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 미국·이란 핵협상 연기… 도하 회담서 호르무즈 해협 통항·레바논 전선 논의

    미국·이란 핵협상 연기… 도하 회담서 호르무즈 해협 통항·레바논 전선 논의

    기독일보,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와 이란이 스위스에서 예정됐던 핵 관련 실무 협상을 연기하고, 30일 카타르 도하에서 호르무즈 해협 통항 문제를 논의하기로 했다. 양국은 21~22일 스위스에서 첫 대면 협상을 했지만 핵 문제와 제재 해제는 본격 논의하지 못했다. 대신 레바논 전선 확전을 막기 위한 ‘충돌 방지 메커니즘’과 호르무즈 해협 ‘핫라인’ 설치에 합의했다.

  • 나이지리아 동부 타라바주에서 풀라니 민병대 공격…기독교인 10명 숨져

    나이지리아 동부 타라바주에서 풀라니 민병대 공격…기독교인 10명 숨져

    기독일보,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나이지리아 동부 타라바주에서 풀라니(Fulani) 민병대의 공격으로 기독교인 10명이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12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현지 주민들과 국제 기독교 인권 단체에 따르면, 이번 공격은 지난10일 밤부터 11일 새벽 사이 타라바주 동가(Donga) 지역에 속한 네 개 마을에서 동시에 벌어졌다.

  • 이슬라마바드 결혼식 뒤덮은 가스 폭발 참사…파키스탄 기독교인 8명 사망

    이슬라마바드 결혼식 뒤덮은 가스 폭발 참사…파키스탄 기독교인 8명 사망

    기독일보,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에서 결혼식을 마친 기독교인 가정의 주택에서 가스 폭발 사고가 발생해 신혼부부를 포함한 최소 8명이 숨지고 10여 명이 중상을 입는 참사가 벌어졌다고 12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이번 사고는 종교 공동체 전체에 큰 충격과 애도를 안겼으며, 가스 안전 관리의 허술함이 다시금 도마에 올랐다.

  • 전 세계 인구 절반, 종교 박해 속 살아가… 서구권 반기독교 공격 증가

    전 세계 인구 절반, 종교 박해 속 살아가… 서구권 반기독교 공격 증가

    기독일보,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전 세계 인구의 절반에 해당하는 약 41억 명이 일정 수준 이상의 종교 박해를 겪고 있다는 국제 보고서가 발표됐다고 12일(이하 현지시각) 보도했다. 이 보고서는 특히 유럽과 북미 등 서구권에서 기독교인을 대상으로 한 공격과 차별 사례가 뚜렷하게 증가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 이란 반정부 시위 유혈 사태 확산… “확인된 사망자만 544명, 미성년자도 포함”

    이란 반정부 시위 유혈 사태 확산… “확인된 사망자만 544명, 미성년자도 포함”

    기독일보,

    이란 전역을 휩쓸고 있는 대규모 반정부 시위가 격화되면서 인명 피해가 걷잡을 수 없이 불어나고 있다. 미국에 본부를 둔 이란 인권단체 인권활동가통신(HRANA)은 현지 시간으로 11일까지 확인된 시위 관련 사망자가 총 544명에 달한다고 발표했다. HRANA는 이란 내 활동가들이 보내온 정보를 다각도로 교차 검증해 발표하는 신뢰도 높은 단체로, 이번 발표에는 18세 미만 아동 8명이 사망자로

  • ‘케이팝 데몬 헌터스’ 골든글로브 2관왕 쾌거… 한국계 감독·음악인 새 역사 썼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 골든글로브 2관왕 쾌거… 한국계 감독·음악인 새 역사 썼다

    기독일보,

    한국 문화의 힘을 전 세계에 알린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세계 최고 권위의 시상식 중 하나인 골든글로브에서 2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11일(현지 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비벌리힐스의 비벌리힐튼 호텔에서 개최된 제8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이 작품은 장편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을 동시에 거머쥐며 한국계 창작자들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 캄보디아 거점 수백억 스캠 조직 26명 검거… 성 착취 수법에 청와대 엄정 대응 천명

    캄보디아 거점 수백억 스캠 조직 26명 검거… 성 착취 수법에 청와대 엄정 대응 천명

    기독일보,

    청와대는 12일 캄보디아 프놈펜을 거점으로 국가기관을 사칭해 수백억 원을 가로채고, 여성 피해자들을 대상으로 성 착취를 자행한 대규모 스캠 범죄 조직원 26명을 현지에서 검거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성과는 범정부 초국가범죄 특별대응 TF(태스크포스)가 지난 5일 캄보디아 현지 경찰과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거둔 결실이다.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전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범죄 조직의 구체적인

  • 결심이 무너진 자리에서 다시 만나는 하나님

    결심이 무너진 자리에서 다시 만나는 하나님

    기독일보,

    미국 크리스천데일리인터내셔널(CDI)은 피터 라이너스의 기고글인 '실패가 어떻게 우리를 하나님께 더 가까이 이끄는가'(How failure can lead us to closer to God)를 9일(현지시각) 게재했다. 피터 라이너스는 영국 4개 지역 전반에서 얼라이언스(Alliance)의 옹호(advocacy) 팀과 사역을 총괄하고 있다.

  • 아사드 축출 1년 후 시리아, 무력 충돌 속 기독교인들 “평화 위해 기도 요청”

    아사드 축출 1년 후 시리아, 무력 충돌 속 기독교인들 “평화 위해 기도 요청”

    기독일보,

    시리아에서 바샤르 알아사드 정권이 붕괴되고, 알카에다 계열 무장단체 하야트 타흐리르 알샴(HTS)이 이끄는 과도정부가 출범한 지 1년여가 지난 가운데, 시리아 전역의 불안정한 안보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영국 크리스천투데이(CT)에 따르면, 알카에다의 분파로 알려진 HTS가 권력을 장악하면서, 기독교인을 비롯한 종교·민족적 소수자들의 안전과 권리에 대한 우려가 국제사회에서 제기돼 왔다. 과도정부는 포용적 통치를 약속하며 시리아의 오랜 소수 공동체를 존중하겠다고 밝혔지만, 실제로는 평화 유지를 위한 통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