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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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평양 대부흥 잇는다… 2027 민족복음화대성회 본격 준비
기독일보,‘2027 8천만 민족복음화대성회’(대표대회장 이영훈 목사) 발대식이 18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 루나미엘레홀에서 열렸다. 행사는 예배, 취지문발표 순으로 진행됐으며 오범열 목사(전국 17개 광역시도 기독교총연합회 대표총회장)가 사회를 본 예배에선로 김유민 목사(2027 8천만 민족복음화대성회 준비위원장)가 대표기도를 드렸다. 이어 김익배 목사(2027 8천만 민족복음화대성회 행정국장)가 성경봉독을 한 후 이영훈 목사가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이사야 60:1-3)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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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신대 학생들 탄핵 반대 시국선언 “다윗의 심정으로”
기독일보,감리교신학대학교(감신대) 학생들이 ‘자유 대한민국을 위해 기도하는 감신대생’이라는 이름으로 18일 서울 감신대 웨슬리채플 앞에서 ‘감신인 시국선언 및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이날 첫 번째 자유 발언을 한 감신대 대학원생 이준상 전도사는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 근간이 흔들리고 있다. 대통령은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21세기 대한민국에서 계엄이 선포될 상황인가’ 처음엔 의문이 들었다”며 “그러나 우리가 직면한 현실을 마주할수록 진실이 드러나기 시작했다. 독재 시절의 정치적 탄압의 계엄이 아니라 계몽이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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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대통합: 찢는 정치꾼, 잇는 유정복」 저자와의 대화 개최
기독일보,유정복 인천광역시장(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 회장)이 자신의 저서 「대한민국 대통합: 찢는 정치꾼, 잇는 유정복」을 주제로 저자와의 대화 행사를 지난 16일 서울 강남역 신분당선 지하 3층 갤러리문화예술공간 G-아르체에서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JB포럼 상임대표 손영철 목사(강남 G 선교회·귀츨라프한글문화원 지도목사), 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 공동대표 이병오 목사,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이사장 오광석 장로, 명성교회 bara 미술인선교회 김민주 서양화 작가 등 직장선교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해 유 시장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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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통협, 교계와 협력해 북한 억류 선교사 송환 노력하기로
기독일보,한국교회통일선교교단협의회(한통협, 회장 김찬곤 목사)가 최근 안양석수교회에서 제2기 총회를 갖고 신임원을 선출한 뒤, 제2기 1차 실행위원회를 강일교회(정규재 목사)에서 열고 주요 사역 안건을 결의했다. 제1부 예배순서는 유대영 목사(한통협 서기)의 사회, 정창원 목사(백석대신,남북위위원장)의 기도, 설교는 김찬곤 목사가 ‘유별남(왕상19:10)’이라는 제목으로 전하고 뒤이어 축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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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언론회 “간첩법, 신속 개정해야”
기독일보,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 이하 언론회)가 “간첩법이 불명확해 간첩을 제대로 못 잡는다면 국가와 국민들에게 얼마나 큰 손해가 되겠는가”라는 제목의 논평을 18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최근 정치권에서는 ‘간첩법’(間諜法)을 놓고 논란이다. 간첩법을 개정해야 하는데, 여·야가 소위원회에서 합의는 해 놓고, 느닷없이 야당에서 개정안을 국회에서 심사하지 않는다는 것”이라며 “간첩 활동은 늘어나고 있는데, ‘간첩법’이 불명확해 간첩을 제대로 처벌하지 못해, 국가 안보와 정보 노출에 구멍이 생긴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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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브더칠드런 “자녀 살해 후 자살, 국가적 대응 촉구”
기독일보,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이러한 비극이 반복되지 않도록 위기 신호를 포착하고 실효적인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한다고 17일(월) 밝혔다. 세이브더칠드런은 2014년부터 '자녀 살해 후 자살' 문제를 공론화하며 사회적 인식과 정책 개선을 위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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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오프라인 오가는 ‘두 집 살림 예배’ 시대”
기독일보,「월간목회」가 ‘예배의 본질’을 고찰하는 특집 ‘나는 예배자입니다’를 3월호에서 다뤘다. 「월간목회」는 “예배는 교회의 심장이자 신앙의 핵심”이라며 “그러나 오늘날 예배는 시대의 변화와 문화적 흐름 속에서 다양한 도전과 변화를 겪고 있다. 이것은 단지 형식의 문제에 국한되지 않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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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 사역’ 진생도교회, 민백규 목사 원로 추대·이인식 목사 위임
기독일보,경기도 안산에서 노숙자들을 위한 사역을 펼치고 있는 진생도교회가 17일 민백규 목사 원로 추대 및 이인식 목사 위임예배를 드렸다. 윤승리 목사(진생도교회 부목사)가 인도한 1부 예배에선 박석열 목사(아가페교회)가 기도했고, 사회자인 윤 목사의 성경봉독 후 유재수 목사(안산 은목교회)가 설교했다. 유 목사는 “우리의 육이 낡아졌다고 해서 영까지 그렇게 되는 건 아니다. 오히려 사도 바울은 날로 새로워진다고 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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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슬리언 교단들 “헌재 탄핵심판 결정 존중돼야”
기독일보,국내 ‘웨슬리언’ 교단들이 헌법재판소의 대통령 탄핵심판 결정을 존중해야 한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구세군, 기독교대한감리회,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 대한기독교나사렛성결회, 예수교대한성결교회(이상 가나다 순)가 속한 웨슬리언교단장협의회(대표회장 류승동 목사, 이하 협의회)는 최근 앰버서더 서울풀만호텔에서 정기모임을 갖고 이 성명을 발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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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종배 교수, 전국기독교수연합회 신임 대표회장 취임
기독일보,전국기독교수연합회(대표회장 안종배)가 15일 오전 서울영동교회(담임 조상우 목사)에서 ‘22대 회장단 취임 기념 기독교수 로고스포럼’을 개최했다. 행사는 김주연 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이창원 공동회장이 대표기도를 드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