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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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관광공사, 신천지 평화누리공원 집회 허가 취소하라”
기독일보,수도권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김선규 목사, 이하 수기총)가 지난 25일에 이어 28일에도 경기관광공사 앞에서 집회를 갖고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의 신천지 집회 허가 취소를 촉구했다. 주요셉 목사(자유인권실천행동 공동대표, 수기총 전문위원)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집회에선 박종호 목사(수기총 사무총장)의 모두발언 후 고병찬 목사(운정참존교회 담임), 신강식 대표(신천지피해자연대), 임우철 목사(파주시기독교총연합회 사무총장) 등이 발언했으며, 황진석 목사(수기총 회계)와 금글로리아 대외협력위원(자유인권실천국민행동)이 수기총 외 1,200개 단체 명의의 성명을 낭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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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콕(DAPCOC) 내달 1일 부산대서 ‘마약류중독예방 세미나’ 개최
기독일보,이번 발대식 및 세미나는 답콕이 부산대학교에 협력을 제안해 부산대학교 ESG경영센터를 통해 추진됐다. 이날 발대식은 부산대학교 황성욱 기획처장의 축사와 답콕 박상규 사무총장의 격려사, 부산대DAPCOC 인증패 전달식으로 진행되며, 김해 한사랑병원 신진규 원장, 부산카톨릭대학교 중독학과장 홍성민 교수, 동서대학교 기독교상담심리학과 변영인 교수, 김해 리본하우스 한부식 원장 등 부산지역 마약류 중독 관련 각계 전문가들의 격려와 참여가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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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이훈삼 총무 “교회의 본질인 선교에 충실해야”
기독일보,이어 “갈수록 기독교 신앙은 전통이나 문화로 치부되고 기독교의 생명력과 혁명적 에너지가 고갈되고 있다”며 “한국교회의 위기는 교회가 사회에 본이 되지 못하고 신뢰를 상실한 것도 중요한 이유이겠지만, 보다 근본적인 이유는 한국 사회도 이미 비종교 사회 즉 종교에 무관심한 사회로 변했다는 것”이라고 했다. 그는 “이에 깊이 관심하고 대안을 모색해야 한다”며 “대안은 단순하고 확실하다. 잃어버린 교회의 본질을 회복하는 것이다. 기독교 복음은 ‘예수는 그리스도’라는 짧고 명쾌한 선언”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초기 기독교인들은 예수님이 보여준 삶 속에서 구원의 길을 보았다. 이것이 복음이다. 예수는 우리를 구원할 그리스도임을 다시 확인해야 한다”며 “개인의 삶도, 사회 구조적 문제도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의 길을 치열하게 찾아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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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복지재단, 제6회 에너지 나눔 대축제 개최
기독일보,밀알복지재단(이사장 홍정길)은 오는 11월 2일 반포 한강공원 낭만달빛마켓 일대에서 ‘제6회 에너지 나눔 대축제’를 개최한다고 28일(월) 밝혔다. 올해로 6회를 맞이한 에너지 나눔 대축제는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에너지 빈곤을 겪는 지구촌 이웃들을 도울 수 있는 퍼네이션(Fun+Donation) 축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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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TM, 제19회 THINK 목회세미나 성료
기독일보,우리들교회(김양재 목사 시무)와 재단법인 큐티선교회(QTM)가 우리들교회 판교 채플에서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에 걸쳐 제19회 THINK 목회세미나(이하 ‘목세’)를 진행했다. 이번 세미나는 102개 교회의 사역자들과 평신도 지도자들이 참가해 300여 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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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비전, 청년공감 위한 토크콘서트 빈곤청년자립연구 공유회 개최
기독일보,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은 저소득아동지원사업 종결 이후 성인이 된 청년들의 성공적인 자립 기초를 마련하기 위한 청년공감_빈곤청년자립연구 공유회를 개최했다고 28일(월) 밝혔다. 지난 25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채그로 북카페에서 열린 공유회는 주영선 명지대학교 교수의 빈곤청년자립연구 결과 공유와 ‘가난한 아이들은 어떻게 어른이 되는가?’의 저자 강지나 작가의 강연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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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친구 기아대책, 강원대학교와 스리랑카에 감자 신규품종 시범 도입 실시
기독일보,국내 최초의 국제구호개발 NGO 희망친구 기아대책(회장 최창남)은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삼일간 강원대학교와 감자 신품종 5개를 스리랑카 정부에 기부하고 시범 도입에 대한 관련 종사자 교육을 실시했다고 28일(월) 밝혔다. 기아대책은 스리랑카의 식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식량자급률을 발전시키고 지역사회의 자립기반을 구성하기 위해 이번 시범 도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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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7 연합예배] 이용희 교수 “이제부터가 또 다른 시작”
기독일보,‘10.27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가 27일 서울 광화문과 서울역 및 여의도 일대에서 주최 측 추산 210만 명(현장 110만, 온라인 100만)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는 근래 한국교회 역사에서 최대 규모 집회로 평가받고 있다. 기독일보는 이 연합예배를 준비했던 이용희 교수(에스더기도운동 대표)에게 참여 소감과 연합예배의 역사적 의미 등에 대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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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7 연합예배] 박한수 목사 “성도들 자발적 참여, 큰 모멘텀”
기독일보,‘10.27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가 27일 서울 광화문과 서울역 및 여의도 일대에서 주최 측 추산 210만 명(현장 110만, 온라인 100만)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는 근래 한국교회 역사에서 최대 규모 집회로 평가받고 있다. 기독일보는 이 연합예배를 준비했던 박한수 목사(제자광성교회 담임)에게 참여 소감과 연합예배의 역사적 의미 등에 대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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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7 연합예배로 한국교회 대각성, 불 타오를 것”
기독일보,‘10.27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가 27일 서울 광화문과 서울역 및 여의도 일대에서 주최 측 추산 210만 명(현장 110만, 온라인 100만)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는 근래 한국교회 역사에서 최대 규모 집회로 평가받고 있다. 기독일보는 이 연합예배를 준비했던 기독교 지도자들에게 참여 소감과 연합예배의 역사적 의미 등에 대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