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신학

  • 한일장신대, 차기 총장에 배성찬 교수 선출

    한일장신대, 차기 총장에 배성찬 교수 선출

    기독일보,

    한일장신대 제8대 총장에 배성찬 교수(47․사회복지학과)가 선출됐다고 최근 학교측이 밝혔다. 학교법인 한일신학(이사장 박남석 목사)은 지난 5일 대학 회의실에서 제2023-13차 이사회를 갖고, 배교수를 차기 총장으로 최종 선출했다. 대학 100년 역사에서 한일장신대 동문 출신으로는 첫 총장으로, 지난 6일부터 직무를 시작했다. 배교수는 서남대 전산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이학석사(컴퓨터정보통신공학), 한일장신대 신학대학원에서 교역학석사학위, 서남대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또 전북대 일반대학원에서 철학과를 수학했다.

  • 성결대, ‘2025 영암체전·청춘열전’ 결승 및 시상식 진행

    성결대, ‘2025 영암체전·청춘열전’ 결승 및 시상식 진행

    기독일보,

    성결대학교(총장 정희석)가 1일 교내 기념관 앞 운동장과 중생관 광장에서 ‘2025 영암체전·청춘열전’ 결승전과 시상식을 열고 이틀간의 일정을 마무리한다. 이번 체전은 지난달 30일부터 이틀간 성결대 제41대 숲·빛 총학생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마지막 날인 이날 축구·농구·피구·계주 등 주요 종목 결승 경기가 차례로 펼쳐진다. 대회 폐막 직전에는 종합 시상식이 열려 최종 순위가 확정된다.

  • 한세대, 교직원 취업지도 역량 강화 특강 개최

    한세대, 교직원 취업지도 역량 강화 특강 개최

    기독일보,

    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가 교직원의 취업지도 역량 강화를 위해 특강을 열었다.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장남경)는 지난달 30일 본관 204호에서 ‘2025학년도 2학기 교직원 취업지도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특강은 학생들을 직접 지도하는 교원과 직원, 조교를 대상으로 마련됐으며, 급변하는 채용 환경에 맞춘 실질적 지도 능력 향상이 목표였다. 강연은 한국고용정보원 이효남 직업경력개발연구실장이 맡아 ‘디지털 전환 시대에 대응하는 AI 기반 진로·취업 상담 역량 강화’를 주제로 진행됐다.

  • 조현삼 목사 “아굴의 소원, 하나님께 영광 되는 삶”

    조현삼 목사 “아굴의 소원, 하나님께 영광 되는 삶”

    기독일보,

    조현삼 목사(서울광염교회)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아굴 선배의 두 가지 소원’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조 목사는 “아굴 선배는 말씀과 하나님을 인생 베이스로 삼고 살았다. 아굴 선배가 잠언 한 장을 썼지만, 그에 비해 인지도가 높은 것은 그의 소원 때문일 수 있다”며 “아굴의 소원, 이 제목으로 저도 설교했다. 그의 소원 안에 인생에서 무엇이 중요한지가 들어 있다”고 했다.

  • 한동대 국제법률대학원, 제17회 국제인도법 모의법정 대회 최우수상

    한동대 국제법률대학원, 제17회 국제인도법 모의법정 대회 최우수상

    기독일보,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 국제법률대학원이 국내 국제인도법 분야에서 또 한 번 최고 실력을 입증했다. 한동대 학생들은 지난 9월 27일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에서 열린 제17회 대한적십자사 국제인도법(IHL) 모의법정 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차지하며 통산 8번째 우승을 기록했다. 이번 대회 우승팀은 1학년 전민찬, 이동현, 류성훈 학생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최우수팀상과 최우수 기초서면상(검사 측)을 동시에 수상했으며, 전민찬 학생은 최우수 변론가상까지 거머쥐며 주요 부문을 석권했다.

  • 한신대, ERICA, ‘2025 SUMTECH 해커톤’ 준비 워크숍 개최

    한신대, ERICA, ‘2025 SUMTECH 해커톤’ 준비 워크숍 개최

    기독일보,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SW중심대학사업단(단장 류승택)이 지난달 26일 오후 신라스테이 천안에서 한양대학교 ERICA(부총장 백동현) SW중심대학사업단(단장 이욱진)과 함께 ‘2025 SUMTECH 해커톤 실무추진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SUMTECH 해커톤’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이 주최하고, SW중심대학사업을 수행하는 10개 대학이 공동 주관하는 소프트웨어·인공지능 경진대회다. 대회 명칭은 사업 참여 대학 이름의 앞 글자를 모아 만들었으며, 협력(SUM)과 도전(TECH)을 통해 미래로 나아가겠다는 비전을 담고 있다. 참여 대학은 순천대·선문대·신한대, 울산대, 목원대, 한국공학대, 한양대 ERICA, 조선대, 중앙대, 한신대 등 10곳이다.

  • 황덕영 목사 “성도의 삶에서 기도, 선택 아닌 필수”

    황덕영 목사 “성도의 삶에서 기도, 선택 아닌 필수”

    기독일보,

    새중앙교회 황덕영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기도’(엡 1:15~23)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황 목사는 “성도의 삶에서 기도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며 “우리의 신앙은 기도로 시작하고, 기도로 자라며, 기도로 완성된다. 그래서 기도를 영적 호흡이라고 표현하기도 한다”고 했다. 이어 “무엇보다 예수님이야말로 기도의 본을 보여 주신 분이다. 40일 금식기도로 공생애 사역을 시작하셨고, 하나님의 사역을 감당하시는 동안 밤이 새도록, 새벽 미명에, 습관을 따라 기도하셨다”며 “십자가를 앞에 두고는 땀방울이 핏방울이 되도록 기도하며 무릎을 꿇으셨다. 예수님은 이렇게 우리에게 기도를 명령하시고 가르쳐주실 뿐만 아니라 친히 모범을 보이셨다”고 했다.

  • 「신학사상」 최신호, 숨밭 김경재의 한국신학 조명

    「신학사상」 최신호, 숨밭 김경재의 한국신학 조명

    기독일보,

    국내 신학계의 대표적인 연구 논문집 「신학사상」 210집(2025 가을)이 지난달 30일 출간됐다. 이번 연구집에는 '숨밭 김경재의 한국신학'을 주제로 한 세 편의 특별논문이 실렸다. 먼저 전철 한신대 교수(전 한신대 신대원장)는 숨밭 김경재의 성령 이해를 살펴봤다. 숨밭이 지난 1997년 진행한 '성령론' 강의와 저술 등을 토대로 전개한 이번 논문에서 전 교수는 숨밭의 성령론에 대해 "전통적 삼위일체론의 구도 속에서 경험, 상호내주(perichoresis), 종말론적 생명이라는 세 가지 축을 중심으로 독자적인 신학적 사유를 전개한다"고 밝혔다.

  • [오늘의말씀] 부끄러움이 아닌 자랑, 복음의 능력

    [오늘의말씀] 부끄러움이 아닌 자랑, 복음의 능력

    기독일보,

    당시 로마는 세계를 호령하는 거대한 제국이었으며, 그 안에서 크리스천들은 미약하고 보잘것없는 소수로 비쳤다. 권세와 지식, 화려함으로 가득한 로마 한복판에서 십자가에 달린 그리스도를 증거한다는 것은 세상적으로 보자면 어리석고 부끄러운 일처럼 여겨졌을 것이다. 그러나 바울은 담대히 선언했다. 복음은 결코 부끄러운 것이 아니라, 모든 믿는 자에게 구원을 주시는 하나님의 능력이라는 것이다.

  • 도마가 한국에? 고대 기독교 발자취 탐구하는 학술대회

    도마가 한국에? 고대 기독교 발자취 탐구하는 학술대회

    기독일보,

    미국 캘리포니아 주정부 인가 학교인 페이스신학대학교·대학원(총장 윤 사무엘, 이사장 오선화)이 개교 37주년을 맞아 오는 10월 27일 수원시 소재 한국캠퍼스(한성교회 내 위치)에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서양 선교사들이 복음을 전하기 이전 한반도 들어온 기독교 흔적’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특별히 예수님의 열두 제자들 중 한 명인 도마에 대해 다룬다. 일부 신학자들은 도마가 한국에 온 흔적을 경주에서 발견된 중거로 제기해왔고, 앞서 SBS 다큐방송에서도 방영된 적이 있다.

  • 경기서부 연합대학 RISE사업단 출범… 지역 혁신 협력 본격화

    경기서부 연합대학 RISE사업단 출범… 지역 혁신 협력 본격화

    기독일보,

    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가 지난 25일 성결대학교 학술정보관 6층 야립국제회의실에서 성결대, 서울신대, 안양대와 함께 경기서부 연합대학 RISE사업단 출범식을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와의 RISE 업무협약 체결을 기념하고, 4개 대학이 참여하는 연합대학 RISE사업단 출범을 공식화하며 지역·산업·학연·관·민 간 협력 체계의 시작점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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