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란 핵협상 연기… 도하 회담서 호르무즈 해협 통항·레바논 전선 논의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와 이란이 스위스에서 예정됐던 핵 관련 실무 협상을 연기하고, 30일 카타르 도하에서 호르무즈 해협 통항 문제를 논의하기로 했다. 양국은 21~22일 스위스에서 첫 대면 협상을 했지만 핵 문제와 제재 해제는 본격 논의하지 못했다. 대신 레바논 전선 확전을 막기 위한 ‘충돌 방지 메커니즘’과 호르무즈 해협 ‘핫라인’ 설치에 합의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와 이란이 스위스에서 예정됐던 핵 관련 실무 협상을 연기하고, 30일 카타르 도하에서 호르무즈 해협 통항 문제를 논의하기로 했다. 양국은 21~22일 스위스에서 첫 대면 협상을 했지만 핵 문제와 제재 해제는 본격 논의하지 못했다. 대신 레바논 전선 확전을 막기 위한 ‘충돌 방지 메커니즘’과 호르무즈 해협 ‘핫라인’ 설치에 합의했다.
세계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성경 앱 ‘유버전(YouVersion)’이 전 세계 누적 다운로드 10억 회를 돌파한 것을 기념해, 전 세계 기독교인들이 말씀을 중심으로 연합하는 ‘글로벌 성경의 달(Global Bible Month)’ 행사를 개최한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의 핵심은 ‘30일 성경 챌린지(30-Day Bible Challenge)’로 전 세계 신자들이 한 달 동안 매일 성경 말씀을 읽으며 말씀 묵상을 생활화하도록 독려하는 데 목적이 있다.
스페인 법원이 이슬람에 대한 공개 비판을 이유로 ‘혐오 발언’ 혐의로 기소된 가톨릭 사제 2명과 기자 1명에게 무죄를 선고하며, 8년에 걸친 법적 공방이 마무리됐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말라가 지방법원은 10월 1일(이하 현지시간) 바르셀로나의 쿠스토디오 발레스테르(Custodio Ballester) 신부가 방송과 글에서 ‘이슬람혐오적’ 발언을 한 사실은 인정했지만, 해당 발언이 형법상 혐오 발언(hate speech)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이집트 정부가 자국 내 다수 종교를 따르지 않는 소수 신앙인들에 대한 탄압을 벌이고 있다고 종교자유 단체 세계기독연대(CSW)가 우려를 표했다. CSW에 따르면, 지난 9월 13일(이하 현지시간) 이후 현재까지 14명이 ‘불법 단체 가입’ 및 ‘종교 모독’ 혐의로 체포됐다.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나란히 국빈 방한하면서 전 세계의 이목이 한국으로 쏠리고 있다. 세계 패권을 두고 경쟁하는 두 정상이 6년 만에 다시 대면하게 되면서, 미중 무역 갈등이 고조된 현 시점에서 어떤 외교적 돌파구가 마련될지 주목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한을 앞두고 북한이 최선희 외무상의 러시아 및 벨라루스 방문을 공식 발표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최측근이자 대미 외교를 총괄하는 최 외무상이 자리를 비운다는 점에서, 이번 트럼프 대통령 방한을 계기로 한 북미 정상 간 만남 가능성은 한층 낮아졌다는 분석이 제기된다.
미국 크리스천포스트(CP)는 미국 애리조나주립대학교(Arizona State University, ASU) 미식축구 선수 조딘 타이슨(Jordyn Tyson)이 경기 후 ‘Jesus Won(예수님이 승리하셨다)’이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자신의 신앙 여정을 담담히 고백해 화제가 되고 있다고 22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루마니아 청소년들에게 복음과 희망을 전하는 사역 단체가 학문적 우수성과 성경적 가치를 통합한 새로운 기독교 학교를 개교했다고 23일(현지시각) 보도했다. 루마니아 아라드(Arad)에 기반을 둔 ‘어슈어드 호프 미니스트리(Assured Hope Ministries)’는 최근 ‘리퓨지 포 더 소울(Refuge for the Soul)’과 협력해 지역 최초의 영어 기반 기독교 사립학교인 ‘아다만트 국제센터(Adamant International Centre)’를 설립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방한을 앞두고 한국과의 관세 협상이 조속히 타결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그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의 회담 계획은 없다고 선을 그었지만, “상황은 언제든 변할 수 있다”며 여지를 남겼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는 전 세계에서 종교의 자유가 빠르게 후퇴하고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고 23일(현지시각) 보도했다. 가톨릭 교황청 산하 국제 구호단체 ‘에이드 투 더 처치 인 니드(Aid to the Church in Need, ACN)’가 최근 발표한 『2025 세계 종교자유 보고서(Religious Freedom in the World 2025)』에 따르면, 전 세계 인구의 64.7%인 약 54억 명이 종교의 자유가 심각하게 제한되거나 완전히 박탈된 국가에서 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국 청소년들의 행복 수준이 급격히 하락하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아동복지단체 더 칠드런스 소사이어티(The Children’s Society)가 발표한 ‘2025년 좋은 어린 시절 보고서(The Good Childhood Report 2025)’에 따르면, 10~17세 청소년의 9%가 자신의 삶에 불만족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