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칼럼

  • [사설] ‘북한자유주간’에 쏠린 전 세계의 이목

    [사설] ‘북한자유주간’에 쏠린 전 세계의 이목

    기독일보,

    이번 주일에 미국 워싱톤 D.C.에서 개막될 ‘북한자유주간(North Korea Freedom Week)’에 전 세계 인권단체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북한 주민의 인권 증진과 자유를 위한 국제 연대 행사로 매년 미국에서 개최돼 온 ‘북한자유주간’의 올해 일정은 26일 주일부터 5월 2일까지 로, 북한 인권에 대한 전 세계의 관심을 환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 회복(回復)

    회복(回復)

    아이굿뉴스,

    코로나 팬데믹 시대에 모든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소망하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회복(回復)’이라는 주제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3년여 긴 시간 동안 ‘방역’, ‘통제’, ‘금지’, ‘확진’, ‘격리’등으로 인해 우리가 일상이라고 생각했던 것들이 더 이상 일상이 될 수 없는 시간을 보내오고 있다 보니 ‘회복’이라는 단어가 그 어느 때 보다 더 큰 바람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제가 섬기고 있는 교회도 그럼 바람을 담아 느헤미야 1장 9절 말씀과 마태복음 12장 13절 말씀을 주제로 하여 “주여 회복하게 하소서”라는 표어로 온 성도가 함께

  • 눈물 골짜기가 샘이 되어!

    눈물 골짜기가 샘이 되어!

    아이굿뉴스,

    요즘 세계 곳곳에 기후변화로 인한 어려움에 난리다. 특히 가뭄으로 인해 강이나 호수의 수위가 낮아져 여러 가지 것들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데 그 중에 유럽에서 극심한 가뭄과 기근을 예고하는 ‘헝거스톤(hunger Stone)’까지 드러났다는 것이다. ‘배고픔의 돌’, ‘슬픔의 돌’로도 불리는 헝거스톤은 강 수위가 역사적으로 낮아졌음을 알 수 있도록 관련 내용을 돌에 새겼다. 그 내용 중에 엘베강의 독일 유역에서 모습을 드러낸 헝거스톤은 1616년에 만들어진 것으로 ‘내가 보이면 울어라’라는 문구를 담고 있다는 것이다.이 글을 보면서

  • 마을 만들기

    마을 만들기

    아이굿뉴스,

    지역공동체는 지역사회개발운동으로 지역사회 주민들의 자주적인 참여와 주도적 노력으로 지역사회의 경제적, 정치적, 사회적 조건의 향상을 추구해 왔다.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참여’와 다양한 기관과의 ‘연대’를 강조한다. 특히 ‘마을만들기’는 선교적 교회로서의 활동과 사역이라고 말할 수 있다. ‘마을 만들기’는 ‘사람 만들기’를 포함하는데, 곧 시민의식을 가지고 참여하는 사람이 되도록 의식을 개혁하는 것을 가리킨다. 교회는 일차로 예배공동체의 성격을 지니고 있지만, 그와 동시에 사회 속에 존재하는 시민공동체이기도 하다. 하나의 의례행위로서

  • 구제 : 지역을 구제하라

    구제 : 지역을 구제하라

    아이굿뉴스,

    성도를 구제하는 일에 최우선 순위를 두고 사역을 펼쳤다면, 다음으로는 지역사회에 눈을 돌려야 한다. 왜냐하면 당신이 섬기는 교회가 다른 어떤 곳도 아닌 지금 그 지역에 있다는 것은 하나님께서 그 지역을 섬기라고 부르셨다고 볼 수 있다. 이것이 우연이 아닌 하나님의 섭리라고 받아들이는 것이 옳다. 또한 성도나 교회나 '있는 곳에서' 잘 섬기는 것이야말로 성경의 가르침이다. 그런 면에서 담임목사는 언제나 지역의 필요를 살피고 교회의 역량과 한계를 잘 알아 지역을 섬겨나가야 한다. 그러할 때에 지역에서 좋은 소문이 나며 사도행전처럼 '칭

  • 목사 아내의 길

    목사 아내의 길

    아이굿뉴스,

    목사는 복음을 전파하고 예배를 인도하며, 교인의 신앙생활을 보살피는 성직자로, 세상 사람들처럼 물질적 풍요를 좆지 아니한다. 그래서 개척교회나 소형교회를 담임한 목사의 아내는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다. 거기에 교인들의 마음까지 살펴서 다독여야 하니, 고초가 이만저만이 아니다. 그래서 교회를 다니는 처녀들의 대부분은 어렵고 힘든 역할을 해야 하는 목사의 아내가 되는 것을 꺼린다고 한다. 그런데 처녀 시절의 내 여동생은 목사의 아내가 되겠다고 하는 별난 아가씨였다. 신학교를 졸업한 뒤에 혼인 이야기가 나오자, 여동생은 목사

  • ‘지방소멸’ 대응 정책 서둘러야

    ‘지방소멸’ 대응 정책 서둘러야

    아이굿뉴스,

    통계청이 최근 발표한 ‘2021년 인구주택 총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1일 기준 우리나라 총 인구는 5,174만8,000명으로 1년 전보다 9만1,000명(0.2%) 줄었다. 합계 출산율이 0.81명으로 역대 최저치인 데다,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가 겹쳐서다. 여기에 코로나19 사태로 외국인 노동자들의 국내 유입도 줄었다. 인구 감소에 따른 지방소멸 문제가 극복해야 할 최대 과제로 떠오른 가운데, 전국의 인구 감소지역 89곳이 각각 올해부터 내년까지 지방소멸대응기금을 받는다. 인구 감소 위기 극복을 위해 10년간 매해

  • 생명 살기, 교회가 적극 나서길

    생명 살기, 교회가 적극 나서길

    아이굿뉴스,

    지난해 경찰이 접수한 자살 신고가 역대 처음으로 10만 건을 넘은 것으로 집계됐다. 최근(8월 16일) A국회의원실이 경찰청에서 받아 공개한 ‘자살추정 112 신고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경찰이 접수한 자살신고 건수는 10만 7천511건으로 5년 전인 2017년 6만8천427건과 비교해 5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고가 계속 증가한 배경으로는 코로나19로 인한 수입 감소 등 경제적 어려움이 크게 작용했을 것이란 분석이 나온다.보건복지부가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과 함께 지난달(7월) 발표한 ‘2021 심리부검 면담 결과 보고서’에 따

  • 어깨는 자신감이다

    어깨는 자신감이다

    아이굿뉴스,

    고개를 숙이고 어깨를 웅크리고 앉아 있는 모습, 한숨을 연거푸 쉬며 힘겹게 발걸음을 옮기는 모습을 우리는 흔히 봅니다. 우리는 그런 상대의 모습을 보며 사람의 이미지나 분위기를 파악합니다. 이처럼 우리가 무심코 취하는 자세나 표정을 바꾸면 인생이 달라질지도 모릅니다. 몸짓이나 표정, 시선, 자세 등 비언어적 행위는 자신감과 상관관계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버드대 심리학 교수인 에이미 커디는 2012년 ‘당신의 신체 언어가 자신의 모습을 결정한다’라는 제목의 강연을 통해 이러한 상관관계에 대해 입증 했습니다. 고개를 들고, 어깨를 펴고

  • [기자수첩]감동은 어디에서 오는가

    [기자수첩]감동은 어디에서 오는가

    아이굿뉴스,

    지난 주말 교회에서 ‘여름성경학교’가 진행됐다. 아이들이 막 자라는 동안 코로나19가 지나간 터라 학부모가 되어 ‘대면’ 여름성경학교를 맞이한 건 처음이었다. 교회에서는 일찌감치 여름성경학교를 위한 사전 준비를 해왔다. 3주 전에 예습(?)을 위한 가정용 여름성경학교 교재를 배포했고, 매일 저녁 아이들과 함께 집에서 차근차근 여름성경학교를 향한 ‘열망’을 키웠다.다니엘과 세 친구 ‘하나냐’와 ‘미사엘’, ‘아사랴’의 이야기를 함께 공부하면서 어린 시절 뜨거웠던 여름성경학교를 되새겨 보는 기회도 됐다. 세상살이의 쓴맛을 너무 많이 알

  • [아침을 여는 기도] 그렇게 되지 않더라도

    [아침을 여는 기도] 그렇게 되지 않더라도

    기독일보,

    바라는 대로 이루어지지 않아서 낙심할 때도 감사하게 하옵소서. 여전히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전쟁의 여파는 코로나로 생긴 후유증을 더욱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물가상승을 비롯한 경제적인 어려움은 앞으로도 쉽게 끝나지 않을 것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마음먹은 대로 일이 이루어져서 풍성한 성취감을 맛보며, 탄탄대로의 성공의 길을 달릴 때 감사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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