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세이브더칠드런, 아프가니스탄 지진 현장에 구조팀 급파

    세이브더칠드런, 아프가니스탄 지진 현장에 구조팀 급파

    기독일보,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아프가니스탄 동부 지역에서 발생한 지진 발생 직후 피해 지역에 구조팀을 급파했다고 2일(화) 밝혔다. 이번 지진으로 최소 800명이 목숨을 잃고, 아동을 포함한 3,000명이 부상을 입었으며 사상자 수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 소망교도소, 다큐멘터리 영화 『무명』 상영

    소망교도소, 다큐멘터리 영화 『무명』 상영

    기독일보,

    소망교도소는 최근 대강당에서 CGN 20주년 특집 다큐멘터리 영화 『무명(無名)』을 상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약 200여 명의 수용자가 참석해 영화 속 실화를 함께하며 눈시울을 붉히고 큰 울림을 받았다. 이번 상영회는 지난해 다큐멘터리 『프리 철수리』를 지원했던 커넥트픽쳐스 남기웅 대표와 『무명』을 제작한 CGN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작품은 일제강점기 조선에 복음을 전하기 위해 이름 없이 헌신한 일본인 선교사들의 실화를 다루고 있으며, 배우 하정우가 내레이션을 맡아 몰입도를 높였다. 영화 속에서 드러난 선교사들의 희생과 사랑은 수용자들의 마음을 깊이 흔들었다.

  • 기감, 감독 선거권 ‘13년급 이상’으로 상향 추진… “세대 배제” 반발도

    기감, 감독 선거권 ‘13년급 이상’으로 상향 추진… “세대 배제” 반발도

    기독일보,

    기독교대한감리회(감독회장 김정석 목사, 기감)가 감독 및 감독회장 선거 제도를 대폭 손질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가장 큰 변화는 선거권자의 범위를 기존 ‘정회원 1년급 이상’에서 ‘정회원 13년급 이상’으로 상향하는 방안이다. 여기에 선거 비용 상한제 도입, 임상 목회교육 의무화 등 여러 조항이 함께 논의됐다.

  • 하이패밀리, “존엄한 죽음 문화로 전환” 장례문화 개선 논의

    하이패밀리, “존엄한 죽음 문화로 전환” 장례문화 개선 논의

    기독일보,

    가정사역단체 하이패밀리(공동대표 송길원·김향숙)는 지난 1일 경기도 양평 본부에서 ‘인생은 원더풀, 떠남은 뷰티풀’이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열고, 새로운 장례문화의 방향을 모색했다고 2일 밝혔다. 행사에는 목회자와 교회 장례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현재의 문제점을 공유하고 대안을 논의했다.

  • 예장통합, 해방 전 북한교회 전수 조사 착수

    예장통합, 해방 전 북한교회 전수 조사 착수

    기독일보,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총회장 김영걸 목사)가 해방 이전 북한교회의 현황을 정리하는 작업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총회는 2일 서울 종로구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열린 세미나에서 〈해방 전 북한교회 총람〉 편찬 상황을 보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 [사진] 명성교회 ‘특별새벽기도집회’ 현장

    [사진] 명성교회 ‘특별새벽기도집회’ 현장

    기독일보,

    명성교회(담임 김하나 목사)가 오는 6일까지의 일정으로 2일부터 ‘특별새벽기도집회’를 시작했다. 명성교회는 매년 특별한 기간을 정해 ‘특별새벽기도집회’를 진행하며, 한국교회에 새벽기도회 문화를 확산했다. 이번에는 집회 마지막 날인 9월 6일 ‘한국교회와 함께하는 특별새벽기도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명성교회 뿐만 이날 한국교회 성도 모두가 참여할 수 있다.

  • 김정석 감독회장, 한려지방회 방문해 교역자 격려

    김정석 감독회장, 한려지방회 방문해 교역자 격려

    기독일보,

    기독교대한감리회 김정석 감독회장이 1일, 삼남연회 한려지방회(박동원 감리사) 교역자회의가 열린 충무은혜교회(김순덕 목사)를 방문해 교역자들을 격려하고 선교비를 전달했다. 이는 지난 6월부터 시작한 지방회 순회 방문의 일환으로, 어려운 환경에서 목회하는 동역자들을 찾아 격려하기 위한 것이다.

  • 코로나 이후 ‘이런 교회’는 부흥했다… 특징 5가지는?

    코로나 이후 ‘이런 교회’는 부흥했다… 특징 5가지는?

    기독일보,

    지난달 단행본 ‘부흥하는 교회 쇠퇴하는 교회’를 발간한 목회데이터연구소(이하 목데연)가 이 책의 내용을 바탕으로 ‘부흥하는 교회의 특징 5가지’를 2일 소개했다. 목데연은 책 ‘부흥하는 교회 쇠퇴하는 교회’ 제작을 위해 전국의 부흥하는 교회와 쇠퇴하는 교회의 담임목사와 교인을 대상으로 설문조사와 개별 심층 인터뷰(목회자 일부 대상)를 진행했다.

  • 팬데믹으로 중단됐던 ‘창조과학 세미나’, 다시 열린다

    팬데믹으로 중단됐던 ‘창조과학 세미나’, 다시 열린다

    기독일보,

    한국창조과학회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잠정 중단했던 선교사 및 목회자 대상 창조과학 세미나를 올해부터 다시 시작한다. 오는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서울 종로구 한성아트홀에서 열리는 ‘제9회 선교사와 목회자를 위한 세미나’는 최근 과학기술과 신학의 다양한 이슈에 대한 기독교적 관점을 제시하고, 선교와 목회 현장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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