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기하성 순복음 신임 총회장에 강인구 목사 취임

    기하성 순복음 신임 총회장에 강인구 목사 취임

    기독일보,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순복음)총회 제41대·제42대 총회장 이임 및 취임 감사예배가 17일 오전 서울 동작구 소재 영진빌딩 총회예배실에서 진행됐다. 총회장 강인구 목사는 취임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시대 속에서도 주님만을 바라보며 힘차게 전진하시는 총대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격려의 마음을 전한다”며 “제74차 총회에서 부족한 저에게 마음을 모아주시고 지지하시며 성원해 주심에 전심을 다하여 총회와 신학교의 발전과 부흥을 위해 임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총회, 함께하고 싶은 총회로 세워가겠다. 섬기시는 교회와 사역 위에 주님의 은혜와 사랑이 항상 함께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 “남침인 6.25… 美와 공조로 비극 재발 않도록 해야”

    “남침인 6.25… 美와 공조로 비극 재발 않도록 해야”

    기독일보,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 이하 언론회)가 ‘6.25전쟁, 75주년에 생각하는 교훈’이라는 제목으로 17일 논평을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6.25 전쟁은 공산주의자들이 일으킨, 우리 민족 최대의 끔찍한 전쟁이었다. 당시 피해 상황에 대한 기록을 보면, 인명 피해만 약 300만 명에 이르며, 전쟁고아 10만 명, 전쟁 미망인 30만 명, 피난민 1,000만 명, 이산가족 1,000만 명에 이른다”고 했다.

  • “WEA 굿윌 샤나 의장은 신사도운동 이단”

    “WEA 굿윌 샤나 의장은 신사도운동 이단”

    기독일보,

    세계복음주의연맹(WEA) 서울총회가 추진되고 있는 가운데, 현재 WEA를 사실상 대표하고 있는 굿윌 샤나(Goodwill Shana) 국제이사회 의장에 대해 “신사도운동을 하는 이단”이라는 신학적 평가가 나와 교계에 파장이 예상된다. 김호욱 교수(광신대 역사신학, 2025WEA서울총회개최반대연합회 신학위원)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고경환 목사, 이하 한기총)가 17일 한국기독교연합회관 내 한기총 세미나실에서 개최한 ‘WEA 서울총회 반대 기자회견’에서 이 같이 주장했다.

  • [미주 한인교회 탐방] 생명의 기운 가득한 가스펠교회

    [미주 한인교회 탐방] 생명의 기운 가득한 가스펠교회

    기독일보,

    주일 아침 예배당에 들어서는 순간 수준 높은 찬양이 웅장하게 울려 퍼졌다. 예배를 시작한 줄 알았다. 네 사람으로 구성된 성가대의 찬양 연습이었다. 예배가 시작되자 또 다른 색깔의 찬양이 이어졌다. 담임 목사님과 찬양단이 함께 경배와 찬양을 인도했다. 찬양단과 함께 찬양하며 예배를 인도하는 김정호 담임 목사는 전문 성악가다. 그런데 찬양단과 성도들의 찬양이 김정호 목사의 찬양에 비해 손색이 없었고, 찬양은 은혜롭고 더 뜨거웠다.

  • “AI는 도구인가, 동반자인가?”… 목회의 본질을 묻다

    “AI는 도구인가, 동반자인가?”… 목회의 본질을 묻다

    기독일보,

    트리니티 AI 포럼이 16일 오전부터 오후까지 온라인 줌(Zoom)으로 ‘AI 월드 줌 컨퍼런스(AI World Zoom Conference)’를 개최했다. 포럼은 기조연설, 선택 강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문재진 대표(미래교회전략연구소)가 ‘AI,변화의 심장부에 서다: AI는 도구인가, 동반자인가?’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했다.

  • 예수전도단 ‘2025 예배 세미나’ 성료

    예수전도단 ‘2025 예배 세미나’ 성료

    기독일보,

    예수전도단 화요모임이 주최한 '2025 예배 세미나'가 지난 6월 6일과 7일 양일간 서울 마포구 '나의 교회'(담임 곽병훈 목사)에서 개최되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이번 세미나는 '하나님의 영광, 구별된 예배자'라는 주제 아래 약 80명의 참가자들이 모여 예배의 본질과 사역자로서의 사명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 “북한 주민들, 복음 듣고 참 자유 누리는 그날 오길”

    “북한 주민들, 복음 듣고 참 자유 누리는 그날 오길”

    기독일보,

    2025 침례교회 통일선교 서울포럼이 16일 오전 서울 강동구 소재 아름다운교회(담임 이영은 목사)에서 ‘통일선교의 관점에서 바라 본 기독교한국침례 교단의 선교 역사’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포럼은 기독교한국침례회 통일선교협의회가 주관했다. 통일선교 포럼은 2012년부터 시작되어 매년 개최되고 있는 침례교단의 통일선교 동원 사역이다. 이 포럼은 한반도의 복음적 평화통일과 세계선교라는 하나님의 사명을 감당하고자, ‘열방을 향한 통일선교’에 침례교회들이 함께 동참하는 장이다. 침례교회들이 열방을 향한 통일선교의 비전과 사역을 함께 공유하고 확산하며, 통일선교협의회의 사역에 동참할 수 있는 교회를 발굴하고, 협력의 기회를 제공하는 장으로 삼고, 특히 침례교단의 통일(북한)선교의 역사적 흐름을 조명하고, 이를 정리하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을 목적으로 한다.

  • 세이브더칠드런, 외국인아동 출생등록 논의 위한 국회 토론회 개최

    세이브더칠드런, 외국인아동 출생등록 논의 위한 국회 토론회 개최

    기독일보,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오는19일(목) 오전 10시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보편적 출생등록을 위한 국회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6일(월)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이학영 국회부의장, 국민의힘 이인선 국회의원, 더불어민주당 임미애 국회의원과 공동 주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세계 난민의 날을 맞아 존재를 공적으로 인정받지 못하는 외국인아동의 출생등록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 “한국교회 다시 일어나 8천만 민족을 주님께로”

    “한국교회 다시 일어나 8천만 민족을 주님께로”

    기독일보,

    ‘2027 8천만 민족복음화대성회’를 본격 준비하는 ‘오산리기도원 대성회’가 16일 경기도 파주시 오산리최자실기념금식기도원에서 진행됐다. ‘2027 8천만 민족복음화대성회’는 1907년 평양대부흥 120주년과 1977년 민족복음화대성회 50주년을 기념하는 성회로, 현재 사단법인 민족복음화운동본부(총재 이태희 목사)가 중심이 돼 준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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