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북한자유주간’에 쏠린 전 세계의 이목
이번 주일에 미국 워싱톤 D.C.에서 개막될 ‘북한자유주간(North Korea Freedom Week)’에 전 세계 인권단체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북한 주민의 인권 증진과 자유를 위한 국제 연대 행사로 매년 미국에서 개최돼 온 ‘북한자유주간’의 올해 일정은 26일 주일부터 5월 2일까지 로, 북한 인권에 대한 전 세계의 관심을 환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주일에 미국 워싱톤 D.C.에서 개막될 ‘북한자유주간(North Korea Freedom Week)’에 전 세계 인권단체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북한 주민의 인권 증진과 자유를 위한 국제 연대 행사로 매년 미국에서 개최돼 온 ‘북한자유주간’의 올해 일정은 26일 주일부터 5월 2일까지 로, 북한 인권에 대한 전 세계의 관심을 환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바야흐로 총회의 계절이다. 9월 13일 예장 백석총회와 합동총회를 시작으로 추석 전후로 장로교단과 침례교의 총회가 이어진다. 코로나 2년차를 맞이하여 목회현장의 어려움을 호소하는 많은 안건들도 눈에 띈다. 하지만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원칙에 따라 어렵사리 대면총회를 개최하는 교단들도 단 하루 안에 총회를 마쳐야 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난해 비대면 총회를 개최하면서 원활한 소통이 어려웠다는 지적이 있었기에 올해 총회에서 소통은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다.문제는 하루짜리 총회에서 중요한 사안들을 얼마나 심도 깊게 논의할 수 있느냐 하는
이사야 5:1~7을 학자들은 흔히 ‘포도원의 노래’라 부르지만, 내용을 잘 보면 ‘농부의 하소연’이 더 좋은 제목일 듯합니다. 농부는 최고로 비옥한 땅을 잘 갈아서 극상품 포도를 심었습니다. 도둑과 들짐승을 막으려 망대도 세웠고 최적의 시점에서 최고급 포도주를 생산할 준비를 마쳤습니다. 그런데, 포도가 열리고 익어 맛을 보니, 극상품 포도가 아닌 시고 떫은 들포도 맛이지 뭡니까! 농부가 말합니다: “제 얘기를 듣고 판단 좀 해보시오. 제가 잘못한 게 뭡니까?” 사람들의 아우성이 들리는 듯합니다: “아니, 당신이 잘못한 게 뭐겠소.
만화 천로역정. 최철규 작가가 6년간의 사투 끝에 지난 2019년 발표한 이 작품은 그해 기독교 분야 베스트셀러에 올랐다.최 작가를 처음 만난 건 8년 전이었다. 기독교 웹툰 관련 아이템에 소개할 작가를 찾고 있었는데 기독 포털 갓피플에 ‘유명 만화가 이현세의 수제자’가 연재를 한다는 소식을 듣고 연락을 취했다. 당시 그는 기독 만화를 그리는 동시에 ‘이현세 삼국지’ 작업을 돕고 있었다. 기독 만화만 그려서는 생계가 어렵다고 했다. 그리고 조만간 ‘만화 천로역정’을 그릴 거라고 했다. 2년여가 흘러 다시 연락이 닿았는데 계획대로 천
코로나의 긴 터널을 지나며, 개인주의를 넘어 이기주의가 심화되고 있다. ‘나와 내 가정만 괜찮으면 된다’는 이기적 가치관은, 공동체 의식을 약화시키고, 사회 갈등의 골을 더욱 깊게 만들고 있다.교회도 예외는 아니다. 개교회 중심주의는 한국교회 성장의 어두운 이면이다. 강단에서는 연합의 가치에 대해 설교하지만, 정작 목회자들이 하나 되지 못하고, 교회나, 교단이 하나 되지 못하는 서글픈 한국교회 현실이다.벽돌도 따로 흩어져 있으면 그저 한 장의 벽돌에 불과하지만, 벽돌이 한곳에 모이면 아름다운 건축물을 만든다. 그렇다. 연합은 우리가
내년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대통령이 되고 싶다고 출마한 후보들이 참 많은데, 각자 처절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그런데 깨끗한 선거는 아닌 것처럼 보인다. 흠집 들추기를 앞다투어 다른 후보자의 뒤를 캐고 있다. 시간이 지날수록 더 심해질 것이다. 국민의 눈과 귀로 들어오는 후보자들의 뒷모습이 맑지 못하고 어지럽기만 하다. 국민은 누군가를 선택해야 하는데, 누굴 뽑아야 할지 난감하다. 9월이다. 교계는 총회장을 선출하는 총회의 계절이다. 나라의 대통령은 국민이 직접 한 표를 행사하여 뽑지만, 교단의 총회장 선출은 간접 선거이다. 노회가
학개 선지자는 포로기 이후 선지자 3인 중 하나이다. 그는 특별하게 4개월만 활동했다. 그 기간 동안 그는 성전을 지으라고 이스라엘 백성에게 선포하고 있다. 이스라엘 백성은 처음 포로기에서 풀려나면서 그 동안 가졌던 성전에 대한 간절한 마음으로 예루살렘으로 돌아왔다. 그들은 먼저 성전을 짓기 시작했는데 주변 부족들의 경계로 말미암아 중단했다. 이들은 투서를 냈고, 이 일로 말미암아 왕의 노여움을 살까 두려운 마음에 성전건축은 중단이 되었다.포로기에서 돌아오며 그 동안 간직했던 성전에 대한 그리움이, 건축에서 열정으로 드러났고, 그
징병제, 군 내부 권력 견제와 감찰 실질적 불가능 초래 피해자들 가혹행위, 구타, 왕따, 동성 성추행 등 시달려 2년간 군생활, 사회 진출 그만큼 늦어져… 저출산 요인 군 위해서, 교회 위해서도 모병제 전환 논의 필요한 때 ◈군대의 권력: 징집제에 의해 노력 없이 유지되는 군 수뇌부의 권력과 이권 군의 규율은 상명하복 원칙을 지켜내는데 달려 있다. 때문에 자신이 관여…
‘온역’, 재림 전 팬데믹 창궐한다는 주님의 예언 시한부 종말론으로 두려움 빠지는 건 좋지 않아 도리어 건강하고 균형잡힌 자세 유지해야 한다 팬데믹 시대에 참으로 이웃을 사랑하는 삶이란, 본인 건강 지키고 이웃 피해 안 주는 백신 접종 경제적 어려움 있어도, 선교헌금과 후원 지속을 지난 2020년 3월부터 코로나 팬데믹 사태는 전세계적인 위기를 초래했다. 지금…
예언서가 묘사하는 ‘여호와의 날’은 기대와 두려움, 축제와 애통처럼 모순된 단어들을 동시에 떠올리게 합니다. 이스라엘에게 구원을 베푸시는 날이 여호와의 날이고, 그들의 죄악을 심판하시는 날도 여호와의 날이기 때문입니다. 예언자들이 거듭해서 ‘여호와의 날’은 너희의 죄를 심판하는 날이라고 경고하는 것을 보면, 이스라엘 사람들은 그 날을 구원의 날로만 기억하고 싶어 했던 것이 틀림없습니다.물론 여호와는 이스라엘을 건지시는 구원자이십니다. 애굽을 벗어나 시내산에 백성을 모으신 후 언약을 체결하시면서 주신 일성이 “나는 너를 애굽 땅, 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병의 바람이 여전히 거셉니다. 그 끝을 예단하기가 어렵습니다. 현재 우리 사회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우리가 잊어버린 진리를 새삼 깨우쳐 주고 있습니다. 그것은 주님 외에는 우리가 의지할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인류의 화려하고 자랑스러운 문명이 우리의 의지가 되지 못합니다. 의학도, 과학도 마찬가지입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우리로 하여금 주님만을 바라보게 하고 있습니다.캄캄한 밤 사나운 바람이 불어올 때, 베드로는 주님만 바라보며 물결 위를 걷고 있었습니다. 그가 물 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