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신학

  • 한일장신대, 차기 총장에 배성찬 교수 선출

    한일장신대, 차기 총장에 배성찬 교수 선출

    기독일보,

    한일장신대 제8대 총장에 배성찬 교수(47․사회복지학과)가 선출됐다고 최근 학교측이 밝혔다. 학교법인 한일신학(이사장 박남석 목사)은 지난 5일 대학 회의실에서 제2023-13차 이사회를 갖고, 배교수를 차기 총장으로 최종 선출했다. 대학 100년 역사에서 한일장신대 동문 출신으로는 첫 총장으로, 지난 6일부터 직무를 시작했다. 배교수는 서남대 전산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이학석사(컴퓨터정보통신공학), 한일장신대 신학대학원에서 교역학석사학위, 서남대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또 전북대 일반대학원에서 철학과를 수학했다.

  • 포항시1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뉴트리패밀리 힐링프로젝트’ 진행

    포항시1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뉴트리패밀리 힐링프로젝트’ 진행

    기독일보,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가 위탁 운영하는 포항시1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센터장 도형기)는 2월 한 달간 등록된 지역아동센터 및 사회복지시설 이용자 600명을 대상으로 ‘뉴트리패밀리 힐링프로젝트 – 반려식물 키우기(콩나물 키우기)’를 실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정서적 교감과 심리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특화사업으로, 어린이와 노인, 장애인이 함께 반려식물을 키우며 스트레스와 우울감을 해소하고 건강한 식생활을 실천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 “예수님의 제자로 살아갈 때 나타나는 3가지 역사는…”

    “예수님의 제자로 살아갈 때 나타나는 3가지 역사는…”

    기독일보,

    새중앙교회 황덕영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믿는 자들에게는 표적이 따르리니’(막 16:14~20)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황 목사는 “표적이라고 하는 단어는 헬라어로 세메이온, 사인(sign)이라는 의미”라며 “믿음에는 하나님의 일하심이 드러나는 역사가 있다”고 했다. 이어 “열한 제자들이 믿음이 없어 그 믿음 뒤에 따라오는 표적을 삶에서 체험할 수 없었던 이유는 그들의 마음이 완악했기 때문이다. 우리도 마찬가지다. 마음이 단단하게 굳어져 있으면 믿음이 들어갈 자리가 없다”며 “예수께서 ‘씨 뿌리는 비유’를 통해 우리의 마음 밭을 이야기하셨던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 말씀의 씨앗이 떨어질 때 우리의 마음 밭이 좋은 밭이 되어서 믿음으로 받아들이면, 설령 그 씨앗이 눈에 보이지 않을 만큼 작을지라도 30배, 60배, 100배의 결실로 나타나게 되는 것”이라고 했다.

  • 한남대 예술문화교육사업단, 충청권 공모사업 선정

    한남대 예술문화교육사업단, 충청권 공모사업 선정

    기독일보,

    한남대학교 예술문화교육사업단이 잇따른 공모사업 선정으로 충청권 문화예술 교육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남대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교육부가 공동 주관하는 ‘2025 학교예술강사 지원사업’ 공모에서 대전·세종·충남·충북 등 충청권 3권역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선정으로 한남대는 이 사업에서 8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또한 ‘2025 지역대학 연계 늘봄학교 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도 선정되며 지역 공교육 내 문화예술교육 확산에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됐다.

  • 감신대 학생들, 탄핵 반대 대자보 철거한 학교 측 인권위에 진정

    감신대 학생들, 탄핵 반대 대자보 철거한 학교 측 인권위에 진정

    기독일보,

    감신대정상화를위한복음주의학생연합(감복연) 소속 학생들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내용을 적은 대자보를 철거한 감리교신학대학교(총장 유경동)를 상대로 국가인권위(위원장 안창호)에 진정을 제기했다. 이들에 따르면, 지난 7일 감복연 소속 감신대 대학원 재학생 남모 씨는 학내에 ‘윤석열 대통령 탄핵 반대 내용’의 대자보를 부착했지만 불과 3분 만에 대학원 교무처 직원들이 현장에서 즉시 철거했다고 주장했다.

  • 한동대, ‘한동 2.0 프로젝트 장학금’ 수여식 개최

    한동대, ‘한동 2.0 프로젝트 장학금’ 수여식 개최

    기독일보,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는 지난 10일 대학 본관 현동홀에서 ‘2025학년도 우수 입학생 장학금 한동 2.0 프로젝트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한동 2.0 프로젝트 장학금’은 선교사 및 목회자 자녀 중 우수 인재를 지원하는 ‘에스겔 선교회 장학금’과, 수시 및 정시 전형에서 탁월한 성적으로 입학한 신입생에게 지급되는 ‘차세대 리더(이윤섭 장로) 장학금’으로 구성됐다. 올해는 에스겔 선교회 장학금으로 선교사 자녀 2명과 목회자 자녀 2명이, 차세대 리더 장학금으로 수시전형 합격자 4명과 정시전형 합격자 1명 등 총 9명이 장학생으로 선발됐다.

  • 윤신근 원장, 한일장신대에 발전기금 1억 원 기부

    윤신근 원장, 한일장신대에 발전기금 1억 원 기부

    기독일보,

    윤신근박사동물병원 윤신근 원장이 한일장신대학교에 발전기금 1억 원을 기부했다고 최근 밝혔다. 한일장신대학교에 따르면, 윤 원장의 부친인 윤명한 장로(남원신흥교회 원로)는 지난 5일 배성찬 총장직무대행을 방문해 발전기금 1억 원을 전달했다. 윤 장로는 지난해 2월에도 1,000만 원을 후원한 바 있다. 윤신근 원장은 전북 남원 출신으로, 전북대학교 수의대를 졸업하고 1988년부터 서울에서 윤신근박사동물병원을 운영해왔다. 그는 반려동물 문화가 생소하던 시절부터 이를 국내에 알리는 데 앞장섰으며, 진돗개의 국견 지정과 멸종된 오수개 복원에 기여한 공로로 잘 알려져 있다. 수의학박사이자 동물학박사 1호로, 매년 사비를 들여 반려동물 사진촬영대회를 열고 있으며, 관련 저서를 다수 출간해 반려동물 문화 확산에 힘써왔다.

  • “선도 신봉자 길선주 목사가 개신교로 개종한 이유는…”

    “선도 신봉자 길선주 목사가 개신교로 개종한 이유는…”

    기독일보,

    한국기독교역사학회(이재근 회장)가 최근 제432회 학술발표회를 온라인 줌을 통해 개최했다. 이날 오혁 전도사(장신대 박사과정, 예향교회)가 ‘개신교 전래 초기 길선주의 개종과 말세 신앙 강화 연구’라는 주제로 발제했으며, 최상도 교수(호남신대)가 논찬했다. 오혁 전도사는 “길선주는 1931년 ‘조선예수교회 건설 시대의 위인 중 한 사람’으로 평가될 만큼 한국 개신교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 인물”이라며 그의 개종 과정과 말세 신앙 강화 배경을 분석했다.

  • 한신대, 3월 Biz교류회 및 신규 가족기업 협약식 개최

    한신대, 3월 Biz교류회 및 신규 가족기업 협약식 개최

    기독일보,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창업보육센터(센터장 류승택)는 지난 6일 동탄 신라스테이에서 ‘3월 Biz교류회 및 신규 가족기업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창업보육센터 류승택 센터장과 강민구 AI·SW대학장, AI·SW대학 교수진을 비롯해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대표들이 참석해 산학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공동 연구 및 협력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 다니엘 김 선교사 “‘하나님이 싫어하신다’라는 말, 가장 큰 경고”

    다니엘 김 선교사 “‘하나님이 싫어하신다’라는 말, 가장 큰 경고”

    기독일보,

    다니엘 김 선교사가 최근 CBS 기독교 방송 ‘새롭게하소서’에 출연해 자신의 신앙 여정과 사역에 대한 간증을 전했다. 그는 “제가 예수님을 만난 건 중학교 1학년 때이다. 당시 일본에 거주하고 있었는데, 다니던 학교가 외국인 학교여서 저마다 종교를 가지고 있었다. 그 사람들 속에서 크리스천으로 살아간다는 것이 어렸을 때부터 인식이 되면서 부담이 되었다”며 “그래서 다른 종교인과는 구별된 삶을 살아야겠다는 정체성에서 술·담배·춤·연애를 멀리했다”고 고백했다.

  • 서울신대, 2025학년도 신학기 개강 이벤트 개최

    서울신대, 2025학년도 신학기 개강 이벤트 개최

    기독일보,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가 지난 4일 2025학년도 신학기를 맞아 개강 이벤트를 진행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황덕형 총장과 제41대 리턴 총학생회(총학생회장 김예찬)가 공동으로 준비해 학생들에게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는 눈이 많이 내리는 날씨 속에서도 진행됐으며, 황덕형 총장과 총학생회 임원들은 등교하는 학생들을 맞이하며 새 학기의 시작을 함께 축하했다. 이후 매 학기 진행되는 ‘천원의 아침밥’ 행사에서 황 총장은 직접 학생들에게 음식을 전달하며 격려의 인사를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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