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발달장애인 사역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 IMP 세미나 열려

    발달장애인 사역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 IMP 세미나 열려

    기독일보,

    한국사회복지정책연구원(이하 연구원)과 IMP 운동연합(대표 김종인 교수)이 공동 주최한 ‘발달장애인의 삶을 매니지먼트하는 뉴 패러다임의 사역자·교사 세미나’가 지난 8월 18일부터 나흘간 서울 송파구 연구원 교육장에서 진행됐다. 이번 세미나는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사역하는 교회 및 단체의 사역자, 교사, 봉사자를 위해 마련됐다. 소망교회 소망부, 샘물교회 사랑부, 빛소금교회 사랑부 등 교회 장애인 부서 사역자들이 참여했으며, 중국 GAP 보육원 원장, 열린사이버대 교수, 발달장애인 부모와 당사자들도 함께했다.

  • 美 어스틴 주님의교회, 새로운 예배 공간 마련

    美 어스틴 주님의교회, 새로운 예배 공간 마련

    기독일보,

    미주 어스틴 주님의교회(담임 허성현 목사)가 오랜 기도와 기다림 끝에 새로운 예배당을 마련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주님의교회는 2006년 허성현 목사의 부임 이후 꾸준히 성장해 2008년 현재의 예배당으로 입당했다. 하지만 교인 수의 증가와 공간 부족으로 인해 지난 10여 년간 성도들은 더 넓고 적합한 예배 공간을 간절히 기다려왔다. 최근 교회는 마침내 새로운 예배 공간을 매입하게 되면서 ‘Dream Land Project(꿈, 땅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하게 되었다.

  • “교회, 구원·천국에 대한 확신으로 전도 동력 회복해야”

    “교회, 구원·천국에 대한 확신으로 전도 동력 회복해야”

    기독일보,

    기독교대한성결교회(총회장 안성우 목사) 국내선교위원회(위원장 신용수 목사)는 28일 오전 경기도 고양 소재 로고스교회(담임 안성우 목사)에서 ‘전도 중심형 교회로 바꿔라’를 주제로 2025 전도박람회를 개최했다. 이번 박람회는 한국교회의 위기 상황 속에서 교회의 부흥과 전도의 열정을 회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최 측은 느헤미야가 무너진 성벽을 보고 통곡한 것처럼, 한국교회가 다시 본질적인 사명을 붙들고 현장 사례를 통해 전도의 실제적 대안을 모색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침례교 차기 총회장 선거, 김선배·최인수 목사 2파전

    침례교 차기 총회장 선거, 김선배·최인수 목사 2파전

    기독일보,

    김선배 목사(디딤돌교회 협동)와 최인수 목사(공동중앙교회, 이상 가나다 순)가 기독교한국침례회총회(총회장 이 욥 목사, 이하 기침) 제115차 총회장 후보로 등록했다. 기침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홍석오 목사, 선관위)는 28일 총회본부에서 제115차 총회 의장단 선거 본등록을 받은 뒤 곧바로 출정예배를 드렸다. 앞서 예배후보로 등록했던 김 목사와 최 목사가 그대로 본등록을 마쳤다.

  • 한국기독교출판협회, ‘2025 한국기독교저작권박람회’ 개최

    한국기독교출판협회, ‘2025 한국기독교저작권박람회’ 개최

    기독일보,

    (사)한국기독교출판협회(박종태 회장, 이하 기출협)가 28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신촌성결교회(담임 박노훈 목사)에서 ‘2025 한국기독교저작권박람회(이하 KCRF)’를 개최한다. 박람회 첫날인 28일 오전 신촌성결교회 이레비전센터에서 개회식이 열렸다. 황성연 감사(기출협)가 개회기도를 드렸으며 박종태 회장이 인사말을 전했다.

  • 메데어 코리아·아톨루션, ‘Healing Through Art’ 프로젝트 개최

    메데어 코리아·아톨루션, ‘Healing Through Art’ 프로젝트 개최

    기독일보,

    국제 인도주의 NGO 메데어 코리아(Medair Korea)와 참여형 공공예술 단체 아톨루션(Artolution)이 오는 8월 30일부터 9월 3일까지 서울에서 세 차례에 걸쳐 ‘Healing Through Art’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아톨루션의 국내 첫 공식 소개 자리이자 모금과 연계된 참여형 예술 프로그램으로, 모금된 수익금은 두 단체의 공동 목적사업에 투명하게 사용될 예정이다. 아톨루션 공동 창립자 맥스 프리더(Max Frieder)가 직접 방한해 프로그램 전반을 이끈다.

  • 한국어린이전도협회, 새소식반 통해 어린이 복음화 사역 확산

    한국어린이전도협회, 새소식반 통해 어린이 복음화 사역 확산

    기독일보,

    “어린이는 복음, 순전한 복음을 필요로 한다. 그들은 성인들 이상으로 복음을 받아들일 수 있다.” 찰스 스펄전의 이 말은 오늘날 한국 교회가 직면한 현실을 다시금 일깨운다. 현재 국내 청소년 이하의 복음화율은 4%에 불과하며, 교회학교가 점차 사라지는 상황 속에서 다음세대를 향한 새로운 대안이 절실한 실정이다. 이에 한국어린이전도협회는 ‘새소식반(Good News Club)’을 통해 어린이 복음화에 주력하고 있다.

  • 헐버트 선교사 76주기 추모대회… “독립과 근대화에 헌신”

    헐버트 선교사 76주기 추모대회… “독립과 근대화에 헌신”

    기독일보,

    (사)헐버트박사기념사업회(회장 김동진)가 27일 서울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 백주년기념교회 선교기념관에서 ‘헐버트 박사 76주기 추모대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김선아 홍보위원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서철 목사(기독교대한감리회 동대문교회 담임)가 대표기도를 드렸다. 이어 마주형 학생(배재고등학교 2학년, 학생회장)이 ‘사민필지’ 머리말을 낭독했다.

  • 감리회, 충청 예산서 지방 교회 수해 현장 찾아 위로

    감리회, 충청 예산서 지방 교회 수해 현장 찾아 위로

    기독일보,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김정석)는 지난 26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청연회 예산서지방 3개 교회를 찾아 지원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해외 일정으로 부재 중인 김정석 감독회장을 대신해 문영배 장로(사회평신도국 총무)가 진행했다. 문 장로는 고봉중앙교회(담임목사 반은섭), 평촌교회(담임목사 이성규), 원포교회(담임목사 장명석)를 차례로 방문해 담임목사 부부를 위로하고, “빠른 복구를 기원한다”는 감독회장의 메시지와 함께 지원금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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