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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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 새 패러다임인 ‘디아스포라’는 하나님의 섭리”
기독일보,고신총회세계선교회(이사장 남일우 목사, 이하 KPM)가 10일부터 19일까지 ‘고신교회여, 하나님의 세계경영에 동참하라! 복음, 함께,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로 고신총회선교 70주년 기념대회를 개최한 가운데, 총회선교대회가 10일부터 12일까지 경주 K호텔에서 진행된다. 둘째 날인 11일에는 주제강연이 ‘복음’과 ‘함께’라는 2개의 파트로 나뉘어 진행됐다. ‘복음’ 주제 강연에는 △정명섭 선교사(KPM 모잠비크)가 ‘아프리카인들을 통한 아프리카 선교’ △박영기 선교사가 ‘교회 개척 사역의 10가지 원리’ △우석정 선교사가 ‘의료가 교회 개척 사역과 병행될 때’ △조재찬 선교사가 ‘캄보디아 교육 선교를 통한 제자 양육과 교회 개척’ △이바나바 선교사가 ’아랍권 사역의 돌파구, 페이스북 전도’ △하민기 선교사(KPM 대만, 대만 객가선교신학원 교수)가 ‘신학 연장 교육을 통한 중화권 교회 지도자 양성 등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또한 ‘함께’ 주제 강연에는 △이성수 목사가 ‘교회를 세우고 선교사를 세우는 섬김’ △박광은 장로가 ‘하나님의 선교에 함께하는 서문교회 선교 이야기’ △고현철 목사(광주은광교회)가 ‘디아스포라 한인교회의 비전과 선교적 역할’ △서대경 목사가 ‘위로와 회복, 섬김과 나눔의 요하네스버그한인교회’ △최한규 목사가 ‘한 노회 한 선교사 파송 운동’ △황성표 목사가 ‘노회 중심 선교’라는 주제로 각각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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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의 자유로 대한민국의 자유 지켜져 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
기독일보,경기도 동두천시 소재 동성교회가 지난 9일부터 오는 13일까지 나라와 민족을 위한 구국기도회인 ‘미스바 기도회’를 개최하는 가운데, 11일 기도회에서 조평세 박사(1777연구소 소장)가 ‘성경과 보수주의’를 강의했다. 조 박사는 “보수주의는 자유와 가정이라는 가치를 지키는 것이다. 보수주의의 근거는 양심(롬 1:19), 자연, 역사 그리고 성경”이라며 “성경이 보수주의의 근거인 이유는 자유민주주의 체제는 인간보다 더 상위에 있는 도덕법적 존재를 전제로 하는데, 그 존재는 바로 하나님이기 때문”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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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 김종혁 총회장 “오늘날 교회, 순교의 피 있었기 때문”
기독일보,예장 합동 총회장 김종혁 목사가 ‘순교자기념주일과 주간을 지킵시다’라는 제목의 담화문을 10일 발표했다. 총회의 순교자기념주일은 오는 22일이다. 김 총회장은 담화문에서 “우리가 이 절기를 지키는 이유는 분명하다. 오늘날 한국교회와 우리 교단이 존재할 수 있었던 것은 순교자들의 피와 눈물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구한말 복음이 전래되던 초기, 국가는 기독교를 외세로 간주해 박해했지만, 많은 목회자와 성도들은 신앙을 지키기 위해 생명을 바쳤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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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상이 유공자와 보훈가족 찾아 예우하고 보은하는 6월 되길”
선교신문,올해는 6.25 전쟁 발발 75주년이며, 현충일 70주년을 기념하는 해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10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제48회 국가유공자 나라사랑 기도회를 개최한 ㈔한국보훈선교단 이사장 이범희 목사를 만났다. 이범희 목사는 20대 군시절 공상을 당해 왼쪽 시력을 잃은 상이군인이다. 1992년부터 한국보훈선교단에서 활동하며 선교국장, 서기를 맡았고, 최근 3년간 사무총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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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선교 70주년… “지금도 많은 영혼들이 복음 기다려”
기독일보,고신총회세계선교회(이사장 남일우 목사, 이하 KPM)가 10일부터 19일까지 ‘고신교회여, 하나님의 세계경영에 동참하라! 복음, 함께, 그리고 미래!’라는 주제로 고신총회선교 70주년 기념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고신총회 선교 60주년 기념대회(2015년, 제7차) 이후 10년 만에 열리는 행사로, 고신총회 선교의 지난 70년을 돌아보고 미래 선교에 대한 비전을 공유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기념대회는 총회선교대회, 노회선교대회, 선교사대회 등 세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총회선교대회는 10일부터 12일까지 경주 K호텔에서 선교부흥회, 선택식 강연, 선교지 부스 체험, 현지인 지도자와 만남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노회선교대회는 13일부터 15일까지 12개 지역부와 동역 노회가 공동으로, 현지인 간증과 선교사 보고 및 지역부별 활동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선교사대회는 16일부터 19일까지 천안에서 선교사 간 교제와 네트워크 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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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신대, 1학기 종강예배 성료…신문구 감독, 해외 유학생 장학금 전달
기독일보,감리교신학대학교(총장 유경동, 감신대)는 최근 교내 웨슬리채플에서 2025학년도 1학기 종강예배를 진행했다. 이날 예배에는 재학생, 교수진, 교직원 등이 참석했으며, 다양한 시상과 장학금 전달, 퇴임식 등의 순서도 함께 마련됐다. 예배 설교는 유경동 총장이 맡아 ‘포도나무와 가지’(요한복음 15:5)를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유 총장은 “그리스도 안에 붙어 있는 삶이야말로 진정한 생명력의 근원”이라고 강조하며, 기도와 말씀, 사랑을 통해 세상 속에서 성령의 열매를 맺는 삶을 살아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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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나라에 은퇴는 없다” 오렌지한인교회, 시니어 VBS 성황리 개최
기독일보,미주 오렌지한인교회 (담임 정유성 목사)가 최근 진행된 시니어 VBS(Vision & Bible School)를 101명의 시니어 성도들의 열띤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행사는 130년이 넘는 한인이민교회 역사 속에서 시니어 세대를 위한 최초의 VBS로 기록되며, 새로운 물길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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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신대, ‘양평 두물공유학교 대학연계형 프로그램’ 운영
기독일보,아신대학교가 양평교육지원청과 협력해 ‘양평 두물공유학교 대학연계형 프로그램’에 참여, 양평지역 고등학생들을 위한 두 개의 맞춤형 강좌를 개설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양평지역 관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개설됐으며 양일고등학교, 양서고등학교, 양평고등학교, 청운고등학교 등의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청소년들이 미래 사회를 대비할 수 있는 실질적이고 창의적인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고 학교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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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장복지재단, 설립 30주년 맞아 기념행사 개최
기독일보,한국기독교장로회 한기장복지재단(상임이사 이훈삼 총무)은 오는 6월 12일 오후 2시, 한신대학교 서울캠퍼스 예배당에서 설립 30주년을 기념하는 공식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지난 1995년 재단 창립 이래 30년간 이어온 사회복지 선교의 여정을 기념하고, 향후 비전을 나누는 의미 있는 자리로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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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론, 창조론 공격하며 복음의 터 무너뜨려”
기독일보,‘제5차 인천 기독교 동성애 대책 아카데미’가 9일 인천광역시 중구 소재 송월교회(담임 박삼열 목사)에서 열렸다. 인천광역시기독교총연합회와 예장 합신총회 동성애대책위원회가 공동으로 주최했다. 이날 강의는 노휘성 대표(전 과학교사, 예스티칭연구소 소장)는 ‘나는 이렇게 창조와 진화에 대한 답을 찾았다’, 조영길 변호사(법무법인 아이앤에스)는 ‘동성애 차별금지법의 실체와 대안’, 육진경 대표(전국교사회복연합 대표)는 ‘교과서에 나타난 성혁명 교육에 대한 분석과 대안’, 현숙경 교수(침신대)는 ‘문화막시즘과 성혁명 역사’라는 주제로 각각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