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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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진스클럽, 첫 정기 모임 열고 성경적 가치관 회복 꿈꿔
영역 플랫폼 오리진 스콜라(Origin Schola, 공동대표 류승민·최다솔)의 첫 오리진스클럽(Origin’s Club)이 14일 오후 7시 강남 ‘카페 바이이브릭’에서 진행됐다. 오리진스클럽은 시대를 분별하는 청년 크리스천 리더들과 만드는 미래를 꿈꾸며 시작됐으며, 이번 첫 정기모임에서는 각 영역을 성경적 가치관으로 회복하는 것을 꿈꾸는 청년들이 함께 모인 가운데 30분 네트워킹, 6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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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편지] 사람을 얻어, 사람을 길러, 사람을 남긴다(2)
선교신문,1) 쿠키 기독교인들이 절망이 변하여 희망이 되게 하소서! 2) 순교자 176명의 가족들에게 회복의 역사를 주세요! 3) 난민 41,425+명이 회복할 수 있게 하소서! 4) 전소된 360+개 교회들을 회복되게 하소서! 5) 전소된 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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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편지] 사람을 얻어, 사람을 길러, 사람을 남긴다(1)
선교신문,주님께서 나갈랜드주 디마푸르에 큰 사역들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제가 사는 곳이 5월 3일이면 힌두 메이테이들이 기독교 쿠키족들에게 대대적으로 공격을 감행한 지 1주년 되는 날입니다. 일단은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므로 일찍 피하라고 하여, 방학이 시작되는 날보다 일찍 학교를 떠나 나갈랜드 디마푸르에 가서 집회를 합니다. 5월 3일 기독교 쿠키족들은 만반의 방어 태세로 준비를 하고 있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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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편지] 그리스도의교회협의회 충북지방회 어버이날 목회자 위로회 및 틈새전도 진행
선교신문,그리스도의교회협의회 충북지방회(회장 김윤규 목사) 5월 임원회가 지난 15일 소태그리스도의교회에서 열렸습니다. 정기철 목사가 대표기도를 한 후 제가 20분 동안 ‘양육 세미나’ 특강을 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3월 21일 임원회에서 안건 발의 및 4월 24일 월례회 결정에 따라 어버이날에 목회자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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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코알라 2차(COALA2) 대회 한영 성명서
선교신문,아시아와 라틴아메리카 20개국의 선교사, 선교 지도자, 지역교회 지도자 등 비서구 선교운동의 지도자 38명은 지난 5월 1일부터 3일까지 태국 방콕에서 ‘코알라 2차 대회’(COALA2, Christ Over Africa, Asia, Arab and Latin America)에서 다중심 선교 시대에 다수세계 교회의 건강한 선교를 위한 성명을 채택했다. 다음은 코알라 2차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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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서구 선교운동 연합으로 글로벌 선교 방향 최초 천명”
선교신문,아시아, 라틴아메리카 등 비서구 교회의 선교 지도자들이 글로벌 선교 방향을 논의하고 실제적인 연합을 위해 본격적인 첫발을 내디뎠다. 아시아와 라틴아메리카에 속한 20개국의 비서구 선교운동 지도자 38명은 지난 5월 초 태국 방콕에서 열린 ‘코알라 2차 대회’(COALA2, Christ Over Africa, Asia, Arab and Latin America)에서 다수세계 교회의 바람직한 선교를 위해 ‘다수세계 선교 실천을 위한 권고문’(Communique on COALA2: Recommendations for Mission Practice for the Majority World)을 포함한 성명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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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삼일교회, 2대 오성수 원로목사 추대 및 3대 박요한 담임목사 취임감사예배 드려
선교신문,전주삼일교회가 지난 4일 오성수 원로목사 추대 및 박요한 담임목사 취임감사예배를 드렸다. 지난 20년간 2대 담임목사로서 성공적인 목회를 마치고 원로목사에 추대된 오성수 목사는 ‘오직 예수, 오직 예배, 오직 천국’이라는 3대 목표 아래 성도들에게 제자교육을 진행하여 복음을 위해 헌신했다. 2008년에는 GBS 유아학교인 샬롬스쿨을 설립하여 다음세대 교육에 힘썼고, 1992년부터 시작된 해외의료선교를 토대로 예수의료선교회를 조직해 선교에 전념해 왔다. 2011년에는 성전 건축을 시작하면서 많은 어려움 가운데서도 포기하지 않고 성전을 완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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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장개혁대신 교단, 제44회 전국 목사·장로 기도회 성황리에 마쳐
선교신문,대한예수교장로회(예장) 개혁대신교단(총회장 김정호 목사)이 지난 13일 전주 전북개혁신학연구원(이경근 박사)에서 제44회 전국 목사·장로 기도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구하라’(마 6:33)는 주제로 열린 이번 기도회는 한소망교회 찬양팀의 경배와 찬양으로 시작됐다. 이어 서기 이다윗 목사(찬양교회)의 인도로 전북개혁신학원 학장 이경근 목사가 환영사를 전하고, 신앙고백과 찬송가 184장 찬송 후 부총회장 박인규 장로(모악교회)가 기도, 부회의록서기 이하종 목사(하늘문교회)가 마태복음 6장 33절을 봉독하고, 전국장로회연합이 특송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이후 총회장 김정호 목사(한소망교회)가 ‘하나님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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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님, 아빠-엄마가 이혼하려고 해요”
2주 동안 매일 교회에 나와서 부모 이혼 막아달라고 기도 후 불안 사라지고 해결되리란 믿음 실제로 부모 화해하고 이혼 취소 암울하고 힘든 상황에도 하나님 함께하시고 주목하고 계신다 몇 년 전 남학생 한 명이 심방을 요청했다. 중학교에서 이제 막 고등학교 1학년이 된 남학생이었는데, 그 남학생이 필자를 만나자고 했던 이유는 부모님의 다툼 때문이었다. 남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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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사역자협의회, 십 대 청소년 사역 전략 모색
선교신문,청소년사역자협의회(청사협)가 십 대 사역 전략과 방식을 모색하는 테드(TED) 형식 세미나를 지난 13일 장로회신학대학교(장신대) 세계교회협력센터 내 새문안홀에서 개최했다. 청사협이 기획하고, 청사협과 장신대 기독교교육연구원이 공동주최한 이번 ‘2024 청소년 사역 TED 세미나’는 오랜 기간 청소년 사역에 대한 노하우를 축적해 온 회원단체 대표들이 TED 형식으로 주제 강연을 하고,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됐다. 이에 따라 기존의 일방적인 강의식 세미나가 아닌, 핵심 내용과 도전, 노하우를 짧은 시간 안에 임팩트 있게 전달하고, 참석자들과 쌍방향 소통 방식으로 진행돼 호응을 얻었다. 강연 내용도 다양한 사역 접근 방식을 제안하고 각자 상황과 은사에 맞는 사역 방법을 찾도록 안내했다는 점에서 유익했다는 평가를 받았