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신학

  • 한일장신대, 차기 총장에 배성찬 교수 선출

    한일장신대, 차기 총장에 배성찬 교수 선출

    기독일보,

    한일장신대 제8대 총장에 배성찬 교수(47․사회복지학과)가 선출됐다고 최근 학교측이 밝혔다. 학교법인 한일신학(이사장 박남석 목사)은 지난 5일 대학 회의실에서 제2023-13차 이사회를 갖고, 배교수를 차기 총장으로 최종 선출했다. 대학 100년 역사에서 한일장신대 동문 출신으로는 첫 총장으로, 지난 6일부터 직무를 시작했다. 배교수는 서남대 전산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이학석사(컴퓨터정보통신공학), 한일장신대 신학대학원에서 교역학석사학위, 서남대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또 전북대 일반대학원에서 철학과를 수학했다.

  • “청교도 신앙 이은 한국교회, 성경적 신앙 지켜야”

    “청교도 신앙 이은 한국교회, 성경적 신앙 지켜야”

    기독일보,

    기독교학술원(원장 김영한 박사)이 2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소재 양재온누리교회 믿음홀에서 ‘영국 복음주의 현황과 청교도 신앙유산’이라는 주제로 제14회 해외석학초청학술강좌를 개최했다. 먼저, 개회사를 전한 김영한 원장(본원 원장 샬롬나비 대표 숭실대 명예교수)은 “오늘날 첨단 과학이 발전하는 정보사회에서 세계는 디지털되어 AI로 인하여 인간의 지적 능력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가고 있다”며 “하지만 인간의 마음과 영혼은 편안하지 않고, 지나친 정보의 홍수 속에서 표류하고 있다. 우리는 오늘날 시대가 종말론적 시대라는 것을 깨닫고, 성경 말씀에 서서 시대를 분별하고, 이 시대의 무도한 세상풍습(성적 타락, 동성애, 동성혼, 낙태, 무신론, 점술, 미신, 이슬람, 종교다원주의, AI-유물주의 등)에 물들지 않고 성도의 거룩한 행실로 살아가야 할 것”이라고 했다.

  • “21년을 걸어온 개척교회… ‘답이 없다’는 곳, 하나님이 일하셨다”

    “21년을 걸어온 개척교회… ‘답이 없다’는 곳, 하나님이 일하셨다”

    기독일보,

    "개척교회, 이민교회, 작은교회… 이 세 가지가 겹치면 ‘답이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계시기에 우리는 지금도 이 길을 갑니다" 지난 21년간 미국 캘리포니아 밸런시아 지역에서 '발렌시아 샘물교회'를 섬겨온 이건창 목사와 사모 안보슬 사모가 미주 기독일보 유튜브 ‘늘새롭게’ 방송을 통해 진솔한 간증을 나눴다.

  • 실천신대 신임 총장에 정성진 목사

    실천신대 신임 총장에 정성진 목사

    기독일보,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신임 총장으로 정성진 목사(거룩한빛광성교회 은퇴, 크로스로드 이사장)가 선임됐다. 학교를 운영하는 학교법인 실천신학대학원은 최근 이사회에서 정 목사를 제8대 총장으로, 황덕영 목사(새중앙교회 담임)를 제10대 이사장으로 각각 선출했다.

  • 감신대, 2025 Mission in Dialogue 한일선교세미나 개최

    감신대, 2025 Mission in Dialogue 한일선교세미나 개최

    기독일보,

    감리교신학대학교가 일본 관서학원대학 신학부와 함께 진행한 ‘2025 Mission in Dialogue 한일선교세미나’가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교내에서 개최됐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2018년부터 매년 이어져 올해로 8회째를 맞았다. 세미나의 주제는 ‘Korea – Japan Christianity and Culture’로, 양국 학생들은 한국과 일본의 기독교 역사와 문화를 탐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감리교신학대학교 소요한 교수와 관서학원대학 에스벤 피터센 교수가 지도교수로 참여했으며, 본교 학생 5명과 일본 학생 6명이 함께 프로그램에 동참했다.

  • 조현삼 목사 “법을 주신 하나님의 뜻은 ‘안전’”

    조현삼 목사 “법을 주신 하나님의 뜻은 ‘안전’”

    기독일보,

    조현삼 목사(서울광염교회)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소가 사람을 받으면’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조 목사는 “하나님이 시내산에서 헌법에 해당하는 십계명을 제정하시고, 민법을 제정하셨다”며 “하나님은 가장 먼저 고용인과 피고용인의 관계를 법에 담았다. 노사관계를 먼저 법제화했다. 이어 형법을 제정하셨다. 살인의 형량과 살인의 범주를 하나님이 법으로 정해주셨다. 하나님은 먼저 사람이 사람을 죽인 형량을 법에 명시했다”고 했다.

  • 한신대 한국사학과, 고려문화유산연구원과 MOU 체결

    한신대 한국사학과, 고려문화유산연구원과 MOU 체결

    기독일보,

    한신대학교 일반대학원 한국사학과는 18일 오전 하남시에 위치한 (재)고려문화유산연구원과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문화유산 분야 공동 조사·연구 및 활용 사업 △교수·학생의 문화유산 조사 참여와 교육·실습, 조사원 재교육 △인력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 등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 “우리가 회복해야 할 것은 신앙의 본질과 복음의 내용”

    “우리가 회복해야 할 것은 신앙의 본질과 복음의 내용”

    기독일보,

    이춘성 목사(한국기독교윤리연구원 사무국장, 분당우리교회 협동목사)가 최근 한국기독교윤리연구원 홈페이지에 ‘미국 주류 개신교의 몰락이 던지는 질문: 서서히, 그리고 갑자기’라는 주제의 칼럼을 게재했다. 이 목사는 “올해는 한국 선교 140주년이 되는 해이다. 1885년, 장로교의 언더우드와 감리교의 아펜젤러는 미국 주류 교단의 파송을 받아 조선 땅을 밟았다. 이들의 수고와 헌신으로 복음이 전해졌고, 근대식 교육이 시작되었다”며 “그 교육은 훗날 한국이 선진국으로 나아가는 기초가 되었다”고 했다.

  • 아신대, ACSI 교육기관 인증 10주년 맞아 재인증 획득

    아신대, ACSI 교육기관 인증 10주년 맞아 재인증 획득

    기독일보,

    아신대학교(총장 정홍열)가 국제적인 기독교 교육기관 인증을 담당하는 ACSI(Association of Christian Schools International)로부터 교육기관 인증을 연장받았다고 학교 측이 20일 밝혔다. 아신대는 지난 2014년 국내 대학 최초로 ACSI 교육기관 인증을 획득했으며, 올해로 10주년을 맞아 재인증에 성공했다. 학교 측은 “이로써 국제적으로 검증된 기독교 교육기관으로서의 위상을 이어가게 됐다”고 밝혔다.

  • 한동대,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서 디지털 이노베이션 부트캠프 개최

    한동대,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서 디지털 이노베이션 부트캠프 개최

    기독일보,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는 UNESCO 유니트윈(UNITWIN)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8월 13일부터 20일까지 8일간 에티오피아 아디스 아바바 과학기술대학교(Addis Ababa Science and Technology University, AASTU)와 협력해 ‘디지털 이노베이션 부트캠프(Digital Innovation Bootcamp in Summer 2025)’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부트캠프는 최신 AI·머신러닝 기술과 한국형 전자정부 표준프레임워크(K-eGov) 오픈소스 기반 기술을 활용해 디지털 혁신 핵심 역량을 습득하고, 실무 적용 능력을 배양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참가자들은 디지털 분야 전문성을 강화하고, 에티오피아 기술 혁신을 이끌 인재로 성장할 기회를 제공받았다.

  • 한남대 디자인팩토리, 싱가포르·라트비아와 공동 교육과정 운영

    한남대 디자인팩토리, 싱가포르·라트비아와 공동 교육과정 운영

    기독일보,

    한남대학교 디자인팩토리가 싱가포르 SIT(Singapore Institute of Technology) 디자인팩토리, 라트비아 RTU(Riga Technical University) 디자인팩토리와 손잡고 글로벌 공동 교육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10일부터 오는 22일까지 한남대에서 열리며, 캠퍼스혁신파크 입주기업인 메타뱅크와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참여기업으로 주제를 제시했다. 세 나라 디자인팩토리 교원들이 함께 51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팀티칭 방식의 프로젝트형 교육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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