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일반

  • WEA 측, “굿윌 샤나는 신사도운동 이단” 조사 결과에 해명

    WEA 측, “굿윌 샤나는 신사도운동 이단” 조사 결과에 해명

    기독일보,

    굿윌 샤나(Goodwill Shana) 세계복음주의연맹(WEA) 국제이사회 의장 겸 사무총장 대행이 “신사도운동 이단”이라는 국내 신학조사 결과에 대해 WEA 측이 해명했다. WEA 측은 최근 홈페이지에 게시한 글에서 “샤나 박사는 피터 와그너(C. Peter Wagner) 등으로 대표되는 신사도운동의 신학이나 구조를 따르지 않으며, 이에 동의하지도 않는다”

  • 한기총 “WEA 샤나 의장의 ‘사도’가 단지 호칭? 교묘한 포장”

    한기총 “WEA 샤나 의장의 ‘사도’가 단지 호칭? 교묘한 포장”

    기독일보,

    굿윌 샤나(Goodwill Shana) 세계복음주의연맹(WEA) 국제이사회 의장 겸 사무총장 대행이 신사도운동에 속하지 않았다는 취지의 WEA 측 해명에 대해 한국기독교총연합회(대표회장 고경환 목사, 이하 한기총)가 20일 반박했다. 앞서 한기총은 예장 합동 내 2025WEA서울총회개최반대연합회와 함께 짐바브웨 현지 조사를 통해 샤나 의장을 “신사도운동 이단”이라고 결론내렸다. 그러자 WEA 측이 이를 부인한 것이다.

  • “목사 설교가 내란선동? 교회에 재갈 물리려 하나”

    “목사 설교가 내란선동? 교회에 재갈 물리려 하나”

    기독일보,

    한국교회언론회(대표 임다윗 목사, 이하 언론회)가 경기도 파주의 한 교회 담임목사가 내란선동 등의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있는 것에 대한 논평을 20일 발표했다. 언론회는 이 논평에서 “지난달 5월 26일 경기도 파주에 있는 모 교회의 담임목사에 대하여 경기북부경찰청에 고발장이 접수되었다.

  • “북한 주민들이 자유롭게 예배할 수 있는 날 오도록”

    “북한 주민들이 자유롭게 예배할 수 있는 날 오도록”

    기독일보,

    그날까지선교연합이 19일 저녁 영락교회(담임 김운성 목사)에서 ‘2025 북한동족구원과 자유를 위한 집중기도회’를 개최했다. 기도회는 환영사, 개회기도, 찬양, 메시지, 집중기도, 탈북민 증언, 축도 순으로 진행됐으며 김운성 목사가 환영사를 전했다. 이어 송기성 목사가 개회기도를 드렸으며 이수영 목사(새문안교회 원로)가 ‘눈물로 뿌려야 할 기도의 씨’(시편 126:1-6)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 창립 20주년 맞아 비전 선포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 창립 20주년 맞아 비전 선포

    기독일보,

    기독교학교교육연구소(소장 박상진)가 최근 창립 20주년을 맞아 서울 광진구 소재 워커힐호텔 컨벤션센터에서 감사예배 및 비전선포식을 개최했다. ‘길을 내고 길이 되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20년간의 성과를 돌아보며, 향후 기독교학교 생태계 조성을 위한 4대 비전이 발표됐다. 연구소는 ▲기독교대안학교의 건강한 성장 ▲기독교사립학교 내 신앙교육의 활성화 ▲기독교사 연수원 개원을 통한 교사 양성 ▲기독학부모의 신앙 공동체 강화를 핵심 목표로 제시했다.

  • 충북 목회자들, 민선8기 도정 발전 위한 기도회 가져

    충북 목회자들, 민선8기 도정 발전 위한 기도회 가져

    기독일보,

    충청북도(도지사 김영환)와 충청북도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황순환 목사)가 공동으로 18일 충북 청주 S컨벤션 4층 엘리오스홀에서 ‘2025년 도·목협의회 민선8기 도정 발전 기도회’를 개최했다. 충북지역 11개 시·군의 기독교연합회 임원진과 목회자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열린 기도회는 충북의 지역 발전과 민선8기 도정의 성공적 추진, 충북지역 교회와 공동체의 영적 부흥을 기도하는 자리로 마련돼 1부 기도회와 2부 설명회 3부 오찬간담회로 진행됐다.

  • 2025 유스비전캠프 개최… “교회여, 처음 사랑을 회복하라”

    2025 유스비전캠프 개최… “교회여, 처음 사랑을 회복하라”

    기독일보,

    찬양과 말씀, 기도에 집중하며 20년간 변함없이 신앙 중심의 여름 사역을 이어온 유스비전캠프가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경기도 광주 실촌수양관에서 열린다. 유스비전캠프는 '노는 캠프'를 지양하고 예배 중심의 캠프를 고수해 온 신앙훈련 프로그램으로, 전국의 작은 교회들이 주최가 되어 다음세대와 한국교회를 섬겨온 사역이다. 캠프를 이끄는 장용성 목사는 20년 전 다음세대를 살리고 한국교회 영성을 일으키기 위해 캠프를 시작했고, 2009년에는 '주님이꿈꾸신교회'를 개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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