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칼럼

  • [사설] ‘북한자유주간’에 쏠린 전 세계의 이목

    [사설] ‘북한자유주간’에 쏠린 전 세계의 이목

    기독일보,

    이번 주일에 미국 워싱톤 D.C.에서 개막될 ‘북한자유주간(North Korea Freedom Week)’에 전 세계 인권단체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북한 주민의 인권 증진과 자유를 위한 국제 연대 행사로 매년 미국에서 개최돼 온 ‘북한자유주간’의 올해 일정은 26일 주일부터 5월 2일까지 로, 북한 인권에 대한 전 세계의 관심을 환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 “국민(國民), 국민(國民), 궁민(窮民)을 위하여?”

    “국민(國民), 국민(國民), 궁민(窮民)을 위하여?”

    아이굿뉴스,

    활자(活字)를 사용하여 책과 신문을 만들 때 읽었던 콩트가 생각났다. 이런 내용이었다. 신문사마다 많이 사용하는 활자는 많이 만들고, 적게 쓰이는 활자는 적게 만들었다. ‘픽’ 자(字)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 활자다. 찾는 사람이 없으니, 활판 귀퉁이에 밀려나 소외감으로 늘 외로웠다. 그런데 어느 날 신문사마다 난리가 났다. ‘서울 올림픽’이 유치되었단다. ‘픽’ 자는 갑자기 살판났다. 그날 가장 많이 사용된 활자는 ‘픽’이었다.요즘 신문에 가장 많이 등장하는 단어가 무엇일까? 시론자는 ‘국민’(國民) 이라고 생각한다. 연일 정치인들

  • ‘가르침(敎)’ 대신 ‘가리킴(指)’의 지도자

    ‘가르침(敎)’ 대신 ‘가리킴(指)’의 지도자

    아이굿뉴스,

    “목회자는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가르치기보다 예수 그리스도를 가리키는 것이 더 정직한 것이 아닌가? 우리가 다 알지는 못하나 적어도 목회자가 가리키는 손가락을 좇아가면 그곳에 주님이 계셔야 한다. 따라서 예수그리스도에 대한 가르침보다 예수그리스도를 가리키는 것이 더 겸손하고 진실해 보인다.”신학생 시절 프로테스탄트 사상사를 배울 때 교수님이 칠판에 ‘가르칠 敎’와 ‘가리킬 指’를 적으시더니 하셨던 말씀이다.세례요한은 예수그리스도에 대하여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양이로다. 내 뒤에 오는 사람이 있는데 나보다 앞선

  • 우선순위가 분명한가

    우선순위가 분명한가

    아이굿뉴스,

    코로나 누적 확진자가 1000만 명을 돌파했다. 사망자가 급증해 화장장이 부족하여 심지어 6일장을 치르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울진과 삼척 산불 피해복구는 더디기만 하고, 서울 시내 휘발유 값도 2000원을 넘었다. 수입 원자재 가격 폭등으로 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고, 물가 상승으로 국민들은 신음하고 있다.국민 건강과 민생 경제가 위기다. 북한은 4년 4개월 만에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발사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은 진행형이다. 지금 대한민국은 경제와 안보, 외교 모두 풍전등화(風前燈火)의 위기에 놓여있다.그런데,

  • ‘갓생 살기’ 열풍

    ‘갓생 살기’ 열풍

    아이굿뉴스,

    요즘 MZ세대 사이에서 ‘갓생 살기’라는 열풍이 불고 있다. ‘갓생’이란 ‘신’을 뜻하는 영어 단어 ‘God’과 ‘인생(人生)’을 합한 신조어로, “하루하루 세운 소소한 규칙들을 성실하게 지켜낸 일상”을 의미한다. 그런데 여기서 흥미로운 것은, ‘갓생’이라 불리는 실천들이 사람마다 다 다르다는 것이다. 예를 들면 ‘일어나서 물 한 컵 마시기’, ‘영어 단어 30개씩 외우기’ 등 일상 속 작은 습관들을 바꾸는 챌린지들도 갓생에 해당한다. 이는 장기적인 것이 아닌 ‘오늘 하루’라는 단기적인 목표를 갖는다.‘갓생 살기’를 통해 얻는 것들

  • 현직 교사 “윤석열 같은 범죄자가 대통령 됐다”?

    현직 교사 “윤석열 같은 범죄자가 대통령 됐다”?

    크리스천투데이,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여기 서있는 사람 중에 죽기 전에 하나님의 나라를 볼 자들도 있느니라 이 말씀을 하신 후 팔 일쯤 되어 예수께서 베드로와 요한과 야고보를 데리고 기도하시러 산에 올라 가사, 기도하실 때에 용모가 변화되고 그 옷이 희어져 광채가 나더라(누가복음 9:27-29)”. 27절의 “여기 서 있는 사람 중에 죽기 전에 하나님 나라를 볼 자도 있다”는 말…

  • [최종천 칼럼] 길 나서기 두려워 말라, 지금 나서는 길 결국 이루게 될 것이다

    [최종천 칼럼] 길 나서기 두려워 말라, 지금 나서는 길 결국 이루게 될 것이다

    크리스천투데이,

    인생이란 어차피 길 떠나는 것입니다. 한 번도 대해보지 못했던 낯선 땅, 사람, 일, 배움, 시도, 난관과 시련, 알지 못하는 미지의 세계를 향하여, 그 모든 삶을 향하여. 어떤 어려움이 올지, 어떤 풍파와 시련이 나를 담금질할지 예측은 하나, 계측은 정확히 할 수 없어도 무엇인가 기대와 각오가 있기에 떠납니다. 무엇인가 목표를 정하지도 못한 사람. 어디인가를 향하여…

  • [김한수의 시니어 라이프 111] 아무도 가지 않는 길

    [김한수의 시니어 라이프 111] 아무도 가지 않는 길

    크리스천투데이,

    ‘노란 숲 속에 길이 두 갈래로 갈라져 있었습니다 (Two roads diverged in a yellow wood)’ 로 시작하는 ‘‘가지 않은 길’ 이라는 시를 아시나요? 미국의 국민 시인으로 불리는 로버트 프로스트가 1910년대 창작한 시로 교과서에도 수록되었고 많은 명사들의 애송시로도 자주 거론되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사랑 받는 영시 중 하나로 불리우는 시 입니다. 한 사람이 가을날 숲 속을 걷다 …

  • 사순절은 주님의 고난에 동참하는 한 해의 십일조

    사순절은 주님의 고난에 동참하는 한 해의 십일조

    기독일보,

    사순절은 매년 날짜가 다릅니다. 성탄절을 축으로 한 작은 봉우리(대림절, 성탄절, 주현절)는 항상 고정된 날짜지만, 부활절 축의 큰 봉우리(사순절, 부활절, 성령강림절)는 매년 춘분(春分) 지난 만월(滿月, 음력 보름) 다음 주일인 부활주일에 의해 정해집니다. 사순절 전 절기 혹은 셉투아게시마 절기는 3주일 반 동안입니다. 사순절 전 셋째 주일(Septuagesima), 사순절 전 둘째 주일(Sexagesima), 사순절 전 첫째 주일(Quinquagesima)이란 명칭입니다. 이 기간은 부활주일에 세례받을 지망자들에게 금식, 교리강좌 참석, 정기적인 시험 등 엄격한 교육으로 준비시켰습니다.

  • [조성래 칼럼] 인생 계산기

    [조성래 칼럼] 인생 계산기

    크리스천투데이,

    지금으로부터 약 30년 전쯤 고등학교에 다니던 아들이 학교에서 돌아와 이런 이야기를 했습니다. “오늘 수학 선생님이 ‘앞으로 너희들은 주판이 필요 없는 때가 올 것이며, 곱하기와 나누기를 몰라도 된다. 그 이유는 전자계산기가 있기 때문’이라고 했다”는 것입니다. 30년이 지난 오늘 이 시대는 어린아이부터 노인에 이르기까지 전자계산기(핸드폰)를 다 소유하고 있습니…

  • 새 언약을 모르면 신약의 경륜을 이루는 사역자가 될 수 없다

    새 언약을 모르면 신약의 경륜을 이루는 사역자가 될 수 없다

    크리스천투데이,

    예수님의 피로 세우신 새 언약은: (1) 내 피로 모든 죄를 사할 것이며 죄를 다시 기억하지 않을 것이다(히 8:12). 우리 죄를 사해 주셨고 다시는 기억하지 않으신다. 이것이 새 언약이요, 은혜의 복음이다. (2) 내 법을 저희 마음에(생명의 법 롬 8:10) 두며 내 모든 것을 너희 안에 넣어 줄 것이며(히 8:10), 너희와 연합하여 한 몸이다. (3) 너는 내 아들이 될 것이며 나의 상속자가 될 것이…

사설/칼럼의 인기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