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신학

  • 한일장신대, 차기 총장에 배성찬 교수 선출

    한일장신대, 차기 총장에 배성찬 교수 선출

    기독일보,

    한일장신대 제8대 총장에 배성찬 교수(47․사회복지학과)가 선출됐다고 최근 학교측이 밝혔다. 학교법인 한일신학(이사장 박남석 목사)은 지난 5일 대학 회의실에서 제2023-13차 이사회를 갖고, 배교수를 차기 총장으로 최종 선출했다. 대학 100년 역사에서 한일장신대 동문 출신으로는 첫 총장으로, 지난 6일부터 직무를 시작했다. 배교수는 서남대 전산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이학석사(컴퓨터정보통신공학), 한일장신대 신학대학원에서 교역학석사학위, 서남대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또 전북대 일반대학원에서 철학과를 수학했다.

  • 성결대, ‘인공지능 시대의 종교’ 국제 석학 초청 강연 연다

    성결대, ‘인공지능 시대의 종교’ 국제 석학 초청 강연 연다

    기독일보,

    성결대학교(총장 정희석)는 오는 11월 17일 오전 10시, 성결대학교 학술정보관 6층 야립국제회의실에서 ‘인공지능 시대의 종교: 인간과 기계 지성의 미래를 묻다’를 주제로 국제 석학 초청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성결대학교 영암신학사상연구소(소장 박정수 교수)가 주최하고, 대한민국 대학혁신지원사업 및 한국연구재단이 후원한다. 이번 강연은 인공지능(AI)이 인간 존재와 정체성, 종교적 의미에 미치는 영향을 철학적이고 신학적인 관점에서 탐구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강연자는 미국 녹스대학(Knox College)의 종교학자 로버트 M. 제라시(Robert M. Geraci) 박사로, 그는 ‘Apocalyptic AI(2010)’, ‘Virtually Sacred(2014)’, ‘Futures of Artificial Intelligence(2022)’ 등의 저서로 유명한 세계적인 석학이다.

  • 한신대, ‘2025 DMZ 평화기행’ 진행

    한신대, ‘2025 DMZ 평화기행’ 진행

    기독일보,

    한신대학교 한반도평화학술원(원장 백준기)이 12일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 일대에서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열린 ‘2025 DMZ 평화기행’ 프로그램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은 이 행사에는 한신대 재학생 20여 명이 참여해, 평화의 중요성과 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5 DMZ 평화기행’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참가자들은 첫날 평화전망대, 노동당사, 백마고지 등을 방문해 분단의 현실과 평화의 의미를 되새겼다. 둘째 날에는 화강 하천변의 용양습지 탐방로를 걷는 시간을 가지며, 전쟁의 상흔 속에서 되살아난 자연을 체험하고, 평화와 공존의 가치를 다시 한 번 느꼈다.

  • 한양대 교목실, 제8차 목회자영성세미나 개최… “하나님을 만나는 통로” 주제로 영성 회복 모색

    한양대 교목실, 제8차 목회자영성세미나 개최… “하나님을 만나는 통로” 주제로 영성 회복 모색

    기독일보,

    한양대학교 교목실이 한양대학교회와 공동으로 오는 12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성동구 한양대학교 다솜채플에서 ‘제8차 목회자영성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하나님을 만나는 통로’를 주제로 열리며, 현대 사회의 갈등 속에서 교회의 본질과 목회자의 영적 사명을 다시금 성찰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이번 세미나는 단순한 신학 강의나 행사에 그치지 않고, 각 교단의 목회자들이 함께 모여 교회의 영적 방향성과 사역의 본질을 함께 모색하는 자리로 진행된다. 특히 사회적 분열과 갈등이 깊어지는 시대 속에서, 목회자의 설교와 영성이 어떤 방식으로 세상과 소통하고 신앙 공동체를 세워 나가야 하는지를 고민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 김두석언약신학연구소, ‘2025 송년 언약세미나 및 음악회’ 개최

    김두석언약신학연구소, ‘2025 송년 언약세미나 및 음악회’ 개최

    기독일보,

    개혁주의 정통신학의 전통을 계승하고 있는 김두석언약신학연구소(소장 김선경 선교사)가 오는 2025년 12월 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서울 종로구 대학로 3길 29에 위치한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4층 믿음홀에서 ‘2025 송년 언약세미나 및 음악회’를 연다. 이번 행사는 언약신학의 마지막 거장으로 불리며 칼빈대학교에서 후학을 길러낸 故 김두석 교수의 신학적 유산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는 김 교수의 제자인 유영진 교수(칼빈대학교)가 강사로 나서 ‘언약과 그리스도 중심의 성경해석’이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이번 세미나는 언약 중심의 신학이 목회와 설교, 그리고 선교 현장에서 어떻게 실제적인 통찰을 제공할 수 있는지를 함께 모색하는 시간으로 기획됐다.

  • 한동대, '2025 글로컬 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지역사회와의 협력 강화

    한동대, ‘2025 글로컬 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지역사회와의 협력 강화

    기독일보,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가 지난 10일 포항 라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25 한동대 글로컬 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 지역사회와 함께 그간의 교육 혁신 및 지역 연계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교육부의 ‘글로컬대학30사업’ 일환으로, 한동대가 추진한 다양한 혁신적 교육 모델과 지역사회와의 협력 성과를 포항시, 시의회, 지역 주민과 나누고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되었다.

  • 한국기독교학회 제27대 회장에 한신대 강성영 총장

    한국기독교학회 제27대 회장에 한신대 강성영 총장

    기독일보,

    한신대학교 강성영 총장이 지난 8일 서울신학대학교 성결인의 집에서 열린 한국기독교학회 정기총회에서 제27대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이번 선출은 ‘한국기독교학회 회칙’ 제8조 1항에 따른 절차로 진행됐으며, 신임 부회장에는 감리교신학대학교 유경동 총장이 만장일치로 승인됐다. 강성영 총장은 신임 회장으로 선출된 후, “인공지능이라는 거대한 변화의 물결 속에서 한국기독교학회가 신앙의 본질과 인간의 존엄을 성찰해야 한다”며 “AI 시대에 걸맞은 신학적 성찰과 윤리적 방향을 모색하고, 신학교육의 선구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한세대, 2026학년도 대학원 석사·박사과정 신입생 및 편입생 모집

    한세대, 2026학년도 대학원 석사·박사과정 신입생 및 편입생 모집

    기독일보,

    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는 2026학년도 전기 대학원 석사 및 박사과정 신입생과 편입생을 모집하기 위해 1차 입학원서 접수를 오는 11월 5일부터 17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접수는 사무실 방문 또는 우편을 통해 가능하다. 대학원위원회를 통해 결정된 2026학년도 대학원 전기 모집 일정에 따르면, 모집 단위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도 함께 발표됐다. 한세대학교는 박사과정과 석사과정에서 다양한 전공을 모집한다. 박사과정에서는 신학과, 상담심리학과, IT융합학과, 음악과 등이 포함되며, 석사과정에서는 신학과, 환경경영학과, IT융합학과, 음악과 등의 전공이 포함된다. 특히 특수대학원에서는 융합치료대학원과 영산신학대학원 등에서 신설된 학과와 함께 신입생을 모집한다.

  • 성결대, 2025학년도 경기 남부권 대학연합 기업분석 경진대회 성료

    성결대, 2025학년도 경기 남부권 대학연합 기업분석 경진대회 성료

    기독일보,

    성결대학교(총장 정희석)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센터장 라휘문)가 지난 7일 성결대학교 야립국제회의실에서 ‘2025학년도 경기 남부권 대학연합(U10) 기업분석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졸업생과 지역 청년들의 실질적인 취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의 일환이다. 이번 경진대회는 경기 남부권 10개 대학이 공동으로 참여한 가운데, 참가 학생들이 지역 기업을 분석하고 실무 중심의 발표 능력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학생들은 기업의 경영 현황, 산업 트렌드, ESG 경영 전략 등을 분석하며 취업 경쟁력과 실전 감각을 높였다.

  • 서울신대, '2025 부천시 웹툰융합공모전' 개최

    서울신대, ‘2025 부천시 웹툰융합공모전’ 개최

    기독일보,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는 부천시와 함께 11월 10일부터 12월 8일까지 지역 웹툰 창작 생태계를 조성하고 차세대 창의 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2025 부천시 웹툰융합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관학협력 사업으로, 서울신학대학교와 부천대학교가 공동 주최·주관하며 부천시, 경기콘텐츠진흥원,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부천문화재단, (사)웹툰협회가 후원한다.

  • 한신대, '2025 제2회 문익환청년평화포럼' 한반도평화학술공모전 성료

    한신대, ‘2025 제2회 문익환청년평화포럼’ 한반도평화학술공모전 성료

    기독일보,

    한신대학교 한반도평화학술원(원장 백준기)이 지난 3일 경기캠퍼스 송암관 유사홀에서 ‘2025 제2회 문익환청년평화포럼 한반도평화학술공모전’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청년이 만드는 통일’을 주제로, 한반도 평화와 남북 교류의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진행되었다. 공모전은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열렸으며, 한반도 평화와 통일 문제에 대한 청년 세대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인권’, ‘문화’, ‘복지’, ‘경제’, ‘산업’, ‘IT’, ‘역사’, ‘정치·행정’, ‘외교’ 등 폭넓은 분야에서 학생들의 아이디어를 수렴했다. 이 행사는 한신대 한반도평화학술원과 늦봄문익환기념사업회(이사장 송경용)가 공동 주최하고, 글로벌융합대학 4개 전공학생회가 공동 주관하며, 글로벌융합대학이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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