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 미 의회 ‘북한인권법’ 재승인에 거는 기대
미국 상원에서 ‘북한인권법’ 재승인을 위한 법안이 재 발의됐다. 2022년 만료된 지 3년 만이다. 3년 전 당시 상원의원이던 마코 루비오 현 국무장관이 법안 발의를 주도했으나 상원 가결 실패로 답보 상태였던 북한인권법안의 재승인 여부가 주목되는 이유다.
미국 상원에서 ‘북한인권법’ 재승인을 위한 법안이 재 발의됐다. 2022년 만료된 지 3년 만이다. 3년 전 당시 상원의원이던 마코 루비오 현 국무장관이 법안 발의를 주도했으나 상원 가결 실패로 답보 상태였던 북한인권법안의 재승인 여부가 주목되는 이유다.
부활절은 교회가 세상의 어떤 권세보다도 높은 생명의 주권, 곧 부활하신 그리스도를 선포하는 날이다. 죽음을 이기신 주님의 승리를 기념하는 이 예배는 본질상 어떤 정치적 메시지나 권력의 정당성을 확인하는 자리가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근 대한민국의 최고 권력이 교회 강단에 서서 발언하도록 허용된 사건은, 한국교회가 지금 무엇을 지키고자 하는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지게 한다.
정부가 국민 70%를 대상으로 1인당 10만∼60만원의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지급한다. 중동 전쟁 장기화로 인한 국민 부담을 완화해 주기 위한 취지라는 데 한쪽에선 6.3 지방선거를 앞둔 선심 행정이란 지적도 나온다. 정부 지원금은 국무회의에서 추가경정예산안이 의결된 전날인 지난달 30일을 기준으로 소득 하위 70%인 약 3256만 명이 받게 된다. 기초생활수급자는 55만원, 차상위계층·한부모가족 대상자에게 45만원씩 우선 지급되고 비수도권이나 인구감소지역 주민은 1인당 5만원씩 추가 지급돼 최대 6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미국과 이란이 2주간의 잠정휴전에 들어갔다. 하지만 휴전 기간이 끝난 후 전쟁이 재개될지 아니면 그대로 끝날지 여전히 안개 속이다. 이번 전쟁은 이란 최고지도자 하메네이가 사살될 때 만해도 미국의 일방적인 승리로 단기간에 끝날 것으로 예상하는 이들이 많았다. 그러나 이란의 저항이 이어지면서 인접국에까지 막대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더구나 이란이 호르무즈해협을 사실상 봉쇄하면서 전 세계에 ‘오일 쇼크’라는 거센 파고에 직격탄을 맞은 상황이다.
예수님의 부활은 죽음을 이기신 승리이며, 동시에 우리에게 새로운 생명과 소망을 주신 하나님의 선언이다. 그렇기에 교회학교 교사인 우리는 이 부활의 기쁨을 누구보다 먼저 깊이 누리고, 아이들에게 전해야 할 사명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현실 속 교사의 모습은 늘 기쁨과 확신만으로 가득하지는 않는다. 때로는 지치고, 아이들의 반응이 없을 때 낙심하기도 하며, ‘내가 잘하고 있는가’라는 질문 앞에 서기도 한다. 바로 그 지점에서 우리는 부활의 의미를 다시 붙들어야 한다.
기독교 신앙은 본질적으로 하나님의 정의와 사랑을 동시에 추구한다. 성경은 가난한 자, 고아와 과부, 억눌린 자를 돌보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분명히 강조한다. “정의를 물 같이, 공의를 마르지 않는 강 같이 흐르게 할지어다”(아모스 5:24)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라”(마태복음 25:40) 이러한 성경적 가치 때문에, 기독교는 역사적으로 진보적 사회운동과 일정 부분 공명해 왔다. 한국의 민주화 운동과 인권운동에도 많은 기독교인들이 참여했던 것은 우연이 아니다.
“목회자가 추구할 매력이 있다면 그것은 경건의 매력이다”. “목회만큼 재미있고 행복한 일은 없다”, “목회와 선교는 재미있고 행복하다”(이영환 목사) 이런 말은 일생 멋있게 성공적인 목회를 한 목회자들의 공통된 고백이다. 이런 고백이 정말일까? 턱도 없는 말인가? 목회와 선교는 가장 무거운 사명이요 ‘고된 십자가의 길’이 아닌가. ‘무릎 목회’로 한국 교회에 큰 족적을 남긴 정필도 목사님(1941-2022)의 ‘교회는 무릎으로 세워진다’! 본서는 소명/연단/준비/기도/개척/성장/성숙/능력/가정/교회 등 10개 키워드를 1장씩 각 주제에 대한 정필도 목사의 생생한 목회관, 인생관, 세계관이 각 행간마다 녹아 있다. 이 책이 얼마나 ‘매력충만한 내용’인지 독자들의 시선을 확 잡아당긴다. 한마디로 한 목회자의 무르익은 영성과 인격이 흘러넘친다. 목차만 읽어도 너무나 통쾌하다. 서평자는 이 책의 목차 전부를 서평 독자들에게 소개하고 싶다. 읽기만 해도 은혜가 출렁거린다.
예수님은 세상에 오셔서 많은 것을 보여주고 가르쳐 주셨습니다. 먼저 산상수훈을 통해서 삶을, 섬김을, 사랑을, 나눔을 가르치셨습니다. 또 율법을 넘어 천국의 윤리와 구원을 알게 해 주셨고 복음서를 통해서 사람들이 세상을 살아가는 이유와 마땅히 하여야 할 일들을 제시하셨습니다.그리고 예수님은 마지막으로 죽음의 모습도 보여주셨습니다. “죽음은 이렇게 맞이하는 것이다”라고 마지막으로 다 이루었다고 선언하신 후 장엄하게 죽으셨습니다. 그 마지막 예수의 죽어가는 모습을 지켜본 어느 백부장은 “저 예수야말로 진정으로 하나님의 아들이었다”라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심에는 두 가지 차원이 있다. 하나는 구원을 위한 부르심이고, 다른 하나는 그리스도의 일꾼으로서의 부르심이다.구원의 부르심은 모든 사람에게 열려 있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구원받기를 원하신다(딤전 2:4). 그러나 또 하나의 부르심이 있다. 그것은 그리스도의 일꾼으로서의 부르심이다. 주의 종은 스스로 원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택하시고 세우신 사람이다. 예수님께서도 제자들을 친히 선택하여 세우셨다(요 15:16).그리스도의 일꾼으로 세움을 받은 사람들은 큰 영광을 누린다. 이처럼 주님을 섬기는 사
‘AI 일상화’가 목회 현장에 큰 변화의 바람을 몰고 오고 있다. 설교 준비 등 목회 사역에 AI를 활용하는 비율이 2년 사이 3배 이상 급증할 정도로 AI를 활용하는 범위가 점점 확대되는 추세다. 다만 긍정적인 기능 못지않게 영적 지도력 약화 등 목회 본질의 왜곡을 우려하는 지적도 나온다. 목회데이터연구소 조사에 따르면 한국교회 목회자가 생성형 AI를 사용해 본 경험률은 2023년 절반에도 못 미쳤으나 지난해 80%까지 높아졌다. 특히 설교에 AI를 사용한 비율이 불과 2년 사이 17%에서 58%로 3배 이상 증가한 지표를 볼 때 한국교회 안에서 인공지능에 대한 의존도가 급증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미국과 이란 간의 전쟁이 2주간 휴전에 들어갔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정한 공격 유예 시한을 앞두고 양국 간에 극적인 합의가 이뤄졌다. 비록 한시적 휴전이고 2주 뒤에 다시 전쟁이 재개될지 이대로 끝날지 알 수 없는 상황이지만 일단 휴전 합의만으로도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가 한숨을 돌리는 모습이다. 바라기는 2주 뒤에 완전한 종전에 이르기를 모두가 염원하는 마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