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신학

  • 한일장신대, 차기 총장에 배성찬 교수 선출

    한일장신대, 차기 총장에 배성찬 교수 선출

    기독일보,

    한일장신대 제8대 총장에 배성찬 교수(47․사회복지학과)가 선출됐다고 최근 학교측이 밝혔다. 학교법인 한일신학(이사장 박남석 목사)은 지난 5일 대학 회의실에서 제2023-13차 이사회를 갖고, 배교수를 차기 총장으로 최종 선출했다. 대학 100년 역사에서 한일장신대 동문 출신으로는 첫 총장으로, 지난 6일부터 직무를 시작했다. 배교수는 서남대 전산정보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이학석사(컴퓨터정보통신공학), 한일장신대 신학대학원에서 교역학석사학위, 서남대 대학원에서 사회복지학 박사학위를 각각 취득했다. 또 전북대 일반대학원에서 철학과를 수학했다.

  • 교정상담학회, 창립 16주년 기념행사 성료

    교정상담학회, 창립 16주년 기념행사 성료

    기독일보,

    (사)한국상담학회 교정상담학회(회장 전요섭, 성결대)가 지난 24일 서울 한남동 사운드 한남 오르페오에서 창립 16주년 기념행사를 열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교정상담의 학문적 성과와 실천적 기여를 돌아보고 향후 학회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참석자 소개와 회장 인사말, 학회 발전 유공자 표창이 이어지며 학회의 발자취를 되새기는 시간이 마련됐다.

  • 나사렛대 평생교육원, 2학기 대비 교·강사 워크숍 개최

    나사렛대 평생교육원, 2학기 대비 교·강사 워크숍 개최

    기독일보,

    나사렛대학교 부설 평생교육원(원장 박정열)이 2025학년도 2학기 준비의 일환으로 교·강사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열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학점은행제 교수와 강사를 비롯해 일반평생교육과정 및 특별과정 강사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교육 시스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강좌 운영 방향을 공유하며, 학습자 중심의 효과적인 수업 방안을 논의했다.

  • 어반 라이츠 컨퍼런스 2025, 청년 세대를 위한 신앙 집회 열린다

    어반 라이츠 컨퍼런스 2025, 청년 세대를 위한 신앙 집회 열린다

    기독일보,

    오는 8월 27일부터 31일까지 서울 강남중앙침례교회에서 ‘URBAN LIGHTS CONFERENCE 2025’(어반 라이츠 컨퍼런스)가 개최된다. 이번 집회는 변화가 빠른 시대 속에서 신앙의 길을 잃기 쉬운 청년들이 말씀과 예배, 기도와 찬양을 통해 그리스도의 빛을 다시 회복하도록 돕는 것을 목적으로 준비됐다. 행사의 주제 구절은 마태복음 5장 14절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로 정해졌다. 주최 측은 이번 집회가 단순한 예배 행사를 넘어, 청년들이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고 교회와 사회에서 실질적인 영향력을 발휘하는 빛의 공동체로 서도록 이끄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나사렛대, 장애대학생 하계 직무역량 프로그램 수료식 진행

    나사렛대, 장애대학생 하계 직무역량 프로그램 수료식 진행

    기독일보,

    나사렛대학교 장애학생지원센터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천안아산디지털훈련센터와 협력해 지난 7월 1일부터 진행한 하계방학 직무역량 프로그램의 수료식을 22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장애대학생 62명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디지털리터러시(ITQ) △바리스타 △점역교정 △취업실무 △사무행정 등 5개 실무 중심 과정으로 구성돼, 학생들이 방학 기간 동안 취업 역량을 높이고 다양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 한동대, 베트남 호치민서 ‘HR 혁신 포럼’ 개최

    한동대, 베트남 호치민서 ‘HR 혁신 포럼’ 개최

    기독일보,

    한동대학교(총장 최도성)가 베트남 호치민에서 개최한 인재 혁신 포럼이 현지 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한동대 창의융합교육원 심규진 교수 연구팀은 21일 호치민 Lollypop Studio에서 ‘Vietnam-Korea HR Innovation Forum 2025’를 열고 글로벌 인재 매칭 프로젝트 성과를 공유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 대학이 주도적으로 기획해 베트남 현지에서 직접 개최한 포럼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 “역대기, 단순한 보충서 아닌 성경의 피날레”

    “역대기, 단순한 보충서 아닌 성경의 피날레”

    기독일보,

    한국복음주의구약신학회(회장 유선명)가 21일 오후 백석대학교 서울캠퍼스 교육동에서 ‘역대기를 어떻게 설교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제14차 구약과 목회와의 만남 세미나 및 제55차 학술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날 전용호 박사(오류동남부교회·총신대)가 ‘역대기에 나타난 다윗의 신앙: 언약궤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발제했다. 전용호 박사는 “역대기는 오랜 기간 동안 성경 속에서 제 역할과 가치를 온전히 인정받지 못한 책으로 평가돼 왔다”며 “앞선 역사서에서 다루지 못한 부분을 모아둔 보충 자료집 정도로 취급받으며 학문적·신앙적 관심에서 한 발 비켜나 있던 것이다. 이러한 인식이 칠십인경에서 역대기에 붙여진 제목, 곧 ‘빠진 것들’(leftover)이라는 의미에서 잘 드러난다. 이는 역대기가 본래부터 주변부적인 성격을 띠는 책으로 여겨졌음을 보여준다”고 했다.

  • 한남대, 국내 첫 민간 군사드론기술교육연구원 설립

    한남대, 국내 첫 민간 군사드론기술교육연구원 설립

    기독일보,

    한남대학교가 국내에서 유일한 민간 군사드론 전문 교육·연구기관을 설립한다. 21일 한남대는 오는 2025년 하반기 무인기융합연구센터와 M&S센터(LIG넥스원 협업·무기 효과분석)를 기반으로 ‘군사드론기술교육연구원(HNU Institute for Military UAS Technology & Training)’을 출범한다고 밝혔다. 연구원 운영에는 서울대, 한국항공대, 경북대, 해군사관학교, 공군사관학교 등 대학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오션, LIG넥스원, 퓨리오사AI 등 산업체, 한국기계연구원·한국전자통신연구원 등 정부출연연, 그리고 미국 GE Vernova·General Atomics 등 해외 기관이 협력기관으로 참여한다. 이들은 RISE 사업과 연계해 교육과정 개발, 전문가 자문 및 특강, 실습 지원 등을 맡게 된다.

  • 한신대, TCL 그룹과 AI·SW 교육 협력 간담회 개최

    한신대, TCL 그룹과 AI·SW 교육 협력 간담회 개최

    기독일보,

    한신대학교(총장 강성영) SW중심대학사업단(단장 류승택)은 지난 19일 서울캠퍼스에서 중국 TCL 테크놀로지 그룹과 ‘차세대 AI·SW 교육혁신과 향후 임원 전문교육을 위한 국제교류 협력’ 간담회를 열었다고 21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한신대에서 강민구 AI·SW대학장, 홍승필 교수, SW중심대학사업운영팀이 참석했으며, TCL 그룹에서는 왕청(王成) COO를 비롯해 리빙(李冰) 디지털 전환부 총경리, 리푸안(李福涛) IT 공유서비스센터 총경리, 장옌웨이(张燕蔚) 디지털 전환부 수석 팀장 등 20여 명의 핵심 임원이 함께했다.

  • 서울신대, 2024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개최

    서울신대, 2024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 개최

    기독일보,

    서울신학대학교(총장 황덕형)가 18일 오후 2시 성결인의 집에서 ‘2024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을 개최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졸업생과 가족, 교직원들이 참석했으며, 1부 졸업예배와 2부 학위수여식으로 진행됐다. 졸업예배는 교목처장 김성원 교수의 사회로 시작해 총동문회장 구교환 목사의 기도, 서기이사 김기선 장로의 성경봉독에 이어 총회장 안성우 목사가 ‘양을 이리에게’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안 목사는 설교에서 “오늘의 시대는 더욱 살아가기 어려운 환경이지만, 뱀처럼 지혜롭고 비둘기처럼 순결하게 세상을 헤쳐 나가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앙상블 합창단의 축가와 한기채 이사장의 축도로 예배가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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