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란 핵협상 연기… 도하 회담서 호르무즈 해협 통항·레바논 전선 논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와 이란이 스위스에서 예정됐던 핵 관련 실무 협상을 연기하고, 30일 카타르 도하에서 호르무즈 해협 통항 문제를 논의하기로 했다. 양국은 21~22일 스위스에서 첫 대면 협상을 했지만 핵 문제와 제재 해제는 본격 논의하지 못했다. 대신 레바논 전선 확전을 막기 위한 ‘충돌 방지 메커니즘’과 호르무즈 해협 ‘핫라인’ 설치에 합의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와 이란이 스위스에서 예정됐던 핵 관련 실무 협상을 연기하고, 30일 카타르 도하에서 호르무즈 해협 통항 문제를 논의하기로 했다. 양국은 21~22일 스위스에서 첫 대면 협상을 했지만 핵 문제와 제재 해제는 본격 논의하지 못했다. 대신 레바논 전선 확전을 막기 위한 ‘충돌 방지 메커니즘’과 호르무즈 해협 ‘핫라인’ 설치에 합의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지난 3일(이하 현지시간)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와 하나님에 대한 우리의 진실한 믿음과 신념을 파괴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러시아 침공 8일째 인구 28만 명의 남부 도시 헤르손이 러시아군에 함락됐다는 소식이 언론을 통해 보도된 가운데 젤렌스키 대통령은 연설을 전했다.
영국 찰스 왕세자와 카밀라 콘월 공작부인이 지난 2일(이하 현지시간)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지를 나타냈다고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가 보도했다. 런던 중심부에 위치한 우크라이나 가톨릭 대성당을 방문한 카밀라 공작부인은 이날 눈물을 흘렸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우크라이나 침공 9일째인 4일(현지시간) 러시아군 공격으로 우크라이나 최대 원자력 발전소인 자포리자 원전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우크라이나 전략통신정보보안센터는 현지시간 오전 1시40분께 텔레그램을 통해 "러시아군의 계속된 포격으로 자포리자 원전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미국 연방항소법원이 종교적 이유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거부한 해군 병사들에 대한 의무 접종을 막는 원심 판결을 그대로 확정했다. 제5 연방항소법원은 1일 종교 면제를 요청한 해군 병사 35명에 대한 의무접종 예비가처분을 결정한 하급심 판결을 취소해달라는 바이든 행정부의 요청을 거부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에 따르면, 3명으로 구성된 재판부는 병사들이 제기…
미국 앨라배마주 몽고메리에 소재한 대형교회 중 하나인 프레이저연합감리교회가 UMC(미연합감리회) 탈퇴를 결정했다고 1일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가 보도했다. 프레이저교회는 올해 1월 30일 투표를 열어 UMC를 떠나기로 결정했으며, 오는 6월 예정된 UMC 앨라배마-웨스트플로리다회의에서 최종 투표를 거치게 된다. 킴 클라스 교회 커뮤니케이션 국장은 CP에 보낸 이메일 성…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우크라이나를 침공 중인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에 대한 제재를 강조했다. 백악관 풀 기자단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3일(현지시간) 각료회의 모두발언에서 "우리는 계속 푸틴 대통령과 그 주변 인물에게 가혹한 경제 제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국정연설에서 낙태 합법화에 대한 지지를 강조하는 한편, 의회에 평등법 통과를 촉구했다. 크리스천헤드라인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1일(현지시각) 워싱턴 D.C. 의회 앞에서 첫 국정연설을 했다. 국정연설은 미 대통령이 연초에 국정 상황과 중요 정책 등을 설명하는 자리로,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대통령이 의회 전체에서 연설하는 것은 이번이 처…
우크라이나군에 항복한 러시아 병사가 우크라이나 주민들의 따뜻한 배려에 눈물을 흘렸다. 2일(현지시각) 데일리메일 등에 의하면, 이날 한 트위터에 우크라이나군에 항복한 젊은 러시아군의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에서 젊은 러시아군 병사가 무기를 내려놓은 뒤 우크라 주민에게 둘러싸여 위로를 받는 모습이 담겼다. 우크라이나 주민들이 그에게 빵과 따…
정부가 우크라이나 지명을 현지어로 표기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기존에 러시아어를 기준으로 이뤄지던 지명 표기를 우크라이나어로 고치거나 병기하는 방식을 고려하고 있다. 2일 외교부는 “우크라이나 지명 표기 방식 번경에 대한 협의를 진행 중이며, 수도 키예프의 경우 키이우 또는 키이우(키예프)로 표기하는 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검토의 배경에는 …
러시아군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양국 간 긴장이 계속되는 가운데, 우크라이나의 정교회 주교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을 적그리스도에 비유했다. 최근 영국 BBC의 글로벌뉴스 팟캐스트 선데이는 종교 및 윤리 프로듀서인 해리 팔리(Garry Farley)와 우크라이나 정교회 대변인인 예브스트라티 조리아(Yevstratity Zoria) 주교와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팔리 프로듀서는 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