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샬롬나비 “이재명 대통령, 통합·협치·한미동맹 정책을”

    샬롬나비 “이재명 대통령, 통합·협치·한미동맹 정책을”

    기독일보,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16일 발표한 ‘이재명 대통령에게 바란다’라는 제목의 논평에서 국민통합과 야당과의 협치, 한미동맹을 기본으로 하는 외교 등의 정책을 주문했다. 샬롬나비는 “국민통합하고 야당과 협치, 정치 양극화를 해소하는 정책을 시행해주기 바란다”며 “‘내란 종식’은 야당 대표 때와는 달리 국가 지도자로서 국민 여론과 야당과 대화를 통해 협의함으로 추진되어야 한다. 거대 여당의 수로 밀어 붙이면 과거와 다를 것이 없다”고 했다.

  • “진정한 제자도는 사랑을 실천하는 삶의 헌신”

    “진정한 제자도는 사랑을 실천하는 삶의 헌신”

    기독일보,

    아시아복음주의연맹(Asia Evangelical Allicance, 이하 AEA)이 11일부터 13일까지 일정으로 안디옥성결교회(담임 홍석영 목사)에서 ‘Disciple or Die 2’라는 주제로 아시아 복음주의 리더십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 마지막 날 저녁 폐회 순서에서 밤방 부디얀토(Bambang Budijanto) 사무총장(AEA)이 축사를 전하면서 인도 항공기 추락 사고 생존자의 간증을 인용했다.

  • 서울 중심에 모인 30만 “차별금지법·퀴어행사 반대”

    서울 중심에 모인 30만 “차별금지법·퀴어행사 반대”

    기독일보,

    거룩한방파제가 14일 오후 서울 광화문과 서울시청 일대에서 제11차 ‘통합국민대회’를 개최했다. 2015년 처음 열린 이 대회는 매년 동성애 행사(서울퀴어)에 맞서 대규모 인파가 모여왔다. 주최 측에 따르면 2022년 10만, 2023년 15만, 2024년 20만 명이 참여했고, 올해는 약 30만여 명의 기독교인과 일반 시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포괄적 차별금지법, 동성혼 합법화, 학생인권특별법, 인권정책기본법안을 반대한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 제54회 피스메이커 지도자훈련 열린다

    제54회 피스메이커 지도자훈련 열린다

    기독일보,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지역 간, 세대 간, 이념과 경제 격차로 인한 갈등이 더욱 심화되고 있다. 이 같은 현상은 가정과 일터는 물론, 교회 안에서도 예외가 아니다. 이러한 시대적 상황 속에서 사단법인 한국피스메이커(이사장 이철)는 오는 6월 30일부터 7월 2일까지 서울 서초구 남서울교회 비전센터에서 '제54회 피스메이커 지도자훈련'을 개최한다. 이번 훈련은 목회자와 선교사, 그리고 각계에서 활동 중인 크리스천 리더들을 대상으로 하며, 성경적 갈등해결의 원리를 중심으로 한 실천적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은 이론 강의와 더불어 실제 사례 분석, 임상훈련, 워크숍 등을 통해 일상에서 적용할 수 있는 리더십을 체득하게 된다. 단순한 지식 전달에 그치지 않고, 훈련을 통해 각자의 공동체 안에서 피스메이커로서 실질적인 역할을 감당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 새로운 시대, 그리고 한경직·김준목 목사의 복음주의 리더십

    새로운 시대, 그리고 한경직·김준목 목사의 복음주의 리더십

    기독일보,

    한국복음주의협의회(회장 임석순 목사, 이하 한복협)가 13일 오전 서울 중구 소재 영락교회 50주년기념관에서 ‘새로운 시대와 복음주의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6월 월례 조찬기도회 및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소요한 교수(감신대)가 ‘한경직 목사님의 리더십’에 대해 ▲김철영 대표(뉴스파워)가 ‘김준곤 목사님의 리더십’에 대해 각각 발표했다. 소요한 교수는 “한경직은 우리 개신교 전체를 통틀어 삶의 모범을 남겼고 그에 대한 생애와 사상 연구에 대한 발표자료와 논문 등은 거의 350여 편에 이르며 그의 서거 이후 ‘한경직목사기념사업회’를 중심으로 한경직의 생애, 사회봉사, 교육, 선교, 윤리, 통일, 애국, 건국 사상 등의 발표와 논문 자료등이 집중적으로 나오기 시작했다”고 했다.

  • AEA, ‘제자훈련과 선교’ 주제로 아시아 교회 연합과 성장 모색

    AEA, ‘제자훈련과 선교’ 주제로 아시아 교회 연합과 성장 모색

    기독일보,

    아시아복음주의연맹(Asia Evangelical Allicance, 이하 AEA)이 11일부터 13일까지 일정으로 안디옥성결교회(담임 홍석영 목사)에서 ‘Disciple or Die 2’라는 주제로 아시아 복음주의 리더십 포럼을 진행하고 있다. 포럼 마지막 날 오전세션에서 어제 오후에 진행된 선택 강의 4개에 대해 진행된 내용들을 종합하여 발표하는 시간과 국가 별로 교회 현황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 “‘성적지향’ 넣기 위한 ‘우회’나 ‘포괄’ 발의 시도 중단하라”

    “‘성적지향’ 넣기 위한 ‘우회’나 ‘포괄’ 발의 시도 중단하라”

    기독일보,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고경환 목사, 이하 한기총)가 최근 논란이 되다 결국 철회된 ‘정보통신법 개정안’과 관련, “동성애 합법화를 위한 모든 시도를 중단하라”는 제목의 성명을 12일 발표했다. 한기총은 이 성명에서 “‘차별금지법 우회 발의’ 논란이 된 정보통신법 개정안이 지난 5일 철회됐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추진할 의사가 없다고 했으나, 우회 발의라는 비판에 직면하면서 스스로 철회한 것”이라며 “그러면서 문제가 된 ‘성적지향’만 제외하고 법안을 재발의할지를 논의하겠다고 하자, 이제는 동성애 옹호 단체들이 서슴없이 ‘혐오세력에 정치가 굴복했다’며 동성애 비판은 곧 혐오세력이라는 혐오적 표현을 사용했다”고 했다.

  • 강남대청교회, 한신대 신학생 전액 장학금 기부

    강남대청교회, 한신대 신학생 전액 장학금 기부

    기독일보,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는 지난 4일 오전 경기캠퍼스 장공 대회의실에서 강남대청교회(담임목사 장인덕)로부터 신학생 전액 장학금 700만 원을 기부받고 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강남대청교회는 설립 70주년을 맞아 신학 인재 양성을 위한 의미 있는 나눔으로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 전달식에는 강남대청교회 측에서 장인덕 목사와 이병묵·김동범 장로가, 한신대 측에서는 강성영 총장을 비롯해 주요 보직자와 신학생 전액 장학금 운동본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 “가정 제자훈련, 이젠 선택 아닌 필수”

    “가정 제자훈련, 이젠 선택 아닌 필수”

    기독일보,

    아시아복음주의연맹(Asia Evangelical Allicance, 이하 AEA)이 11일부터 13일까지 일정으로 안디옥성결교회(담임 홍석영 목사)에서 ‘Disciple or Die 2’라는 주제로 아시아 복음주의 리더십 포럼을 개최하고 있다. 포럼 둘째 날, 오전 세션에 이은 오후 세션은 선택강의로 진행됐으며 그룹 모임 형식으로 진행됐다. 그웬 드 로자리오 국장(AEA Family & Children Commission)이 ‘어린이 &가족 제자훈련(Children & Family Discipleship)이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교회일반의 인기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