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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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락교회, 오는 13일 80주년 기념 음악회 개최
기독일보,서울 영락교회(담임목사 김운성)가 창립 80주년을 맞아 오는 13일 오후 6시 베다니홀에서 기념 음악회를 연다. 행사 주제는 ‘은혜의 80년’으로, 창립 80주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새로운 비전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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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 신앙으로 악의 파도 막아설 거룩한 방파제”
기독일보,거룩한방파제 제7차 국토순례 선포식 및 출정식이 1일 서울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에서 진행됐다. 이번 순례는 ‘많은 분의 핏값으로 지켜진 한국교회! 이제는 우리가 지켜낼 차례입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이날부터 오는 27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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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나비 “조국·윤미향 특사, 대한민국 법과 원칙 훼손”
기독일보,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조국과 윤미향에 대한 광복절 사면에 관하여’라는 제목의 논평을 1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이재명 정부는 2025년 광복절 특별 사면으로 조국 전 의원과 윤미향 전 의원(이후 조국과 윤미향으로 약칭)을 포함시켰다”며 “이재명 정부는 조국과 윤미향에 대한 특별 사면이 대한민국의 법과 원칙을 훼손한 일이라는 점을 분명히 인식하고 반성해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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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인 아닌 가족… 그들의 변화된 모습, 돌봄 사역의 원동력”
기독일보,서울역 근처 동자동 쪽방촌 인근에 위치한 ‘일어나빛을발하라교회’(담임 박반순 목사)에선 매주 월·수마다 노숙인들이 찾는다. 박반순 목사와 이 교회 권사·집사 등 중직자들이 제공하는 무료 짜장면을 먹기 위해서다. 28일 오전에 찾은 교회에선 노숙인들이 짜장면을 먹기 전 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에서 열왕기하 4장을 갖고 설교한 배중렬 전도사는 “엘리사와 과부의 기적 이야기가 여러분들에게 현실이 되려면 먼저 불평보다 현재에 감사하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박반순 목사님의 ‘족하다’는 고백에서 하나님은 우리 모두를 입히시고 먹이신 기적을 베풀어 오셨다”고 전했다. 배 전도사에 이어 강단에 선 박반순 목사는 “여러분들은 하나님의 귀한 아들과 딸”이라며 “자신감을 가지고 당당히 살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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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영풍회, 140주년 선교·광복 80주년 기념 축복대성회 성료
기독일보,한국기독교영풍회(대표 김순희 목사)가 최근 충남 공주시 세종평화의동산에서 ‘한국기독교선교 140주년 및 광복 80주년 기념 축복대성회’를 성황리에 열었다. 약 400명의 성도들이 참석해 뜨거운 열기 속에 2일간의 성회를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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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청년들, 서울서 열린 ‘2025 어반 라이츠 컨퍼런스’ 참여
기독일보,전국 청년들을 위한 ‘2025 어반 라이츠 컨퍼런스’가 8월 27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성동구 강남중앙침례교회에서 진행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청년들이 말씀과 기도, 찬양을 통해 그리스도의 빛을 회복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빛의 사람으로 살아가도록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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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 ‘군선교 비전2030 역량강화 컨퍼런스’ 개최
기독일보,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이사장 김삼환 목사)는 오는 9월 9일 대전 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에서 ‘군선교 비전2030 역량강화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군 환경 변화와 비전2030실천운동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군종목사들의 사역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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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르드 민족교회 지도자 초청, 한국서 국제 포럼 개최
기독일보,시리아 내전과 중동 격변 속에서 성장한 쿠르드 민족교회 지도자들이 한국을 찾아 선교와 교회 성장 전략을 공유하는 국제 포럼이 열린다. 쿠르드선교회(대표 김성국 목사)는 오는 9월 6일부터 12일까지 ‘그 날에 함께 경배하리라’(사 19:23)를 주제로 제1회 국제 쿠르드 포럼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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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대 학교법인 한신학원 제32·33대 이사장 이·취임식 열려
기독일보,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가 29일 경기캠퍼스 샬롬채플 대예배실에서 ‘학교법인 한신학원 제32·33대 이사장 이·취임 예식’을 열었다. 학교법인 한신학원 박재원 서기가 사회를 맡아 시작된 이사장 예배에선 이춘섭 한신대 총동문회장의 기도, 김용대 충북노회 서기의 성경봉독, 최찬기 바리톤의 찬양, 한국기독교장로회 박상규 총회장의 말씀선포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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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산조용기자선재단, 장애인 거주시설 ‘라파엘의 집’ 맞춤형 지원 전달
기독일보,(재)영산조용기자선재단(이사장 윤홍열·김기돈)은 최근 서울에 위치한 장애인 거주시설 ‘라파엘의 집’을 방문해 소규모 시설 지원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재단 이정남 이사와 학생 인턴 조형서가 참석해 시설 운영진 및 거주자들과 직접 교류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지원은 장애인 거주자들의 생활환경을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다. 재단은 라파엘의 집 측이 요청한 내용을 반영해 침대, 옷장, 책상, 의자 등 생활에 필수적인 가구를 제공했다. 이는 단순한 물품 후원이 아니라, 실제 필요에 기반한 맞춤형 지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