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 [전도편지] 홍성 행복성회를 통한 365일 틈새전도 실천

    [전도편지] 홍성 행복성회를 통한 365일 틈새전도 실천

    선교신문,

    지난 11월 13일부터 15일까지 홍성성결교회에서 한국기독교직장선교목회자협의회(직목협, 김윤규 상임회장)가 주최한 홍성 행복성회가 열렸습니다. 전도자는 행복성회에 참석하기 위해 전날 밤 충주에서 이동하여 머물다가 오전에 평택으로 이동했습니다. 1 case 평택역에서 미군들과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틈새전도를 합니다. 평택역은 불교, 이단(여호와의 증인 등 다양한 이단), 개신교 신자들이 모여 각기 자기 종교를 홍보하고 포교하는 곳입니다. 개신교 목사님 중 한 분이 경찰들과 실랑이가 벌어집니다. 전도 스피커 소리가 너무 크다고 하면서 소리를 줄이라고 합니다. 전도자는 평택역 밖과 안에서 만나는 수많은 외국인 근로자와 미군, 이단들에 틈새로 예수 복음을 선포합니다.

  •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지역서 성경 자료 요청 많아”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지역서 성경 자료 요청 많아”

    선교신문,

    한국오픈도어는 이스라엘-하마스의 격전이 한 달 반 동안 계속되는 가운데 가자 지구와 서안 지구, 이스라엘에서 고통받고 있는 민간인들과 기독교인들을 위한 중보기도를 요청했다. 한국오픈도어는 “이스라엘에 대한 하마스의 공격으로 약 1,400명의 이스라엘 사람과 외국인이 사망했으며, 이들 중 대부분은 시민이다. 또 가자 지구 사람들은 이스라엘 군대의 지속적인 폭격과 총격으로 고통받고 있는데, 군은 하마스와 하마스의 인프라 파괴를 목표로 한다지만 많은 민간인이 부상을 입거나 사망하고 있다”고 현장 상황을 알렸다. 한국오픈도어는 가자 지구의 기독교 공동체에 대해서는 “대부분 사람이 가톨릭과 그리스 정교회 건물에서 피난처를 찾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교회에 피난처를 찾은 한 그리스도인 음악교사는 주일 아침 샤워를 하러 집으로 가던 중 폭격으로 다리에 부상을 입었다”라며 “80세의 이 여성은 혼자 일어날 수 없었고, 총격과 폭격의 위험으로 아무도 그녀에게 다가갈 수도 없었다. 그녀는 거리에서 피를 흘리며 죽을 때까지 거기에 머물렀다”며 비극적인 소식을 전하기

  • “인도네시아 교회, 대위임령에 더 크게 반향 일어나길”

    “인도네시아 교회, 대위임령에 더 크게 반향 일어나길”

    선교신문,

    인도네시아 교회의 차세대 리더십이자 아시아복음연맹(AEA)의 운영 스태프로 행정 지원을 담당하는 바니아 크리스천(Vania Christian, 33)은 “현재 인도네시아 교회 성도들은 대부분 2~3세대 기독교인들”이라며 “앞으로 인도네시아 교회는 모든 성도를 예수 그리스도의 참된 제자로 만들기 위한 대위임령에 대해 더 큰 반향이 일어나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바니아 크리스천 자매는 10월 17일부터 21일까지 인도네시아 센툴 SICC와 해리스 호텔에서 젊은 지도자들이 참석한 ‘이머징 리더스 서밋 2023’(ELS’23, Emerging Leaders Summit 2023)과 10월 23일부터 27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열린 ‘AEA 40주년 기념대회’(ACML’40, Asia Church and Mission in A New Landscape)에 참석한 후 본지와 서면 인터뷰에서 “AEA의 역사적인 순간에 참석하여 아시아 신앙의 거인들을 볼 수 있었던 것은 정말 기억에 남는 순간이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다음은 인터뷰 내

  • 누가선교연합교회 이전예배 드려 “주의 종 많이 배출되고 쉼터 역할 하길”

    누가선교연합교회 이전예배 드려 “주의 종 많이 배출되고 쉼터 역할 하길”

    선교신문,

    국내외에서 소외되고 병든 이웃을 의료봉사로 섬기며 예수님의 지상명령 성취에 앞장서 온 누가선교연합교회(김성만 담임목사)가 19일 서울 구로구 항동 성전에서 이전예배를 드렸다. 누가선교연합교회는 2019년 5월 5일 서울 중구 퇴계로에 교회를 개척한 이후 중구 다산로로 한 차례 이전했으며, 이번에 항동 성전(구로구 연동로 13길 18-66)으로 이전했다. 이와 함께 새 성전 바로 옆에 위치한 경기도 부천시 괴안동 기도원과 누가신학대학원 부천캠퍼스(부천시 안곡로 194번길 14)를 개설하게 됐다. 이로써 기존 서울 중구 소공동 1번지 롯데호텔 6층에 위치한 누가선교회와 롯데호텔본점치과 및 피부과, 누가줄기세포연구소, 중구 다산로 누가신대원(중구 다산로 227, 3층)에서 사역을 더욱 확장하게 됐다. 누가선교회 이사, 누가독립교회총연합회 및 누가목사회 회원, 누가신대원 교수와 학생 등 누가공동체 100여 명이 참여한 이전예배는 누가선교회 대표회장이자 누가독립교회총연합회 총회장인 김성만 담임목사의 예배인도로 누가선교회 이사장 윤영환 목사(새로운경기도립 정신병원

  • “로잔언약의 가장 중요한 것은 복음을 전하는 것”

    “로잔언약의 가장 중요한 것은 복음을 전하는 것”

    기독일보,

    내년 9월에 개최되는 제4차 로잔(Lausanne)대회를 앞두고 한국 준비위원회 측에서 한국교회에 로잔대회가 무엇인지 설명하고, 이를 위해 함께 기도로 동참해 주기를 호소하는 ‘평신도 지도자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18일 정동제일교회(담임 천영태 목사)에서 열린 이번 컨퍼런스는 제4차 로잔대회 공동조직위원장인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 한국준비위원장인 유기성 목사(선한목자교회 원로), 한국준비위원회 부위원장인 최성은 목사(지구촌교회) 등이 참여한 가운데 예배과 강의로 진행됐다.

  • 글로벌호프 등, 2023 우크라이나 공공보건 의료지원 업무협약

    글로벌호프 등, 2023 우크라이나 공공보건 의료지원 업무협약

    선교신문,

    국제개발협력 NGO인 글로벌호프(대표 조용중)와 기독교한인세계선교협의회(KWMC), 프로보노국제협력재단(대표 김승원), 월드디아코니아(대표 김태영), 경기국제의료협회(회장 김희열), 신안산대학(총장 지의상)이 지난 14일 신안산대학교 세미나실에서 ‘우크라이나 공공보건 의료지원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은 전쟁 가운데 고통받고 있는 우크라이나 국민에 효과적인 지원을 제공하여 위기 상황에서의 안정과 복구를 촉진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또한 다자간 협력을 통해 자연재해, 기후환경, 사회재난, 전쟁 등으로 고통받는 국가의 사람들에게 안전한 보호를 제공하고, 인류의 건강한 삶과 회복을 위한 공공의료를 강화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직장선교, 팬데믹 후 회복과 부흥 넘어 새로운 도약 준비”

    “직장선교, 팬데믹 후 회복과 부흥 넘어 새로운 도약 준비”

    선교신문,

    전국 직장선교사들이 올 한 해 하나님이 베푸신 은혜와 직장사역의 열매를 나누고, 팬데믹 이후 직장선교예배 회복과 헌신을 통한 직장선교의 새로운 성장과 도약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직장선교 창립 42주년 맞이하여 제35회 직장선교 전국대회 및 제37회 직장선교예술제가 지난 11일 서울 종로 중앙성결교회에서 ‘새롭게 도약하라!’(사 43:19)는 주제로 성황리에 진행됐다. 직장선교 전국대회 및 예술제는 한국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한직선)에 속한 전국 지역·직능 선교회가 추진해 온 성과를 격려하고, 새로운 성장과 발전을 위한 방향성을 함께 만들어 가는 축제의 자리로 매년 개최돼 왔다. 특히 대회 전 40일 동안 매일 3인 1조로 총 120명의 직장선교 기도 용사가 하루 한 끼 릴레이 금식기도로 기도의 정성을 쌓고 있으며, 올해는 10월 2일부터 11월 10일까지 40일간 릴레이 금식기도를 진행했다

  • ‘IT 미션 컨퍼런스 2023’, 팬데믹 이후 IT 선교 및 교육 어떻게 할까

    ‘IT 미션 컨퍼런스 2023’, 팬데믹 이후 IT 선교 및 교육 어떻게 할까

    선교신문,

    코로나 팬데믹 이후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하는 시대를 맞아 IT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형태의 선교와 교회 사역 사례를 소개하고, 한국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IT 미션 컨퍼런스(ITMC) 2023’이 12월 1일부터 2일까지 양일간 서울 용산 서울비전교회(신현수 목사)에서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이번 컨퍼런스는 지난 6월 제8차 세계선교전략회의(NCOWE VIII)의 10개 트랙 가운데 ‘디지털 세계와 선교’ 트랙에서 논의한 내용을 실현하기 위해 이미 디지털 선교 인력 개발 및 활성화에 10년간 힘써 온 ITMC를 활용하기로 하고, 구체적인 첫발을 내딛는 자리로 준비됐다. 당시 NCOWE 디지털 세계와 선교 트랙 사역자들은 한국선교의 디지털화를 위해 선교 교육과 훈련의 디지털화, 선교 행정의 디지털화, 선교 사역의 디지털화를 다음 NCOWE 대회까지 구체화하자는 결의를 한 바 있다.

  • “다문화 가족 및 이주민에 대한 포용·공존·협력 필요해”

    “다문화 가족 및 이주민에 대한 포용·공존·협력 필요해”

    선교신문,

    국내 거주 이주민이 250만을 넘어서면서 우리 사회도 이전보다 다양한 문화와 가치관이 공존하는 다문화 사회로 빠르게 진입하고 있다. 통상적으로 이주민이 국가 인구의 5%에 이르면 다문화 사회로 진입했다고 보는데 2023년 10월 기준 대한민국 인구는 5,135만으로, 이주민 비율이 인구의 5%에 근접하고 있다. 서로의 문화와 가치관에 대한 이해와 존중, 협력을 바탕으로 바람직한 사회통합 방향에 대한 고민과 토론이 필요한 시점에 ‘2023년 글로벌엘림 다문화컨퍼런스’가 14일 여의도순복음교회 세계선교센터에서 열렸다. (재)글로벌엘림재단이 주최하고 엘림다문화센터가 주관한 이번 컨퍼런스는 ‘다문화 사회에서의 포용과 협력(다양성의 가치와 공존의 길)’을 주제로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하여 의견을 청취하고, 이슈&사례 발표, 질의응답 등을 통해 다양성의 가치를 발견하고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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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성경으로 돌아가 ‘말씀의 정수’ 찾아내야”

    The Christian Post,

    올해 7월, 코로나가 휩쓸었던 지난 약 3년을 고스란히 대표로 섬기며 대학생성경읽기선교회(University Bible Study, 이하 UBF)를 이끌어온 김모세 목사에 이어, 광주에서 22년 동안 UBF 역사를 섬겨온 김재흥(느헤미야) 목사가 UBF의 새 대표로 선출됐다. ‘복음의 회복’과 ‘선교의 부흥’을 외치는 김재흥 대표는 김모세 전 대표의 화합과 통합 리더십을 이어가면서, 이미 국제적 공동체로 성장한 UBF의 기초를 더욱 공고히 하고, 보다 … 계속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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