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설/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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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배골] 제2의 종교개혁이 필요한 시대
종교개혁 507주년을 기념하는 주간이다. 성경으로 돌아가 본질을 회복하자던 종교개혁의 정신은 우리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 멈출 수 없는 우리의 사명이요 신앙의 기준이다. 종교개혁은 교회를 넘어 우리의 가정과 삶을 변화시키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까지 나아가야 한다. 왜냐하면 신앙과 생활은 동전의 양면과 같아서 분리할 수 없는 관계이기 때문이다.신앙 안에서 생활이 이뤄져야 하고, 생활 속에 신앙이 중심이 되어야 한다. 신앙이 삶을 지배하고 말씀을 실천해갈 때 좋은 열매가 맺힌다. 신앙은 모든 영역에서 전천후가 되어야 한다. 하나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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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근 목사의 ‘하위렴 선교사 조선 선교행전’(14)
기독일보,1907년 선교사 공의회가 서울에서 열렸을 때 하위렴은 북장로교 선교사인 도티Susan A. Doty 양을 회의장에서 우연히 만났다. 몇 해 전 자신의 결혼식을 바로 도티가 머물던 선교사 사택에서 치렀기 때문에 그녀와의 인연은 각별했다. 데이비스와 결혼식 이후 하위렴이 도티를 만난 것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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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로잔 서울인천대회 평가(4)
기독일보,4차 로잔 서울선언(The Seoul Statement)’은 로잔언약(1974), 마닐라선언(1989), 케이프타운서약(2010)을 충실히 따르며 복음의 중심성(I. 복음: 우리가 살고 전하는 이야기)과 신실한 성경 읽기(II. 성경: 우리가 읽고 순종하는 성경)에 대한 헌신을 갱신하며 예수 그리스도를 모든 곳, 모든 사람들에게 그리스도를 선포하고 나타내자(III. 교회: 우리가 사랑하고 세우는 하나님 백성, IV. 인간: 하나님의 형상으로 창조되고 회복되는 존재, V. 제자도: 거룩함과 선교에 대한 우리의 소명, VI. 열방의 가족: 우리가 인식하고 그들의 평화를 위해 섬기는 분쟁 중인 민족들, VII. 기술: 우리가 분별하고 관리하는 가속적 혁신)고 확언하였다. 로잔이 걸어온 지난 50년을 되돌아보고, 향후 50년을 향해 나아가면서 또 한번 복음을 온 인류에 선포하며, 모든 민족을 제자 삼으라고 분부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명령에 순종할 것을 결심하고, 이 일을 위해 협업할 것을 결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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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동성혼, 매춘, 근친결혼, 포르노를 금지한 국가는?
기독일보,마약, 동성혼, 매춘, 포르노, 근친결혼 등 5개가 OECD 국가 중에 유일하게 통과되지 않은 유일한 나라가 대한민국뿐이다. 하나님이 한국 교회를 통하여 일하셨기에 가능한 것 같다. 따라서 우리나라가 ‘사회적 금기’를 끝까지 유지하도록 최선을 다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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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남의 전쟁에 뛰어든 북한의 위험한 도박
기독일보,북한이 특수부대 등 4 여단 총 1만2000여 병력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파병하기로 한 것으로 밝혀졌다. 국가정보원이 지난 18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북한군 1진 1500여 명이 이미 러시아로 이동해 전선에 배치될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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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칼럼㉑] 경찰관이 된 독립투사
선교신문,우리나라 국립묘지에는 다른 나라에서는 볼 수 없는 경찰관 묘역이 있다. 경찰청은 우리나라 경찰의 역사를 임시 정부에서 찾고 있다. 1919년 4월 대한민국 임시정부 장정 제14조의 규정에 의하여 경무국이 설치되었고 1923년 임정 산하 치안 조직으로 의경대가 창설되었다. 의경대는 교민들의 보호와 일제의 밀정을 색출하는 조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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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권한쟁의’ 심판대 오르게 된 동성커플 건보 판결
기독일보,동성커플에게 건강보험 피부양자 자격을 인정해 갈등을 빚은 지난 7월 18일 대법원 판결이 결국 헌법재판소의 판단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 등 4명의 국회의원은 지난 17일 국회 소통관에서 동성커플에게 건보 피부양자 자격을 부여한 대법원 판결이 입법부의 권한을 심각하게 침해했고, 동성혼 합법화로 이어질 우려가 크다며 헌재에 ‘권한쟁의 심판’을 청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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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아이작 와츠, 복음성가의 아버지 유재헌 목사
기독일보,시편 23편으로 만든 위 시편 찬송은 유년의 필자가 성결교회를 다니면서 가장 즐겨 부른 18번 노래였다. 위 구절은 내 어릴 적 기억을 그대로 가사로 옮겨본 것이다. 고신의 역사신학자 이상규 교수도 이 찬송을 누구의 곡인지도 모르고 수없이 불렀다고 고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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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전환 수술의 실제
기독일보,성전환수술(transsexual surgery)이란 용모나 성징들을 다른 성의 모습으로 변경하는 외과 수술이다. 원래 이 수술은 간성(intersex) 환자를 대상으로 남자 또는 여자의 성기를 성형수술하는 것으로 시작되었다. 이 기술이 트랜스젠더 사람들에게 원하는 성의 모습으로, 특히 반대 성의 성기를 성형수술해 주는 기술로 발전하였다. 지금도 효과적인 수술 기법의 개발은 수많은 외과의사들이 도전하는 바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