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칼럼

  • 최고 지도자가 가져야 할 특성

    최고 지도자가 가져야 할 특성

    기독일보,

    최고 지도자가 가져야 할 특성이 무엇인지 살펴보고자 한다. 사실 CEO, 대학 총장, 기관장, 대통령은 특성을 가지고 있다. 필자는 30년 전에 쓰여진 현포(玄圃) 조동진 박사의 글을 참고 하면서, 내 나름 대로의 ‘최고 지도자론’을 계속하려 한다. 최고 지도자는,

  • 정현종 시인의 ‘고통의 祝祭’

    정현종 시인의 ‘고통의 祝祭’

    기독일보,

    정현종 시인(1939~ )은 서울 용산 출생, 기독교학교인 대광고와 연세대 철학과를 나와 연세대 국문학과 교수를 지냈다. 삶의 중심을 신앙의 울타리에서 살아온 셈이다. 그러면서 정 시인은 음악과 무용과 문화에도 뛰어난 소질을 분출한 문인이다.

  • 제21대 대선 사전투표에 적극 참여해야

    제21대 대선 사전투표에 적극 참여해야

    기독일보,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21대 대통령선거운동이 치열하게 전개되고 있다. 후보 간 네거티브 공세도 이어지면서 선거가 혼탁한 양상으로 흐를 가능성이 있다. 그럴수록 유권자들은 냉철하게 후보자의 공약과 당의 정책을 살펴봐야 한다. 과연 실현 가능성이 있는 공약인지를 판단해야 한다.

  • [사설] 21대 대선 최대 화두로 떠오른 ‘차별금지법’

    [사설] 21대 대선 최대 화두로 떠오른 ‘차별금지법’

    기독일보,

    6.3 대선을 앞둔 시점에서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최대 화두로 떠오른 가운데 과거 국회에서 발의됐던 ‘차별금지법안’에 동성애 등 성적지향과 전과자가 포함된 것에 절반 이상이 공감하지 않는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와 주목된다. 최근 인터넷 언론 뉴스피릿이 여론조사 기관 여론조사공정㈜에 의뢰해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차별금지법’ 상에 ‘전과자·동성애자도 차별해선 안 된다’는 내용에 대해 “공감하지 않는다”는 응답이 52.3%로 나타났다.

  • 중대재해처벌에서 안전인성교육문화 콜라보운동으로

    중대재해처벌에서 안전인성교육문화 콜라보운동으로

    기독일보,

    상기 대부분 재난사고는 법제와 학설상 자연재난이기 보다는 사회재난으로 분류되고, 그 원인이 인간의 방·실화로 인한 발화와 연소확대인 경우로서 인(人)적인 원인으로 안전의식이 이슈로 된다. 또한 기후위기의 시대에는 지구촌의 기온이 상승하고 건조한 기후가 많아지는 가운데 자연발화의 가능성이 증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일반적으로 자연재난과 사회재난이 혼합된 복합재난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지구촌의 미래에는 우리가 경험하지 못한 재난과 코로나 같이 예상못한 신종재난이 우리의 삶을 위협할 것인 바, UN에서는 인류의 지속가능한 발전목표(SDGs)를 위해 2015년에 17개 새로운 목표를 세워 전세계 국가들이 공동노력으로 합의해 추진해 나아가고 있다. 여러 가지 목표 가운데 최고는 이행수단 강화와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글로벌 파트너십의 활성화로 상호협력(Partnerships)을 강조한다. 즉 국제적인 기후위기에 대한 공동대처 및 민‧관 협력 거버넌스에 의한 참여의식의 중요성을 기반으로 한다. 이에 기업의 경영목표가 과거의“이윤극대화에서 지속가능한 경영과 ESG경영으로”전환되는 현실에서 처벌 위주의 산업안전관리정책은 분명히 한계점을 예정하고 있다. 이에「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나 「산업안전보건법」으로 대체하기보다는 보완하는 법제로 운영되어야 하며 국민의식과 국가사회 전반적으로 ISO45001 안전보건경영시스템으로 재난안전 예방과 대비 위주의 안전사회로 대전환이 필요하다.

  • 십자가의 도

    십자가의 도

    기독일보,

    할렐루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설교를 맡게 된 이반석 목사입니다. 주님을 예배하는 여러분을 진심으로 축복합니다. 설교자로서 많이 부족한 저이지만, 저를 통해 역사하실 하나님의 이름을 찬양합니다! 오늘은 “십자가의 도”라는 제목으로 여러분께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하고자 합니다. 여러분은 “십자가의 도“라는 단어를 들으면 무엇이 생각나시나요? 저는 ‘역설’이라는 표현이 생각납니다. ‘역설’은 일반적으로는 모순점이 있으나, 그 속에 중요한 진리가 들어있을 때를 지칭합니다. 저는 ‘십자가의 도’가 바로 그러한 대표적 예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여러분도 잘 아시다시피 십자가란 고대 로마 시대 때 행해진 형벌이었습니다. 이 형벌은 너무나도 잔인해서 일반적인 죄수들에게는 행해지지 않았고, 중대한 범죄를 저지른 죄인에게만 행해졌던 형벌입니다. 예수님께서는 무죄하셨지만 우리의 죄악 때문에 친히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이사야서 53장 5절 -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 [미스바 기도회 설교] 그리스도를 위해 투표하라!

    [미스바 기도회 설교] 그리스도를 위해 투표하라!

    기독일보,

    하나님은 온 세상의 창조주시며, 온 세상의 통치자이십니다. 하나님의 주권은 온 우주에 미치며, 이 세상의 모든 것을 주권적으로 섭리하고 계시고, 그 기쁘신 뜻대로 온 세상을 운행하시며 돌보고 계십니다. 11. 여호와여 위대하심과 권능과 영광과 승리와 위엄이 다 주께 속하였사오니 천지에 있 는 것이 다 주의 것이로소이다 여호와여 주권도 주께 속하였사오니 주는 높으사 만물의 머리이심이니이다

  • 에덴동산을 벗어난 자들

    에덴동산을 벗어난 자들

    기독일보,

    21세기의 특징은 문예부흥 기간에 형성 된 자유주의의 영향과, 후기현대주의의 삶의 질서 및 전통가치의 무시가 혼합되어 있다는 것이며, 학문분야에서는 그러한 혼돈속에서 다양한 이론이나 논리들이 줄을 잇고 있는 상황에 있다. 죽은 마르크스주의(Marxism)의 망령이 되살아나 활개짓을 하는가 하면, 또한 신학에서는 이미 사장된 진화론이 유신진화라는 가면을 쓰고 살아나 성경의 창조교리에 뿌리를 둔 정통신학의 창조론에 혼란을 야기하고 있다. 그러므로, 지금은 정통신학을 하는 학자들이나 목회자들이 이러한 반 성경적 논리를 퇴치해야 하는 결단의 기로에 서 있다.

  • [뇌치유상담] 남녀의 뇌, 태아 시기부터 차이가 난다

    [뇌치유상담] 남녀의 뇌, 태아 시기부터 차이가 난다

    선교신문,

    남성과 여성이 있어 서로 조화를 이루어 이 세상을 꾸려나가고 자손을 이어 나간다. 여성과 남성은 몸매나 체격, 근육의 힘, 공격성 등 여러 차이가 있다. 이 같은 차이는 사춘기 이후에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사춘기 이후에 충분한 활성을 나타내는 에스트로겐과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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