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신학

  • 한일장신대, 차기 총장에 배성찬 교수 선출

    한일장신대, 차기 총장에 배성찬 교수 선출

    기독일보,

    한일장신대 제8대 총장에 배성찬 교수(47․사회복지학과)가 선출됐다고 최근 학교측이 밝혔다. 학교법인 한일신학(이사장 박남석 목사)은 지난 5일 대학 회의실에서 제2023-13차 이사회를 갖고, 배교수를 차기 총장으로 최종 선출했다. 대학 100년 역사에서 한일장신대 동문 출신으로는 첫 총장으로, 지난 6일부터 직무를 시작했다. 배교수는 서남대 전산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이학석사(컴퓨터정보통신공학), 한일장신대 신학대학원에서 교역학석사학위, 서남대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또 전북대 일반대학원에서 철학과를 수학했다.

  • 개혁신학포럼 제24차 정기세미나 ‘다음 세대와 개혁교회’

    개혁신학포럼 제24차 정기세미나 ‘다음 세대와 개혁교회’

    크리스천투데이,

    ‘다음 세대와 개혁교회’라는 주제로 개혁신학포럼 제24차 정기세미나가 오는 27일 오전 9시 30분부터 의정부 고산동 열린교회에서 개최된다. 세미나에서는 최덕수 목사(현산교회)와 임경근 목사(다우리교회)가 강사로 나선다. 발제 후 최더함 목사(마스터스개혁파총회 의장)와 서창원 목사(한국개혁주의설교연구원 이사장)의 좌담회가 이어진다. 회비는 2만 원이며, 식사가…

  • 한국실천신학회, ‘초연결사회와 실천신학적 과제’ 주제 정기학술대회 연다

    한국실천신학회, ‘초연결사회와 실천신학적 과제’ 주제 정기학술대회 연다

    기독일보,

    한국실천신학회(회장 서승룡)가 오는 5월 18일 오전 서울 강북구 소재 개신대학원대학교에서 ‘초연결사회와 실천신학적 과제’라는 주제로 제92회 정기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1차발표에서는 ▲오석진 교수(감신대)가 ‘초연결 사회에서 예배를 통한 '한 몸'으로서의 교회 공동체 의미 연구’ ▲김태훈 교수(횃불트리니티대)가 ‘일치를 향한 여정: 이블린 언더힐의 신비주의 사상과 영성’ ▲이동규 목사(시골교회)가 ‘기독교대한감리회 사회신경에 대한 디아코니아 신학적 이해’ ▲신성희 교수(웨신대)가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의 자아존중감 증진을 위한 집단놀이치료: 도날드 위니캇 이론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각각 발제한다.

  • 한일장신대 간호학과, 입학정원 30명 증원 결정 받아

    한일장신대 간호학과, 입학정원 30명 증원 결정 받아

    기독일보,

    한일장신대(총장 배성찬)가 최근 교육부로부터 간호학과의 입학정원을 30명 증원하는 결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2025학년도부터는 신입생 92명을 모집할 예정이며, 이번 증원은 신청한 30명을 100% 증원받은 희소성을 띄고 있다. 2013년 간호학과가 신설되어 2014학년도부터 학생을 모집한 이후, 매해 증원해왔다. 2015년에는 12명을 증원하여 총 52명으로 시작했고, 2023년에는 10명을 추가하여 62명이 되었다. 이번 2025년에는 30명을 증원하여 총 92명의 학생을 받게 된다.

  • “박영식 교수 징계, 교단 정체성 수호 위해 불가피”

    “박영식 교수 징계, 교단 정체성 수호 위해 불가피”

    크리스천투데이,

    개인 학문의 자유와 인권 침해 아닌 교단 신학적 정체성 문제 징계, 안타깝고 유감스러운 일 지속 억압했다? 사실과 다르다 공정·적법 절차 따라 사안 다뤄 창조 학문적 연구와 자유 존중 특정 창조이론, 신봉하지 않아 창조과학과 유신진화론 논란 및 박영식 교수 징계와 관련, 부천 서울신학대학교 주요 보직교수들이 22일 오후 교내 100주년기념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

  • “유신진화론, 창조론을 진화론에 타협한 사상”

    “유신진화론, 창조론을 진화론에 타협한 사상”

    크리스천투데이,

    유신진화론을 복음주의 교단 신학교 신학생들에게 비판없이 가르치는 것은 타당하지않다. 성결교단학원 이사회가 교단의 신학적 테두리 안에서 강의하라고 요구하는 것은 당연하다. 오늘날 진화론이 기독교 공동체 안에서 논의되면서 유신진화론이 복음주의 학자들 사이에서도 논의되고 있다. 유신진화론은 창조론과 진화론을 결합시키는 것으로 하나의 타협사상으로 볼 …

  • “믿음의 역사 나타나기 위해 필요한 한 가지와 버려야 할 두 가지는?”

    “믿음의 역사 나타나기 위해 필요한 한 가지와 버려야 할 두 가지는?”

    기독일보,

    새중앙교회 황덕영 목사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믿음의 역사가 나타나게 하라’(막 6:1~6)라는 제목의 글을 게재했다. 황 목사는 “전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주님을 찾고 예배 드리며 신앙생활을 한다고 말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어느 곳에서나 믿음의 역사가 나타나는 것은 아니”라며 “오늘 본문 말씀을 통해 세 가지의 내용으로 메시지를 나누고자 한다. 이 세 가지 중에 한 가지는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고 나머지 두 가지는 우리가 버리고 극복해야 할 것들”이라고 했다. 이어 “첫 번째는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다. 그것은 바로 ‘주님을 원해야 한다’는 것”이라며 “우리는 주님을 원하고 주님을 환영하고, 주님을 영접해야 한다. 예수님이 고향 나사렛에 가셔서 말씀을 가르쳤다. 하지만 말씀으로 인해 놀라고 도전을 받았다고 해서 그것이 믿음의 역사로 바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 안타깝게도 나사렛 사람들에게는 주님을 영접하고자 하는 믿음이 없었다. 그래서 주님은 아무 일도 행하실 수가 없으셨다”고 했다.

  • “‘안심하라’라는 말, 두려워하는 이들에게 ‘너 죽지 않는다’는 말”

    “‘안심하라’라는 말, 두려워하는 이들에게 ‘너 죽지 않는다’는 말”

    기독일보,

    조현삼 목사(서울광염교회)가 최근 교회 홈페이지에 ‘안심하라’라는 주제의 글을 올렸다. 조 목사는 “바울은 죄수의 신분으로 재판받기 위해 가이사랴에서 로마로 호송되었습니다. 미항이라는 곳에 이르러 바울은 거기서 겨울을 나자고 제안했다”며 “이 일에 결정권자인 백부장은 선장과 선주와 그 배에 탄 다수의 의견을 듣고 뵈닉스로 가서 거기서 겨울을 나기로 했다. 미항에서 뵈닉스로 가는 중에 바울이 탄 배가 큰 태풍을 만났다. 허리케인급 태풍”이라고 했다.

  • 한남대, 필리핀에 디지털전환센터 건립 추진

    한남대, 필리핀에 디지털전환센터 건립 추진

    기독일보,

    한남대학교(총장 이승철)가 필리핀의 취약한 IT인력 양성을 위해 네그로스섬 두마게티(Dumagete)시에 디지털전환센터 건립을 추진한다고 최근 밝혔다. 한남대는 대전국제개발협력센터(원장 윤태용)와 지난 18일 필리핀 두마게티시에 위치한 실리만 대학교측과 센터건립을 위한 대표자 협의회를 갖고 합의했다. 한남대는 빅데이터분석 전문인력의 양성을 위해 지난 2021년부터 ‘K 디지털인재양성사업’을 진행 중이다. 이 사업의 주관학과인 한남대 경영정보학과는 전문 IT 인력의 글로벌 육성을 위해 대전국제개발협력센터와 함께 IT인력이 취약한 필리핀 지역의 인재 육성에 나서게 되며, 한남대는 필리핀에 부족한 IT개발자, BPO(Business Processing Outsourcing)인력 육성과 함께 필리핀 유학생 유치, 외국인을 위한 석박사학위과정 개설 등의 후속 성과를 이어나갈 계획이다.

  • 한국기독교교육학회, 2024 춘계학술대회 연다

    한국기독교교육학회, 2024 춘계학술대회 연다

    기독일보,

    한국기독교교육학회(회장 장신근 박사, 장신대 교수)가 오는 27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서울시 광진구 소재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디지털 전환시대의 기독교교육’을 주제로 2024년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 한국기독교교육학회는 그동안 △코로나 세대를 위한 공적 기독교교육 △기후위기 △공적 기독교교육의 실천 △공적 기독교교육, 희망을 논하다 등을 주제로 한국사회와 교회가 직면하고 있는 이슈들을 심층적으로 다루며, 이론적 논의를 넘어서 실제적인 문제 해결과 구체적인 방안 제시를 추구해 오고 있다.

  • 서울신대 “학교 아닌 박영식 교수가 창조론 다양성 거부”

    서울신대 “학교 아닌 박영식 교수가 창조론 다양성 거부”

    기독일보,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 법인이사회가 ‘창조신학’ 등을 이유로 이 학교 박영식 교수에 대한 징계를 요구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학교 측이 22일 서울신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황덕형 총장을 비롯해 김성원 조직신학부 주임교수, 신대원장 최동규 교수, 법인이사 차주혁 목사 등이 참석했다. 학교 측이 박 교수에 대해 문제삼고 있는 것은 소위 ‘유신진화론’으로 알려진 그의 창조신학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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