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신학

  • 한일장신대, 차기 총장에 배성찬 교수 선출

    한일장신대, 차기 총장에 배성찬 교수 선출

    기독일보,

    한일장신대 제8대 총장에 배성찬 교수(47․사회복지학과)가 선출됐다고 최근 학교측이 밝혔다. 학교법인 한일신학(이사장 박남석 목사)은 지난 5일 대학 회의실에서 제2023-13차 이사회를 갖고, 배교수를 차기 총장으로 최종 선출했다. 대학 100년 역사에서 한일장신대 동문 출신으로는 첫 총장으로, 지난 6일부터 직무를 시작했다. 배교수는 서남대 전산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이학석사(컴퓨터정보통신공학), 한일장신대 신학대학원에서 교역학석사학위, 서남대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또 전북대 일반대학원에서 철학과를 수학했다.

  • 한세대, 2026학년도 편입생 155명 선발한다

    한세대, 2026학년도 편입생 155명 선발한다

    기독일보,

    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가 2026학년도 편입학 모집요강을 확정하고 총 155명의 편입생을 선발한다. 원서접수는 12월 8일부터 12일까지 유웨이어플라이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모집은 4개 학부 16개 학과(전공)에서 이뤄지며 전형 유형과 모집단위 간 복수지원이 허용된다. 다만 예술학부 내에서의 복수지원은 제한된다. 선발 인원은 △신학과 8명 △인문사회부 57명(미디어커뮤니케이션 8명, 경영학 16명, 관광경영학 11명, 경찰행정학 6명, 사회복지학 4명, 영어 3명, 중국어 9명) △IT학부 13명(컴퓨터공학 4명, 융합보안 9명) △간호학과 12명 △예술학부 32명(음악전공 피아노 7명·성악 6명·관현악 7명·아트앤미디어작곡 1명, 공연예술 5명) △디자인학부 39명(시각정보디자인 14명, 실내건축디자인 8명, 섬유패션디자인 17명)이다.

  • 총신대, 사회봉사 서포터즈 5기 종결식 진행

    총신대, 사회봉사 서포터즈 5기 종결식 진행

    기독일보,

    총신대학교(총장 박성규) 지역사회봉사센터(센터장 김민선)가 지난 3일 ‘총신 사회봉사 서포터즈 5기’ 종결식을 열고 올해 활동을 공식적으로 마무리했다고 최근 밝혔다. 종결식에는 서포터즈 단원 14명이 참석했으며, 지난 한 해 동안의 활동을 돌아보는 평가회가 함께 진행됐다. 단원들은 밀알복지재단,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 등 여러 기관과 협력해 사회봉사의 날 캠페인을 지원해 왔다. 학생들은 평가를 통해 “다양한 기관과 함께하며 협력의 중요성을 배웠다”, “기관마다 필요로 하는 지원이 다르다는 점을 이해하게 되었고, 그에 맞춘 봉사 기획의 중요성을 알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 한동대, 캘빈대 총장에 명예박사 수여

    한동대, 캘빈대 총장에 명예박사 수여

    기독일보,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가 개교 30주년을 맞아 글로벌 기독교 고등교육 발전에 기여한 미국 캘빈대학교 총장에게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하며 국제 협력을 강화했다. 한동대는 지난달 24일 김영길 그레이스채플에서 열린 국제기독교고등교육네트워크(INCHE) 아시아·오세아니아 컨퍼런스에서 캘빈대학교 Gregory J. Elzinga 총장에게 명예 법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수여는 Elzinga 총장이 기독교 고등교육 발전과 정의·화해·윤리적 리더십 실천, 글로벌 평화 증진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한 것이다. 그는 국제 경제 정의와 평화 중재, 신앙 기반 교육을 통한 문화 발전에 기여해온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 서울신대, 2025학년도 2학기 종강채플 진행

    서울신대, 2025학년도 2학기 종강채플 진행

    기독일보,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는 지난 2일 성결인의집 대강당에서 ‘2025학년도 2학기 종강채플’을 열고 한 학기를 마무리했다고 최근 밝혔다. 채플은 학부와 신학대학원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학부 예배에서는 시상식과 황덕형 총장의 설교가 이어졌다. 황덕형 총장은 요한계시록 21장 1–8절을 본문으로 ‘새 하늘과 새 땅’을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그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따라 걸어가는 길 가운데 어려움과 고난이 있을지라도,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것을 보고 듣고 알고 계시며 언제나 함께하신다”며 “하나님의 선하신 목적을 신뢰하며 담대히 나아가는 서울신학대학교 학생들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채플 후에는 한 학기 동안 학업에 최선을 다한 학부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간식이 제공되었다. 예배 이후에는 한 학기 동안 학업에 힘쓴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간식이 제공됐다.

  • 숭실대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RAS Korea, 공동 학술대회 개최

    숭실대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RAS Korea, 공동 학술대회 개최

    기독일보,

    숭실대학교(총장 이윤재) 한국기독교문화연구원(원장 박삼열)이 지난 3일 영국 왕립아세아학회(Royal Asiatic Society, RAS Korea)와 공동으로 학술대회 ‘REBOOTING KOREAN STUDIES 2025’를 열고 한국학 국제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RAS Korea가 기증한 한국학 관련 도서로 조성된 ‘한국기독교자료센터’ 개관을 기념해 마련됐으며,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문용 연구·산학부총장을 비롯해 교내외 교수·연구자, 학부생 등 약 100명이 참석했다.

  • 총신대, 한국어교원 교육과정 수강생 모집

    총신대, 한국어교원 교육과정 수강생 모집

    기독일보,

    전 세계적으로 이어지는 한류 열풍이 해외 선교 방식에도 변화를 이끌고 있다. K-팝과 드라마, 영화 등 한국 문화의 영향력이 확대되면서 한국어를 배우려는 수요가 급증했고, 한국어 교육을 활용한 선교 전략이 하나의 사역 모델로 자리 잡고 있다. 이 같은 흐름에 맞춰 총신대학교 부속 원격평생교육원(원장 방은영)은 해외 선교를 준비하는 신학생과 총회세계선교회(GMS) 파송 선교사, 그리고 다문화 가정 대상 한국어 교육 사역을 희망하는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한국어교원 교육과정 수강생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 한동대 RISE사업단, ‘K-콘텐츠 성과공유회’ 개최

    한동대 RISE사업단, ‘K-콘텐츠 성과공유회’ 개최

    기독일보,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 RISE(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사업단이 지난 3일 환동해지역혁신원 제1캠퍼스 파랑뜰에서 ‘K-콘텐츠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올해 한동대가 추진한 K-콘텐츠 프로그램의 전반적인 성과를 공개하고, 관련 산업과의 협력 확대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성과공유회에서는 교육부와 지자체 협력으로 운영된 ‘경북형 K-콘텐츠 융합 인재 양성 사업’의 주요 결과가 소개됐다. △콘텐츠 창업과 브랜딩 △K-콘텐츠 교육 운영 △다시 육거리 전시 △2025 K-콘텐츠 디자인 엑스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운영 성과가 종합적으로 발표됐다.

  • 한세대, 디자인학부 전공진로탐색 간담회 개최

    한세대, 디자인학부 전공진로탐색 간담회 개최

    기독일보,

    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가 디자인학부 재학생들의 전공 이해도와 진로 탐색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5일 GEMI관 203호에서 ‘캠퍼스 드림 파인더스 디자인학부 전공진로탐색 간담회’를 열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육혁신원과 디자인학부가 공동으로 주관해 학생들의 실무 역량 강화 및 진로 결정 과정에 도움을 주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한세대는 학생들의 전공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해 2025학년도부터 IT학부, 디자인학부 등을 광역 모집으로 선발하고 있다. 이에 따라 아직 전공을 선택하지 않은 디자인학부 1학년을 비롯한 재학생들이 진로 방향을 구체화할 수 있도록 대학혁신지원사업비를 활용해 이번 간담회를 기획했다.

  • 서울신대, ‘사랑의 연탄 릴레이’로 취약계층 지원

    서울신대, ‘사랑의 연탄 릴레이’로 취약계층 지원

    기독일보,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가 지난 1일 다누리컴버시티센터(센터장 이은진) 주관으로 부천시 대장동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 릴레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서울신학대 재학생 13명과 교직원 2명, 유한대학교 재학생 13명과 교직원 2명 등 총 30명이 참여했다. 연탄 나눔 봉사는 겨울철 난방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돕고 지역사회 에너지 복지를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사전 교육을 이수한 학생들은 팀별로 가정을 방문해 연탄을 직접 전달하고, 말벗 활동과 주변 정리 등 생활 밀착형 봉사도 함께 진행하며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 서울신대, 지역 어린이집과 유아 인성 프로그램 운영

    서울신대, 지역 어린이집과 유아 인성 프로그램 운영

    기독일보,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다누리컴버시티센터(센터장 이은진)와 아동보육학과(학과장 구경선)가 2025년 지난 9월 2일부터 12월 2일까지 약 4개월간 ‘지역 어린이집과 함께하는 유아 인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누리컴버시티센터의 예술문화나눔 비교과 프로그램 지원으로 진행됐으며, 재학생 32명을 포함해 교수·전문가 및 지역 어린이집 유아 등 총 35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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