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신학

  • 한일장신대, 차기 총장에 배성찬 교수 선출

    한일장신대, 차기 총장에 배성찬 교수 선출

    기독일보,

    한일장신대 제8대 총장에 배성찬 교수(47․사회복지학과)가 선출됐다고 최근 학교측이 밝혔다. 학교법인 한일신학(이사장 박남석 목사)은 지난 5일 대학 회의실에서 제2023-13차 이사회를 갖고, 배교수를 차기 총장으로 최종 선출했다. 대학 100년 역사에서 한일장신대 동문 출신으로는 첫 총장으로, 지난 6일부터 직무를 시작했다. 배교수는 서남대 전산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이학석사(컴퓨터정보통신공학), 한일장신대 신학대학원에서 교역학석사학위, 서남대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또 전북대 일반대학원에서 철학과를 수학했다.

  • 한신대, 개교 85주년 기념 예식 및 5·18 민주화운동 45주년 기념행사 진행

    한신대, 개교 85주년 기념 예식 및 5·18 민주화운동 45주년 기념행사 진행

    기독일보,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는 12일 오전 10시 경기캠퍼스 샬롬채플 대예배실에서 개교 85주년을 맞아 기념 예식을 열고, 5·18 민주화운동 45주년 기념 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기념 예식은 김희선 교목실장 직무대행의 인도로 시작됐으며, 전석철 사무처장의 기도, 이점건 교수연구팀장의 성경봉독, 박상규 한국기독교장로회 총회장의 말씀 선포, 최창원 교무혁신처장의 연혁 보고로 이어졌다. 이어 허상수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 비상임위원의 ‘신학과 2년간 강제 모집 중지 진실규명 보고’와 강성영 총장의 기념사, 교직원 시상, 윤찬우 한신학원 이사장의 격려사, 김준혁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의 축사 순으로 예식이 진행됐다.

  • 고령화 시대 교회 목회에 대한 방향과 대안은?

    고령화 시대 교회 목회에 대한 방향과 대안은?

    기독일보,

    아신대학교 부설 ACTS 신학연구소(소장 허주 박사)가 지난 8일, 경기도 양평에 있는 아신대 대강당에서 제18차 ACTS 신학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신학포럼은 본격적인 노령화 사회로 접어든 작금의 사회 상황 속에서 한국교회의 사명과 역할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하고 다양한 대안을 토론하는 자리였다.

  • “한국 기독교 140주년… 실천신학의 나아갈 방향은?”

    “한국 기독교 140주년… 실천신학의 나아갈 방향은?”

    기독일보,

    한국실천신학회(회장 박은정 교수)가 10일 오전 경기도 용인 소재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한국 기독교 140주년, 실천신학의 나아갈 방향’이라는 주제로 제96회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먼저, ‘하나님 나라 개념 연구: 선지자적 전통과 예수 가르침의 신학적 통합’이라는 주제로 발제한 김신구 박사(서울신대)는 “구약의 선지자적 전통과 신약의 예수 가르침을 중심으로 하나님 나라 개념을 성경적·신학적으로 통합해 분석했다”며 “하나님 나라는 성경 전체에서 일관되게 나타나는 핵심 주제이다. 신구약 간의 상호 연관성을 통해 그 의미가 확장된다”고 했다.

  • “인문학, 복음 온전하게 살아내기 위한 필연적 기반”

    “인문학, 복음 온전하게 살아내기 위한 필연적 기반”

    기독일보,

    한국복음주의실천신학회(회장 신성욱 교수)가 1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소재 강남비전교회(담임 한재욱 목사)에서 ‘인문학과 실천신학의 만남-기독교인이 인문학을 알아야 하는 이유’라는 주제로 제48회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한재욱 목사가 주제발표를 했다. 한재욱 목사는 “성육신은 신앙의 결정적인 사건이며, 복음은 추상적인 사변이 아니라 사람들의 삶과 연결되어야 한다”며 이 같은 맥락에서 그리스도인이 인문학을 알아야 할 필요성을 강조했다.

  • 한세대, 제1회 한세국제신학심포지엄 개최한다

    한세대, 제1회 한세국제신학심포지엄 개최한다

    기독일보,

    한세대학교(총장 백인자)는 오는 29일 본관 HMG홀에서 ‘현대사회와 절대긍정의 영성’을 주제로 제1회 한세국제신학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세대 부설 영산글로벌신학연구소(소장 최성훈 박사)와 사단법인 세계교회성장연구원(원장 김영석 목사)이 공동 주관하고, 여의도순복음교회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이번 심포지엄은 이영훈 목사(기하성 대표총회장)의 ‘절대긍정과 절대감사 신학’을 중심으로, 현대 사회에서 실천 가능한 영성과 희망의 신학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내외 복음주의 석학과 한국 오순절 신학자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 한국신학아카데미, ‘공관복음의 구원론’ 논의

    한국신학아카데미, ‘공관복음의 구원론’ 논의

    기독일보,

    한국신학아카데미(원장 김균진 박사)가 9일 오후 서울 안암동 소재 크로스빌딩 5층 한국신학아카데미 세미나실에서 ‘구약율법과 신약복음의 구원관’이라는 주제로 2025년 봄학기 ‘혜암 이장식 교수 기념 제2차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선 김균진 원장의 사회로, 오성종 교수(전 칼빈대 교수, 신약학)가 ‘공관복음의 구원론’이라는 주제로 발제했고, 박경미 교수(이화여대 교수)가 논찬했다.

  • 한동대, 경북 산불 피해 복구 위한 봉사활동 진행

    한동대, 경북 산불 피해 복구 위한 봉사활동 진행

    기독일보,

    한동대학교 학생들이 경북 지역의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나섰다. 지난 1일부터 2일까지, 한동대학교 재학생 100여 명은 의성군 단촌면 일대 농촌지역에서 소실된 비닐하우스 복구작업에 참여하며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고 최근 밝혔다. 학생들은 화재로 손상된 비닐을 제거하고, 프레임 철거 및 새로운 비닐하우스를 설치하는 등 복구 작업의 전 과정에 참여했다.

  • “김경재 교수, 한국 신학계의 거성이자 지조있는 학자”

    “김경재 교수, 한국 신학계의 거성이자 지조있는 학자”

    기독일보,

    한국신학아카데미 김균진 원장(연세대 명예교수)이 7일 김경재 한신대학 명예교수 소천 추모사를 발표했다. 고인은 지난 3일, 85세의 나이로 하나님의 품에 안겼다. 김 박사는 “한 평생 한국신학대학의 교수요 본 한국신학아카데미의 자문위원이셨던 김경재 교수님은 한국 신학계의 후배들에게 거성이셨다”며 “제가 한국신학대학 학부에서 공부할 당시 김경재 교수님은 대학원 과정을 갓 졸업한 선배이었다”고 했다.

  • “진정한 회심은 호주머니가 회심할 때”… 기독교인의 ‘재물관’은?

    “진정한 회심은 호주머니가 회심할 때”… 기독교인의 ‘재물관’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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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월간목회」가 5월호 ‘나는 청지기입니다’ 특집에서 기독교인들의 ‘재물관’에 대해 다뤘다. 「월간목회」는 “재물은 그리스도인의 신앙과 삶의 전 영역에서 깊이 연결된 주제다. 그러므로 재물에 대한 성경적이고 바른 가치관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며 “성경이 말하는 재물에 대한 가르침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단순한 소유자가 아닌 ‘청지기’로 부르셨고, 맡기신 재물을 주님의 뜻에 따라 활용하길 원하시는 것”이라고 했다.

  • 서울신대, 2025년 총동문대회 및 교역자부부 초청수련회 개최

    서울신대, 2025년 총동문대회 및 교역자부부 초청수련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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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는 지난달 28일부터 30일까지 강원도 횡성 웰리힐리파크에서 ‘2025년 총동문대회 및 전국교역자부부 초청수련회’를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신학대학교 동문과 교역자 부부들이 함께 모여 친목을 다지고, 학교의 비전과 미래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대회 첫날에는 개회예배와 탁구대회가 진행됐으며, 개회예배에서 황덕형 총장은 명예대회장으로서 인사말을 전하고, 총동문회장 주기철 목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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