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 미국·이란 핵협상 연기… 도하 회담서 호르무즈 해협 통항·레바논 전선 논의

    미국·이란 핵협상 연기… 도하 회담서 호르무즈 해협 통항·레바논 전선 논의

    기독일보,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와 이란이 스위스에서 예정됐던 핵 관련 실무 협상을 연기하고, 30일 카타르 도하에서 호르무즈 해협 통항 문제를 논의하기로 했다. 양국은 21~22일 스위스에서 첫 대면 협상을 했지만 핵 문제와 제재 해제는 본격 논의하지 못했다. 대신 레바논 전선 확전을 막기 위한 ‘충돌 방지 메커니즘’과 호르무즈 해협 ‘핫라인’ 설치에 합의했다.

  • 노벨상 다이서로스 “광유전학, 자폐증·우울증 환자에 희망”

    노벨상 다이서로스 “광유전학, 자폐증·우울증 환자에 희망”

    기독일보,

    노벨 생리의학상을 공동 수상한 칼 다이서로스(54) 미국 스탠퍼드대 교수가 광유전학 연구의 의미로 정신질환 환자들을 위한 치료 가능성과 뇌의 작동 원리에 대한 이해를 강조했다. 다이서로스 교수는 5일(현지시간) AP통신 인터뷰에서 자신을 의사과학자이자 정신과 의사라고 소개하며 “자폐증이나 우울증을 앓는 제 환자들을 생각한다. 이 연구가 가져다주는 희망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 프랭클린 그래함, 英 멘체스터 집회… “그리스도 통해 용서와 구원 받아야”

    프랭클린 그래함, 英 멘체스터 집회… “그리스도 통해 용서와 구원 받아야”

    기독일보,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영국 맨체스터에서 수천 명의 청중에게 성경 속 소돔과 고모라 사건을 전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구원을 받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에 따르면, 빌리그래함전도협회(BGEA) 회장인 그래함 목사는 최근 맨체스터 코옵 라이브에서 열린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God Loves You Tour)’ 집회에서 창세기에 등장하는 롯과 그의 아내 이야기를 중심으로 복음을 전했다.

  • 전 세계 기독교인 5억 명 이상, 성경 접근 제한 직면

    전 세계 기독교인 5억 명 이상, 성경 접근 제한 직면

    기독일보,

    전 세계 5억 명 이상의 기독교인들이 정부의 통제와 극단주의 폭력, 가족과 지역사회의 압력 등으로 성경을 구하거나 사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보고서가 나왔다. 성경 관련 기관과 선교단체들이 협력해 발간한 ‘2026 성경 접근 목록(Bible Access List 2026)’에 따르면, 이 가운데 2억5000만 명 이상은 매우 심각하거나 극심한 성경 접근 제한을 받고 있다. 일부 국가에서는 성경을 소지하는 것만으로도 투옥이나 사형에 처할 위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스웨덴 청년층 사이 '기독교 신앙' 확산… 대규모 집회·성경 구매 급증

    스웨덴 청년층 사이 ‘기독교 신앙’ 확산… 대규모 집회·성경 구매 급증

    기독일보,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스웨덴의 청년 세대를 중심으로 기독교 신앙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며 새로운 사회적 현상으로 자리 잡고 있다고 10월 1일(현지시각) 보도했다. 현지 청년들이 대규모 기독교 집회에 대거 참석하고 성경 구매를 늘리는 등 종교적 갈망을 구체적으로 드러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 스페인 정부, 개신교 은퇴 목회자 연금 수급권 공식 인정

    스페인 정부, 개신교 은퇴 목회자 연금 수급권 공식 인정

    기독일보,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스페인 정부가 과거 독재 정권 시절 종교적 차별로 인해 기본권을 보장받지 못했던 개신교 및 재림교 은퇴 목회자들의 연금 수급권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고 최근 보도했다. 스페인 내각은 지난 9월 22일(현지시각) 개신교 목회자들이 1999년 국가 일반 사회보장제도에 편입되기 이전에 수행한 사역 기간을 사회보장기여금 납부 기간으로 합산하는 왕실 칙령을 승인했다. 스페인 포용·사회보장·이민부는 이번 조치를 통해 해당 연도 이전 스페인 내에서 사역한 목회자들이 은퇴 연금과 영구 장애 연금, 사망 및 유족 연금 등을 정상적으로 수급할 수 있게 됐다고 발표했다.

  • 中 시온교회 에즈라 진 목사 “266일 구금 중 하나님 말씀으로 견뎌”

    中 시온교회 에즈라 진 목사 “266일 구금 중 하나님 말씀으로 견뎌”

    기독일보,

    중국 베이징 시온교회 설립자인 에즈라 진 밍리 목사가 중국 당국에 266일간 구금됐던 당시의 경험과 고난에 대한 신앙적 성찰을 공개했다. 진 목사는 최근 미국 성경박물관에서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와 인터뷰를 갖고, 광시성 베이하이 제2구치소에 수감됐던 기간 동안 성경 말씀이 고난을 견디게 한 힘이 됐다고 밝혔다. 그는 구금 첫날 하나님께서 요나서 2장 4절의 말씀을 떠올리게 하셨다며 “‘주께서 나를 주의 목전에서 쫓아내셨으나 내가 다시 주의 성전을 바라보겠다’는 말씀이었다”고 회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