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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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 “반인권적 모자보건법 개정안 반대”
기독일보,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고경환 목사, 이하 한기총)가 최근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 등이 발의한 모자보건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비판하는 성명을 2일 발표했다. 한기총은 ‘인권을 말하면서 생명을 죽이는 법, 가증하다… ‘모자보건법’ 일부개정법률안 강력히 반대한다’라는 제목의 이 성명에서 “이 법안은 마치 태아의 생명이 여성의 자기결정권에 종속될 수 있는 것처럼 전제하고 있으며, 이는 생명을 경시하는 심각한 사고이자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발상”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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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움직이는 교회’ 일일 세미나 성황리에 열려
기독일보,지난 8월 28일(현지 시간), 미국 애너하임 미주복음방송 공개홀에서 열린 〈살아 움직이는 교회〉 일일 세미나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이번 세미나는 AEU 미성대학교와 MiCA(미셔널 처치 얼라이언스), 미주복음방송이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선교적 목회에 전착한 40여 명으로 사전 신청을 제한했음에도 불구하고 초과 신청자가 몰려 현장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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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옥한흠 목사님의 믿음의 유산 세 가지는…”
기독일보,故 은보 옥한흠 목사 15주기 기념예배 및 제10회 은보혜강상 시상식이 2일 서울 사랑의교회 본당에서 진행됐다. 먼저 이권희 목사(신일교회)가 사회를 본 1부 기념예배에선 오주환 목사(예안교회)가 기도했고, 포에버찬양대의 ‘아름다운 강’ 찬양과 김종원 목사(경산중앙교회)의 성경봉독이 있은 뒤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 담임, 은보기념사업회 이사장)가 ‘내가 복음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노니’(롬 1:14~16)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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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보다 더 큰 사명, 기도의 자리로”
기독일보,“기도행전은 한국교회와 민족을 살리는 불씨입니다.” CTS ‘콜링갓’에서 수요일 고정 출연하며 많은 성도의 눈물을 기도로 함께했던 소명중앙교회 김대성 목사가 방송 사역을 내려놓았다. (사)민족복음화운동본부 부총재인 김 목사가 이렇게 한 이유는 ‘기도행전’에 전념하기 위함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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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자율화, 병력 감축… “군선교 패러다임 전환 절실히 요구돼”
기독일보,총신대학교 부설 교회선교연구소와 예장 합동총회 군선교부가 1일 삼일교회(담임 송태근 목사)에서 ‘변화하는 시대, 군선교의 새로운 패러다임과 전략’이라는 주제로 포럼을 개최했다. 행사는 예배, 포럼 순으로 진행 되었으며 예배는 김영민 교수(총신대 선교대학원)의 사회로 드려졌다. 김동진 목사(군선교부 총무)가 대표기도를 드렸으며 송태근 목사가 ‘세 가지를 기억하라’(사도행전 16:1-5)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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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언론회 “종교지도자 양성대학 특성 외면 안 돼”
기독일보,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 이하 언론회)가 ‘종교지도자 양성대학의 특성을 외면하면 안 된다’라는 제목의 논평을 1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정부(교육부)가 종교 지도자를 양성하는 대학에만 대학법인을 지정하는 제도를 두려다가, 혼선과 함께, 종교계의 강력한 반발에 부닥치게 되었다”며 “즉 정부가 개정하려는 것은, 종교 지도자 양성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대학에만 종교 지도자 학교로 그 지위를 인정한다는 것인데, 그렇게 되면 우리 기독교의 경우, 기존의 신학교들도 ‘종교지도자 양성 대학법인 지정’을 받지 못하게 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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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한흠 목사 15주기… 그의 전도 철학과 설교학적 유산은?
기독일보,고(故) 은보(恩甫) 옥한흠 목사의 15주기를 기념하는 학술 세미나가 1일 오후, 분당우리교회(이찬수 목사)에서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옥한흠 목사의 전도 철학과 설교학적 유산’을 주제로, 제자훈련과 대각성 전도집회를 중심으로 한 옥 목사의 사역을 재조명하고 그것이 오늘의 한국교회에 주는 메시지를 나누는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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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킹스보이스오페라컴퍼니, 업무협약 맺고 선교 협력
기독일보,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고경환 목사, 이하 한기총)와 킹스보이스오페라컴퍼니(대표 김혜영)가 최근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음악을 통한 세계 선교에 함께 하기로 했다. 킹스보이스오페라컴퍼니는 지난 7월 한기총과 함께 세계 5대 빈민마을인 필리핀 바세코에서 클래식 선교 음악회를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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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기총-소울러브피플, 업무협약 맺고 세계 선교 동역
기독일보,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고경환 목사, 이하 한기총)와 (사)소울러브피플(이사장 이분화 목사)이 최근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국내외 선교에 협력하기로 했다. 고경환 대표회장은 “국내외적으로 큰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소울러브피플이 우리 한기총의 선교 파트너가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환영한다”며 “한기총의 세계 선교 사명에 매우 든든한 동반자가 생겼다. 소울러브피플의 약품이 전 세계 한국교회 선교 현장에 귀히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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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란노 아버지학교 30주년… 44만여 명 수료자 배출
기독일보,서울 양재온누리교회에서 최근 열린 두란노아버지학교 30주년 기념 세계대회 ‘파더블레싱(Father Blessing) 2025’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아버지가 살아야 가정이 산다’는 슬로건 아래 지난 30년간의 아버지운동 여정을 되짚고, 앞으로의 30년을 향한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국내외 수료자와 봉사자, 가족 등 약 1500명이 참석해 축제와 학술, 나눔의 시간을 함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