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신학

  • 한일장신대, 차기 총장에 배성찬 교수 선출

    한일장신대, 차기 총장에 배성찬 교수 선출

    기독일보,

    한일장신대 제8대 총장에 배성찬 교수(47․사회복지학과)가 선출됐다고 최근 학교측이 밝혔다. 학교법인 한일신학(이사장 박남석 목사)은 지난 5일 대학 회의실에서 제2023-13차 이사회를 갖고, 배교수를 차기 총장으로 최종 선출했다. 대학 100년 역사에서 한일장신대 동문 출신으로는 첫 총장으로, 지난 6일부터 직무를 시작했다. 배교수는 서남대 전산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이학석사(컴퓨터정보통신공학), 한일장신대 신학대학원에서 교역학석사학위, 서남대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또 전북대 일반대학원에서 철학과를 수학했다.

  • ‘성도’란 누구인가… 그 사명과 정체성에 대해

    ‘성도’란 누구인가… 그 사명과 정체성에 대해

    기독일보,

    「월간목회」가 10월호에서 ‘나는 성도입니다’라는 제목의 특집을 실었다. 「월간목회」는 “‘성도’는 단순한 호칭이 아니다. 그것은 하늘에서 내려온 부르심의 언어이자, 각자 삶의 자리에서 살아내야 할 사명의 이름”이라며 “우리는 그리스도의 피 값으로 사신 바 되어, 하나님 나라의 증인으로 세상 속에 파송된 존재”라고 했다.

  • 한동대, 경북서 ‘구글 AI 스타트업 스쿨’ 워치 파티 진행

    한동대, 경북서 ‘구글 AI 스타트업 스쿨’ 워치 파티 진행

    기독일보,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가 경상북도, 구글코리아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2025 구글 스타트업 캠퍼스 AI 스타트업 스쿨(AI Startup School) – 워치 파티(Watch Party)’가 지난달 27일부터 6주간 진행 중이다. 현재까지 4회차 세션이 열렸으며, 경북 지역 청년과 예비 창업가 등 누적 200명이 참여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스타트업에 관심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특히 초기 스타트업 구성원들에게 인기가 높다. 프로그램은 부산 본 행사 세션을 라이브로 시청하고, 오프라인에서 토론과 실습, 네트워킹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운영된다. 첫 세션은 한동대 코너스톤홀에서 시작했으며, 이후 포항 북구 파랑뜰 드림홀에서 진행됐다.

  • [오늘의말씀] 기도로 연결된 사랑의 교제

    [오늘의말씀] 기도로 연결된 사랑의 교제

    기독일보,

    사도 바울은 로마 성도들을 향한 깊은 사랑을 기도로 드러냈다. 그는 직접 얼굴을 마주하지 못했지만, 늘 그들을 위해 쉬지 않고 기도한다고 고백했다. 이 고백은 단순한 인사가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의 확신에 찬 증언이었다. 바울은 자신의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이 증인이 되신다고 선포하며, 그의 마음속에 언제나 로마 교우들이 자리하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 본질 회복 위한 내년 목회계획, 어떻게 세워야 할까?

    본질 회복 위한 내년 목회계획, 어떻게 세워야 할까?

    기독일보,

    21C목회연구소(소장 김두현 목사)가 오는 10월 13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늘푸른교회(담임 김근중 목사)에서 ‘3G Christian Life’라는 주제로 ‘2026 목회계획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21C목회연구소는 매년 한국교회의 미래를 내다보며 신년 목회계획을 제시해왔다. 특히 지난 10여 년간 세계적인 흐름인 ‘처치플랜팅(Church Planting) 컨퍼런스’를 통해 ‘Acts29 교회 운동’을 주도하며, 한국교회가 단순한 ‘교회 성장’(Church Growing)을 넘어 ‘교회 세움’(Church Planting)의 본질적 사역으로 전환하도록 섬겨왔다.

  • 온라인→현장예배 회귀… 소형교회 예배회복률 높아

    온라인→현장예배 회귀… 소형교회 예배회복률 높아

    기독일보,

    한국교회가 코로나19 이후 온라인 예배 중심에서 현장예배 중심으로 점차 회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소형교회에서 성인 예배 회복률이 대형교회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목회데이터연구소(목데연)는 전국 담임목사 약 500명을 대상으로 2023~2025년 목회실태를 조사하고, 전국 만 19세 이상 교회 출석 기독교인 약 1,000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를 최근 공개했다.

  • 숭실대, 제3국 출생 북한배경 청소년 대상 진로·진학 탐방 행사 개최

    숭실대, 제3국 출생 북한배경 청소년 대상 진로·진학 탐방 행사 개최

    기독일보,

    숭실대학교 숭실평화통일연구원이 사단법인 세계교육문화원과 공동으로 ‘제3국 출생 북한배경 청소년 진로·진학 탐방’ 행사를 최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비영리교육지원단체 이음과배움이 협력해 마련됐으며, 중국에서 태어난 북한이탈주민 자녀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입시·진로 정보를 제공하고 대학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 [오늘의말씀] 믿음으로 인해 감사가 있는 교회

    [오늘의말씀] 믿음으로 인해 감사가 있는 교회

    기독일보,

    사도 바울은 로마 교회를 향한 첫 인사에서 감사로 시작했다. 그는 늘 로마에 가고자 하는 간절한 소망을 품고 있었지만, 이미 그곳에 복음이 전파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다. 복음은 작은 씨앗처럼 심겨져 자라 큰 나무가 되듯, 예루살렘에서 시작된 예수 운동이 십자가 사건 이후 흩어진 성도들을 통해 로마까지 확장되었다.

  • 나사렛대 RISE 센터, 재활복지 혁신 위해 15개 기관과 MOU 체결

    나사렛대 RISE 센터, 재활복지 혁신 위해 15개 기관과 MOU 체결

    기독일보,

    나사렛대학교 RISE 스마트 재활복지 ESG 경영센터(책임교수 육주혜)는 23일 나사렛관 장애학생지원센터에서 재활보조기기·의료기기 기업과 복지기관 등 15개 기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재활복지 혁신을 본격화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는 드림교육사회적협동조합, 드림엔챌린지, 바른몸 공방, 지역고용네트워크, 천안시장애인종합체육관, 하모니주간보호센터, Hk2 culture contents, (사)아르크, (재)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 ㈜컨텐츠다, 충남지체장애인협회 계룡시지회, 태양의료기, 한국ESG과학회, 한국커피교육개발원, 허니공방 등 주요 기관 및 기업 관계자가 참석했다.

  • 한동대, 2,700여 명 참여한 생활관 화재·지진 대피훈련 성료

    한동대, 2,700여 명 참여한 생활관 화재·지진 대피훈련 성료

    기독일보,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 RC전인교육원은 이번 학기 생활관 거주 학생 2,700여 명이 참여한 정기 화재·지진 대피훈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실제 재난 상황을 재현한 시뮬레이션 방식으로 진행됐다. 생활관 내부에서 지진과 화재 발생을 가정한 경보음이 울리자, 학생들은 생활관 코치와 RC자치학생회, 지도 교직원의 안내에 따라 질서정연하게 운동장으로 대피했다.

  • 총신대, 군종사관후보생 선발시험서 단일 대학 최다 합격

    총신대, 군종사관후보생 선발시험서 단일 대학 최다 합격

    기독일보,

    총신대학교(총장 박성규)가 올해 국방부 군종사관후보생 선발시험에서 단일 대학 최다 합격자를 배출했다. 올해 시험에서 총 21명이 합격했으며, 이 가운데 7명이 총신대 출신으로 확인됐다. 총신대는 매년 동계·하계로 나누어 선발시험 대비반을 운영하며 학생들의 학습 환경 조성과 실질적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 그 결과 최근 3년 연속 단일 대학 최다 합격자를 내며 군 복음화 사역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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