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신학

  • 한일장신대, 차기 총장에 배성찬 교수 선출

    한일장신대, 차기 총장에 배성찬 교수 선출

    기독일보,

    한일장신대 제8대 총장에 배성찬 교수(47․사회복지학과)가 선출됐다고 최근 학교측이 밝혔다. 학교법인 한일신학(이사장 박남석 목사)은 지난 5일 대학 회의실에서 제2023-13차 이사회를 갖고, 배교수를 차기 총장으로 최종 선출했다. 대학 100년 역사에서 한일장신대 동문 출신으로는 첫 총장으로, 지난 6일부터 직무를 시작했다. 배교수는 서남대 전산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이학석사(컴퓨터정보통신공학), 한일장신대 신학대학원에서 교역학석사학위, 서남대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또 전북대 일반대학원에서 철학과를 수학했다.

  • 제1회 미주 월드사역 목회자세미나 성황리에 열려

    제1회 미주 월드사역 목회자세미나 성황리에 열려

    기독일보,

    제1회 미주 월드사역 목회자세미나가 현지 시간 지난 11월 17일부터 20일까지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에서 이미 폭발적인 관심을 받으며 매회 참석 경쟁이 치열한 월드사역 목회자 세미나가 처음으로 미주에서 열린 것으로, 캐나다·멕시코·파라과이 등 북미와 중남미 전역에서 총 33명의 목회자들이 참석해 월드사역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다.

  • 조영길 변호사 “차별금지법, 남녀 창조질서 부정”

    조영길 변호사 “차별금지법, 남녀 창조질서 부정”

    기독일보,

    샬롬나비(상임대표 김영한 박사)가 지난 23일 오후 7시에 동산교회(유종필 목사 시무)에서 ‘차별금지법제정에 관한 성경적 대응’이라는 주제로 제62회 월례포럼을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포럼에서는 법무법인 아이앤에스(I&S) 대표 변호사인 조영길 변호사가 주제 발표를 맡았다. 조영길 변호사(법무법인 아이앤에스(I&S) 대표 변호사)는 ‘차별금지법제정에 관한 성경적 대응’이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조 변호사는 “성경은 그리스인들과 히브리인들 사이의 차별, 남성과 여성의 차별, 그리고 나이에 따른 차별을 모두 거절하며, 그래서 차별금지법이라는 단어 자체는 본래 성경적 가치관이 들어가 있는 차별 자체의 금지를 의미하고 있다”고 했다.

  • 한신대, ‘제16회 장공도서관 독후감 공모전 시상식’ 개최

    한신대, ‘제16회 장공도서관 독후감 공모전 시상식’ 개최

    기독일보,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신학대학원(원장 김희헌)이 지난 25일 오전 서울캠퍼스 예배당에서 ‘제16회 장공도서관 독후감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K-컬처와 나, 신학적 성찰’을 주제로 진행되었으며, 총 3편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되었다. 최우수상은 이용수(M.Div. 3/6) 원우의 독후감, ‘K-컬처와 신학적 성찰’이 선정됐다. 이용수 원우는 「한국문화와 풍류신학」을 읽고 신학적 성찰을 통해 한국 문화와 신학을 연결한 깊이 있는 글을 작성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 한세대, 조지훈 교수와 함께하는 ‘논문 작성법’ 특강 진행

    한세대, 조지훈 교수와 함께하는 ‘논문 작성법’ 특강 진행

    기독일보,

    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가 26일 신학관 109호에서 2025학년도 ‘가을愛 도서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조지훈 교수와 함께하는 ‘논문 작성법’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한세대학교 도서관 주관으로 진행되었으며, 논문 작성에 대한 기초적 이해를 돕고 연구 논문 작성 능력 향상을 목표로 했다. 강의는 한세대학교 신학과 조지훈 교수(설교학 박사)가 진행했으며, 그는 토론토대학교에서 설교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현재 신학과에서 설교학을 전공으로 강의를 맡고 있다. 특강의 주제는 ‘논문 작성의 기초 이해’로, 학부와 대학원 과정에서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논문 작성 능력을 기르는 데 중점을 두었다.

  • 한세대,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 개최

    한세대,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 개최

    기독일보,

    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가 26일 대학원관 앞 분수대에서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교직원과 학생 대표 등 약 100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기쁘다 구주 오셨네’ 찬양을 시작으로, 백인자 총장의 성탄 축하 메시지와 함께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이 이어졌다. 백인자 총장은 성탄 메시지에서 “크리스마스는 예수님이 오신 날을 기념하고 감사하는 날이다. 크리스마스트리의 맨 위에는 별이 달려 있다. 크리스마스트리와 별을 보면서 우리 삶에 예수님께서 인도자가 되시고 또 공급자가 되시고 우리의 마음이 아플 때 위로자가 되시며 우리의 기쁨에 근원이 되는 예수님의 탄생을 축복하고 기념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 한세대, 순복음엘림교회 민장기 목사로부터 2,000권 도서 기증받아

    한세대, 순복음엘림교회 민장기 목사로부터 2,000권 도서 기증받아

    기독일보,

    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는 최근 도서관을 통해 경기도 산본 소재 순복음엘림교회 민장기 목사로부터 약 2,000권의 소장 도서와 원서를 기증받았다. 기증된 도서들은 민 목사가 목회 사역과 신학 연구 과정에서 수집한 책들로, 한세대학교의 재학생, 교직원, 동문들에게 유익한 자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세대학교 도서관은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전문적이고 세계적인 인재 양성을 위한 학문 연구 지원 기관으로, 1953년 학교 설립과 함께 개관됐다. 2013년에는 지상 10층 규모의 영산비전센터에 최신식 스마트 도서관 시설을 갖추고, 'Hansei Smart Library'를 목표로 한 유비쿼터스 환경과 복합 문화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도서관은 지식, 학습, 문화가 복합적으로 창출되는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 한동대, 2025 INCHE/HGU 아시아-오세아니아 컨퍼런스 성료

    한동대, 2025 INCHE/HGU 아시아-오세아니아 컨퍼런스 성료

    기독일보,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와 INCHE(International Network for Christian Higher Education)는 24일부터 26일까지 김영길 그레이스채플에서 ‘2025 INCHE/HGU 아시아-오세아니아 컨퍼런스’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310여 명이 참석했으며, AI 시대의 고등교육 패러다임을 논의하는 중요한 장이 되었다. 올해 50주년을 맞은 INCHE와 개교 30주년을 맞은 한동대학교가 공동 주최한 이번 컨퍼런스는 ‘AI 시대 고등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 전인지능’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단순한 학술대회를 넘어, 전 세계 기독교 교육자들이 진정한 공동체를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다.

  • 성결대 최정열 교수, AI 기반 IoT 플랫폼 에너지 효율화 국제표준 제정

    성결대 최정열 교수, AI 기반 IoT 플랫폼 에너지 효율화 국제표준 제정

    기독일보,

    성결대학교(총장 정희석)는 컴퓨터공학과 최정열 교수가 개발한 AI 기반 사물인터넷(IoT) 플랫폼의 에너지 효율화 국제표준(ITU-T L.1340) 제정에 성공했다고 최근 밝혔다. 최 교수는 지난 10월 29일부터 11월 6일까지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국제전기통신연합(ITU-T) SG5 표준화 회의에 참석해, 한국이 제안한 국제표준 1건의 사전 승인(Consent)을 이끌어냈다. 이번에 승인된 표준, ‘Functional Requirements for Energy Efficiency in Intelligent Internet of Things Platforms(표준번호: L.1340)’는 성결대학교 최정열 교수와 국민대학교 장영민 교수 연구팀이 2023년 6월 공동 제안한 이후, 3년간의 표준화 연구 끝에 국제표준 승인 단계를 맞이했다.

  • 나사렛대, 아동학대예방의 날에 캘리그래피 작품 기부

    나사렛대, 아동학대예방의 날에 캘리그래피 작품 기부

    기독일보,

    나사렛대학교 평생교육원(원장 박정열)은 지난 21일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열린 ‘2025년 아동학대예방의 날 기념식’에 캘리그래피 작품 30점을 재능기부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번 재능기부는 평생교육원 캘리그래피 과정 학습자들이 기획하고 제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천안시민이 아동에게 전하는 응원과 희망의 메시지’를 주제로 한 작품들이 기념식 로비에 전시되었다. 감성적인 서체와 위로의 문구가 담긴 이 작품들은 아동학대 예방의 필요성을 예술적으로 알리는 역할을 했으며, 행사에 참석한 시민들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다.

  • 한세대, 군포시노인복지관에서 하반기 세 번째 봉사활동 진행

    한세대, 군포시노인복지관에서 하반기 세 번째 봉사활동 진행

    기독일보,

    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는 최근 2025년 하반기 세 번째 봉사활동을 군포시노인복지관(윤호종 관장) 경로식당에서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한세사회봉사단과 한세교직원봉사단이 참여한 가운데, 재학생과 교직원들이 함께 봉사에 나섰다. 한세대학교 사회봉사센터는 매월 넷째 주 월요일마다 군포시노인복지관 경로식당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봉사 내용에는 줄서기 관리, 수저 소독, 설거지 등이 포함된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이영글, 김수진 교수(사회복지학과), 한우리 교수(신학과) 등 교직원과 한근수, 최은성(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이규헌, 이혜우(기획평가팀), 한금주(대외협력팀), 함선정(보건안전센터) 등 다양한 교직원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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