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북한자유주간’에 쏠린 전 세계의 이목
이번 주일에 미국 워싱톤 D.C.에서 개막될 ‘북한자유주간(North Korea Freedom Week)’에 전 세계 인권단체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북한 주민의 인권 증진과 자유를 위한 국제 연대 행사로 매년 미국에서 개최돼 온 ‘북한자유주간’의 올해 일정은 26일 주일부터 5월 2일까지 로, 북한 인권에 대한 전 세계의 관심을 환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주일에 미국 워싱톤 D.C.에서 개막될 ‘북한자유주간(North Korea Freedom Week)’에 전 세계 인권단체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북한 주민의 인권 증진과 자유를 위한 국제 연대 행사로 매년 미국에서 개최돼 온 ‘북한자유주간’의 올해 일정은 26일 주일부터 5월 2일까지 로, 북한 인권에 대한 전 세계의 관심을 환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윌, 뭘 해드릴까요?” “베개가 불편하네요.” “어떻게 하면 되지요?” “내 머리 밑에 손을 넣고 목을 천천히 들어요.” 2016년 티아 샤록 감독의 영화에 나오는 대사다. 전신마비 환자 윌의 간병을 맡은 루이자는 묻고 또 묻는다. 무엇이 필요한지와 그것을 어떻게 하면 되는지 그리고 원하는 대로 잘 됐는지를 거듭 묻는다. 간병인 루이자가 의도하고 생각하는 병간호가 아니라 환자인 윌이 원하는 내용과 방법을 들으며 윌의 필요에 따라 궁극적으로 윌의 만족에 이르게 한다. 제목 ‘Me before you’의 의미에 대해 ‘
코로나19는 시간의 벽도 뛰어넘게 했다. 몇 년 후에야 현실이 될 줄 알았던 비대면 활동이 좋든 싫든 일상이 됐다. 교회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비대면 예배가 익숙해졌고 교단의 정기총회도 온라인으로 치러졌다.하지만 기술의 진보는 곧 조직의 발전으로 이어지리라는 생각은 기자의 오산이었다. 지난해 통합 총회의 강단에 올라선 이들은 온라인 총회의 장점(?)을 한껏 활용했다. 정기총회의 가장 중요한 쟁점이었던 ‘명성교회 수습안 철회’ 안건은 시간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끝내 다뤄지지 않았다. 반면 단축된 일정을 감안해 충분히 생략하거나 축소할
코로나 4단계가 지속되는 가운데 9월 정기총회가 오는 13일 예장 백석총회를 시작으로 일제히 개최된다. 지난해에 이어 코로나 2년차를 경험하고 있는 한국교회는 대면과 비대면 방식을 공유하면서도 가능한 총대들이 참석할 수 있는 논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 특히 정부 관련 부처의 유권해석에 따라 교단의 정기총회가 기업의 주주총회 성격으로 해석되면서 거리두기 원칙에 따라 총회 개최가 가능하게 됐다.정기총회는 1년에 한 번 열리는 가장 중요한 회의로 총회의 1년 살림과 사업 전체를 다룬다. 총회를 끌고 나갈 새로운 리더십을 세
하나님께서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법칙이 있다. 물고기는 물이 근원이라 물을 떠나면 죽는다. 나무는 흙이 근원이라 흙에서 뿌리를 뻗어야 산다. 인간은 하나님이 생명의 근원이라, 하나님 품에서 살아야 평안하고 안전하다. 성경에서 실패는 생명의 근원이신 하나님을 떠나면서 시작된다. 아버지 집을 떠난 탕자가 그러했고, 요나가 그러했다. 이스라엘 백성도 하나님을 떠났을 때, 징계를 받았다. 우리는 여호와께로 돌아와야 산다(호 6:1).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 편에 서는 성도를 보호해주신다. 코로나의 역병이나 이름 모를 질병과 재난이 결코 우연
군대 어두운 면 드러내며, 현실 고증 뛰어나다 호평 저열함 깃든 군복무, 그로부터 절감하는 죄악 현실 현재 군복무, 말 그대로 인생을 낭비하는 시간 불과 저열한 현실 인식해야 선과 고결함 갈망하게 될 것 ◈군대와 인권: 생존을 위해 인권을 제한하는 사회, 군대 군대 내 가혹행위, 구타, 따돌림의 현실을 주된 소재로 삼은 넷플릭스의 〈D.P.〉가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
기후위기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빈곤 국가 아동들이 극심한 위험에 노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유엔아동기금(UNICEF)이 낸 ‘기후위기는 아동권리의 위기’ 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아동 22억 명 중 절반가량인 10억 명이 기후위기와 환경 오염 측면에서 극도로 위험성이 높은 국가에 살고 있다. 또한 아동은 홍수·가뭄·폭염 같은 충격을 견디기 어렵고 독성물질 노출에서도 성인보다 더 많은 영향을 받는다고 언급하고 있다.한편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많은 아이들이 부모를 잃어 보호자가 없는 상태여서 노동 착취 현장에 대응하는 데
이슬람 극단주의 무장단체 탈레반의 아프가니스탄 장악이 세계적 테러단체 발흥의 계기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아프간이 각종 테러단체의 피난처가 될 수 있고, 외국 정부 지원에 의존하는 국가들의 테러 방어벽이 주어질 수 있다는 것이다. 경계할 만한 사안이다.아프가니스탄을 탈출하려는 피난민도 국제사회의 큰 고민거리가 되고 있다. 유럽 각국이 ‘2015년 난민 위기’가 재현될까 전전긍긍하고 있는 것이다. 당시 시리아 내전 등으로 100만 명이 넘는 난민이 유럽으로 유입되자 반난민정서를 품은 극우 포퓰리즘이 유럽 정치를 흔들었기 때문
안식년을 호주에서 보낼 때 글을 통해 만난 한 선교사님의 이야기입니다. 1889년 10월 2일, 호주 출신 목사 한 명이 선교의 사명을 가지고 호주를 출발한 지 40여 일 만에 부산항에 도착합니다. 조셉 헨리 데이비스(Joseph Henry Davies, 1856~1890) 목사입니
최근 뉴스를 통해 지구온난화의 심각성을 풍자적으로 패러디한 심슨가족 만화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아들인 바트 심슨이 화염에 불타는 북미 서부 그림을 보면서 이렇게 말합니다.“올해는 내 인생 최고로 더운 여름이야”그러자 아버지인 호머 심슨이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올해는 너의 남은 인생에서 가장 시원한 여름이 될 거다.”짧은 내용이지만 기후변화의 과거, 현재, 미래를 아주 임팩트 있게 표현한 패러디 만화라 생각이 됩니다. 실제로 예전에는 기온이 29도에서 30도만 넘어도 매우 무더운 날씨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올 여름기온이 37도에서
“우리는 꿈을 꾸고, 하나님은 이루신다”는 말처럼, 하나님은 꿈을 주시고, 꿈을 통해 축복하신다. 내일을 향한 꿈이 있는 사람은, 현실의 역경이 있다고 인생을 쉽게 포기하거나 절망하지 않는다. 삶의 고난을 걸림돌이 아닌 디딤돌로 삼는다. 마음속에 꿈틀거리는 희망찬 꿈을 가지고 내일을 향해 달려가는 사람이 믿음의 사람이다.코로나의 장기화와 암울한 대내외 정치 현실 속에서, 우리 국민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꿈을 포기하지 않는 것이다. 꿈은 생명이요, 내일에 대한 희망이다. 나라도, 교회도, 가정도, 개인도 꿈이 있어야 한다. 작가는 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