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신학

  • 한일장신대, 차기 총장에 배성찬 교수 선출

    한일장신대, 차기 총장에 배성찬 교수 선출

    기독일보,

    한일장신대 제8대 총장에 배성찬 교수(47․사회복지학과)가 선출됐다고 최근 학교측이 밝혔다. 학교법인 한일신학(이사장 박남석 목사)은 지난 5일 대학 회의실에서 제2023-13차 이사회를 갖고, 배교수를 차기 총장으로 최종 선출했다. 대학 100년 역사에서 한일장신대 동문 출신으로는 첫 총장으로, 지난 6일부터 직무를 시작했다. 배교수는 서남대 전산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이학석사(컴퓨터정보통신공학), 한일장신대 신학대학원에서 교역학석사학위, 서남대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또 전북대 일반대학원에서 철학과를 수학했다.

  • 경기서부 연합대학 RISE사업단 출범… 지역 혁신 협력 본격화

    경기서부 연합대학 RISE사업단 출범… 지역 혁신 협력 본격화

    기독일보,

    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가 지난 25일 성결대학교 학술정보관 6층 야립국제회의실에서 성결대, 서울신대, 안양대와 함께 경기서부 연합대학 RISE사업단 출범식을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와의 RISE 업무협약 체결을 기념하고, 4개 대학이 참여하는 연합대학 RISE사업단 출범을 공식화하며 지역·산업·학연·관·민 간 협력 체계의 시작점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 한동대, ‘제17회 사랑의 마라톤’ 성료

    한동대, ‘제17회 사랑의 마라톤’ 성료

    기독일보,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가 지난 27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제17회 사랑의 마라톤’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최근 밝혔다. 17년간 이어진 이번 행사는 포항 지역의 대표적인 장애 인식 개선 및 사회 통합 행사로 자리매김하며, 진정한 동행의 의미를 실천하는 장이 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한동대가 주최하고 사랑의 마라톤 TFT가 주관했으며, 포항시와 사회복지법인 밀알복지재단이 후원했다. 포항 지역 장애인과 비장애인 한동대 재학생이 함께 마라톤 코스를 완주하는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자발적 섬김과 대학의 사회공헌 의지가 결합된 대표적인 지역 나눔 프로그램으로 평가된다.

  • 한신대, 2025 경기도 평생배움대학 5060 새롭G 수료식 개최

    한신대, 2025 경기도 평생배움대학 5060 새롭G 수료식 개최

    기독일보,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평생교육원(원장 김대숙)가 지난 27일 샬롬채플 대예배실에서 ‘2025년 경기도 평생배움대학 5060 새롭G 한신캠퍼스’ GCC 토토즐 및 명예학위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는 GCC 활동 전시와 동문회 모임으로 구성되었으며, 2부는 ‘배움의 바다, 바라는 바다’를 주제로 GCC 토토즐과 졸업식으로 진행됐다.

  • (재)한국기독교학술원, 제65회 학술공개세미나 연다

    (재)한국기독교학술원, 제65회 학술공개세미나 연다

    기독일보,

    (재)한국기독교학술원(원장 손인웅, 이사장 이승택)이 오는 10월 27일 오후 서울 성북구 소재 덕수교회에서 ‘공동체의 행복을 추구하는 마을 목회’라는 주제로 제65회 학술공개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날 세미나에선 ▲노영상 박사(전 호남신대 총장)가 ‘공동체의 행복을 추구하는 마을목회’ ▲조용훈 박사(한남대 기독교학 교수)가 ‘마을공동체와 교회공동체’ ▲김만준 박사(덕수교회 담임, 장신대 겸임교수)가 ‘지역사회를 섬기는 마을목회의 실제: 덕수교회의 사례’라는 주제로 각각 강연한다.

  • 서울신대, 우즈베키스탄 방문… 글로벌 교육 협력 강화

    서울신대, 우즈베키스탄 방문… 글로벌 교육 협력 강화

    기독일보,

    서울신학대학교 황덕형 총장은 지난 8월 28일부터 30일까지 부천시가 주관한 ‘부천시 관내 대학 글로벌 교육 협력’을 위한 우즈베키스탄 방문 행사에 참여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방문에는 부천시 관계자 12명, 국제교류협의회 3명, 한백통일재단 1명, 대학 관계자 11명 등 총 27명이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현지 대학 총장들과의 간담회뿐 아니라 우즈베키스탄 고등교육과학혁신부 장관과 타슈켄트 시장 등과 만나 양국의 교육·연구·청년인재 교류 등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를 통해 대학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 [오늘의말씀] 사랑의 빚을 진 자로서의 복음 사명

    [오늘의말씀] 사랑의 빚을 진 자로서의 복음 사명

    기독일보,

    사도 바울은 자신을 모든 사람에게 빚진 자라고 고백했다. 이 빚은 물질적 채무가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대속의 은혜로 인해 값없이 구원을 받은 자가 지게 되는 사랑의 빚이었다. 바울은 이 빚을 세상 모든 이에게 복음으로 갚아야 한다는 사명 의식을 품고 살았다. 따라서 복음을 전하는 일은 선택이 아니라 반드시 감당해야 할 의무였다.

  • 서울신대 한기채 이사장 “교육부 개정안, 신학대 정체성 훼손 우려”

    서울신대 한기채 이사장 “교육부 개정안, 신학대 정체성 훼손 우려”

    기독일보,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한기채 이사장이 지난 19일 CTS 방송국에서 열린 「한국교회를 논하다」 좌담회에 참석해 교육부의 「종교지도자 양성 대학법인 지정 고시」 일부 개정안에 대해 우려를 표했다. 이번 좌담회는 교육부가 지난 8월 행정예고한 개정안과 관련해 한국교회의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정안은 신학과 외에 다른 학과를 운영하는 신학대학교를 종교지도자 양성 대학 지정 대상에서 제외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에 따라 기존 21개 학교법인 가운데 11개만 남게 되며, 대학은 11곳에서 6곳, 대학원대학은 9곳에서 5곳으로 줄어 전체 약 48%가 지위를 상실할 전망이다. 교계는 이를 두고 신학대학의 정체성을 훼손하고 종교 교육의 자유를 침해한다며 반발하고 있다.

  • 나사렛대, 학생 맞춤형 취업 특강 ‘취업JOB GO!’ 성료

    나사렛대, 학생 맞춤형 취업 특강 ‘취업JOB GO!’ 성료

    기독일보,

    나사렛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지난 15일부터 26일까지 2주간 진행한 런치특강 ‘취업JOB GO!’ 프로그램을 성료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재학생들의 요구를 반영해 진로개발, 직무역량 강화, 취업 역량 강화, ChatGPT 활용 취업전략 등 다양한 주제를 1시간 집중 강의 형식으로 다뤘다. 강의는 온라인 8회, 오프라인 2회 등 총 10회로 운영됐으며, 320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 츠빙글리 사상의 확산과 성찬론 고찰

    츠빙글리 사상의 확산과 성찬론 고찰

    기독일보,

    고신대학교(총장 이정기) 기독교사상연구소(소장 이신열 교수)가 지난 24일 고신대학교 코람데오허브홀에서 ‘츠빙글리 종교개혁의 확장’을 주제로 2025년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세미나에서는 주도홍 박사(백석대)와 조용석 박사(안양대)가 각각 발제를 맡았다. 첫 번째 발제에서 주도홍 박사는 1520년대 스위스 취리히에서 시작된 츠빙글리의 종교개혁이 유럽 전역으로 확산된 과정을 설명했다.

  • 한동대, 글로벌 로펌과 협력해 컴플라이언스·ESG 전문인재 양성

    한동대, 글로벌 로펌과 협력해 컴플라이언스·ESG 전문인재 양성

    기독일보,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가 글로벌 로펌 Ashurst Korea JV와 협력해 컴플라이언스 및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전문인재 양성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한동대는 지난 24일 Ashurst Korea JV와 상호협력 및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최근 밝혔다. Ashurst Korea JV는 글로벌 법무법인 Ashurst의 한국 합작 법인으로, 국제 법률 자문과 컴플라이언스 분야에서 풍부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다국적 기업의 규제 대응과 ESG 경영 지원에 특화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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