,

    미주 주님쳐치(담임 최현규 목사)가 현지 시간 지난 10월 5일부터 8일까지 ‘Joonim Tres Dias(JTD)’ 2기를 개최해, 80여 명의 팀 멤버와 참가자들이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와 성령의 임재를 깊이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JTD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린 영성훈련 프로그램으로, 교단 탈퇴 이후 ‘광야의 길’을 걷고 있는 주님쳐치가 새로운 부흥과 공동체의 회복을 위해 기도하며 준비한 프로그램이다. 특별히, 2기 훈련에는 영어권 성도들이 함께 참여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을 경험했다.

  • 남서울교회, 외국인 유학생 초청해 ‘가정의 따뜻함’ 전해

    남서울교회, 외국인 유학생 초청해 ‘가정의 따뜻함’ 전해

    기독일보,

    남서울교회(화종부 목사)가 추석 연휴를 맞아 중앙대학교 외국인 유학생들을 성도 가정에 초청해 식사와 교제를 나누는 행사를 진행했다. 교회는 지난달 중순 주보를 통해 “10월 6~9일 중 하루, 외국인 유학생을 가정으로 초청할 가정을 모집한다”는 안내를 공지했으며, 성도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이어졌다.

  • 하이패밀리· KPM, 선교지 보건장례 MOU 체결

    하이패밀리· KPM, 선교지 보건장례 MOU 체결

    기독일보,

    하이패밀리와 KPM 아프리카 지역부는 10월 2일, Life Shell Campaign 선교전략의 일환으로 상호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Life Shell Campaig은 우물파주기에 이은 RESTel 보급운동이다. 하이패밀리가 개발에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RESTel은 미국 EPA의 인증과 국내 특허 등록을 마친 항온 항습 항균의 일인용 안치냉장고다. 이번 협약은 선교지에서의 보건장례·녹색장례·선진장례 정착을 위한 첫걸음으로, 장례문화 혁신을 통한 공중보건 향상과 인간 존엄 회복을 목표로 한다.

  • 좋은나무교회, 신윤석 담임목사 취임예배 드려

    좋은나무교회, 신윤석 담임목사 취임예배 드려

    기독일보,

    미주 좋은나무교회가 지난 5일(현지 시간) 본당에서 신윤석 담임목사 취임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교인들과 지역 목회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건하고 감사의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인도는 심삼열 전도사가 맡았으며, 찬송 384장 '나의 갈 길 다 가도록'을 다같이 부르며 예배가 시작되었다.

  • [교회 탐방] 건강하고 힘찬 지하 개척교회

    [교회 탐방] 건강하고 힘찬 지하 개척교회

    기독일보,

    기둥교회를 소개하는 메시지를 받았다. 몇 문장의 소개 글 중에 “개척한 지 33년 된 지하교회”라는 말이 눈에 들어왔다. 우여곡절 끝에 찾아간 교회는 세월의 흔적을 품은 낡은 건물의 지하였다. 건물에 들어서는데 심상찮은 찬양 소리가 들렸다. 1980년대 은혜 충만한 교회 찬양 같았다.

  • ‘기독교 인재 양성’ 새이레기독학교 2026학년도 입학설명회 연다

    ‘기독교 인재 양성’ 새이레기독학교 2026학년도 입학설명회 연다

    기독일보,

    새이레기독학교(교장 송미경 목사)가 오는 18일 오전 11시 경기도 양평군 옥천면 본교에서 ‘2026학년도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 경기도교육청에 등록된 대안교육기관인 새이레기독학교는 “기독교 세계관을 중심으로 한 교육과정을 통해 삶의 모든 영역에서 예수님의 성품과 인격을 함양하도록 교육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교회력은 신앙의 달력… 성도의 삶 재정립하도록 돕는 도구”

    “교회력은 신앙의 달력… 성도의 삶 재정립하도록 돕는 도구”

    기독일보,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임석순 목사, 이하 한복협)가 10일 오전 서울 성동구 소재 서울제일교회(담임 김동춘 목사)에서 ‘한국교회의 교회력과 성례’라는 주제로 10월 월례회를 개최했다. 이날 ▲김윤태 교수(신학위원장, 백석대 기독교학부)가 ‘한국교회와 교회력’ ▲원성웅 목사(중앙위원, 옥토교회 담임)가 ‘한국교회와 성례’라는 주제로 각각 발제했다. 김윤태 교수는 교회가 매주 드리는 예배와 더불어 신앙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특별히 정한 절기들을 지켜온 전통을 강조했다. 김 교수는 “교회는 공적인 예배 외에도 특별한 시기와 기간에 성경적 가르침을 배우고 신앙의 실천을 훈련하기 위해 연례적인 절기를 지켜왔다.”

  • 한교총, 차기 대표회장 등 인선 시작… 새 사무총장도 뽑는다

    한교총, 차기 대표회장 등 인선 시작… 새 사무총장도 뽑는다

    기독일보,

    한국교회총연합(대표회장 김종혁 목사, 이하 한교총)이 차기 대표회장단 등 집행부 구성에 본격 나섰다. 한교총은 10일 서울 한국기독교회관에 있는 회의실에서 제8-3차 상임회장회의를 열고, 현 대표회장 김종혁 목사(예장 합동 직전 총회장)를 비롯해 공동대표회장단인 김영걸(예장 통합 직전 총회장)·이 욥(기침 직전 총회장)·박병선(예장 합신 직전 총회장) 목사 등으로 임원인선위원회를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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