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신학

  • 한일장신대, 차기 총장에 배성찬 교수 선출

    한일장신대, 차기 총장에 배성찬 교수 선출

    기독일보,

    한일장신대 제8대 총장에 배성찬 교수(47․사회복지학과)가 선출됐다고 최근 학교측이 밝혔다. 학교법인 한일신학(이사장 박남석 목사)은 지난 5일 대학 회의실에서 제2023-13차 이사회를 갖고, 배교수를 차기 총장으로 최종 선출했다. 대학 100년 역사에서 한일장신대 동문 출신으로는 첫 총장으로, 지난 6일부터 직무를 시작했다. 배교수는 서남대 전산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이학석사(컴퓨터정보통신공학), 한일장신대 신학대학원에서 교역학석사학위, 서남대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또 전북대 일반대학원에서 철학과를 수학했다.

  • 한신대, 인도네시아 발리개혁교회 지도자 예방

    한신대, 인도네시아 발리개혁교회 지도자 예방

    기독일보,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가 지난 23일 오전 10시, 경기캠퍼스 장공관 3층 장공 중회의실에서 인도네시아 발리개혁교회(GKPB) 지도자들을 초청해 환담을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예방은 2014년 제99회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에서 발리개혁교회와 체결한 파트너십 선교협약의 후속 교류로, 경기북노회 국제협력선교위원회 주관 하에 이루어졌다.

  • 한신대, ‘2025 캡스톤 디자인 및 AI 해커톤’ 대상 수상

    한신대, ‘2025 캡스톤 디자인 및 AI 해커톤’ 대상 수상

    기독일보,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SW중심대학사업단(단장 류승택)이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2박 3일간 강원도 춘천 엘리시안 강촌에서 열린 ‘2025 캡스톤 디자인 및 AI 해커톤 경진대회’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신대, 경기대, 성균관대, 순천향대, 호서대 등 5개 대학이 참여한 가운데, 학생들은 각기 다른 대학의 팀원들과 협력하여 인공지능(AI)과 소프트웨어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창의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설계하고 개발했다.

  • 총신대, 기숙사 건축기금 및 장학금 6억 원 후원받아

    총신대, 기숙사 건축기금 및 장학금 6억 원 후원받아

    기독일보,

    총신대학교(총장 박성규)가 지난 16일 오전 사랑의교회 유일한 집사(000 회사 대표이사)와 노은혜 집사 부부로부터 총 6억 원의 후원금을 전달받았다고 최근 밝혔다. 기부금은 기숙사 건축기금 3억 원과 장학금 3억 원으로 나뉘며, 향후 학교의 발전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부금 전달식은 총신대학교 총장실에서 열렸으며, 유일한·노은혜 집사 부부와 박성규 총장, 학교 주요 보직자들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나눴다. 유일한 집사는 “믿음의 다음 세대를 세우는 일이 중요하다는 사명감을 느끼며, 이 기회를 통해 학교에 도움을 주게 되어 감사하다”고 후원 동기를 밝혔다.

  • 나사렛대, 세대 공감 프로그램 ‘함께하는 인생식탁’ 성료

    나사렛대, 세대 공감 프로그램 ‘함께하는 인생식탁’ 성료

    기독일보,

    나사렛대학교 산학협력단 산하 KNU문화예술관광사업단(단장 김소영)은 지난 24일 아산 모나밸리에서 60여 명의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세대 공감 프로그램 ‘함께하는 인생식탁’을 성료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5 인생나눔교실 충청권 기획사업’의 일환으로, 다양한 세대가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경험과 생각을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하는 장으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1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했으며, ‘에피타이저-메인디쉬-디저트’의 세 단계로 구성된 질문 카드를 통해 대화가 자연스럽게 이어졌다.

  • 한동대, ‘B-CYCLE 멘토링 콘텐츠 공모전’에서 대거 수상

    한동대, ‘B-CYCLE 멘토링 콘텐츠 공모전’에서 대거 수상

    기독일보,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 글로벌교육기부센터 소속 학생들이 '제8기 B-CYCLE 멘토링 콘텐츠 공모전'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며 다문화 청소년 멘토링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사)복을나누는사람들이 주최하며, 한동대 멘토들은 해맞이지역아동센터 멘티들과 함께 브이로그, 수기, 멘토링 툴킷 부문에서 총 3개 부문을 석권했다.

  • 호남신대, 제1회 설교페스티벌 개최… 예비 목회자 설교 역량 발휘

    호남신대, 제1회 설교페스티벌 개최… 예비 목회자 설교 역량 발휘

    기독일보,

    호남신학대학교(총장 황민효)가 지난 22일 예음홀에서 개교 70주년과 종교개혁을 기념하는 ‘제1회 설교페스티벌’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예비 목회자들의 설교 역량을 강화하고, 말씀 선포의 영성을 북돋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설교페스티벌은 본선에 오른 8명의 학생들이 설교를 통해 그동안의 훈련과 배움의 결실을 나누는 자리로, 심사는 황민효 총장(조직신학), 최흥진 명예총장(신약학), 서재덕 교수(구약학), 채정명 교수(예배설교학)와 외부 심사위원인 강주성 목사(서석교회 담임)가 참여해 진행됐다. 심사는 성경해석 및 신학적 깊이, 설교 구성과 적용의 완성도, 전달력과 영성 등을 기준으로 공정하게 이루어졌다.

  • 군선교연합회, 31일 2025 군선교신학 심포지엄 개최

    군선교연합회, 31일 2025 군선교신학 심포지엄 개최

    기독일보,

    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이사장 김삼환 목사) 부설 군선교신학회가 오는 31일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 15분까지 서울 명성교회 GCC(글로벌커뮤니티센터) 2층에서 ‘비전2030 실천운동의 신학적 조명과 미래’를 주제로 ‘2025 군선교신학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 ‘통일교의 정체와 교리 해부’ 이단상담세미나 열린다

    ‘통일교의 정체와 교리 해부’ 이단상담세미나 열린다

    기독일보,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회장 진용식 목사)가 오는 11월 20일 오후 1시 경기도 화성시 상록교회(담임 진용식 목사) 본당에서 ‘통일교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주제로 이단상담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국내외 정치계에서 이슈가 되고 있는 통일교의 정체와 교리의 핵심을 심도 있게 분석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 세미나는 통일교에 대한 이해를 돕고, 그 위험성에 대한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한 목적을 가지고 있다.

  • 성결대, 쓰촨사범대학교와 학술·문화 교류 협력 강화 간담회 열어

    성결대, 쓰촨사범대학교와 학술·문화 교류 협력 강화 간담회 열어

    기독일보,

    성결대학교(총장 정희석)가 29일(화) 오후 3시, 중국 쓰촨사범대학교(Sichuan Normal University) 대표단과 간담회를 열고 양교 간 학술 및 문화 교류 협력 강화를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2024년 체결된 학술교류협정(MOU)을 바탕으로, 인적 교류와 공동 교육 프로그램 확대, 그리고 두 대학의 미래 발전 모델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쓰촨사범대학교는 중국 쓰촨성 청두에 위치한 1946년에 개교한 명문 대학으로, 약 3,000명의 교원과 4만 명의 재학생을 보유하고 있다. 교육, 인문학, 예술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교원 양성은 물론 사회과학, 법학, 예술학 등 다학문 융합 교육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 교정상담학회, 소년분류심사원에 ‘사랑의 컵라면’ 전달

    교정상담학회, 소년분류심사원에 ‘사랑의 컵라면’ 전달

    기독일보,

    (사)한국상담학회 교정상담학회(회장: 전요섭, 성결대학교)가 지난 28일 오전 11시, 서울 소년분류심사원을 방문하여 청소년들을 위한 ‘사랑의 컵라면’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교정상담학회 임원 6명이 함께 참여하며 교정시설 내 청소년들에게 따뜻한 관심과 격려를 전했다. 이번 위문 행사는 교정상담학회의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교정시설 청소년들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증진시키고, 재범 방지를 위한 심리·정서적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정상담학회는 교정상담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보호소년들의 회복적 성장과 사회 복귀를 지원하는 현장 중심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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