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예성, ‘The Power’ 주제 전국청소년연합수련회 성료

    예성, ‘The Power’ 주제 전국청소년연합수련회 성료

    기독일보,

    예수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홍사진 목사, 이하 예성) 소속 청소년 800여 명이 여름을 은혜로 채웠다. 예성 학생부가 주최한 ‘2025 예성전국청소년연합수련회’가 최근 경기도 여주 중앙청소년수련원에서 열렸다. 올해 수련회는 ‘The Power’(하나님의 힘)을 주제로 삼았다. 사중복음 가운데 ‘신유’와 출애굽기 15장 26절을 중심 말씀으로 삼아, 참가한 청소년들은 “십자가의 능력과 회복”을 경험했다는 반응을 전했다.

  • 제1회 한국교회 성경암송예배 개최

    제1회 한국교회 성경암송예배 개최

    기독일보,

    방과후교회학교연합회(대표 이성모)와 말씀PT(대표 스티브)는 오는 10월 3일(목) 오전 10시~오후 6시 ‘제1회 한국교회 성경암송예배’를 연다. 이번 예배에서는 청소년들이 창세기, 요한복음, 로마서 총 87장을 릴레이로 암송한다. 대상은 19세 이하 사전 신청 청소년이며, 신청 마감은 9월 20일이다. 신청은 포스터에 기재된 연락처로 문자하면 된다. 장소는 추후 공지된다.

  • 예장 통합, 교회 규모별 맞춤 전도 전략 제시

    예장 통합, 교회 규모별 맞춤 전도 전략 제시

    기독일보,

    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통합총회(총회장 김영걸 목사) 전도부흥위원회(위원장 심영섭)가 최근 「총회 전도부흥운동 사례집」을 발간하고, 한국교회의 현실에 맞춘 전도 전략을 내놓았다. 이번 자료집은 총회의 전도부흥운동을 평가하는 동시에 교회 유형별 전략, 우수 사례, 미래 지향점을 담고 있어 각 교회의 실천적 가이드라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 청소년 복음화율 4%… 대안은 ‘현장 전도’

    청소년 복음화율 4%… 대안은 ‘현장 전도’

    기독일보,

    한국교회의 청소년 이하 복음화율이 4%에 불과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이로 인해 교회의 주일학교는 점점 사라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대해 한국어린이전도협회는 “대안은 단순하다. 나가서 전도하면 열매가 있고, 나가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 송내사랑의교회 나니아 선교팀, 말레이시아 첫 해외 사역 성료

    송내사랑의교회 나니아 선교팀, 말레이시아 첫 해외 사역 성료

    기독일보,

    송내사랑의교회(담임 박명배 목사) 소속 나니아 선교팀이 지난 12일부터 17일까지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에서 첫 해외 선교를 마쳤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선교는 코타키나발루 한인교회(담임목사 이수민)와 협력해 SIB 코타키나발루 Likas 센터에서 진행됐다. 국내에서 활동해온 나니아 선교팀이 국경을 넘어 사역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가족 단위로 구성된 나니아 선교팀은 성인 15명, 초·중·고등학생 13명이 참여했으며, 그간 송내·보은·양평·구례 등 국내 지역에서 사역을 이어왔다. 특히 중·고등부 학생들이 스텝으로 나서 세대 간 협력과 신앙적 연합의 모범을 보였다.

  • 크렌셔장로교회, 창립 3주년 감사예배 및 임직식

    크렌셔장로교회, 창립 3주년 감사예배 및 임직식

    기독일보,

    “크랜셔장로교회가 세워진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사도 바울이 고백한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고전 15:10)라는 말씀처럼, 우리는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하나님의 은혜를 깊이 경험했습니다. 거친 파도 가운데서도 변함없는 말씀으로 우리를 인도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립니다.”

  • “다음 세대를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할 것인가”

    “다음 세대를 위해 우리가 무엇을 할 것인가”

    기독일보,

    미주복음방송 사장 이영선 목사가 최근 미주 아름다운교회(담임 고승희 목사) 강단에 서서 “다음 세대를 위하여 우리가 무엇을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이 목사는 말라기 4장 5~6절 말씀을 본문으로 삼아, “아비의 마음을 자녀에게로, 자녀의 마음을 아비에게로 돌이키게 한다”는 구절을 중심으로 오늘날 교회의 현실과 다음 세대를 향한 과제를 진단했다. 그는 “부모 세대와 자녀 세대가 서로 마음을 열어야 하지만, 그 시작은 어른 세대의 책임에서 출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 “시편은 교회가 가진 가장 좋은 찬송”

    “시편은 교회가 가진 가장 좋은 찬송”

    기독일보,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권순웅 목사, 이하 한장총) 회원교단 총무들이 26일 한국기독교회관에 있는 한장총 사무실에 모여 ‘장로교회와 시편찬송’에 대해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총무 강동규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스터디에선 개혁개신 총무 조세영 목사의 기도를 시작으로 고려개혁 총무 김준범 목사가 자신이 펴낸 시편찬송을 중심으로 ‘장로교회와 시편찬송’에 대해 강의했으며, 강의를 마친 후에는 다함께 시편찬송을 부른 후 합신 총무 정성엽 목사의 기도로 마쳤다.

  • 예장 통합 부총회장 후보들 “청년·평신도 사역자 양성”

    예장 통합 부총회장 후보들 “청년·평신도 사역자 양성”

    기독일보,

    예장 통합 제110회 총회 부총회장 후보 정견발표회(서울·수도권 지역)가 26일 서울 강남구 소재 소망교회(김경진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부총회장 후보로 각각 단독으로 등록한 권위영 목사(서울노회 서울숲교회)와 전학수 장로(진주남노회 진주대광교회)가 발표했다. 권 목사는 자신이 농촌과 개척 목회에 헌신했던 전도사 아버지 밑에서 성장한 경험을 소개하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 목회자의 길을 걸어온 부모님의 헌신이 오늘의 저를 만들었다”며 “총회에서 계주처럼 바통을 잘 이어받아 맡은 임무를 성실히 감당하겠다”며 부총회장으로서 총회장을 충실히 보좌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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