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
복음동산장로교회 김대성 목사 취임… 새 도약 꿈꾼다
기독일보,미국 조지아주 노크로스 소재 복음동산장로교회가 김대성 목사의 취임과 함께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다. 최근 취임감사예배는 노회컨설턴트 이문규 목사(한빛장로교회 담임)의 인도로 시작됐다. 정순재 목사(에덴스한인장로교회)가 기도하고, 최연희 장로(애틀랜타중앙장로교회)가 요한복음 15장 15-17절을 봉독한 이후 한병철 목사( 애틀랜타중앙교회 담임)가 ‘선택’을 제목으로 설교했다.
-
“10.27 200만의 기도, 이제 한 마음 되어 이어가자”
기독일보,한국기독인총연합회(대표회장 권태진 목사, 이하 한기연)가 지난 27일 서울 광화문과 서울역 및 여의도 일대에서 열린 ‘10.27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와 관련한 성명을 30일 발표했다. 한기연은 이 성명에서 “지난 10월 27일 한국교회사에 한 획을 그을 역사적 순간이 서울 광화문 일대에 펼쳐졌다.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에는 주최 측 추산으로 약 110만 명이 현장에 참석했고, 온라인 생중계로 100만 명 이상의 성도가 함께했다”며 “이날 한국교회는 새로운 역사를 썼고, 신령과 진정으로 하나님께 예배하며 온전히 하나가 되었다”고 했다.
-
210만, 버스 수천 대… ‘복음주의 성도’ 확인한 10.27 연합예배
기독일보,온·오프라인 도합 210만 명이 참여하며 근래 한국교회 최대 규모 집회로 기록된 10.27 연합예배를 통해 가장 크게 확인된 사실은 숨은 복음주의 기독교인들의 재발견이다. 이번 연합예배가 본격 준비되기 시작한 건 불과 지난 8월 중순부터다. 즉, 약 2달 만에 서울 광화문과 서울역 및 여의도 일대에 110만 명이라는 기독교인들이 쏟아져 나오는 결과를 낸 것이다.
-
‘전도·제자사역 회복’ 교회성장연합회 출범… 대표총재 장경동 목사
기독일보,교회성장연합회가 29일 오후 서울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대표총재·대표고문·대표회장 취임감사예배를 갖고 출범했다. 장경동 목사(대전 중문교회)가 대표총재, 피종진 목사(남서울중앙교회 원로)가 대표고문, 오광석 목사(한세계교회)가 대표회장으로 각각 취임했다.
-
11월 22일 국가조찬기도회… 김장환 목사 설교
기독일보,제56회 대한민국 국가조찬기도회가 오는 11월 22일 오전 7시, 서울 중구 신라호텔 2층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리는 가운데, 설교는 김장환 목사(극동방송 이사장)가 전할 예정이다. 사단법인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회장 이봉관 장로)는 29일 서울 63빌딩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이번 주요 순서자 등 기도회에 대해 소개했다.
-
“경기관광공사, 신천지 평화누리공원 집회 허가 취소하라”
기독일보,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선규 목사, 이하 수기총)가 지난 25일에 이어 28일에도 경기관광공사 앞에서 집회를 갖고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의 신천지 집회 허가 취소를 촉구했다. 주요셉 목사(자유인권실천행동 공동대표, 수기총 전문위원)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집회에선 박종호 목사(수기총 사무총장)의 모두발언 후 고병찬 목사(운정참존교회 담임), 신강식 대표(신천지피해자연대), 임우철 목사(파주시기독교총연합회 사무총장) 등이 발언했으며, 황진석 목사(수기총 회계)와 금글로리아 대외협력위원(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이 수기총 외 1,200개 단체 명의의 성명을 낭독했다.
-
답콕(DAPCOC) 내달 1일 부산대서 ‘마약류중독예방 세미나’ 개최
기독일보,이번 발대식 및 세미나는 답콕이 부산대학교에 협력을 제안해 부산대학교 ESG경영센터를 통해 추진됐다. 이날 발대식은 부산대학교 황성욱 기획처장의 축사와 답콕 박상규 사무총장의 격려사, 부산대DAPCOC 인증패 전달식으로 진행되며, 김해 한사랑병원 신진규 원장, 부산카톨릭대학교 중독학과장 홍성민 교수, 동서대학교 기독교상담심리학과 변영인 교수, 김해 리본하우스 한부식 원장 등 부산지역 마약류 중독 관련 각계 전문가들의 격려와 참여가 있을 예정이다.
-
기장 이훈삼 총무 “교회의 본질인 선교에 충실해야”
기독일보,이어 “갈수록 기독교 신앙은 전통이나 문화로 치부되고 기독교의 생명력과 혁명적 에너지가 고갈되고 있다”며 “한국교회의 위기는 교회가 사회에 본이 되지 못하고 신뢰를 상실한 것도 중요한 이유이겠지만, 보다 근본적인 이유는 한국 사회도 이미 비종교 사회 즉 종교에 무관심한 사회로 변했다는 것”이라고 했다. 그는 “이에 깊이 관심하고 대안을 모색해야 한다”며 “대안은 단순하고 확실하다. 잃어버린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는 것이다. 기독교 복음은 ‘예수는 그리스도’라는 짧고 명쾌한 선언”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초기 기독교인들은 예수님이 보여준 삶 속에서 구원의 길을 보았다. 이것이 복음이다. 예수는 우리를 구원할 그리스도임을 다시 확인해야 한다”며 “개인의 삶도, 사회 구조적 문제도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의 길을 치열하게 찾아야 한다”고 했다.
-
밀알복지재단, 제6회 에너지 나눔 대축제 개최
기독일보,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오는 11월 2일 반포 한강공원 낭만달빛마켓 일대에서 ‘제6회 에너지 나눔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28일(월) 밝혔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한 에너지 나눔 대축제는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에너지 빈곤을 겪는 지구촌 이웃들을 도울 수 있는 퍼네이션(Fun+Donation) 축제다.
-
QTM, 제19회 THINK 목회세미나 성료
기독일보,우리들교회(김양재 목사 시무)와 재단법인 큐티선교회(QTM)가 우리들교회 판교 채플에서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에 걸쳐 제19회 THINK 목회세미나(이하 ‘목세’)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102개 교회의 사역자들과 평신도 지도자들이 참가해 300여 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