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칼럼

  • [사설] ‘북한자유주간’에 쏠린 전 세계의 이목

    [사설] ‘북한자유주간’에 쏠린 전 세계의 이목

    기독일보,

    이번 주일에 미국 워싱톤 D.C.에서 개막될 ‘북한자유주간(North Korea Freedom Week)’에 전 세계 인권단체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북한 주민의 인권 증진과 자유를 위한 국제 연대 행사로 매년 미국에서 개최돼 온 ‘북한자유주간’의 올해 일정은 26일 주일부터 5월 2일까지 로, 북한 인권에 대한 전 세계의 관심을 환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 [자녀교육 시리즈 25]

    [자녀교육 시리즈 25]

    기독일보,

    성경 속에는 믿음을 지키며 하나님께 쓰임 받은 많은 사람들이 등장한다. 그 가운데서도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잃지 않았던 대표적인 인물이 있다. 바로 다니엘이다. 다니엘의 삶을 보면 하나님을 향한 기도와 감사가 사람의 인생을 얼마나 굳건하게 붙잡아 주는지를 다시 생각하게 된다.

  • [사설] 부활절 연합예배를 향한 불편한 시선

    [사설] 부활절 연합예배를 향한 불편한 시선

    기독일보,

    부활절 연합예배에 정치인을 강단에 세운 것을 놓고 뒷말이 무성하다. 보수 성향의 유튜브마다 한국교회 지도자들이 부활절 강단을 더럽혔다며 날선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 부활절은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가 죽음을 이기고 생명으로 오신 그 승리를 선포하고 축하하는 날이다. 주님이 우리의 죄를 대신 지시고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지 사흘 만에 다시 사심으로 인류를 죽음에서 건지신 위대한 사건을 기념하는 점에서 온 세계교회가 예수님이 탄생하신 성탄절보다 더 큰 의미와 비중을 두고 있다.

  • 이슬람 혁명의 거짓과 자유민주주의의 가치

    이슬람 혁명의 거짓과 자유민주주의의 가치

    기독일보,

    이란이 이번 전쟁 중에 이란 국민들에게 유일하게 잘한 게 있다면 단연코 한 가지를 말할 수 있다. 그것은 이슬람이 얼마나 악한가 하는 것을 확실하게 확인시켜 주었다는 점이다. 이것은 누가 와도 바꿀 수 없는 모든 이란 사람들이 확인하고 있는 진리다.

  • 한국교회는 무엇을 지키려 하는가?-국가 권력 앞에서 한국교회가 물어야 할 질문-

    한국교회는 무엇을 지키려 하는가?-국가 권력 앞에서 한국교회가 물어야 할 질문-

    기독일보,

    부활절은 교회가 세상의 어떤 권세보다도 높은 생명의 주권, 곧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선포하는 날이다. 죽음을 이기신 주님의 승리를 기념하는 이 예배는 본질상 어떤 정치적 메시지나 권력의 정당성을 확인하는 자리가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대한민국의 최고 권력이 교회 강단에 서서 발언하도록 허용된 사건은, 한국교회가 지금 무엇을 지키고자 하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게 한다.

  • [사설] 전쟁피해지원금? 취지에 공감하면서도

    [사설] 전쟁피해지원금? 취지에 공감하면서도

    기독일보,

    정부가 국민 70%를 대상으로 1인당 10만∼60만원의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지급한다. 중동 전쟁 장기화로 인한 국민 부담을 완화해 주기 위한 취지라는 데 한쪽에선 6.3 지방선거를 앞둔 선심 행정이란 지적도 나온다. 정부 지원금은 국무회의에서 추가경정예산안이 의결된 전날인 지난달 30일을 기준으로 소득 하위 70%인 약 3256만 명이 받게 된다. 기초생활수급자는 55만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 대상자에게 45만원씩 우선 지급되고 비수도권이나 인구감소지역 주민은 1인당 5만원씩 추가 지급돼 최대 6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 [사설] 이란에 부활하신 주님의 “샬롬” 임하기를

    [사설] 이란에 부활하신 주님의 “샬롬” 임하기를

    기독일보,

    미국과 이란이 2주간의 잠정휴전에 들어갔다. 하지만 휴전 기간이 끝난 후 전쟁이 재개될지 아니면 그대로 끝날지 여전히 안개 속이다. 이번 전쟁은 이란 최고지도자 하메네이가 사살될 때 만해도 미국의 일방적인 승리로 단기간에 끝날 것으로 예상하는 이들이 많았다. 그러나 이란의 저항이 이어지면서 인접국에까지 막대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더구나 이란이 호르무즈해협을 사실상 봉쇄하면서 전 세계에 ‘오일 쇼크’라는 거센 파고에 직격탄을 맞은 상황이다.

  • 부활의 기쁨으로 다시 일어나는 교사

    부활의 기쁨으로 다시 일어나는 교사

    기독일보,

    예수님의 부활은 죽음을 이기신 승리이며, 동시에 우리에게 새로운 생명과 소망을 주신 하나님의 선언이다. 그렇기에 교회학교 교사인 우리는 이 부활의 기쁨을 누구보다 먼저 깊이 누리고, 아이들에게 전해야 할 사명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현실 속 교사의 모습은 늘 기쁨과 확신만으로 가득하지는 않는다. 때로는 지치고, 아이들의 반응이 없을 때 낙심하기도 하며, ‘내가 잘하고 있는가’라는 질문 앞에 서기도 한다. 바로 그 지점에서 우리는 부활의 의미를 다시 붙들어야 한다.

  • 기독교적 관점에서 본 한국 진보정치 현상 평가

    기독교적 관점에서 본 한국 진보정치 현상 평가

    기독일보,

    기독교 신앙은 본질적으로 하나님의 정의와 사랑을 동시에 추구한다. 성경은 가난한 자, 고아와 과부, 억눌린 자를 돌보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분명히 강조한다. “정의를 물 같이, 공의를 마르지 않는 강 같이 흐르게 할지어다”(아모스 5:24)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라”(마태복음 25:40) 이러한 성경적 가치 때문에, 기독교는 역사적으로 진보적 사회운동과 일정 부분 공명해 왔다. 한국의 민주화 운동과 인권운동에도 많은 기독교인들이 참여했던 것은 우연이 아니다.

  • [사설] 목회현장에 부는 AI 바람, 得일까 毒일까

    [사설] 목회현장에 부는 AI 바람, 得일까 毒일까

    기독일보,

    ‘AI 일상화’가 목회 현장에 큰 변화의 바람을 몰고 오고 있다. 설교 준비 등 목회 사역에 AI를 활용하는 비율이 2년 사이 3배 이상 급증할 정도로 AI를 활용하는 범위가 점점 확대되는 추세다. 다만 긍정적인 기능 못지않게 영적 지도력 약화 등 목회 본질의 왜곡을 우려하는 지적도 나온다. 목회데이터연구소 조사에 따르면 한국교회 목회자가 생성형 AI를 사용해 본 경험률은 2023년 절반에도 못 미쳤으나 지난해 80%까지 높아졌다. 특히 설교에 AI를 사용한 비율이 불과 2년 사이 17%에서 58%로 3배 이상 증가한 지표를 볼 때 한국교회 안에서 인공지능에 대한 의존도가 급증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 [사설] 2주 휴전, 숨돌리고 안도할 때 아닌 이유

    [사설] 2주 휴전, 숨돌리고 안도할 때 아닌 이유

    기독일보,

    미국과 이란 간의 전쟁이 2주간 휴전에 들어갔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정한 공격 유예 시한을 앞두고 양국 간에 극적인 합의가 이뤄졌다. 비록 한시적 휴전이고 2주 뒤에 다시 전쟁이 재개될지 이대로 끝날지 알 수 없는 상황이지만 일단 휴전 합의만으로도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가 한숨을 돌리는 모습이다. 바라기는 2주 뒤에 완전한 종전에 이르기를 모두가 염원하는 마음이다.

사설/칼럼의 인기 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