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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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7 연합예배] 외국인들의 경고: 영국 안드레아 윌리암스
기독일보,한국을 사랑하기에 오늘 우리가 이 자리에 모였다. 하나님은 살아계신다. 한국교회 여러분, 여러분은 어떤 대가를 치르더라도 예수 그리스도의 진리를 위해 일어날 준비가 되었나? 교회의 모습은 바로 한 국가의 모습을 나타낸다. 한국은 이 나라 가운데, 하나님의 백성들이 일어나기를 열망하며 간절히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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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7연합예배 3신] “생명의 나라 기적의 나라 되도록 한국교회 섬길 것”…1천만 성도들의 다짐 선포
대한민국을 동성애의 물결에서 지켜내고 ‘건강한 가정’과 ‘다음세대’ 그리고 ‘거룩한 나라’를 세우기 위해 27일 개최된 ‘10.27 한국교회 2백만 연합예배 및 큰기도회’(이하, 연합예배)에선 전국 각지에서 남녀노소 교단과 교파를 초월한 한국교회 성도 110만여명이 운집해 뜨거운 열기를 뿜어냈다. 연합예배에선 이미 동성결혼 및 차별금지법이 통과된 미국 등 서구 국가들의 현실이 적나라하게 공유되는 한편, 참가자 모두가 나라와 민족을 위해 합심기도를 드리고 ‘10.27 선언문’을 발표하며 한국교회의 책임과 소명을 결단했다. 해외 인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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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7 연합예배] 브라이언 채플 박사 설교 전문
기독일보,한국교회 성도 여러분, 미국에서 여러분을 위해 기도하는 기독교인들을 대표해 문안드린다. 우리 주님의 보혈로 하나님 안에서 영적 가족이 되었음을 알고 우리의 마음을 모은다. 미국 교회가 세속에 영향을 받아 젊은 세대를 잃었다. 성경적 결혼에 대한 존중이 무너지며 가정이 해체되고 정치적 이념으로 분열을 경험해 왔다. 우리는 음행과 부도덕함이 얼마나 빠르고 깊게 퍼졌는지 반성해야 한다. 이제 우리는 성령님의 부흥의 능력을 필요로 하고 있다. 그래서 우리는 성경의 약속을 붙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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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7 연합예배] 박한수 목사 설교 전문
기독일보,비가 온다. 하나님의 눈물처럼 느껴지는 게 저만의 느낌은 아닐 것이다. 여러분, 안녕들 하십니까? 언뜻 그렇다고 대답하시겠지만, 잠시 깊이 생각하면 결코 이 세상이 안녕하지 않다는 걸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지난 2021년 2월에 동성커플 중 한 사람이 자신의 파트너를 건강보험 피부양자로 인정해 달라고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1심에서 패소팼지만 2심에선 이겼다. 마침내 대법원에 가서 어이없게도 9대 4로 그들이 이겨버리고 말았다. 사실상 법적으로 부부가 되어버리고 만 것이다. 행정소송을 한지 3년 5개월 만에 이런 일이 생겨버리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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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혼 법제화·차별금지법 제정 반대” 10.27 선언
기독일보,‘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가 27일 서울 광화문과 서울역을 잇는 도로 일대에서 대규모로 열린 가운데, 이번 연합예배의 취지와 목적, 요구사항 등을 담은 선언문이 발표됐다. 집회 참석자들은 ‘대한민국 1000만 성도 일동’ 명의의 선언문에서 “지금 우리는 가치관이 흔들리고, 가정과 사회의 기초가 무너져가는 심각한 위기에 직면해 있다”며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부정하는 성 오염과 생명 경시로 가정과 다음 세대가 위협받고 있다. 우리의 머리에는 핵이, 어깨에는 수천조의 가계 빚이, 허리는 인구 소멸의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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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만의 기도’ 10.27 연합예배… 교회·가정·나라 위해 일어나다
기독일보,종교개혁 507주년 기념주일인 27일 ‘10.27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가 서울 광화문과 시청광장, 서울역 및 여의도 일대에서 주최 측 추산 210만 명(현장 110만, 온라인 100만)이 운집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국교회가 연합해 회개와 부흥, 우리 사회외 거룩성 회복을 위해 지난 여름부터 준비해온 10.27 연합예배는 이날 흐른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국의 성도들이 모인 가운데 성공적으로 치러졌다. 한때 일대에 통신장애가 있었으며, 현장 헌금을 위해 마련된 온라인 시스템이 마비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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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대한민국을 새롭게 하기 위한 1000만 기독교인 1027 선언문
기독일보,지금 우리는 가치관이 흔들리고, 가정과 사회의 기초가 무너져가는 심각한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부정하는 성 오염과 생명 경시로 가정과 다음 세대가 위협받고 있습니다. 우리의 머리에는 핵이, 어깨에는 수천조의 가계 빚이, 허리는 인구 소멸의 어두운 그림자가 드리워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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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7연합예배 1신] “건강한 나라, 거룩한 가정 회복”…서울을 진동시킨 한국교회 성도들의 뜨거운 외침
대한민국을 동성애의 물결에서 지켜내고 건강한 가정과 다음세대를 세우기 위한 한국교회의 간절한 기도가 대한민국의 심장부인 수도 서울을 진동시켰다. 27일 개최된 ‘10.27 한국교회 2백만 연합예배 및 큰기도회’(이하, 연합예배)에는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 한국교회 성도들이 기적의 나라 대한민국을 다시 세우겠다는 구국일념으로 서울 시청과 광화문 일대는 물론 경복궁 앞과 서울역까지 운집했다. 대규모의 인파가 몰리면서 이날 미처 시청까지 오지 못한 성도들은 별도로 마련된 여의도 광장까지 가득채웠으며, 실시간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서도 동참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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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7연합예배 2신] “차별금지법 반대에 한마음…대한민국이 세계의 희망 될 것”
‘차별금지법 반대’ 위해 유럽 한인교회 성도 방한안내와 찬양팀 의료팀으로 현장 곳곳 섬김 돋보여“차별금지법이 통과된 프랑스에서 한인교회 성도들은 동성애 문제의 심각성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습니다. 차별금지법이 통과되면 교회와 가정이 무너지는데, 한국교회가 이렇게 대대적인 집회를 갖는다는 말을 듣고 프랑스에서 한걸음에 달려오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1027 한국교회200만연합예배 및 큰기도회’가 지난 27일 서울 시청광장에서 100만명의 성도들이 운집한 가운데 개최됐다. 차별금지법을 우려하는 참석자들의 목소리와 대한민국을 위한 간곡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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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7 연합예배 “100만 모여 거룩한 가정과 나라를”
기독일보,10월 27일 오늘, 서울 광화문과 서울역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이하 10.27 연합예배)가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연합예배는 공식적으로 오후에 3시간 정도 진행되지만, 실제 참석하는 교인들은 오전부터 집회 장소에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연합예배 조직위 측은 26일 최종 공지를 통해 집회 장소와 주차 등을 다시 알리며 원활한 집회 진행을 안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