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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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복의협, ‘청라정신과 자유대한민국’ 주제로 정기 세미나
한국복음주의의료인협회(회장 신명섭, 이하 한복의협)가 주최하고 성누가회가 주관하는 2023 한복의협 정기 세미나가 25일 오후 대구 광진중앙교회 본당에서 ‘청라정신과 자유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열렸다. 지태동 목사(준비위원장)의 인도로 드려진 1부 예배는 광진중앙교회 찬양팀의 찬양, 이창호 원장(가창 파티마 요양병원, 대회장)의 대표기도, 황봉환 목사(전 대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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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선교 30년, 월드미션 프론티어의 ‘비전 2030’
지난 18일 ATU 오규훈 총장 위임식 글로벌에듀 지원, 유초중학교 설립 내년 2월 한 달 30주년 방문단 모집 월드미션 프론티어(대표 김평육 선교사)는 지난 11월 18일 서울 종로구 여전도회관에서 선교보고대회 및 르완다 ATU 오규훈 총장 위임식을 개최하고, 아프리카 5개국 대학교 설립 등 ‘비전 2030’을 발표했다. 내년 30주년을 맞는 월드미션 프론티어는 르완다를 비롯해 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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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 없는 부흥은 흥행… 홀리위크, 한국교회 부흥 발화점”
11월 22-25일 더-워십하우스에서 교회 및 단체 28곳 자발적 헌신도 주제 절대헌신·절대기도·절대겸손 서울기독청년연합회(서기청) 주관 ‘제14회 2023 홀리위크’가 ‘래디컬(RADICAL)- 절대적 헌신, 절대적 기도, 절대적 겸손’을 주제로 지난 11월 22일(화) 오후 10시부터 24일(금) 자정, 25일(토) 새벽 0시까지 50시간 연속예배로 진행됐다. 누적인원 약 3천 명이 참여한 이번 2023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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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희라 권사“제 삶에 일어난 이해할 수 없었던 일들이 다 감사와 축복이었습니다”
선교신문,서울 중랑구 상봉동 은혜제일교회(국제독립교회연합회 소속, 최원호 담임목사)가 주최한 ‘행복한 우리동네 북콘서트’(매·마·토·2)에서 하희라 권사(53, 숭의여대 특임교수)는 꾸밈없고 담백한 찬양과 간증으로 예수님의 변치 않는 사랑을 증거했다. 독실한 불교 신자인 대만 국적의 화교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하 권사는 1981년 13세 때 KBS 특채 탤런트로 데뷔한 후 1990년대 톱스타로 활약했고, 지금까지 배우, CF 모델, 가수 등으로 활동을 이어왔다. 기독교 집안인 탤런트 최수종과 1993년 결혼하여 1남 1녀를 둔 그는 15년간 하나님을 만나지 못하다가, 2008년 10월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났다. 하 권사는 이날 “하나님의 자녀로 이 자리에 설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제게 가장 큰 축복”이라며 “이 시간 온전히 제게 찾아오신 주님만, 하나님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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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MA, 제8차 NCOWE 후속모임 ‘선교학 교수 라운드 테이블 모임’ 진행
선교신문,한국세계선교협의회(KWMA, 사무총장 강대흥)가 지난 11월 23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용산 노보텔 앰배서더에서 제8차 세계선교전략회의(NCOWE) 후속모임으로 ‘선교학 교수 라운드 테이블 모임’을 진행했다. 이번 모임은 45명의 선교학 교수가 참석한 지난 6월 제8차 NCOWE에서 논의한 내용을 선교현장을 반영하여 좀 더 심화, 발전시키는 취지로 준비됐다. 이에 KWMA는 유근재 주안대학원대학교 총장, 변창욱 장신대 교수, 안건상 총신대 교수, 이병성 서울신대 교수와 사전 준비 모임을 갖고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초청자들을 선정했다. 1박 2일 모임의 전체 진행을 맡은 유근재 총장은 환영사를 통해 “다양한 연구와 전문성을 가진 17개 신학대 24명의 선교학 교수를 한 자리에서 만나게 되어서 매우 뜻깊은 자리”라고 소감을 전했다. KWMA 강대흥 사무총장은 첫날 오후 키노트 스피치에서 ‘NCOWE 이후, 한국선교 방향’을 주제로 NCOWE 이후 한국선교의 상황과 향후 방향성에 대해 발제하고 “선교학 교수들의 학자적 견해가 선교계와 긴밀하게 소통이 되기를 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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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은 목사 “로잔운동, 초심 유지하길”
최성은 목사(지구촌교회 담임)가 “로잔운동은 시대적 아픔을 치열하게 고민하면서 그 해답을 복음의 변함없는 텍스트인 성경에서 찾으려 했다”며 “로잔운동이 초기의 마음을 유지한다면 그 역사는 더욱 길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로잔위원회 이사이기도 한 최 목사는 최근 서울 중구 정동제일교회에서 열린 ‘로잔 평신도 지도자 컨퍼런스’ 설교자로 나서,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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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안보와 신앙전력화를 위해 충성!”
선교신문,한국기독교군선교연합회(기독교군종교구, MEAK)가 2023년 장군·제독으로 진급한 기독교인 28명에게 국가안보와 병영문화 개선, 신앙전력화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며 응원과 격려를 전했다. 23일 여의도 CCMM빌딩 컨벤션홀 12층에서는 ‘2023년 기독 장군/제독 진급 축하 리셉션’이 성황리에 열렸다. ‘하나님을 위하여, 나라를 위하여’를 주제로 한 이 자리에는 지난 11월 6일 정부가 발표한 2023년도 후반기 장성급 장교 인사에서 준장으로 진급한 총 79명(육군 52명, 해군/해병대 13명, 공군 14명) 가운데 기독교인 28명(육군 17명, 해군/해병대 6명, 공군 5명)을 위한 감사예배와 축하와 다짐, 교제의 시간으로 약 2시간 30여 분 동안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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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 손에서 스마트폰 놓고 아이들 품을 시간
성경은 안 챙겨도 스마트폰 챙겨 청년들 예배 내내 스마트폰 만져 마음 빼앗고 삶 뒤흔드는 존재로 그리스도인들도 스마트폰 중독돼 #현실: 스마트폰에 스며든 그리스도인들 “목사님 너무 불안해요.” “응. 왜? 무슨 일 있어?” “엄마에게 스마트폰을 빼앗겼거든요. 스마트폰 없이 교회에 오니까 불안해서 미치겠어요” 그리스도인에게 교회는 평안함을 느낄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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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교도협회(PFI) 네덜란드 지부 대표, 소망교도소 방문
국제교도협회(PFI) 네덜란드 지부 Barendrecht Hans 대표가 지난 11월 15-16일 경기 여주시 소망교도소를 방문해 교화 프로그램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PFI 네덜란드 지부는 민영교도소 설립을 준비하는 단계에서, 교화 중심 민영교도소인 소망교도소의 교화 프로그램 등을 참관했다. 이틀간 소망교도소의 회복적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참관한 Hans 대표는 “세계 여러 교도소를 다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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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교회, 이주민 선교 6가지 인식 변화 필요”
이주민 선교, 이웃 사랑 차원 실천 이해 및 수용 위한 인식부터 우선 이방인 향해 선한 부담감 가져야 정부나 NGO와의 파트너십 필요 저출생과 인구 감소 등으로 올 4월에만 국내 체류 외국인 숫자가 235만 명을 넘어선 가운데, 지역교회들이 이주민 선교에 참여하려면 무엇보다 성도들이 이주민들을 이해하고 수용하려는 인식이 우선돼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는 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