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감리회 동성애대책통합위 “퀴어축제 축복식 목사 감형 판결 회개하라”

    감리회 동성애대책통합위 “퀴어축제 축복식 목사 감형 판결 회개하라”

    기독일보,

    기독교대한감리회(대표회장 김정석 목사, 이하 기감) 총회재판위원회(위원장 문병하)가 퀴어축제에서 축복식을 집례했다는 이유로 각 연회에서 출교 조치를 받은 차흥도·김형국·윤여군 목사에 대한 병합 항소 사건에서 2일, 차흥도·김형국 목사의 경우 원심파기, 윤여군 목사에 대해서는 징계를 감경해 정직 10개월의 처분을 내렸다.

  • 길튼교회, 새성전 이전 감사 특별집회 연다

    길튼교회, 새성전 이전 감사 특별집회 연다

    기독일보,

    인천 길튼교회(담임 채성렬 목사)가 새성전 이전을 맞아 오는 5월 18일부터 7월 9일까지 감사의 마음을 담은 특별집회를 연다. 이번 집회는 '살리는 교회, 살려는 성도'라는 교회 표어 아래, 복음의 본질을 되새기고 지역사회와 성도들에게 새로운 영적 비전을 제시하기 위한 시간으로 마련됐다.

  • 한덕수 부인 최아영 여사 ‘4대째 기독교 집안’… “무속과 무관”

    한덕수 부인 최아영 여사 ‘4대째 기독교 집안’… “무속과 무관”

    기독일보,

    국무총리직에서 사임하고 대통령 선거 출마를 선언한 한덕수 전 총리의 부인 최아영 여사가 4대째 기독교 신앙을 이어왔고, 한 전 총리도 기독교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치권 일각의 ‘무속 프레임’과는 상반된 것이다. 최 여사의 증조할아버지는 일제 당시 김제 죽동교회 등 다수 교회를 설립한 故 최학삼 목사였고, 할아버지인 故 최용한 씨는 삼례교회 임구환 장로의 딸인 임선유 씨와 결혼했다. 아버지는 죽동교회에서 유아세례를 받은 후 1978년 종교교회 장로로 취임한 故 최현식 장로다.

  • “어린이날, 놀이공원보다 기독교 신앙 위한 교육을”

    “어린이날, 놀이공원보다 기독교 신앙 위한 교육을”

    기독일보,

    샬롬을 꿈꾸는 나비행동(상임대표 김영한 박사, 이하 샬롬나비)이 2025년 어린이날 논평을 2일 발표했다. 샬롬나비는 이 논평에서 “우리는 어린이날 하면 그들의 즐거움과 하루의 행복을 위해 의례 놀이공원에 가서 맛있는 것을 사 먹으며 실컷 뛰놀다 오는 날로 연상한다. 이런 생각을 부모와 어린이가 자연스럽게 공유하게 된 지도 오래”라며 “그러나 한 번쯤 다시 생각해 볼 일은 과연 이런 관습이 어린이의 행복한 장래를 위해 전적으로 옳은 방향일 것인가이다. 이번 어린이날부터는 차원을 달리하는 생각을 가져보면 어떨까? 어린이들에게 자연과 우주에 대한 새로운 호기심을 일깨워주는 일이 어린이날을 의미있는 날로 만드는 것”이라고 했다.

  • 기선연 1주년… “선교와 전도로 오직 영혼 구원을 ”

    기선연 1주년… “선교와 전도로 오직 영혼 구원을 ”

    기독일보,

    (사)기독교선교교회연합회(이사장 윤석전 목사, 이하 기선연)가 1일 오후 서울 구로구 소재 연세중앙교회(담임 윤석전 목사) 안디옥성전에서 기선연 창립 1주년 감사예배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부 실천목회연구원 및 사모대학, 2부 창립 1주년 감사예배, 3부 콘서트 및 경품추천 순서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 실천목회연구원 및 사모대학 순서에서 마태복음 24장 말씀을 중심으로 설교한 윤석전 목사는 “목회를 주님을 만나야 겠다는 사명을 가지고 하고 있는가. 그 사명은 주의 재림을 기다리며 땅 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것이다. 여기에 얼마나 열정을 가지고 있는가”라고 했다.

  • 예장 통합, 이슬람·단군상에 대한 대응 모색

    예장 통합, 이슬람·단군상에 대한 대응 모색

    기독일보,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무슬림및단군상대책위원회(위원장 황수석 목사)가 1일 오후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4층 제1연수실에서 ‘제109회 무슬림 및 단군상 대책위원회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는 인사말, 대표기도 강연 순으로 진행됐으며 위원장인 황수석 목사가 인사말을 전했다.

  • “한신대 총장 후보자, 동성애에 대한 분명한 입장 밝혀야”

    “한신대 총장 후보자, 동성애에 대한 분명한 입장 밝혀야”

    기독일보,

    한국기독교장로회(총회장 박상규 목사, 이하 기장) 소속 목사와 장로들이 결성한 동성애·동성혼반대대책위원회(위원장 김창환 목사, 기장 동반대)는 최근 ‘한신대 제9대 총장 선출에 대한 우리의 입장’을 발표했다. 기장 동반대는 입장문에서 “신학교는 기독교 목회자나 신학자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기관의 통칭”이라며

  • 션윈예술단 과천 공연 앞두고 교계·시민단체 반발 확산

    션윈예술단 과천 공연 앞두고 교계·시민단체 반발 확산

    기독일보,

    중국 전통문화 예술을 표방하는 션윈(Shen Yun)예술단의 내한공연이 논란에 휘말리며, 오는 5월 9일과 10일 과천시민회관에서 예정된 공연을 앞두고 지역사회와 종교계의 반발 움직임이 거세지고 있다. 션윈은 미국 뉴욕에 기반을 둔 공연단체로, 중국 고대 전통과 신화를 무용과 음악으로 재현하는 퍼포먼스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공연의 이면에는 단원 전원이 파룬궁 수련자임을 내세우며, 정치적·종교적 메시지를 포함하고 있다는 비판이 지속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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