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칼럼

  • [사설] 동성애 운동가를 차관급 자리에 추천?

    [사설] 동성애 운동가를 차관급 자리에 추천?

    기독일보,

    병역 기피 및 동성애 이슈로 논란이 된 임태훈 군인권센터 대표가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 겸 군인권보호관 후보로 추천되자 종교·시민·법조 단체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동성애동성혼반대국민연합(동반연), 바른군인권연구소 등 인권 관련 시민단체들은 임 씨가 오직 동성애자의 인권에만 치우친 인물이라며 “국민 상식에 반하는 인사” 철회를 촉구했다.

  • 사무엘서 10.기름 부음 받는 사울

    사무엘서 10.기름 부음 받는 사울

    기독일보,

    “왕을 세워달라”는 것이 하나님의 왕권에 대한 도전이자 배은망덕(背恩忘德)한 태도였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백성들의 요구를 수용하신다(8:10-19). 끝없는 사랑 때문에 내리신 하나님의 통 큰 양보가 돋보인다. 하지만 그 허락은 이스라엘에 대한 징계이기도 했다. 먼 훗날 하나님은 호세아 선지를 통해 “내가 분노하므로 네게 왕을 주고 진노하므로 폐하였노라”(호 13:11)라고 하신다. 결국 이스라엘의 신정(神政) 정치는 막을 내리고 왕정(王政)이 시작된다.

  • [노재원 목사의 무비 앤 바이블] 만약에 우리 - 가장 눈부시던 그때

    [노재원 목사의 무비 앤 바이블] 만약에 우리 – 가장 눈부시던 그때

    기독일보,

    게임 개발자로 성공하고 싶은 은호와 건축사의 꿈을 품고 있는 정원은 우연한 계기로 만나 연인이 됩니다. 서로의 꿈을 응원하며 여느 청춘들처럼 사랑을 키워가죠. 하지만 가난이 가져다준 팍팍한 현실 앞에 두 사람은 점차 지쳐가고, 조금씩 균열이 가던 사랑은 마침내 무너지고 맙니다. 이별이 각성제라도 되었을까요. 꿈을 위해 정진한 두 사람은 각각 꿈을 이루게 되고, 10년이 지나 우연히 마주한 이들은 밤새워 지나간 사랑을 복기합니다.

  • 정교분리 가치 수호와 사이비·이단의 정치유착 근절을 위해

    정교분리 가치 수호와 사이비·이단의 정치유착 근절을 위해

    기독일보,

    대한민국 헌법 제20조 제1항은 모든 국민의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고 제2항은 정교분리원칙인 "국교는 인정되지 아니하며, 종교와 정치는 분리된다"고 명시하고 있다. 이는 근대 민주주의가 수많은 종교 전쟁과 권력 유착의 폐해를 겪으며 세운 인류의 지혜이자 국가의 근본 규범이다. 그러나 최근 한국 사회는 2025년 12월 3일 비상계엄 사태를 전후하여 통일교와 신천지 등, 한국교회가 이단으로 규정한 이들 집단이 정치권과 결탁하여 국정에 개입했다는 의혹에 직면해 있다.

  • [사설] 유엔 총회 결의안에서 빠진 ‘성적 지향’

    [사설] 유엔 총회 결의안에서 빠진 ‘성적 지향’

    기독일보,

    유엔 총회가 최근 장애인 권리 결의안에서 ‘성적 지향·성별 정체성’ 문구를 삭제한 수정안을 통과시켰다. 유엔 총회에서 ‘성적 지향’ 관련 용어를 결의안에서 삭제하는 표결이 통과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동성애 등 ‘성적 지향’ 관련 용어와 내용이 지난 2008년 유엔 정책 문서에 처음 삽입된 후 이에 대한 논란과 함께 매번 수정안이 제안됐다. 하지만 이전까지 70여 차례나 표결에 부쳐지고도 번번이 부결됐다.

  • [사설] ‘원로목사 제도’, 미덕과 현실 사이

    [사설] ‘원로목사 제도’, 미덕과 현실 사이

    기독일보,

    남포교회 박영선 원로목사가 당회에 수십억 원의 분립 개척 지원금을 요구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는 등 논란이 이어지면서 ‘원로목사’ 제도가 도마 위에 올랐다. 교회를 위해 일생을 헌신하고 일선에서 물러난 목회자를 예우하기 위해 정착한 제도가 교회 갈등과 분쟁의 씨앗이 되고 있다는 지적도 있다. 논란의 중심이 된 박영선 목사는 많은 목회자가 본받고 싶어 하는 명 설교가로 정평이 나 있다. 그런 그가 교회 시무를 은퇴한 뒤 후임 목사와의 갈등이 표면화된 건 최근 개척 지원금 요구 의혹이 불거지면서부터다.

  • 다음 세대 사역의 지속 가능한 심장 「인큐베이팅 시스템」

    다음 세대 사역의 지속 가능한 심장 「인큐베이팅 시스템」

    기독일보,

    최근 설문조사에서 교사들의 소명의식과 헌신은 여전히 강하지만, 교회 차원의 체계적인 지원과 시스템 부재로 인해 사역의 성장이 정체되고 있는 걸 알 수 있다. 이제 교회학교는 ‘열심’만이 아니라 구조로 다음 세대를 세워야 할 시점이다. 그 대안이 바로 ‘인큐베이팅 시스템’이다. 인큐베이팅 시스템이란? 새로운 생명을 보호하고 집중적으로 양육하듯이 예비 교사를 준비시키고, 기존 교사들의 영성과 사역을 지속적으로 돌보는 구조화된 지원 체계를 말한다. 이제 교회학교는 ‘열심’만이 아니라 구조로 다음 세대를 세워야 할 시점이다. 그 대안이 바로 ‘인큐베이팅 시스템’이다.

  • ‘얕은 해석’의 시대, ‘깊은 해석’을 탐구하는 행복

    ‘얕은 해석’의 시대, ‘깊은 해석’을 탐구하는 행복

    기독일보,

    내게는 그 무엇보다 기쁘고 행복한 일이 몇 가지 있다. 내가 좋아하는 것들 말이다. 여행을 좋아하고, 동물과 식물 구경하는 것도 좋아하고, 사람들과 대화하고 교제하는 것도 좋아한다. TV를 보더라도 해외 기행이나 동물의 왕국이나 식물 나라 등에 관한 채널 보기를 즐겨한다. 나는 책 읽기도 매우 좋아한다. 좋은 책을 손에 넣으면 그 속에 푹 빠져들어 크게 즐기는 편이다.

  • 곤고에 처했을 때의 돌보심(창세기 16장 1–16절)

    곤고에 처했을 때의 돌보심(창세기 16장 1–16절)

    기독일보,

    창세기 16장은 하나님의 약속과 인간의 선택이 충돌할 때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를 보여주는 말씀이다. 이 장은 하나님의 섭리가 여전히 역사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인간이 조급함과 불신으로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려 할 때 어떤 결과를 맞게 되는지를 분명하게 드러낸다.

  • 에큐메니칼 인간 이해와 선교

    에큐메니칼 인간 이해와 선교

    기독일보,

    리챠드 니버는 “인간은 항시 자신이 가장 이해하기 어려운 문제였다” 라고 설파하였다. 인간이 이처럼 이해하기 어려운 존재였기 때문에 인간이 무엇인가에 대한 문제는 항상 학문의 중요한 의제였으며, 인간에 대한 연구는 다양한 방면에서 추구되어져왔다. 이처럼 많은 관심을 끄는 주제인 인간 이해는 선교에 있어서도 매우 중요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인간이 어떤 존재이며, 인간에게 가장 절실한 필요는 무엇이며, 인간의 미래는 어떻게 될 것인가에 대한 이해에 따라서 선교의 목적과 내용 그리고 전략 등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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